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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등어덮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2
    방문 : 2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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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덮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모유수유 죄인이라는 글 보고 ㅠㅠ [새창] 2016-11-09 14:14:09 5 삭제
    저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한잔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혹시나하고 꾹 참고 안마시고있어요.
    그건 엄마 선택이라고봐요.
    그건 담배도 마찬가지라고봐요.
    저희남편은, 우리 어릴땐 거실에서 아빠들이
    담배도폈다고 그러는데 그건 그집 사정이고
    여긴 우리집 사정이죠. 연예인 정** 씨도 얼마선에 모유수유중인데도 주당인지라 가끔 술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리트머스에 테스트하고 먹이신다고 했어요. 전 그렇게까지 마시고싶진않지만 이해는 가요. 오죽하면 저럴까요. 만취한 엄마는 분명 잘못 했지만 그걸 남들이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봐요.
    본인이 더 괴로울거예요.
    79 모유수유 죄인이라는 글 보고 ㅠㅠ [새창] 2016-11-09 14:07:54 0 삭제
    9개월째 모유수유중인데요. 망덧이라고 밑밥깔고 글쓸게요. 2015년 5월에 임신한 뒤로 지금까지 술 한모금도 못 마시고있어요. 커피? 임신했을땐 어쩌다 한잔 마셨지만 죄책감은 덜했어요. 근데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하는데 아이가 저와같은 유당불내증이라 우유가 들어간 크림만 먹어도 혈변을 봐요. 처음엔 원인도 모르고 소아과에 왔다갔다..나중에 알고 과자하나,빵조각도 우유들어갔다고 못 먹게되더군요. 임신전 48키로. 지금은 운동도 안했는데 47키로예요. 과일도 많이 먹으면 모유 끈적해진다고 해서 못먹고 무알콜도 여러가지 안좋은거 들어간다고 못먹고 매운건 애기 탈 난다고, 쵸콜렛도 카페인들어간다고 못먹고. 애 보느라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는적이 더 많아요. 애는 밤에도 젖달라고 3번씩 깨는데..상상이 가시나요.
    잠도 못자,먹을거 제대로못챙겨먹고. 스트레스를 풀 시간도 여유도 없어요.밀크티 한잔 마셔도 애가 설사를 6번씩 하는데 어느 엄마가 죄책감이 없겠어요.
    만취한상태로 수유한건 분명 엄마잘못이긴하지만
    저는 한편으로는 둘다 안타까워요. 유축해서 버리면 되는데 그걸 간과했으시까요. 근데 엄마 속마음은 엄마가 아닌이상 아무도 이해못해요.저희 남편도 이해못하는데 누가 이해해준답니까
    78 이거 알면 [새창] 2014-11-21 01:18:59 0 삭제
    펜으로 땜질한적 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01:15:59 0 삭제
    저 양말이 흰 양말이었으면
    안에 휴지넣었을텐데..
    76 이게 뭔지 아는 사람 최소 손주.jpg [새창] 2014-11-21 01:14:23 0 삭제
    효사탕? 저 주황색 뚜껑으로 된거
    울집 도장 통이라 첨부터 도장 통인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75 성형외과에 걸려있는 액자 의사 약력의 실체.jpg [새창] 2014-08-31 14:46:23 2 삭제
    내가 잠깐 들어갔던 치과는 프락셀,아이피엘,보톡스,필러,실 리프팅 등등 피부과 진료파트를 아예 치과에서 하든데.. 진심 깜놀. 사모 친구 필러 맞았는데 얼굴 짝짝이되고.. 셀라인(생리식염수)이랑 h2o2(과산화수소) 구분도 안하고 보톡스에 과산화수소 넣을뻔함 ㄷㄷ (과산화수소는 미백제 믹스용이라 손에 닿으면 손이 일시적이지만 하얗게 탈회됨)
    74 유민아빠 오늘 일어서지 못하신다 합니다. [새창] 2014-08-21 21:46:28 0 삭제
    아니 어떻게 사람들이 특별법 만든다고 지들 돈 줄줄 나가는것도 아니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정당하게 쓰자는데 ... 진짜 답이없다
    하나같이.
    72 알바구할 때 가족같은 분위기 jpg [새창] 2014-07-09 00:31:50 0 삭제
    얼마 전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들어갔더니
    원장이랑 실장이랑 부부. 레알 가족이었음
    어쩐지 실장이 쉬는꼴을 못보더라
    71 답답하면 니들이 뛰.JPG [새창] 2014-06-28 01:39:06 1 삭제
    ㅋㅋㅋㅋㅋ 다들 자는데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70 길냥이들의 삶.jpg [새창] 2014-06-07 19:02:39 19 삭제
    비싼사료는 못주더라도 사료 준 그릇이 비어있으면 뿌듯함.
    오늘도 살아있구나
    69 길냥이들의 삶.jpg [새창] 2014-06-07 19:01:14 16 삭제
    따지고보면 고양이들이 개체수는 많은데 길거리에 먹을게 없으니까쓰레기봉지를 뒤지고 그러는건데
    사람들은 고양이가 쓰레기봉지를 그냥 뒤진다고 생각함
    사료 챙겨주면 그것땜에 또 봉지 뒤진다고.주지말라는데
    내생각은다름. 쓰레기봉지는 수거하기 한시간전에 버리면되고
    음식물은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면 안 뜯을거고
    모든사람이 사료 챙겨주는건 원하지않음.
    그냥 편견따윈 버리고 주는사람 뭐라안했으면함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17:15:57 5 삭제
    나 대학교 때 2년동안 친했던 애가 있었는데
    다른 과에 기숙사만 같았는데 , 누가 지 보고 가인닮앗다고 납치할뻔했다고 그러고
    심지어 세탁소에서 줄인 블라우스 입고서는 자기가 손으로 일일이
    줄인거라고. 난 진짜 속아서, 그럼 내 치아도 줄여달라며 바늘통 갖고갔더니 완전 당황하면서 꼬매는척하면서 도망감
    더 웃겼던건 내가 지 스웨터를 빌려 입은적이 있었는데
    올이 나갔다며 별 트집을 잡으며 나보고 새로 사달라는거임
    돈은 없고 이미 나보고 가지라고 줘서
    방학때 알바해서 그 돈 물어주겠다고 얼마냐고 물었는데
    39000원이라고 함
    근데 진짜 레알 . 걔랑 예전에 같이 갔던 옷가게에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그때 그 똑같은 스웨터가 9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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