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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긱인더핑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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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인더핑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6 닉언죄) 꾼고구마 님께 성묘, 뽀뽀를 분양받았습니당. [새창] 2016-12-22 21:55:51 14 삭제
    예전 유기견 분양했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 일주일 같이 있었다고..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너무나 먹먹한 상태에 '내다 널 버리는게 아니란다. 새로운 주인 만나는거야..절대 널 버리느게 아니야' 이렇게 말하면서도 슬픈마음에 잘 키워주십사 사료에 샴푸에...장난감 가득 보냈던 적이 있어요. 일주일 임보였지만 너무 미안했답니다. 아이고..눈물이 다시금 나네...제 마음을 알았는지 3일 만에 파양되고 다시 저를 만났고..얼굴에 눈물범벅이 되서 제 얼굴을 구르밍하는데 ㅠㅠ..두살 추정 우리집 와서..올 봄...16살에 하늘나라 갔어요...

    새주인 찾아주고 보내는 입장에서 보면 '절대로 널 버리는게 아니야' 이거 하나..그러니까 보내면서도 이것저것 바리바리 선물하는 걸꺼에요. 잘 키워 주십사 하고..

    가장 바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거 계시는 겁니다. 안도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감동까지 함께요..
    685 몽이뭉이 입양자에게 [새창] 2016-12-22 21:40:08 0 삭제
    오타가 많네요..스트레스 받는다고..들어서 힘껏 던진게 아닌가 싶어요...
    684 몽이뭉이 입양자에게 [새창] 2016-12-22 21:38:01 2 삭제
    뭉이의 뼈가 많이 부러지고 윗입술이 찢겼다는거...생각해보니 술먹고 때린게 아니라 글어서 던진게 아닐까싶어요. 던지고 헤롱되는거 다시 잡아서 던지고..그러다 뾰족한데다 입술을 찍힌게 아닌지 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냥이가 계속 맞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아요.. 엉덩이 때찌만 해도 싫다고 밀어내고 높이 올라가거나 쇼파밑에 숨어서 아나오는 녀석들인데.. 술김에 너무 화가나서 때렸다는거 그것도 거짓말 같아요. 왜냐면 우리냥이들을 보면 만약 제가 때린다면 맞고만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확실히 자기표현을 하거든요...ㅠㅠ
    683 아기고양이 뭉이에게 무차별폭력을 가한 입양자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6-12-22 14:03:21 3 삭제
    저두요.. 저도 돕습니다. 메일로 카톡아이디 알려달라고 했는데 따로 연락을 안주셨어요. 함께 할꺼구요, 십시일반 작게나마 비용지원 할 겁니다.
    682 붉은대게 [새창] 2016-12-20 21:40:14 12 삭제
    이사를 가려는데..동물을 5마리 키우느라 첫째는 햇빛. 둘째는 환기! 전세로 처음 사는거라 가족들이 말하기를.. 두세마리는 내보내고 한두마리만 데려가라..집구하기 힘들다...누구를 내보내나,,누구를 남겨놓나..하나같이 아픈손가락(5마리 모두 과거있음..세마리는 길냥이 두마리는 유기견)이라 누구를 선택할까.....그건 남의 고민이고!!!! 대출을 받아 환기좋고 통풍잘되는 그런 집 었었다. 이사 가야할 곳 첫째 조건은 내 5마리 소중한 멍이 냥이들...언니가 좀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이사가면 조금더 위생적으로...조금더 몸에 좋은 것으로 많이 먹여줄께. 사랑한다. 얘들아...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21:07:17 59 삭제
    너무 슬프고 부들부들 떨리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입양갔다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합니다...입양해간 사람이여..당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아시나요. 당신은 뭉이몽이에게 신이자 부모였고 온정의 울타리였어요. 차라리 파양을 하지 그랬어요. 뭉이 모습을 보니 작고 힘없는 아이가 두려움에 떨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겼으리라 하는..의심을 떨칠 수 없어요...더도 덜도 말고 뭉이 몽이에게 행한 딱 그만큼의 값을 치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길냥이 사랑님. 자책마셔요. 어떻게 해결이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껏 돕겠습니다. 아고라 서명도 남기구요...
    그리고 [email protected]에 카톡번호 남겨주세요. 작게 나마 뭉이 치료비에 보태고 싶습니다..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17:56:51 8 삭제
    얜 진짜 요염그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17:56:17 0 삭제
    아름다움이 생물이라면 그건 바로 너...♥
    678 여동생 머리 묶어주는 오빠.gif(훈훈주의) [새창] 2016-12-11 19:22:08 9 삭제
    에공..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동생보고 돌라는 건 그렇게 해야 예쁜머리 나온다는 진심이었을 꺼에요...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9:19:54 1 삭제
    너무 아름다운 사진..
    676 집사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9:17:28 1 삭제
    1 쪼꼬미가 엄청 근엄하게 나왔어요~근엄이 어때용??♥
    675 신은 사람에게 감당 할수 있을정도의 시련을 준다 했다. [새창] 2016-12-06 12:37:04 0 삭제
    분명 이겨낼 수 있어요. 이말 밖에 못드리지만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는거...조만간 모든 것이 잘 될꺼에요..
    674 이완영..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담네요.. [새창] 2016-12-06 12:35:16 1 삭제
    이승의 삶이 전부 다 일 것 같죠?
    673 솜뭉치 심장폭행주의 [새창] 2016-12-06 12:33:34 5 삭제
    건강하게 자라렴. 지금처럼 사랑받고 자라렴. 친구같은 주인만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렴.
    672 시댁에서 저 몰래 붙이고 간 부적좀 봐주세요 [새창] 2016-11-30 11:30:46 5 삭제
    따뜻함과 긍정적인 곳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세요. 그 다음 로또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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