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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00:53:04	7	삭제
		윗 댓글분은 99.99라고 쓰셨지만 전 조금 달라요. 사실 요새 인터넷하면 이것저것 다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그게 특정 사이트에서 유래된 거다라는 것을 모르고 접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 종종 있었고 너무 그 단어 하나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뭐 다른 말이나 그런 게 님이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 말이라면 모를까
	163	살아갈 이유를 도저히 찾지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8-01-07 00:07:35	3	삭제
		정신과는 일단 최대한 빠른 시기 안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극단적인 생각이 계속 나시는 건 어쩔 수 없으시겠지만 의미없는 자기 위안 그런 것보다 지금은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찾아야할 때입니다. 다행인 것은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적어보이시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네요. 어린 아이처럼 징징대는 것도, 당신만 특이하게 안 좋은 것도 절대 아닙니다. 지금 사회에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힘내시고 빠른 시일내로 좋게 진척됬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162	. [새창]	2018-01-01 20:14:06	0	삭제
		저랑 주변에 사셨을지도 ㅋㅋㅋ저도 서쪽이거든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님께 미국 경험이 삶에 도움이 꼭 될 겁니다. 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161	. [새창]	2018-01-01 19:18:54	0	삭제
		감사합니다. 귀국하시면 어떻게든 다 좋게 흘러갈 겁니다. 인간 관계든 뭐든... 님도 조심히 귀국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60	[익명]자신의 트라우마를 생기게 만든 사람들을 용서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12-30 01:27:52	5	삭제
		저는 그냥 배제하고 생활합니다. 그게 제 인생에서 더 편하더라구요. 꼭 용서를 해야하는 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용서는 구하는 쪽이 아니라 하는 쪽 마음대론대요. 단지 트라우마를 줬다고 역으로 괴롭히고 그러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똑같아지고 싶지 않거든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0 00:20:06	0	삭제
		저는 만나던 사이사이의 텀이 길면 좀 아쉽더라구요. 1주에 한번이라던지.. 근데 사실 개인차이인거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07:17:01	0	삭제
		뭐든 간에 거짓말을 했으면 그에 대한 대가도 돌아오는 법이죠...
	157	한시간마다 꿈에나와서 또 괴롭히네요 [새창]	2017-12-29 05:18:15	0	삭제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04:07:14	0	삭제
		이미 그정도로도 성공이나 다름없습니다! 남은 건 천천히 해내면 되는 거에요 화이팅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03:28:34	2	삭제
		대단하시네요 혼자 힘으로 그렇게 규칙 정해두고 우울증 벗어나기 쉽지 않은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미 글쓴 작성자분은 거의 우울증을 넘어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154	[익명]만나면 만날수록 자신감이 없어져요 [새창]	2017-12-29 02:31:23	0	삭제
		저도 상대방이 자기 고민 어느순간부터 얘기하지 않을 때 뭔가 차갑달까 거리감을 많이 느끼기 시작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하지만 제 경우랑 다를 수도 있고 뭔가 자기 고민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유가 있지 않을 까요. 상대방의 생각은 상대방밖에 모르는 거고 결국은 직접 듣지 않는 한 행동의 이유는 추측밖에 할 수 없어요. 좀 상투적인 말이고 도움 안 되는 말일지라도 결국은 상대방에게 직접 듣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153	. [새창]	2017-12-29 02:13:59	0	삭제
		그럴까요.. 그래도 나름 제겐 좋은 추억인데 나중엔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요
	152	. [새창]	2017-12-29 02:12:44	0	삭제
		그런가요. .흠 하긴 이때까지 만난 사람들 중에 이렇게 사진 남긴 사람도 첨이긴 하니..
	151	. [새창]	2017-12-29 01:27:22	0	삭제
		그러게요 사실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거 아는데 잘 털어지지가 않네요. 사진 자체도 막 보고 그러지는 않는데 그냥 삭제버튼이 잘 안 눌러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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