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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길냥이가 자꾸 밥달라고 우는데 나가봐야 하나ㅜㅜ [새창]	2015-08-02 05:22:18	0	삭제
		ㅠㅠ 제가 캣맘(그래봤자 대문앞에 사료그릇 물그릇)이 된 계기가 10년 전 한여름 땡볕에 배불뚝이 임신냥이가 야옹야옹(절규의 소리로 들렸음 ㅠㅠ) 거리며 마른 쓰레기봉투를 찢고 있는 걸 본 순간 가슴이 먹먹해져서 집에 들어오고나서 밥에 참치를 비비고 물과 함께 집앞에 놔뒀죠. 그때는 길냥이란 단어도 모르고 관심있는 동물도 아니었었는데 그 쓰레기봉투 찢으며 우는 냥이의 모습이 캣맘의 시작이었어요. 삼색아가가 너무 말랐네요. 어미냥이라고 하니 더 맘이 아프네요..ㅠㅠ차후 생각은 둘째치고서 일단 배고픔, 목마름을 해소해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고양이의 보은이 있을꺼에요..
	475	임신한 고양이를 주웠어요 [새창]	2015-08-02 05:14:55	0	삭제
		임신냥이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봐요.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물한모금 마시기 힘들었을텐데...일단 냥줍냥이는 병원에서 기초검사를 해보는게 좋을 꺼에요.. ^^
	474	노란 파이프관이 마음에 든 북극곰.jpg [새창]	2015-08-01 01:58:14	6	삭제
		얼음과 눈으로 덮인 북극에 사는 동물을 습하고 더운 일본 도쿄 도심한복판에서 살아가게 하다니..ㅠㅠ 바로 옆 한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여름날씨는 습하고 무더워서 익숙해지기 힘든데 흰 북극곰은 얼마나 힘들까요... 미안하다. 북극곰아..ㅠㅠ
	473	혁오 표절관련 원작자가 일을 열었네요. [새창]	2015-07-31 17:12:20	7	삭제
		사람이 참 달라보이네요.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작은 욕심에 나를 묻지말자 ...다짐하게 됩니다요~!
	472	말티즈를 찾습니다...(인천) [새창]	2015-07-31 14:12:40	0	삭제
		꼭 찾길 바래요!!!!
	471	강아지가 갑자기 뒷다리에 힘을 못줘요.. 왜 이런거죠? [새창]	2015-07-31 14:11:18	0	삭제
		슬개골 탈구가 의심되네요..
	470	카레레시피 공유해주실분! [새창]	2015-07-31 06:49:13	0	삭제
		이국적인 카레맛을 느끼고 싶다면 렌틸콩 많이 넣고 버터와 치즈를 넣어보세요. 냉부의 요리깡패님 걸 따라해봤더니..오오옷 풍미깊은 카레맛이 났습니다. 야채써는 것 귀찮아 맹물에 렌틸콩 듬뿍 넣고 스프처럼 후루루루루룩 먹었네요~
	469	최정문 옹호발언... [새창]	2015-07-31 06:35:17	1	삭제
		그때 얼굴표정이 무언가 여기를 할 수 있는 표정이 아니었어요. 울기 직전의 표정이랄까..
	468	이상민의 용의주도한 작전과 최정문의 배신은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새창]	2015-07-31 06:29:15	1	삭제
		최정문의 배신은 궁지에 몰린 쥐가 한 선택이고, 원주율 공개는 자랑에서 비롯된 실책같습니다. 김경란의 강도높은 비난은 장동민이 감옥가기 전 처음에 '역적인거 불어, 누나는 살려줄께' 손을 내밀 때 장동민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은 거절했는데..너가...하는 심정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6:22:33	1/30	삭제
		풍자와 해학하기에 핀트가 어긋난거 아닐까합니다. 쇼핑몰의 안전부주를 조롱하기 보다 일단 에스칼레이터위의 사람들에서 참혹하게 죽은 어머니가 보이거든요..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4:57:00	8/42	삭제
		어처구니 없고 가슴 쓸어 내리는 사건에 저런 짤이 인터넷 돌아다닌다니..어이가 없어요. 일부 몰상식, 미성숙한 네티즌들이라 믿고 싶네요.
	465	가츠동 [새창]	2015-07-31 03:31:42	0	삭제
		가쯔동 참 좋아하는데..보기에도 짤 것 같아요 ~
	464	팍 신 김치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5-07-31 03:30:43	0	삭제
		양이 많으면 소분에서 얼리세요. 김칫국물도 필요할 때가 있으니 함께 얼리시구요..요즘같이 어려울때는 더 아껴야 ㅠㅠ
	463	다들 변태적인 식습관 말해봐요.. [새창]	2015-07-31 03:28:37	3	삭제
		물파스맛이 나는 룻비어 소다 좋아함. 겨울에 판콜에이 먹는거 좋아하고...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3:25:37	0	삭제
		만들어지는 동안에는 흐물흐물 시큼한 맛이 나구요, 차가와 질때까지 냉장보관해야 우리가 아는 요거트가 되요. 혹시 냉장보관을 잊으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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