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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크앙a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8
    방문 : 14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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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크앙a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 굿바이 불안한 한국..북유럽행 이민 뜬다 [새창] 2014-08-27 19:19:05 6 삭제
    저도 직장자리잡고 결혼하면 이민생각중이에요
    이나라에 있다가는 답이 없을듯...
    살기위해서는 어쩔수없을듯해요
    301 [익명]남편의 이성친구.. 조언 좀 주세요 힘드네요 [새창] 2014-08-24 22:10:09 0 삭제
    님 진짜 쌍욕나오네요
    저 같았으면 개지랄했을텐데
    남의 결혼식에서 신랑팔짱을 끼고 결혼사진?
    아마 그년 집가서 깔깔댔을꺼에요
    장난까나
    그리고 님 집안을 얼마나 우습게알았으면
    거기 사람들 다있는데 그러고 사진을 찍었다고요?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2:48:12 0 삭제
    가끔 판 보는뎅..
    진짜 남편분이 불쌍하심 ㅠㅠ
    그리고 게시판을 어디에 올려야할지몰라서 유게글에올려요
    내용이 길긴한데.. 흠 ㅠㅠ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2:46:58 0 삭제
    추가글 3.

    와 진짜 얼척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재우고 오니까 또 한가득 악플이 달리네요.
    고맙네요 덕분에 저 진짜 오래 살것 같아요~ ^^

    어차피 뭐라고 써도 얼굴 안보인다고 욕하는것 같은데 그냥 편하게 쓸게요.
    진짜 학창시절에 뭐든 다 어중간하던 찌질한 애들이 샘나니까 끼리끼리 모여서 뒷담화 하던게 떠오르는데 딱 그꼴이네요 ㅎ


    그럼 미모가 경쟁력이지 아닌가요?
    솔직히 남자=능력, 여자=외모 이건 세월이 지나도 불변의 진리 아닌가요?
    아니면 아이낳고 다들 몸매 관리 안해서 퍼지고, 샵도 못가서 궁상떨고 스킨로션만 바르느라 피부가 다들 상하셔서 열폭하는 건가요?
    글에는 안썼는데 전 항상 출근하기 2시간전에 꼬박꼬박 일어나서 풀메이크업 및 머리단장 하고, 주말에도 남편한테 흐트러진 모습 안보여 줍니다.
    덕분에 남편은 아무리 피곤해도 일요일밤에는 무조건 달려듭니다.
    이혼하면 내가 아쉬울 거라고 말하는데, 전 지금도 남편이 아쉬우면 아쉬웠지 전 아쉬울거 없다고 생각하네요.


    시어머니 역시 불쌍하다고들 하는데, 평일에 애기데리고 친딸처럼 같이 데이트도 하고,
    시어머니랑 저녁 외식도 자주하고, 옷도 예쁜거 있으면 제돈으로 사드리고, 트러블 하나 없네요.


    아까 퇴근하면서 친구들한테 이글 보여주고, 방금 소감을 종합해본 결과
    제가 처음글 작성할때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서(정확하게는 남편이 했던말을 그래도 남편이라고 좀 순화해서 쓴 듯), 여론이 안좋게 흘렀고 지금은 어떤말을 해도 악플이 달릴거라고 하네요.
    저도 물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요. 한 친구는 그냥 글 내리라고 했는데, 오기 생겨서 그냥 내버려 둘렵니다.
    몇주, 몇달, 몇년 간격으로 이글보고 제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때 내릴게요.
    근데 솔직히 지금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분 있는데, 여론이 이렇게 흘러서 말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주위에서는 내가 제일 성실하게 살고 있다 생각했고, 나도 요즘 너무 피곤하고 속상해서 글올려본건데 이건 천하의 나쁜년이 되어버렸네요.
    이제 더이상 추가글 안올릴테니, 추가하지 말아라 보기 싫다 하지 마세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2:45:52 0 삭제
    추가글 2

    일하다가 잠깐 봤는데.... 악플이 장난 아니게 많이 달리네요... 이젠 좀 무섭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이라 그런가... 친구들은 다 제편인데 여긴 그렇지 않네요. 좀 충격 받았습니다.
    몇몇분은 제 친구들과 같은 의견인데, 대다수는 아니네요.


