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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기요미 아가씨와 중고거래한 썰
[새창]
2014-01-22 01:49: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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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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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한자리하려고 들렀습니다. ㅋㅋ
여성분들 불편해 하시는거 이해합니다. 당연히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기분 나쁠 일이죠.
만약에 저 사실을 알게 된다면요. <<<<
모르니까 상관없다?? 좀 격하게 말하면 그렇겠지만..
예를 들어서, 남친 있는 여자분이 "솔로인" 친구들과 술자리에 가서,
멋있는 헌팅남에게 대시를 받고, "솔로인" 친구들의 설득으로 술집 미팅을 하게 됬다고 칩시다.
근데 이 여자가 남친이 있는데도 헌팅남이 너무 맘에드는거에요. 그래서 술도 받아주고
얘기도 해주고.. 그런데 스킨십은 안하고 번호도 안 주고 그렇게 헤어졌다고 칩시다.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있을법한 일 아닌가요?
우연한 기회에 정말 호감인 이성이 다가왔고,
물론 임자가 있지만.. 또 배신할 생각도 아니지만 잠시나마 짜릿한 유혹에 이끌릴 수 있고
그래도 스스로 정리하고 더이상 그 유혹에 이끌리지 않는다면
또 연애 상대가 그 사실을 모른다면
그냥 임자 있어서 좀 미안하긴 한데 ~~~한 일이 있어서 재밌었다. 하고 넘길 수 있는 일 아닐까요?
제가 너무 제 가치관을 강요하는건지..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05:26:14
0
삭제
인터넷 편지 말고 손편지 해주시고..
동생분 군생활하는 2년간 그 마음 잊지 않아주시면 됩니다. 휴가나오면 고생했다고 다독여주고..
96
[익명]
여자분들 짧은머리에, 왁스 바르는게낫나요?
[새창]
2014-01-14 10:2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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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하고 왁스면..좀싸게해주나요 보통?
돈도 부담이라서..ㅋㅋ 아직 길이가 가위를 댈정도는 안되고.ㅠㅠ 왁스는 발라야되고..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5 01:43:14
0
삭제
현역으로 대학교 입학하고 3학년 마친 후에 23살 4월에 입대, 며칠 전에 전역했습니다.
친구중에 아직도 수능공부하는놈도 있고 22살에 전역해서 학교다니다가 다시 수능치는놈도 있고 전역하고 1년휴학하고 편입준비하는놈도있고..
각양각색입니다.
스스로 하고싶은일이 있고 난 30살에 대학졸업하는 각오가 있더라도 어떤일을 해내겠다라는 각오가 있다면, 물론 몇년 늦어져도 상관은 없을겁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올해 삼수하고 대학가면 22살입니다. 삼수까지 하느라 고생했으니 대학 1학년땐 놀아야겠죠. 2학년 되면 23살입니다.
1학년 마치자마자 군대 다녀와도 25살에 2학년입니다. 그대로 쭈욱 다녀도 28살에 졸업하겠죠. 근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지금 생각에 재수 삼수까지해서 가고싶은길이 3년간 안쉬고 학교 다니고 바로 취직할수 있을만큼 확신이 서는 길인가요?
아니면 아직 어떤 공부를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그저 '좋은 학교' 라는 타이틀만 바라고 계신건 아닌지요
저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입니다. 제가 택한 과가 딱히 하고 싶었던 공부는 아니고, 꿈에 그리던 학교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연대생, 고대생 친구들 보면 부럽습디다.
걔네는 공부도 잘하면서 연고전이니 아카라카니 입실렌티니 재밌게들 놀더군요.
이제와서 수능을 본다거나 편입해서 연고대 혹은 서울대 보내준다고 해도 저는 안 갈랍니다. 그렇게 그친구들 흉내 낸다고
스무살때 연고대간 걔네들이 되는건 아니니깐요.
무슨 일이든 때가 있는겁니다. 18살때, 19살때, 20살때 이루지 못한걸 꾸역꾸역 23살에 이뤄낸다고 해도 값진 성공은 아닙니다.
살아오며 실패한 일들도 끌고 가야 합니다. 공부 더 열심히 안해서 연고대 못가고 걔네처럼 이십대 초반을 눈부시게 보내진 못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후회되도 내가 안했고 못해서 안된걸요.
20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때라고는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깁니다. 20대이기에 특히 길어요.
