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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공포의 본질 [새창]	2013-08-13 22:27:05	1	삭제
		악의는 사람에 한정된 표현이니까 좀더 범위를 넓혀서 인격권의 침해 정도??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0:43:38	8	삭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6:11:33	0	삭제
		그래서 그러한 가능성을 인정해도 무관하다고 보시는지요 저도 물론 너도나도 동성애를 한다고 해서 인류가 멸망하고 뭐 그런 터무니 없는 공상에 빠진것은 아닙니다만 이성을 사랑할 수 있음에도 동성애를 하는 것이 자연법에 비추어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가능성의 차원에서 모든 것을 허용하게 되면 근친도 역시 허용해야 할텐데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5:20:20	0	삭제
		아아 제가 표현을 잘 못한 관계로 선천적인 동성애자 또한 자연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이 되어버렸는데 이건 제 실수입니다. 물론 선천적 동성애자는 그 자체로 자연적이라는 사실은 제가 쓴 댓글을 읽어보시면 충분히 그에 대해서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주장을 피력 했구요 문제는 후천적 동성애자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건데 태어나기는 이성애자로 태어났음에도 어떤 사회적 관습에 의해 동성애를 추구한다면 이는 그 사람 나름의 자연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었습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4:58:00	0	삭제
		동물들 중에서 몇몇이 동성애적 기질을 가졌다고 해서 자연의 법칙이 전적으로 부정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꼬리가 없이 태어난 어떤 동물을 보고 이를 자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니듯 말입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4:36:48	0	삭제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제가 위험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동성애는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성을 좋아하건 이성을 좋아하건 이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라고 보는 시각도 있겠지만 만약 모든사람이 동성애를 선택하게 된다면 종족유지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본 것입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4:19:46	0	삭제
		아뇨 저도 작성자님과 결국 똑같은 주장이긴 한데 사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하기 이전에 동성애는 그 자체로 정당한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었구요. 일단 저는 우선 동성애에 대해서 두가지 종류를 구분하고 싶은게 우선 고대 그리스 로마사회에서 발생했던 동성애 문화, 성경에서 표현된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는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미덕으로 장려됨으로 인해 발생한 '후천적 동성애'적 기질이라고 보거든요. 고대사회에서는 젊은이는 어른에게서 지혜를 배우고 또 어른들은 젊은이를 가르치면서 여기에 단순히 멘토로서, 후견인으로서의 관계를 뛰어 넘은 섹슈얼한 관계가 가미되면서 미덕으로 장려되었구요. 또한 전쟁에 있어서 동성애를 장려하는 것이 군대의 결속력을 원초적으로 매우 강하게 유지시킨다는 점에서도 역시 동성애는 고대시민사회의 일종의 미덕, 혹은 문화로 발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그러한 문화와 관습은 모두 사라지고 결국에는 '선천적 동성애' 기질을 가진 사람만이 남게 되었는데 여기서 이제 후천적 동성애와 선천적 동성애를 같은 시각에서 바라봄으로써 논란이 일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동성애를 악으로 규정한 것을 굳이 풀어서 해석해 보자면 '동성애 문화가 성행함으로써 원래 동성애 기질이 없는 사람 또한 이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고 원래부터 동성애 기질을 타고난 사람을 악으로 규정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29:57	0	삭제
		음.. 사회적 합의에 의해 동성애를 인정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구역질 나지만 참겠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동성애 그 자체에 정당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김태희도 좋고 원빈도 좋지만 원빈이 더 좋아'가 아니고 '옥동자랑 사귀면 사귀었지 김태희는 싫어' 거든요 동성애의 성향을 나타내는 것이 어떤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한다면 사회적으로 이를 조정할 근거가 있겠지만 선택이 아닌 우연의 결과라는 점에서 이는 소수집단우대정책의 논리와 유사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3:07:59	1	삭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1:16:44	0	삭제
		결국 선악의 구분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전제해야 할 것은 개인의 인격에 대한 존중이겠죠. 이익과 손해의 차원에서 설명을 하셨는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입기 보다는 이익과 손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손해를 받는다고 무조건 악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고 보구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누군가에게 밥을 사는 것에는 물론 자신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측면에서 손해를 받겠지만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는 목적도 끼어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기도 합니다. 자신이 손해를 받는 것이 어떤 인격의 침해(강요, 협박 등)로 인한 것이 아닌 이상은 정당한 행위, 즉 선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67	참나 여성전용주차장??? [새창]	2013-08-10 23:51:00	5/7	삭제
		실효성 논란은 차치하고라도 남녀차별의 문제로 이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남녀의 평등을 논할 때에 남자와 여자의 절대적인 수치상의 평등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 말로 남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우리는 남녀평등을 이유로 여자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출산을 하는 여성에게 절대적인 평등의 잣대를 들이밀어 버리면 출산을 이유로 여성이 직장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시금 설명드리지만 여성 '전용'이 아닌 '우선'으로 배려한다는 취지로 만든 것입니다. 여성들이 여성주차장에 주차를 하건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여성주차장에 대해서는 일단 배려를 하되 자리가 없으면 여성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무관합니다. 강제로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자율에 맡긴다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실효성의 논란은 있겠지만 임신한 여성, 유모차에 아이를 데려오는 여성, 상대적으로 범죄의 취약한 여성들을 고려한다면 필요성은 충족된다 할 것입니다.
	65	참나 여성전용주차장??? [새창]	2013-08-10 19:53:01	8/8	삭제
		장애인 vs 여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인이 주차하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여성주차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법률로 규제된 사항이 아닙니다. 장애인주차장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진다면 늘리면 될 일입니다. 마치 여성주차장이 생김으로서 장애인들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딜가나 장애인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어떤 분은 여성주차장의 설치에 따른 비용적인 측면을 말씀하셨는데 어차피 비용 들이는 것은 주차장을 만드는 건물주입니다. 비용이랄것도 없는게 여성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페인트 색깔만 달리 칠하고 시시티비 설치 정도만 하는 건데 어느 부분에서 세금이 낭비된다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64	참나 여성전용주차장??? [새창]	2013-08-10 19:11:15	5/9	삭제
		제 말은요 여성전용주차장 자체가 어떤 법으로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논쟁이 사실상 불필요하다는 얘깁니다. 실효성이 없는 전시행정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다 대고 남녀평등 어쩌고 분개하는 것 자체가 비유하자면 남자는 치마를 입으면 안된다는 어느 한 사람의 주장에 분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물론 여기서 주장하는 사람이 국가 및 행정기관일지언정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이 역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63	참나 여성전용주차장??? [새창]	2013-08-10 18:53:54	6/10	삭제
		11단순히 여성운전자의 운전실력이 남성에 비해 미숙하다는 이유로만 설치한 것이 아닙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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