    조금 더 변명하자면, 솔직히 결혼전에는 나름 스스로 한미모 한다는 소리 들었고, 저 좋다는 남자들 많았습니다.
    오랜기간 연애하면서 더 잘나가는 남자보면서 흔들린적도 많았는데, 지금 남편이 착해보이고, 저한테 평생 잘할것 같아서 결혼했고요.. 솔직히 남편 외모는 제입장에서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결혼전에는 제손에 물한방울 안묻힐 것처럼 얘기했는데, 점점 달라지니 제가 잘못판단했나 싶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글 올린겁니다.


    의사남편, 변호사남편들이랑 결혼해도 거의 몸만 가는 친구들에 비해 전 결혼비용도 많이 부담했기에, 친구들한테 왜그렇게 까지 하냐 소리까지 들었는데 "연봉"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좀 나쁘네요.

    전업주부는 제가 못하는게 아니라, 먼저 결혼한 전업주부 친구들이 돈 조금 받더라도 사회생활을 해야 남편이 우습게 안보고 계속 긴장하고 여자로 본다는 소리를 듣고 안하는 겁니다.

    일단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대화의 방법이나, 도우미를 쓰라는 좋은 의견은 감사합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2:44:49 0 삭제
    추가글 1

    댓글보다가 자꾸 남편이 불쌍하다 이런소리만 있어서 추가 합니다.


    지금 신혼집 아파트 사는데 남편이랑 똑같이 1억 보탰고요.

    은행 대출금 1억 가량 있어서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돈 주지 말고, 먼저 대출금 먼저 갚으라고 적게 받으시는 겁니다.

    그냥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미안해 죽겠다 이런소리 하는데, 애초부터 합의가 되었던 사항이예요.


    그리고 남편 근무 시간은 솔직히 시간만 적어서 저렇게 힘들어 보일수는 있는데...

    들어보니까 하루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점심까지는 미팅하고 뉴스도 보고 그러다가 저녁에 일 몰아서 하는 분위기 더라고요. 다만 위에 부장급들이 집에 잘 안가서 늦게 오거나, 회식을 자주하기도 하고 길어져서 늦는거예요.

    좀 속상하네요
    296 반려동물 키우는 재미.jpg [새창] 2014-08-21 01:57:07 45 삭제
    칼들고다니는 고양이 ㅋㅋㅋㅋㅋㅋ
    295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라이베리아 출신 20대 남성, 한국 입국후 사라 [새창] 2014-08-20 20:52:57 70 삭제
    소름... 에볼라바이러스 방금 오분전까지도 실검에있었는데
    사라져버럈네요... 뉴스순위도 계속 떨어짐
    293 노키즈존이란 문제가 갑자기 발발한 이유를 알았슴다 [새창] 2014-08-19 00:04:01 1 삭제
    저도 그랬던적 많아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건 밖에서 울거나 땡깡쓰거나 그러면
    화장실로 끌려가서 진짜 장난아니게 혼났던게 생각나고 그래요
    292 음식점에 애들 출입금지가 이해는 갑니다. [새창] 2014-08-18 00:43:54 12 삭제
    패밀리레스토랑 알바하지만...
    진심 왜 저럴까하는 부모많음...
    291 [익명]19)남친이 자꾸 전여친이랑 비교해요 [새창] 2014-08-15 20:37:11 17 삭제
    쓰레기는 버리는겁니다
    290 [명문] 프란치스코 교황 연설 전문 [새창] 2014-08-14 19:54:40 2 삭제
    정말 멋있으십니다...
    다큐프로그램에서 신부가 되가는 과정을 찍은적있는데
    저런분들이 신부님이 되신다면 성당을 다녀도 좋을것같다라는
    생각을많이 했는데...
    이번 교황님 덕택에 가톨릭교 신자가 되고싶다는마음이
    더 커졌네요
    289 주작이나 어그로라고 할까봐 익명안하고 써봅니 [새창] 2014-08-07 22:40:36 2/5 삭제
    슴다섯 처자인데...
    한번도 저런일 안당해봐서 다행임...
    아마 당하면 진짜 멘붕일듯...
    생긴게 좀 사납게 생기고 키도 좀 커서그런가 싶기도하구... ㅠㅠ
    암튼 진짜 조심해야함
    288 교황의 강론 중 난입한 꼬마.jpg [새창] 2014-08-02 17:43:41 13 삭제
    기독교는 반감이 많이 생기지만 크리스찬은 안생김...
    신부님 되는 과정도 정말 어렵고 힘들고
    참 그런과정을 거쳐 신부님이 되었다는것만으로도
    존경심이 생김...
    시간적여유가 생기면 성당다녀야지 항상 생각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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