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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북한 도발 정보 최초공개- 진도 여객선 세월호 "북한 어뢰 가능성 제기" [새창]	2014-04-18 00:06:58	0	삭제
		부탁인데 제발 너희는 너희들 영역에서만 놀아라. 하.. 진짜 열받네.
	9	북한 도발 정보 최초공개- 진도 여객선 세월호 "북한 어뢰 가능성 제기" [새창]	2014-04-18 00:00:31	1	삭제
		이런글 설마했는데 기어이 올라오네.
	8	겨울왕국후기 ( 혹평주의) [새창]	2014-02-08 16:35:23	3	삭제
		스쿠툴루님/ 긴 댓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밝힌 스토리의 부재라는 뜻은 실제 스토리가 없다라는 표현은 아니겠죠. 어떻게 스토리가 아예 없을수 있겠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스토리가 유아용 그림동화책에 나오는 수준의 이야기를 2시간동안 장황하게 늘어놓은듯한 느낌이라는것입니다. 텔레토비도 스토리가 있고 뽀로로도 스토리가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극중의 복선들과 감정선들은 중학생만 지나도 다 알수있는것들입니다. 제가 그걸 모르고 글을 쓴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설마 이영화에 대해서 않좋게 평가하시는 모든분들이 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하신 부분들을 이해하지못해서 그런평가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7	'또 하나의 약속' 영화 자체로서 볼만 한가요? [새창]	2014-02-08 00:26:03	0	삭제
		제가 리뷰글로도 적어놨는데 아셔야할것이 이영화를 흔히 생각하는 영화적재미를 기대하시고보면 꽤나 낭패를 볼수도 있을겁니다. 그것보다 우리사회의 어두운면을 고찰하게되는 그러니까 감독은 "지금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다같이 생각해보자"라고 외치는 그런 영화입니다. 보고나서 여운이 남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있자나요. 이영화는 영화의 극적재미를 살려주는 미장센이나 스토리적인 복선등을 과감히 배제하였습니다. 그저 한가족의 이야기를 그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고 뚝심있게 차분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6	[질문]박정희대통령이랑 박근혜가 친일파라는 증거가 뭔가요? [새창]	2014-01-10 23:59:25	0	삭제
		에노시마/ 그때당시 박정희는 사실 나이제한 때문에 애초에 응시자격에서 탈락하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기어코 일본군장교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혈서까지 쓰면서 견마의 자세로 제국에 충성하겠다는 글귀까지 넣어가면서 일본군장교가 된것입니다. 너무나 명확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그당시의 내나라라고 하셨는데 국제법적으로 일제의 불법적인 침탈로 규명이 난겁니다. 내나라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5	대한민국에서 윤락녀들이 유독 많은 이유 [새창]	2013-12-21 22:03:23	1/5	삭제
		여기서 몇몇분들은 투철한 도덕적 관념으로 무장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확고한 신념이 정치나 사회정책에 이용된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는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폴포트와 스위스의 장칼뱅이 대표적인 예이죠. 이 두명의 학살자의 공통된 철학이 바로 철저한 도덕으로 무장된 금욕적인 생활이였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스로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는일은 간섭을 하지 않거나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성매매여성들이 무슨 사회파괴자들도 아니고 또 구매자들은 오죽하면 거길 가겠나라는 생각도 들수있죠.안쓰러울정도입니다. 남자의 성욕은 본능입니다.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죠. 오죽 안생기면 그런델 가겠습니까. 다들 아시다시피 인생은 1+1=2 공식처럼 쉽게 판단할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cloudnine님같은 경우 조금 극단적이신거같기도합니다. 그렇다고 님의 의견이 틀렸다 이런건 아니고요. 그냥 왜 이렇게까지 생각하지라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너무 언짢아하진 마시고요.
	4	괜찮은 스릴러영화 리스트 [새창]	2013-12-03 23:56:32	1	삭제
		아 그리고 작성자님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여. 프리즈너스는 저에게 올해 단연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래비티나 설국열차에 환호할때 저에게는 프리즈너스가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폴 다노와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진정 역대급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폴다노의 눈빛은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3	괜찮은 스릴러영화 리스트 [새창]	2013-12-03 23:12:16	4	삭제
		명단에 없는 영화중에 닉 오브 타임이라는 영화도 강추합니다. 한 평범한 가장이 유명정치인을 암살해야하는 상황을 긴박감있게 연출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의 한국정치상황과 맞물려 더욱 씁슬하고도 가슴깊이 와닿는 영화입니다.
	2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사진 하나씩 올려봅시다. [새창]	2013-12-02 15:01:36	0	삭제

	1	[익명]얘들아 나 너무아파 [새창]	2013-08-05 00:05:32	6	삭제
		아 정말 여기 기독교신자분들 계시겠지만 이러니까 기독교가 안되는겁니다. 저런 근본주의적 사고가 얼마나 위험해질수 있는지 칼뱅, 십자군전쟁 그리고 마녀사냥을 통해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진짜 목사들 어휴....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진짜 좌우지간 작성자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무걱정말고 새로운곳에서 새출발하세여. 요즘 젊은 사람들 아무도 그런걸로 사람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냥 님이 운이 없었던겁니다 저런 사람들 만난게. 정말 나쁜사람들이네여 당당하게 사시고 앞으로 꿈꾸시는것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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