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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아주 우울하고 슬픈 영화 없을까요? [새창]	2015-09-24 22:05:30	0	삭제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렛미인 (스웨덴작), 8월의 크리스마스 또 뭐가 있으려나...
	550	강아지 집 제작기 [새창]	2015-09-24 16:24:49	0	삭제
		슬개골 탈구는 수술한 후에도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549	양갱 만들려고 보니 한천이 없어서 우무파는걸로 할려하는데 가능할까요..? [새창]	2015-09-23 22:29:25	0	삭제
		불가능이지싶은데요...우무가 워낙 힘이 없는데 끓인다고 해서 힘이 생길까요. 홈플** 가면 밀가루,제과제료 있는 곳에 한천가루 팔아요~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7:41:01	0	삭제
		떼시스 추천이요..옥죄오는 두려움, 공포감이 최고입니다.
	547	지금까지 재밌게 본 영화 + 영화 추천좀여ㅠㅠ [새창]	2015-09-21 10:11:11	0	삭제
		렛미인(2008) - 한동안 먹먹하다가 원작소설을 서핑하는 작성자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나쁜교육(페드로알모도바르) - 비교적 접근성 있는 것으로..재밌어요..놀랍고.. 그녀에게(페드로알모도바르) - 영화가 끝날무렵 이유를 모르는 뜨거운 눈물이 계속해서 나와요.. 네..페드로알모도바르 팬입니다.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0:04:29	0	삭제
		기대않하고 봤다가 무서워서.. 혼났어요.
	545	베스트 오퍼라는 영화 별로인가요? [새창]	2015-09-21 10:02:52	2	삭제
		개인적으로 두번은 못보는 영화.. 주인공의 삶이 꽤나 외롭고 건조해보이거든요. 먹먹함이나 감동같은 감정은 아니고..비참한 광경을 보고싶지 않은 데 본 느낌이랄까..
	544	철저하게 주관적인 영화추천작들 [새창]	2015-09-21 09:56:01	0	삭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사람에 대한 공포)..떼시스 추천, 비틀쥬스 넘 오래된 영화지만 정말 잼있는 영화죠!!!
	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20:00:42	0	삭제
		추천해용
	542	사도 지루하시분 안계신가요? [새창]	2015-09-20 19:55:04	0	삭제
		이준익 감독 영화는 개인적으로 안맞아요. 지루하고,,풀어내는게 좀 올드한 듯..
	541	베스트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널때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09-20 14:29:19	0	삭제
		생명이 있는 삶은 우주에서 봤을 때 티끌에 불과할 꺼에요. 운이 좋아 이승에서 행복한 삶은 살다가 갔고, 다른 경계로 넘어갈때 아픔은 조금 있었겠지만, 생각해보시면 슬퍼할 것 없답니다. 우리 공주, 13살에 보냈을때 두 다리가 약해 제대로 뛰지도 못한거,,직장다니고 게으른 성격에 그 좋아하던 산책 자주 못시켜 줬던거..이빨이 약해 육포, 고기 잘 씹어 먹지도 못한 거 ,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햇빛 받으며 깡총깡총 뛰어놀고, 육포 맛나게 씹어먹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쪽 맘으로는 편안하더군요. 간간히 잘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슬펐지만, 그건 미안함에 대한 나의 속죄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 보세요. 노쇠해서 다리가 아파서 하루 종일 잠맜잤던 아이가 저 하늘위해서 일광욕하며, 콧바람 쐬며 뛰어다니는 모습을요.....
	540	진짜 극심한 예민냥이 둘째입양 가능할까요?.. [새창]	2015-09-12 06:35:49	0	삭제
		초인종 소리, 외부 사람이 집에 들어오는 경우, 대부분 냥이들이 숨어요. 문 두드리는 소리, 택배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사사삭 숨어버리지요. 소심하고 마음이 약한 냥이라 걱정 많이 되겠지만, 외로움 또한 엄청 많이 탄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작성자님만 졸졸졸 따라다닌다면 특히 외로움을 더 타는 냥이인것 같구요..둘째에 대한 합사가 고민되시겠지만, 냥이 성격으로 봐서 둘째 들이시는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2 06:24:36	0	삭제
		저희는 처음 부터 꽁냥꽁냥 했습니다. 길냥이 시절 아픔이 많은 둘째였던 터라 사람을 엄청 무서워 했지요. 벌써 3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제게 오질 않아요. 침대나 쇼파위에 있을 때만 겨우 쓰담할뿐 안아보지도, 손톱을 깎아본적도 없어요. 다행히 둘이는 서로 좋아하는 터라 쇼파뒤, 침대뒤를 왔다갔다 하면서 숨바꼭질 (정말 숨바꼭질 했음)을 하거나, 한상자안에서 꼭 껴안고 자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소심장이 엄마쟁이 냥이인 경우는 새끼냥이를 둘째들이는 경우 많이 봤네요..
	538	오피스텔에 아깽이가 버려져 있어요. [새창]	2015-09-12 06:19:04	1	삭제
		묘연 같아요,, 저 집사됐을 때 앙칼진 녀석(치와와, 미니핀) 둘이나 있었는데 성묘 길냥이 (오리지날 길냥이임) 집에 들였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던군. 맘에 안들지만 애써 존재를 부정하던 치와와 녀석이 잊혀지질 않아요.. 멍이, 냥이 키우는 집 은근 많답니다. ^^
	537	18년동안 함께 지내던 녀석을 먼저 보내고..... [새창]	2015-09-12 06:15:05	5	삭제
		천수를 누리다가 이 세상 소풍 다 끝나고, 비로소 하늘나라로 갔네요. 아마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그리고 영원히 사랑할 꺼라고 메시지 남기고 갔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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