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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게임 즐기는 여성분들한테 궁금한 게 있어요 [새창]	2016-06-12 02:19:31	1	삭제
		제가 아는 여성 게이머분들은 전부 다 트위터에 계시던데요. 트위터 들어가보셨나요? 게임하시는 여성분들이 진짜 정말 많습니다. 오버워치부터 시작해서 블러드본 다크소울 어쌔신크리드 배틀필드 디스아너드 드래곤에이지 매스이펙트등등 진짜 게임 장르 안가리고 다 하시구요. 게임 방송들도 자주 하시고, 서로 트위터 친구 맺고 친해져서 같이 게임하고 그래요. 여성 게이머분들 진짜 많습니다. 트위터 한번 가보세요. 제가 지금 트친으로만 계신 여성 게이머분들이 80명정도네요. 이분들이 팔로잉하고 또 이분들을 팔로우 하고 계신분들까지 합하면 더 많겠죠.
	15	이사진 뭔가 요염해.. 평소답지않은 퇴폐미가.......... [새창]	2016-02-06 01:08:13	1	삭제
		이런 느낌일까요?
	14	하니 우네요.jpg [새창]	2016-01-15 09:04:13	21	삭제
		cksow12 님은 지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단순히 연애중인 하니에게 남친 이름을 언급해서 하니가 운게 아닙니다. 그 정도가지고 하니가 우는건 상황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리둥절할 일인건 맞죠. 지금 저 말이 왜 문제가 되냐면, 하니의 남자친구인 준수가 과거 동방신기 소속이였고 SM 에서 가장 유명했던 남자 아이돌이었다는건 아실겁니다. 그러다가 SM과 멤버들이 계약에 관한 문제로 법적다툼이 생기며 그 마찰로 인해 팀이 와해되고 김준수와 두명이 소속사에서 나와서 JYJ라는 그룹을 만듭니다. 나머지 멤버는 SM에 남구요. 하지만 그 이후로 SM이 외압을 통해 JYJ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계속해서 막았고 그래서 SM 대형 소속사와 JYJ 끼리 엄청난 소송싸움 끝에 결국 JYJ도 방송출연이 가능해지게 판결이 났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그 이후로도 계속 방송출연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번 서가대에서 팬들이 준수가 JYJ로써 방송무대 서서 노래는 못부르더라도 인기상을 받아 수상하는 모습이라도 보고싶어서 준수를 인기상 1위로 만듭니다. 근데 지금까지 인기상을 받는 가수가 서가대에 초대안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만 서가대측에서 일방적으로 출연하지 말라고 연락이 왔고 결국 김준수는 서가대 참석도 못합니다. 세상에 가수들 상주는 자리에 팬들 투표 100% 반영되는 인기상을 받는 가수가 참석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상황에 여자친구인 하니도 이런 상황을 다 아니까 속상한 상황에서 MC를 맡은 전현무가, 이런 전후사정 다 아는 전현무가 가뜩이나 김준수 참석도 못한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하니에게 준수준수 깝치니까 참던 하니가 눈물을 터뜨린거구요. 심지어 전현무는 SM 소속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나요? 전현무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19:21:03	0	삭제
		나인뮤지스 정말 좋아하고 문현아 은지 세라 이렇게 세명 제일 좋아했었는데 세라랑 은지 나가고 나서부터는 맘속에서 떠나보냈네요. 가끔 나뮤 사진 올라오면 문곰 사진만 보는데 두 멤버 나간게 너무 안타까워요.
