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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오유 롤 디스코드 홍보합니다. [새창]	2017-12-26 20:37:20	0	삭제
		brume#8306
	134	[익명]외로워요 [새창]	2017-12-26 10:07:22	0	삭제
		시기도 연말이고 하니 더 힘드실지도.. 곧 님에게 힘이 되는 그런 분이 나타나주실 겁니다. 고생하십니다. 힘내요 .
	133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다.. [새창]	2017-12-26 02:13:38	0	삭제
		많이 힘들죠... 우울한 마음이라는 거 한번 시작하면 시도때도 없이 마음의 문을 두드려서 사람 미치게 하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게다가 인간관계는 사람이 사는 거의 대부분의 문제에 직결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 해내기 힘든 거에요. 글을 잘 읽어보니깐 그래도 님 주변엔 사람이 있는듯 하고, 그 말인즉 님은 충분히 사람으로써 멋진 사람이라는 거에요. 인간관계, 정말 힘든 거지만 당신은 절대 실패하지 않았어요. 걱정하지마요. 당장 우울한 마음이 종종 찾아올 때는 힘들겠지만 끝없어 보이는 우울함도 곧 끝이 날거고, 끝이 났을 때 다시 마음 다 잡으실 수 있을 거에요. 힘들면 좀 울어도 되고 이런 사이트에 글 써도 되요. 인생사 별 거 있습니까 조금만 더 버터서 힘을 낼 수 있을 때를 기다려봅시다 화이팅
	132	아프니깐 마음이 약해지는것 같다 [새창]	2017-12-26 02:06:20	0	삭제
		아픈데 마음이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미 마음이 약해진 걸 넘어설 준비가 다 되어계신 거 같습니다. 얼른 쾌유하시고 힘내요.
	131	[익명]남이 보기엔 부자인데 아니라고하는거는 뭘까요 [새창]	2017-12-25 22:24:19	0	삭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130	[익명]나는 죽어야할까 [새창]	2017-12-25 21:45:29	0	삭제
		죽음이라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지 마세요. 그럼 님도 똑같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님은 자살이라는 말을 함부로 입에 담지 않고 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당신의 소중함을 당신이 알잖아요. 그 분을 님이 고치려 하지말고 다른 주변의 힘을 빌려봐요. 반발하도라도 말이죠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21:43:24	0	삭제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똑같이 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데, 괜한 분란의 씨앗이 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싸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냥 진짜 진지하게 붙잡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활로가 나오는 법입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21:41:56	4	삭제
		저같은 눈치없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언제나 돌직구가 의사표현의 가장 좋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ㄲㄲ 화이팅
	127	[익명]정신과 다니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7-12-25 16:38:53	2	삭제
		글쎄요. 사실 정신과 자체가 그런 증상이 있기에 가는 거 잖아요? 저는 우울증까진 아녀도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아본 적이 있는데 너무 정신과를 자신이 죽을 병이 있어서 가는 거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도움받기 위해 가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우울해지는 거, 충분히 정신과를 갈만한 요인입니다. 괜찮아요.
	126	[익명]너무 보고 싶고.. 연락이 닿고 싶어.. [새창]	2017-12-25 16:32:13	2	삭제
		그러게요. 저도 최근에 끝의 연락을 받았는데.. 비슷하네요. 저도 가끔 연락을 다시 하고픈 마음은 생기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다시 나에게 호감 가져줄 일은 없을 거라는 걸 알기에 미련없이 접은 상태입니다. 언젠가 다시 운명의 항대가 나타나지 않을 까요? 며칠만 속상해하시고 다시 힘을 냅시다 화이팅
	125	나는 너의 수집품일 뿐이었다. [새창]	2017-12-25 14:23:55	1	삭제
		우울증과 불면증 두 개 모두 극복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글에서 의지가 보여서 정말 다행이네요 힘내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3:21:04	18	삭제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2:09:19	12	삭제
		그것을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물어봐밨자...
	122	[익명]심적으로 힘든데 전화할 사람도 없네여 [새창]	2017-12-24 22:06:05	0	삭제
		원래 들어주는 사람은 자기 걸 말하기 힘들죠. 힘내요. 이런 곳에라도 이야기 풀면 기분 조금이라도 좋아질 거에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0:58:38	4	삭제
		누구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이 비슷할 겁니다. 같이 있는 사람한테 신경써야하니 당장은 귀찮을지라도 결국 다른 사람을 찾는 게 절대 다수의 사람입니다. 애정결핍같은 게 아니에요. 너무 자신을 안 좋게 생각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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