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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노 대통령 "군대에서 썩는다" 발언에 대한 고찰 [새창]	2006-12-31 06:12:01	1	삭제
		물론 군경험을 통해 많은 성숙을 이루지요. 저도 군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걸요. 하지만, 어쩌면 그 시간에 다른 것을 배움으로써 더 많은 성숙, 더 큰 성숙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군생활이 쉬웠던 사람, 있습니까? 저보다 더 편한 군대 갔다온 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카투사 출신이고, 행정병이었으며, 사단 중창단에 속해 허구헌날 파견나가서 노래만 부르다 왔습니다. 육체적 고통을 못이겨 나오는 나약한 소리가 아닙니다. 시간이 아까울 뿐이지요. 치타라도 튀겨먹을 듯한 기세를 가진 20대 초반의 세월을 국가보위라는 "숭고한" 역사에 바치고도, 제대로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오히려 바보취급받고 깔깔거리는 비웃음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군면제, 혹은 고위간부출신 "잘나신 양반"들이 병장출신의 어리버리한 대통령의 발언에 화를 내는것도 뭐 당연한 듯 싶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징병제가 아닌 미국의 젊은이들은 군대를 안갔다와서, 성숙하지 못해서, 정신을 못차려서 그다지도 국력이 센 것인가요? 징병제가 아닌 다른 국가의 젊은이들은 모두 골빈 바보들인가요? 나이가 들면서, 사회경험을 하면서, 혹은 지식이 쌓여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철이 들게 되어있고, 특별히 우둔하지 않는 이상 자연히 제대로된 사고방식을 지니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람의 성숙, 성장 아닙니까? "군대에서 썩는다" 라는 표현,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과연 장성출신의 고위층이 알아줄지, 능수능란한 군면제 처세가 스타일의 정치꾼이 알아줄지, 독설과 비방을 무기로 삼는 판타지 세계 속 오크가 알아줄지, 돈돈돈돈돈 돈타령하는 장사꾼이 알아줄지, 펜대 굴려 나라를 휘어잡으려는 찌라시가 알아줄지 어쨋든 일단 결과를 두고 봐야하겠습니다. 베스트라도 갈 수 있으려나~ ㅋㅋ
	87	노 대통령 "군대에서 썩는다" 발언에 대한 고찰 [새창]	2006-12-31 06:12:01	22	삭제
		물론 군경험을 통해 많은 성숙을 이루지요. 저도 군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걸요. 하지만, 어쩌면 그 시간에 다른 것을 배움으로써 더 많은 성숙, 더 큰 성숙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군생활이 쉬웠던 사람, 있습니까? 저보다 더 편한 군대 갔다온 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카투사 출신이고, 행정병이었으며, 사단 중창단에 속해 허구헌날 파견나가서 노래만 부르다 왔습니다. 육체적 고통을 못이겨 나오는 나약한 소리가 아닙니다. 시간이 아까울 뿐이지요. 치타라도 튀겨먹을 듯한 기세를 가진 20대 초반의 세월을 국가보위라는 "숭고한" 역사에 바치고도, 제대로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오히려 바보취급받고 깔깔거리는 비웃음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군면제, 혹은 고위간부출신 "잘나신 양반"들이 병장출신의 어리버리한 대통령의 발언에 화를 내는것도 뭐 당연한 듯 싶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징병제가 아닌 미국의 젊은이들은 군대를 안갔다와서, 성숙하지 못해서, 정신을 못차려서 그다지도 국력이 센 것인가요? 징병제가 아닌 다른 국가의 젊은이들은 모두 골빈 바보들인가요? 나이가 들면서, 사회경험을 하면서, 혹은 지식이 쌓여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철이 들게 되어있고, 특별히 우둔하지 않는 이상 자연히 제대로된 사고방식을 지니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람의 성숙, 성장 아닙니까? "군대에서 썩는다" 라는 표현,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과연 장성출신의 고위층이 알아줄지, 능수능란한 군면제 처세가 스타일의 정치꾼이 알아줄지, 독설과 비방을 무기로 삼는 판타지 세계 속 오크가 알아줄지, 돈돈돈돈돈 돈타령하는 장사꾼이 알아줄지, 펜대 굴려 나라를 휘어잡으려는 찌라시가 알아줄지 어쨋든 일단 결과를 두고 봐야하겠습니다. 베스트라도 갈 수 있으려나~ ㅋㅋ
	86	군부독재가 됐든 국민들이 편하면 장땡이다. [새창]	2006-12-31 05:29:48	0	삭제
		국가전복기도혐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당신을 고발합니다.
