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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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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익명]어떤 음식점에서 자주 김밥 한줄만 시키는데 민폐인가요 [새창] 2018-01-12 19:09:08 1 삭제
    글쎄요...저는 민폐아니라고 봅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만 시킨다고 민폐라고 하지 않잖아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19:07:42 0 삭제
    글쎄요 이건 좀 가치관 문제가 아닐까요?
    저에겐 딱히 이기적이라고 보긴 힘들긴 한데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죠?
    이기적이다라는 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범위도 다르고 개인적인 기준이잖습니까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1 23:32:39 0 삭제
    저는 혼자 살땐 요리에 재미가 붙을 때만 열심히 챙겨먹고
    질리면 한동안 대충 사먹고...반복이였어요
    175 한 쪽 팔을 제대로 못 써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1 17:34:23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쉬고는 싶은데 통장이 절 괴롭힙니다 껄껄..
    174 한 쪽 팔을 제대로 못 써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1 17:33:52 0 삭제
    양손잡이라 상관은 없는데 전단지 알바는 보통 하루짜리라...ㅠ
    173 한 쪽 팔을 제대로 못 써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1 17:04:18 0 삭제
    병원비로 빠져나간 돈이 타격이 너무 커서...ㅠㅠ
    172 [익명]왜 한국사람한테 더 상처받고 더 안 맞는 걸까요..? [새창] 2018-01-10 20:17:18 4 삭제
    저도 미국에서 생활 길게 해봤는데 저도 미국도착해서 얼마 안 있다가 한국인에게 사기도 당해봤고 이것저것 문제가 많았죠. 한국인이 참 깊게 알고 지낼 사람을 찾으면 좋지만 적당피 알고 지내기엔 외국인이 낫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참 힘들어요... 깊게 알고 지낼 사람 찾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말이죠... 님 문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신경쓰는 문제입니다. 님이 이상한 게 아니에요
    171 [익명]왜 한국사람한테 더 상처받고 더 안 맞는 걸까요..? [새창] 2018-01-10 20:14:42 6 삭제
    외국에서 사신 적이 없으신 거 같은데 함부로 말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한국인은 생각보다 해외에서 악명이 높은 편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도 한국회사는 꺼려하는 경향이 큽니다.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20:09:42 1 삭제
    힘든 일이 많으셨던 거 같군요..
    지금 어떤 상황에 쳐해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너무 비극이라고 생각하지마요. 물론 지금 당장 힘든 일도 많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그래도 결국 좋게 바뀔 기회가 주어지실 거에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나왔던 말이 행복해질 용기만 있으면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는데 물론 지금당장은 님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버티기도 힘들겠지만 조금씩만 천천히 이겨내봅시다. 너무 힘들 땐 이런 사이트에라도 지금 처럼 글을 쓴다던지 아니면 심리상담이라던지 아니면 주변 사람한테 토로한다던지 어떤 방법이로라도 조금 쏟아내시고 천천히 마음을 다 잡아봐요. 힘내요.
    169 [익명]늦게 퇴근하는거 너무 짜증나네요 [새창] 2018-01-10 20:02:22 0 삭제
    ㅋㅋ 그러게요 매일 1시간반씩 버스로 오간적 있는데 진짜 버스에서 기빨리는 느낌이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08:41:29 0 삭제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자기 과신일지 모르겠지만, 이 것도 결국 자신을 옭아매는 틀이라면, 결국 틀을 깨려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흔히들 말하는 아주 조그마한 거부터 시작해라 라는 그 말이 결국 맞는 말이라고 봐요. 아르바이트같은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것보다 일단 밖에서 타인과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주변을 조금씩 돌아다녀본다던지 그런 조그마한 것부터 도전해서 그것을 해내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167 [익명]오지랖 넓은 인간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새창] 2018-01-09 04:19:12 0 삭제
    이런 말하면 도움은 안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많아집니다.
    님의 자존감이 충분한 상태라면 무시하는 법을 쉽게 얻으실테고, 님의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라면 저런 사소한 참견에 멘탈이 갉히겠죠.
    정말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외국에 살다온 저의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한국인이나 다른 동양인들 중에 저런 사람이 많고 나잇대가 올라갈수록 더 많아집니다.
    님의 지금 짜증과 스트레스에는 도움이 안 되는 말이겠지만..결국 제가 하고픈 말은 최대한 님에게 관련 없는 사람의 말은 무시하고 자기 일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그래도 저런 말에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일 겁니다. 그냥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런 사람은 저렇게 날 깔보고 싶구나 ㅉㅉ 하고 넘겨야 하는 거 같아요
    166 [익명]우울증 치료가 효과가 있나요? [새창] 2018-01-08 02:27:42 0 삭제
    정신과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우울하다고 느끼고 그럴 때 한번 가볼만 합니다. 악화되고 나서 가는 것보다 수십배는 좋지 않겠어요?
    그건 그래도 정말 힘들게 고생하기네요. 일 이후에 알바까지...잘못 키운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잘 키운 캐릭터인 거 같은 데요. 힘든 상황을 타파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충분히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시일내로 한번 상담도 받아보시고 다시 힘 충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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