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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인더핑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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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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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인더핑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13:25:11 17/30 삭제
    이상해...에네스카야관련 의혹올라왓을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대주더만, 여기 댓글도 마찬가지네요. 중간중간 분명한 이성적인 글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만 수두룩 하고......명확하게 뭐가 밝혀졋다는건지 참....
    310 구보씨의 일일 - 검은 성탄절 [새창] 2014-12-25 17:05:41 0 삭제
    1 오타네요..행복하고 싶습니다 ㅠㅠ
    309 구보씨의 일일 - 검은 성탄절 [새창] 2014-12-25 17:04:44 0 삭제
    향복하고 싶어요 따뜻하고 싶어요 ㅠㅠ
    308 (심쿵주의) 저도 이런 글 적고 싶었어요 ㅋㅋ 심쿵주의 [새창] 2014-12-24 13:54:03 3 삭제
    좀 많이 이쁘다. 초불법적으로 이쁘다. 특히 잠에서 깬 사진은 심쿵그자체다.....
    307 오징어 얼면 맛없어요 그쵸? [새창] 2014-12-23 21:47:24 0 삭제
    111전기포트 냄새없앨 수 있단 말에 작성자님 나눔의지 녹고있는데 ㅋㅋㅋㅋㅋ선수쳐서 신청했엌ㅌㅌㅋㅋㅌㅋㅋㅋ
    306 이정현 과거 [새창] 2014-12-23 17:45:05 5 삭제
    한복 진짜 이쁘다~
    305 초딩새끼 죽이고싶다 [새창] 2014-12-23 17:44:06 0 삭제
    우왕..분명 웃김(모...모 옷 생김..쿨럭)이 묻어있는것 같은데 음청 귀요미당 헤헤..카리스마두 있고...혀 돌려 오므린것도 상당히 귀엽다...하아..작성자님~ 운명의 수레바퀴란 말 아세요? 자신의 행위가 그대로 돌아온다는 말이래요 (타로카드에서),,분명 분명 복 굴러들어오구요, 건강복, 재복, 사람복 장난아니게 굴러들어올꺼에요. 찡긋~
    304 고양이는 액체인가 아닌가 [새창] 2014-12-23 17:39:28 0 삭제
    코피터짐..광대승천..깨물깨물 ..스르륵 녹아 내가 액체가 되었네요..
    303 커피를 '대접' 받는 느낌 [새창] 2014-12-23 15:22:24 7 삭제
    11111 방망이 깎는 노인..나도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 [익명]점퍼가 하나도 없는 공부하는 대학생 베프.. 사줘도 자존심 안상할까요?? [새창] 2014-12-18 10:19:07 0 삭제
    아..제가 다 따뜻해지네요. 친구가 고마워할겁니다. 행복은 바이러스에요. 금새 퍼지죠..그리고 감사합니다 ^^*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0:16:11 0 삭제
    동사무소가서..울지 마세요....장례식에서 있는 것 보다 사망신고서 작성하는게 더 힘이 들더라구요...
    300 길에서 주워온 아깽이가 5개월 동안 이 만큼 자랐어요 ~ [새창] 2014-12-18 10:13:23 1 삭제
    우와...정말 훌륭하게 자랐어요..그리고 이름 '돌돌이'라고 아주 잘 지은 것 같아요. 인생이 이름을 닮아간다라고 믿는 사람인데요, 돌돌이! 어느 환경에서나 적응 잘하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귀요미로 사랑받는 이름이네요...저희도 '돌이'라는 미니핀이 있는데요, 2살 추정의 유기견 ( 주인을 찾았으나 사고났다고 버림, 정형외과 의사였음)이었는데 이름이 '뼈대'였대요. 집에 데리고 오고나서 엄마에게 어떤이름이 좋을까 하니 1초의 망설임없이 '돌이'라고 지어줬어요.. 음...지금 13살이에요. 그러니까 저희와 11년을 함께 산건데 지금까지 건강하고 잘 지냅니다!! 이름 정말 잘 지어주셨어용~~ 아..마무리 어떻게 하지? 음....사는동안 많이 버세용!!!!!!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0:06:10 15 삭제
    한공주영화 마지막 장면 - 갈 곳 없는 한공주가 선생님어머니집에서 쫓겨난 후 한강다리를 걸어가는 뒷모습..을 본 후 한동한 먹먹하여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아요...마음이 아프다는 것이 딱 그것이네요..
    298 펌)일본 스티커사진 포샵 클라스ㅋㅋㅋㅋㅋ(feat.슈주).jpg [새창] 2014-12-15 17:01:29 4/20 삭제
    진격의 거인---초롱이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0 17:30:46 2 삭제
    저도 혼자있을때가 가장 편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강아지 끌어안고 고양이 궁디팡팡하고 있음 세상 행복 별거 없는 것 같으면서 문득 불안해 질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삶의 즐거움과는 별개인것 같아요. 외향적, 내향적 상관없이 젊어서는 에너지를 밖으로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혼자가 편하다고 계속 혼자인 생활을 하시면 나이들어서 진정한 쓸쓸함과 고독을 맞닥뜨린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젊어서 혼자가 편해 혼자있는 것은 선택이었지만, 나이들어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다고..그래서 고독사가 많다고 합니다.. 남이 보기에 저는 참 밝고 약속이 많은 듯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근데 그렇게 만든 일등 공신이 제 성향, 성격이네요. 시간이 갈 수록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젠 저도 마음을 다해 용기내려구요..싫은 것도 참고 귀찮아도 약속을 잘 지키려 해요. .. 갑작스레 외로움때문에 눈물이 왈칵 나온적이 있거든든요.. 여튼 성향대로 살아가는게 정답이지만 그래도 젊어서는 에너지를 밖으로 쓰려 노력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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