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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인더핑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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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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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인더핑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 야옹이가 온 다섯쨰날 사진 [새창] 2016-04-03 09:02:16 1 삭제
    저는 냥3 개3 모시고 사는데요..냥이 둘째가 울집네 온지 3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만지지못해요. 맨날 도망가요..유일하게 쓰담할 수 있을땐 자리잡고 자거나 식빵한참 구울때..이정도..것두 냥이가 무서워하는게 보여 잘 않한답니다..그래도 이름부르면 슬금 오고 장난감놀아줄땐 100프로 오고..만지려면 도밍가고..목욕 발톱은 한번도 못해주었어요..다행인건 첫째냥이와 완전 꽁냥꽁냥이라...그리고 건강해서...또 저를 쪼오오오오금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게 느껴져 감동일 뿐입니다...과거가 너무 아픈 아이라 사람이 무섭고..특히 남자목소리는 하..ㅠㅜ 그자리에서 얼음되고 움직이질 못해요 ㅠㅜ
    640 고민) 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TV를 봐요;;; [새창] 2016-03-30 17:35:39 54 삭제
    우왕....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엄청 지적이야...
    639 못생긴 고양이도 이뻐해 주시냐옹 [새창] 2016-03-30 17:22:02 0 삭제
    ㅋㅋㅋㅋ 분명히 코숏인데,,눈을 보면 미쿡고양이 같아요...서양느낌이 나는 눈과 코를 오리지날 코숏 귀요미!
    638 새 전단지. 네코와 화동이를 찾습니다(인천 부평4동) [새창] 2016-03-30 14:33:05 0 삭제
    네코가 우리 냥이와 똑같이 생겼어요..ㅠㅠ 마음아파... 부디 찾기를 바래요...그리고 내가 복짓는 만큼 복이 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637 여기가 글만 쓰면 베오배 보내준다는 동겐가요?? [새창] 2016-03-30 09:45:52 1 삭제
    이뻐요.. 혹시 밥그릇 옆의 신문지는 화장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ㅠㅠ 밥그릇과 화장실을 좀 멀리멀리 해주시면 좋을 듯요,,화장실이 아니라면 죄송해요 ^^
    636 삼색이 빈자리 [새창] 2016-03-27 06:20:27 7 삭제
    다음번에는 꼭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서 사랑 듬뿍받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누구나에게 사랑받는 그런 생으로 꼭 태어나렴...가
    635 제가 우리 달리땜에 삽니다. [새창] 2016-03-21 19:34:35 0 삭제
    아고..이뻐라.. 달리는 이름도 예뻐요..토닥토닥..
    634 사랑스러운 지옥견 배틀 신청합니다. [새창] 2016-03-21 19:14:19 33 삭제
    엌ㅋㅋㅋㅋㅋㅋ 매트리스를 들어 메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누구에요? 얼굴좀 보여줘요..
    633 사랑스러운 지옥견 배틀 신청합니다. [새창] 2016-03-21 19:13:05 3 삭제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 둘 밖에 업다..쇼파해먹고 벽지 해먹은 녀석..해변에 놀러가 모래찜질도 해본 그 두녀석~
    632 도움 요청해봅니다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새창] 2016-03-21 09:14:31 0 삭제
    소금간만 안되있으면 지금처럼 주시는 것도 훌륭한 한끼 식사구요.. 전단지 만들어 군데 군데 붙이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단 성별은 적지 않구요..진짜 주인이 맞는지 확이을 위해서요.. 내가 손내민 온정은 반드시 되돌아와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631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맞으려고 합니다. [새창] 2016-03-21 09:09:17 0 삭제
    고양이는 정말 준비가 필요한 아이들이구요.. 조오기 윗글보시면, 유기된 품종묘도 많아요.. 성묘도 엄청 이쁘고 귀엽답니다. ^^
    630 고구마에 존심을 버린 녀석.. [새창] 2016-03-21 09:07:27 1 삭제
    ㅋㅋ 귀엽네요. 우리 냥이는 삶은 멸치(뼈와 내장 분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629 유기견 입양했습니다 [새창] 2016-03-21 09:03:45 14 삭제
    버림받은 기억이 있는 녀석들은 특히 무릎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주인을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그게 더 깊어져요. 보니, 아이가 말라서 작성자님의 쿠션(?), 체온에 안도감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구요...그리고 그동안 고단해서 잠을 많이 자는 것 같네요. 나이가 있으면 잠도 더 많이 자요..조금 살붙으면 산책많이 시켜주세요..그럼 활발해질꺼에요. 개님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1. 주인 2. 산책 3. 간식이에요..산책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628 이제 길냥이들에게 마음 주고 싶지 않아요.. [새창] 2016-03-20 20:25:47 0 삭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천수를 다하고 무지개 다리 건너는 것도 참을 수 없는 슬픔인데..하물며 고단한 삶, 힘겨운 겨울을 이겨가며 아슬아슬 살아가는 아이가 비명에 가는걸 눈앞에서 ㅠㅠ,,,, 이럴땐 신에게 궁금해요. 왜 그리 삶을 나눠놨는지.. 힘내시구요..삼색이는 그래도 작성자님께 이름이 기억되는 아이였기에 사랑이 무언지 알고 갔을 꺼에요..조금 아프게 하늘로 올라갔지만, 이승에서의 삶이 다가 아닐것임을 굳게 믿는 사람으로서, 하늘에서는 고통이나 두려움없이 따사롭고 나른한 삶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627 길고양이가 오드아이.. [새창] 2016-03-18 21:16:16 0 삭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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