	85	여성부장관..이것이 말이 되는지.. [새창]	2006-12-31 05:04:18	0	삭제
		교통법규위반과 성매매가 같은 맥락에 놓인다면 성매매 = 교통법규위반 따라서 성매매 적발시 딱지 3만원 짜리 여성부가 바라보는 성매매여성 = 길거리 신호등 따라서 고상한 여성의 축에 낄 수 없는 드러운 것들 이런 등식이 성립하는 건가요?
	84	오유에 일빠들이 왜캐 많어 [새창]	2006-12-16 06:40:59	2	삭제
		나 초밥 무지 좋아하는데 일빠야?
	83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 같습니다. [새창]	2006-12-16 06:32:20	1	삭제
		사회성과 천재성은 반비례 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싸와 왕따는 모두 천재성이 뛰어납니다 사회성과 천재성의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다보면 결국 죽도 밥도 안되는 절망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한 쪽에 올인하세요. 저같으면 천재성에 올인. 천재는 외롭고, 외로운 이는 다른 이를 웃기려 들지요. 그래서 피에로는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있지요. 아인슈타인도, 다른 이들을 웃기기를 정말 잘했다고 하네요. 잡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보석일 수록 더욱 빛나게 마련입니다. 외로움을 이기시면, 당신의 천재성이 더욱 순수해 지게 되구요, 그 순수한 천재성이 당신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만들 것입니다. 아싸 만세!
	82	한잔했어요~~~^^ [새창]	2006-12-16 06:19:07	1/9	삭제
		오빠 품에 안겨!! 악플 각오 ㅡㅡ;
	81	혹시 인터넷뱅킹 타행이나 당행이체할때 수수료 [새창]	2006-12-15 01:42:09	0	삭제
		전 하나은행인데 수수료 완전 제로입니다. ATM 수수료도 하나도 안내지요~ 단, 대출을 좀 많이 받으서야 그렇게 됩니다~
	80	덩크슛 대회 조낸 멋지삼... [새창]	2006-12-11 20:30:54	0	삭제
		작년 1위도 네이트 로빈슨이었는데... 그때 스퍼트 웹을 앞에 세우고 뛰어넘는 상징적인 행동을 보여줬었죠. 참고로 스퍼트 웹은 168cm의 키로 덩크를 성공시킨 최초의 인물임.
	79	[대딩툰] 대학생이 지켜야 할 예절 ^-^ [새창]	2006-11-24 08:53:05	13	삭제
		밤새 술을 마셨더니 자꾸 쓸말이 늘어나네요. 대학생을 비롯한, 요즘 학생들 보기 않좋은 모습 한가지만 더 적을께요. 바로 어른들과의 대화에서 제스춰 사용인데요... 저도 많이 지적을 당했습니다. 당최 우리나라의 것이 아닌 문화에 익숙해서 저도 모르게 어른과 대화할때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함부로 삿대질 한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습니다. 또한 대화에서 Yes의 대답이 기대될때, 목소리를 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 또한 상당히 보기 거북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폐해인것 같은데... 영어에 존대말이 없다고들 가르칩니다만... 존대말 있습니다. 외국인 교수와 대화할때 반말 지껄이는 거 보면 패주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ㅋ 특히 여학생들(죄송합니다)... 생기발랄한 목소리로 교수님께 "Yeah~" 하고 대답하는거 볼때면 제 가슴이 다 철렁합디다... 교수님 이름 함부로 불러제끼는 것도 무섭구요... ㅋ 이름 앞에 Mr, 혹은 Miss/Mrs/Ms 붙여주면 그게 바로 존대말입니다. 말 끝에 sir, 혹은 ma'am 붙이면 그것도 바로 존대말이구요. 무턱대고 What's up 이라고 한다면 그게 바로 반말입니다... 아... 어쩌다 영어수업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먹고사는게 그거인지라... 술을 먹었더니... 횡설수설... 캬
	78	[대딩툰] 대학생이 지켜야 할 예절 ^-^ [새창]	2006-11-24 08:53:05	27	삭제