	10	위쳐3] 980ti 옵션과 프레임 [새창]	2015-11-03 11:50:32	0	삭제
		안녕하세요. i7-4790K 오버, 32GB RAM, GTX980ti HOF 비래퍼, 보드는 z97 사용중입니다. 한마디로 딱 말씀드리자면 헤어웍스켜고 60프레임 고정 안됩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프레임이 '고정' 이라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프레임이 65프레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야 60프레임 '고정' 이란걸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이 평소 60프레임 이상 나오나가 특정구간에서 60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건 절대로 60 '고정' 된다 라고 말할 수가 없는거에요. 근데 헤어웍스라는 지금 이 기술이 왜 문제가 되냐면, 이게 엔비디아에서 지들이 만들어놓고도 지들이 최적화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기술입니다. 말 그대로 자기네 기술 자랑하려고 만들어서 신작 게임에 투자해줄테니 우리 기술 넣어달라 이런식으로 제휴를 맺는거거든요. 근데 아시다시피 이런 기술들은 자신의 기술력을 일단 보여주기가 먼저고, 최적화는 정말 나중에 천천히 잡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위쳐2에도 도입되었던 악명높은 우버샘플링도 현재는 SSAA 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요. 지금 올리신 영상도 최소 프레임이 60프레임까지 떨어지는데 아마 헤어웍스가 적용되는 늑대나 곰이 세네마리만 나와도 60프레임 이하로 떨어질 겁니다. 게다가 프레임드랍이 꽤 큰 비오는 날 안개낀 늪지대에 늑대가 4~5마리가 있다면? 더 프레임이 떨어지는 구간도 알려드리자면 바로 컷신입니다. 실제로 컷신에서 헤어웍스가 적용된 게롤트 머리가 가까이 클로즈업되는 화면이 나올때면 프레임이 60프레임 이하로 더 떨어질겁니다. 즉 컷신에서는 절대로 60프레임 '고정'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말 그대로 '가변' 60프레임이 됩니다. 이 헤어웍스라는 기술은 사람의 머리카락등을 이전엔 뭉텅이 하나로만 표현하거나 앞머리/전체머리/뒷머리 이런식으로 3등분하여서 표현하던 기술을 정말 말 그대로 머리카락 한올 한올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그만큼 연산처리도 많이 필요하고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기술인데, 문제는 이 머리카락 한올한올마다 전부 안티 옵션이 걸려있는게 엄청난 프레임 드랍을 야기시킵니다. 물체를 표현할때 물체의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안티옵션은 그래픽 성능을 많이 요구하는 옵션인데, 이게 머리카락 한올한올마다 다 걸려있어요. 그래서 옵션에서 헤어웍스 안티를 8배에서 2배로 낮추어서 프레임 드랍을 조금이나마 덜 되게 하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즉 이런 방식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980ti를 두개 달거나 세개 달지 않는 이상 60프레임 '고정' 은 980ti 단일로는 불가합니다. 물론 '헤어웍스를 On' 했을 시에요.
	8	콜옵 AW 플레이샷 [새창]	2015-02-15 18:30:09	0	삭제
		실제 플레이스샷은 4번째 5번째 스샷 두장뿐이네요.... 나머지 스샷들은 로딩 중 틀어주는 CG영상이에요.
	6	대자보 쓴 고등학생 “학교 불려온 부모님 앞에서 각서” [새창]	2013-12-25 13:00:02	4	삭제
		학생이 정치에 관심갖는게 뭐 어때서 그런거죠? 옥중에서 독립운동을 외치고 피흘리며 죽어간 유관순도 18세였어.
	5	세인츠로우 아마존에서사면 한글 [새창]	2013-11-24 16:56:34	0	삭제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4	[익명]더치하라는 글보니까 왠지 나도 글쓰고싶다 [새창]	2013-08-16 22:24:14	1	삭제
		남녀평등이란 남녀가 동일한 조건에 서있을 때 동일한 과제를 주어주고 동일한 해답을 내놓는 것을 남녀평등이라고 합니다. 글쓴분같이 남녀가 수익구조에서 이미 평등적이지 않아요. 남친은 자신 수익의 15%를 내놓고 있고 본인은 자신 수익의 40%정도를 내고 있으니 이건 공평한게 아닙니다. 남자분이 남녀평등이라는 무기를 역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연인간의 배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남자쪽이 조금 더 똑똑하고 그쪽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데이트통장에 넣는 돈의 액수를 서로의 형편에 맞게 조절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남친은 성평등이란 변명으로 자기의 배려없는 이기심을 감추는 것 뿐입니다... 같은 남자로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남자분이 그리 좋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02:57:14	1	삭제
		많이 힘드시죠. 육아와 집안일에 치여 자기자신을 잃어버려서 힘든데 남편의 무관심에 더더욱 기분이 다운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으시죠. 조금만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데, 조금 나아가서는 내 기분을 이해해주려고 이야기만 들어준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텐데... 그런 생각하시죠. 결혼 전 그렸던 그림들에는 꿈도 있었고 생각도 있었고 마음도 담았는데, 이제 손에 남은건 아이의 물건들과 방을 훔치다만 걸레, 미끈거리는 세제, 그리고 땀에 지친 자신만 자꾸 스치시죠... 술한잔 마시고 떨쳐내고 싶은데 젖을 아직 못땐 아이가 행여 잘못될까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이 또 걸리시죠..? 저는 남자라 그런 마음들을 모두 헤아려드릴 수가 없어 이렇게 그냥 글로만 위로밖에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좋은 해결책을 막 써드리고 싶지만 그건 이 글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하셨을테니까... 그저 이렇게 댓글로만 적습니다. 힘든건 순간이라고, 언젠가 대화로 남편분과 이야기를 통해 조금은 가사분담도 하고 육아에 대해 타협점을 찾으시겠지만 그때까지 버티는 그 순간이 힘들어 술을 찾으실 수도 있겠죠.. 참고 견디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귀에 들어가실지 모르겠네요. 옆에 계시다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은데 온라인상이니 그냥 말로만..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잠드시면 또 내일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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