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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해goo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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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해goo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중국 얼짱녀 근황 [새창] 2015-04-02 05:06:26 3 삭제
    아니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분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게 있나 아니면 사회적 물의를 어긴게 있나 (예컨대 부자이며 그룹을 이끌어가면서 비자금이라던가..) 그런게 없고 세금 잘내고 법 잘지키고 그러면 우리는 저분들에게 비난할 권리가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심리는 이민호&배수지 분들의 열애 사건의 태도에서 깔려있는 심리와 비슷하다고 봄 일종의 부러움이라는 감정이 근원이랄까?
    제발 남 비난하지말고 그 시간이나 에너지를 현 정부 감시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고 그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는데 썻으면 좋겠음.
    이상 지나가던 20살 모쏠의 주저림이었씀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1 00:50:30 4 삭제
    태극 고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존나 음양의 조화세요?
    83 엄씨인데 딸이름 뭘로 지으면 좋을까요? [새창] 2015-03-21 22:08:20 0 삭제
    ....
    82 엄씨인데 딸이름 뭘로 지으면 좋을까요? [새창] 2015-03-21 22:06:29 4 삭제

    성 嚴(엄), 윤택할/불을 潤(윤), 빛날 (희)熙 어떠세요? 물이 불어나듯 빛나는게 불어나라!! 엄윤희! 아 그리고 꿀에 이로운 익충인 꿀벌들이 모이잖아요? 인류에 꿀벌과 같은 이로운 존재가 되라는 의미에서 뙇!!!!
    81 엄씨인데 딸이름 뭘로 지으면 좋을까요? [새창] 2015-03-21 21:59:12 0 삭제
    ..
    80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19 18:20:02 0 삭제
    111
    79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19 18:19:33 0 삭제

    78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19 18:17:20 1 삭제
    性 皮 이룰 成(성), 불을/윤택할 潤(윤) 어떠십니까? 性(성) 글자가 가죽을 나타내니, 그것을 불어나는 것을 이룬다(=이자가 붙듯이 불어남을 뜻함.) 왜 옛날, 중국 고대사회에서(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죽이라는게 부와 연계되는 단어라서 그것을 불어불어(이자가 붙듣이)라 라는 뜻에서 어떻세요?
    77 [익명]성이 표씨인데 개명 고민이여 ㅠㅠ [새창] 2015-02-17 11:49:44 0 삭제
    표공정 어떠세요? 表 성 표, 公 공변될 공, 頂 정수리 정
    76 이완구 "3일동안 잠을 못자서 정신이 혼미하다." [새창] 2015-02-10 21:30:10 1 삭제
    나는 니가 총리랍시고된다고 나오느라 잠을 못잤다 ㅅㄲ
    74 국제시장 토 나오는 영화 [새창] 2015-01-19 07:54:34 1 삭제
    저런 논쟁이 나오는 이유의 본질은 '기성세대들 전체가 잘못됬다' 가 아닙니다.
    기성세대들 중 정말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열심히 삶을 꾸리신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후자(그렇지 않은 분들)가(이) 열심히 삶을 꾸리시려한 기성세대의 이미지를 빌려와서 자기당착에 빠지는 것에 더 나아가 그것을 빌미로 이 시대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 사단이 일어나는 겁니다.
    다만,잘못된 것을 바로잡되 독립운동가분들처럼 한국과 후대들을 위해 삶을 최선을 다해 꾸리신 기성세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01:29:09 47 삭제
    괜찮은 사업인거 같다뇨::: 당연히 괜찮은 사업이죠. 일단 인구가 넘쳐나는 중국과 아프리카 경우 식수문제 뿐만아니라 인분(=똥)으로 인한 대지오염, 위생문제...등등 골머리를 안고있는데, 이걸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거죠. 지금 당장 생각나는 효과를 말씀드리자면 위에 열거한 위생과 대지오염을 방지할수 있고요. 더불어 아프리카 같은 곳은 영구적으로 물공급체계가 들어오는거죠.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도움이 되고요.(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빌게이츠 자기 재산으로 한다는거::)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01:08:59 0 삭제
    1948년 3월에는 인촌 김성수의 부탁을 받고 사법부법전편찬위원회에 초안을 작성하여 넘겼다. 처음에 유진오는 대지주였던 김성수가 자신의 4대원칙 중 하나인 농지개혁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김성수는 유진오의 설명을 듣고 토지개혁을 포함한 4대입법안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하였다. 양원제, 내각책임제, 농지개혁법, 중요기업의 국영화를 4대 기본원칙으로 하는 법안을 점은 본안인 유진오안과 대동소이하였다
    5월 30일 국회의원에 당선, 6월 헌법기초위원회 위원으로 서상일, 윤치영, 김준연, 조봉암 등과 함께 헌법 제정에 참여하였다. 48년 6월 1일 헌법기초위원회 전문위원에 선임되었고[9], 헌법기초위원을 겸하였다.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한 유진오의 초안에는 국민을 '인민'으로 표현했다. 초안 작성자인 그가 국민 대신 인민이란[10] 휘를 택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국민은 국가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강하여 국가우월적 느낌을 준다. 반면에 인민은 국가라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자유와 권리의 주체로서의 인간을 표현한다. 그러니 유진오에 의하면 국가를 구성하는 자유인으로서의 개인을 표시하는 데 인민이 적절하다는 것이었다.[11] 그러자 국회의원이던 윤치영은 대한민국 헌법 초안의 인민이라는 용어를 문제삼아 유진오를 통박하였다. 그는

    "인민이란 말은 공산당의 용어인데 그러한 말을 쓰려고 하느냐. 그런 말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유진오)의 사상이 의심스럽다
    고 흥분했다.[11] 유진오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항의했고 윤치영은 틀린말 하지 않았다며 맞받아쳤다. 국회는 논쟁이 벌어졌고, 윤치영은 인민이라는 단어를 고집하는 국회의원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인민이라는 용어는 대한제국의 절대군주 시절에도 사용되던 용어였다.[11] 후에 유진오는 좋은 단어 하나를 공산당에 빼앗겼다며 한탄하였다.

    한국 전쟁과 교육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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