수능공부 고등학교때 3년이나 하고 재수때도 했으면 이제 그만할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때 공부를 열심히 했건 놀았건
자기가 한 일이니까 누구도 탓할 수 없잖아요? 후회되도 짊어지고 가야죠.
군대가도 공부할 수 있어요. 의지의 차이일 뿐.. 정말 수능을 다시한번 보고싶다면 그 의지로 군대가서 공부하세요.
저는 토익 두번봐서 850점 땃고, 기사 자격증도 따고, 고시도 준비하다가 전역했습니다. 군대 2년, 정말 길어요. 밖에서 공부하는것만큼
집중적으로 할순 없지만 의지만 있다면 이틀에 한번 연등을 하든 하루 짬짬이 1~2시간씩 하든 공부할 수 있어요. 다만 그만큼
남들보다 피곤하고 군생활이 더 힘들겠죠.
94
[익명]
멘붕....군인들 성매매업소 거의가요?
[새창]
2014-01-04 19:58: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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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얘기를 할 필요는..
얘기하건 말건 갈사람이면 가고 안갈사람이면 안갈거예요
93
여러분 복무중에 휴가 몇일이나 나가셨어요??
[새창]
2014-01-02 12:19:52
1
삭제
총 복무기간 639일중에 66일.. 전 좀 많이 나간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100일 넘는분도 많더라고요
90
마스터 이 단순히 cc기 없다고 잉여라는거에여?
[새창]
2012-03-28 04:09: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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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는... 정말 아무리 봐도 답이 없느거같아요 ㅜ
쉬바나, 우디르는 거의 100% 카운터 정글을 노리고 픽하고, 실제로 먹히기 때문에 쓰이는거죠.. 마이도 카운터 정글이 가능했다면
후반 딜탱으로서의 역할은 해줄수 있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리신보다 느린 정글속도......
여러 챔프들 파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블린, 티모, 마스터 이는 정말 답이 없는 챔프들인듯.
89
서폿과 골드와 골드템에 관한 정리
[새창]
2012-03-28 04: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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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아이템 추세는 선 현돌-신발-슈렐-하오골 순서입니다. 신발 없이 슈렐을 가는건 사실상 자살행위와 마찬가지고 (이속룬이 있더라도, 원딜이 버서커나오는타이밍에 서포터가 노신발이면 게임운영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현돌-신발 후 선슈렐이냐, 선하오골이냐가 의견이 분분한데요. 요새는 선슈렐이 추세입니다. 선 하오골을 가면 물론 돈템이고 현돌도 살아있기 때문에 와드2~3개 정도 더 박아줄 수 있지만 서폿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군을 살리고, 아군에게 킬먹여준다' 이기 때문에 슈렐리아의 이속버프가 추격시, 난입시, 도주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비단 방어적인 서포터라도 선슈렐을 가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거죠.
LOL의 요새 패치 추세도 나서스나 트린다미어, 이렐리아 등 왕귀형 챔프들의 라인 유지력을 줄이고 (이렐리아는 최근에 하향, 트린다미어 체젠 하향, 체력회복 하향, 나서스 Q기본뎀지 상향, 흡혈 하향 등) 초반 한타력을 상승시킴으로써 잦은 교전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이 방어적, 수동적인 선 하오골 템트리보다는 주도적(슈렐은 돌격의 신호로 사용됩니다.)이고 치고 빠지기에 유리한 선 슈렐리아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죠.
88
보통 노말 승률이 랭겜 레이팅까지 이어지나요?
[새창]
2012-03-28 03:1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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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게임은 ELO와 전혀 무관하게, 오직 '레이팅 점수'에 의해서만 배치됩니다. 따라서 본인 실력이 2000+인데 1200에 머물러 있다면, 말그대로 30연승도 할 수 있는곳이 랭크 게임입니다. 또한, 노말 승률이 60%라고 랭크게임 승률도 60%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느 시점에서는 노말과 랭크게임 승률이 비슷해지는 구간이 올수도 있겠지만,
계속 레이팅을 올리고 내리며 결국 자기 레이팅을 찾게 되면 (실력이 수직상승하지 않는 한은) 그시점부터 랭크게임 승률이 50%로 수렴하게 됩니다.
87
방금경험한 신기한일.ㅋㅋ
[새창]
2012-03-23 12:1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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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성이란게 있어서.. 베인이 케이틀린하고 1:1뜨면 절대로 못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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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본게임중 최악의 게임 LOL
[새창]
2012-03-21 1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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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질낮은게 부모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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