		밤새 술을 마셨더니 자꾸 쓸말이 늘어나네요. 대학생을 비롯한, 요즘 학생들 보기 않좋은 모습 한가지만 더 적을께요. 바로 어른들과의 대화에서 제스춰 사용인데요... 저도 많이 지적을 당했습니다. 당최 우리나라의 것이 아닌 문화에 익숙해서 저도 모르게 어른과 대화할때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함부로 삿대질 한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습니다. 또한 대화에서 Yes의 대답이 기대될때, 목소리를 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 또한 상당히 보기 거북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폐해인것 같은데... 영어에 존대말이 없다고들 가르칩니다만... 존대말 있습니다. 외국인 교수와 대화할때 반말 지껄이는 거 보면 패주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ㅋ 특히 여학생들(죄송합니다)... 생기발랄한 목소리로 교수님께 "Yeah~" 하고 대답하는거 볼때면 제 가슴이 다 철렁합디다... 교수님 이름 함부로 불러제끼는 것도 무섭구요... ㅋ 이름 앞에 Mr, 혹은 Miss/Mrs/Ms 붙여주면 그게 바로 존대말입니다. 말 끝에 sir, 혹은 ma'am 붙이면 그것도 바로 존대말이구요. 무턱대고 What's up 이라고 한다면 그게 바로 반말입니다... 아... 어쩌다 영어수업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먹고사는게 그거인지라... 술을 먹었더니... 횡설수설... 캬
	77	[대딩툰] 대학생이 지켜야 할 예절 ^-^ [새창]	2006-11-24 08:44:47	33	삭제
		그... 모자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서양문화권이 약간 다른 것이... 원래 서양에서의 모자라는 개념은 실외용입니다. 실내에서는 무조건 모자를 벗게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양반들이 실내에서도 항상 갓 등을 착용하고 있었구요. 따라서 머리에 착용하는 물품의 전통이 다른지라, 실내에서의 모자 탈착에 대한 개념도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뭐 현대 복색이 죄다 양장이라, 원류인 서구의 그것을 따라야 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자고의 우리나라 모자류의 착용원칙이 실내착용도 용납하는 것이라 그것 또한 무시할 수 만은 없는 것이지요. 양복 입고 된장찌개 먹는다고 나무라는 사람 없듯이 말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한국군과 미군이 모여서 회의하는 자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죄다 모자를 벗어서 손에 들거나 책상위에 올려놓은 미군과... 꿋꿋하게 모자쓰고 앉아있는 한국군 장교들... 솔직히 좀 안좋아 보이긴 했습니다. ㅋ
	76	[대딩툰] 대학생이 지켜야 할 예절 ^-^ [새창]	2006-11-24 08:44:47	64	삭제
		그... 모자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서양문화권이 약간 다른 것이... 원래 서양에서의 모자라는 개념은 실외용입니다. 실내에서는 무조건 모자를 벗게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양반들이 실내에서도 항상 갓 등을 착용하고 있었구요. 따라서 머리에 착용하는 물품의 전통이 다른지라, 실내에서의 모자 탈착에 대한 개념도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뭐 현대 복색이 죄다 양장이라, 원류인 서구의 그것을 따라야 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자고의 우리나라 모자류의 착용원칙이 실내착용도 용납하는 것이라 그것 또한 무시할 수 만은 없는 것이지요. 양복 입고 된장찌개 먹는다고 나무라는 사람 없듯이 말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한국군과 미군이 모여서 회의하는 자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죄다 모자를 벗어서 손에 들거나 책상위에 올려놓은 미군과... 꿋꿋하게 모자쓰고 앉아있는 한국군 장교들... 솔직히 좀 안좋아 보이긴 했습니다. ㅋ
	75	외국에서 찾은 한국의 흔적 [새창]	2006-08-13 21:41:20	0	삭제
		첫번째 사진 음식점이 아니고 미용실이네요 중국은 매매춘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서 저렇게 미용실에서 음성적으로 한답니다. 따라서 간판이 홍등가 간판같다고 보신 시선이 정확한 겁니다.... ㅡㅡ;
	74	죄송합니다 영어문제좀..ㅜㅜ [새창]	2006-08-10 23:19:45	0	삭제
		윗님이 정답. 단, 중1과정에 and so forth 구문은 나오지 않으므로 2번의 정답은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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