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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01-01 2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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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 빼고 영화 만들면 불편한 영화인가요? 영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쭉 읽어보면 정치색을 빼고 가족 얘기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느 시대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은 있는 건데, 왜곡도 아니고, 단순히 뺐다고 불편하다니... 이런 논리면 영화 중에 정치 얘기 안 들어간 모든 한국영화는 전부 불편해야 되지 않나요?
힘있는 분이 국제시장 들먹이면서 논란이 산으로 간 듯 합니다.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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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30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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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는 영역이 넓습니다. 이것저것 다 할 수도 없구요. c가 많이 쓰이는 곳이 있고 자바가 많이 쓰이는 곳이 있습니다.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고전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c, c++로 시작해서 네트워크 쪽으로 많이 하겠죠. 옛날엔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마트폰 앱은 ios쪽으로 오면 objective-c, swift로 언어가 아예 다르고, 안드로이드 쪽도 c++보다 생산성 높은 언어를 쓰는 것 같더군요. 게임은 unity 같은 엔진 쓰니까, c#으로 해도 될 겁니다. 안드로이드 쪽은 잘 모르지만, c나 c++ 쓸 거 같진 않네요. 생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진로가 정해 졌다면 별 상관없는 기술을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것만 해도 할 게 넘칩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쉬어야죠.
1124
읽어볼만한 글을 하나
[새창]
2014-12-29 0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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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글은 좋은 듯 한데, "개나소나"라니.. 시계는 장인만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고급 시계일수록 수요는 적습니다.
1123
C언어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은 뭐가 있는지?
[새창]
2014-12-29 0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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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글 읽다보면 c로 뭐든 만들 수 있다고 그러는데, 윈도우도 c로 만들어 졌겠지만, 몇 백명이 몇년에 걸쳐 만들었겠죠. 혼자 만들면 엄청난 세월이 필요할 겁니다.
1122
악성코드 만드는법은?
[새창]
2014-12-29 00:54: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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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세포보다 나중에 나옵니다. 왜냐, 세포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악성코드도 마찬가지 정말 괜찮은 코드를 짤 수 있다면, 그 다음에 가능합니다. 일단, 좋은 코드부터 만드세요.
1121
3D보다 더 괜찮은 2D, Live 2D
[새창]
2014-12-29 0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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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술의 단점은 약간만 달라져도, ... 진짜 약간만 달라져도.. (예를 들면 남자 캐럭터라든지).. 꽉 막히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럴 겁니다. 빠른 기술은 봤어도 쉬운 기술은 별로 본 적이 없어요.
1120
[펌] 많은 학생들의 생각.JPG
[새창]
2014-12-29 0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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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필요하긴 한데, 그 수학이 그 수학이 아닙니다. 미적분 공부하면서 컴퓨터에 쓸 생각하면 안 되는 거죠.
더 웃긴 건.. 세월따라 필요한 수학이 좀 바뀌더라구요. ㅠ.ㅠ
1119
우리나라 최고의 한류스타
[새창]
2014-12-28 1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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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승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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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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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보니 인간의 존엄성을 헤치는 게 과학기술 자체에 기인하는 듯한 인식이 있는 듯 한데, 옛날 노예제도 같은 거 보면 과학기술이 없슴에도 더 비인간적이었지요. 간단히 말하면,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나쁜 사람들에게 돈, 기술, 권력을 안 주면 되는 겁니다. 만약, 준다면 과학기술 같은 거 필요없이 지옥이 펼쳐질 수 있는 거죠. 과학기술이 효율성을 줄 순 있어도 그 자체로 인간의 존엄성을 헤치는 건 아니죠.
p.s. 옛날 인문학이 귀족들의 교양에서 시작된 걸 기억한다면, 19세기 제국주의 사회를 유지하는데 한 몫 한 거 보면.. 인문학을 해야 된다는 주장도 근거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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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0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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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지나면 반말 나오겠죠. 3시쯤 되어야 되나? 남들 잘 없는 새벽 좋아하잖아요.
"논문 무오설" 이런 말 한 적도 없는데, 말 지어내는 것도 똑 같고.. 다음은 반말입니까?
이병도는 친일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했었죠. 뭐 친일인명사전 정도는 간단히 무시해 주면서 논문은 엄청 생소한 거 가져오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제 음모론까지 나왔으니 다음은 뭡니까? 그 땐 그 닉들 중에 많은 분들이 지금 탈퇴던데, 지금 몇 몇 분들은 탈퇴 후 닉을 바꾼 거 같고, 몇 몇 분들은 탈퇴 후 닉도 안 바꾸고 다시 등록해서 같은 논지의 댓글을 꾸준히 달던데.
솔직히 서로 다 알잖아요. 같은 닉에 같은 거 반복을 하니 모를 수가 없죠. 1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닉이라도 바꾸면 모른 척 속아나 주지.
p.s. 대충 넘어갈 거 꼭 이런 얘기까지 해야 되는지.. 자기가 한 일을 남이 한 것처럼 비아냥 거리는 것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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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0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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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5201813
이런 것도 있고 많은데요. 남 비꼬고, 비아냥 거리고, 바빠서 간다고 그러면 꼭 더 한 험담 달고.. 지웠으면 닉이라도 바꿔야지 못 알아보지..
논문 얘기도 벌써 몇 번째인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 걸 우린 받아서 알아보는 입장이지 연구자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논문 정도는 신문기사처럼 취급하면서 학문은 엄청 사랑하는 것처럼 말하면 한 때 학문을 해 볼 까한 입장으로서 심히 난감합니다.
논문은 다른데서 참고 할 게 없을 때나 "참고"삼아 들고 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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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0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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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니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한 사람을 왕따 시키다"
이런 얘기 한 적 없는데요. 하나하나 집자면 끝이 없네요. "짜고 치는 고스톱"과 저 문장은 완전히 다른 얘기죠.
같은 얘기 반복하는데, 남이 하는 얘기를 과장 왜곡하면서 자기는 읽는데 기분이 상한다는 걸 논리로 들면 그게 논린가요?
논문도 문제인게 논문이란 게 학설도 아니고 연구 발표한 건데 그걸 그대로 가져오는 건 확증이 안 된 자료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역사 연구가도 아닌데 참고도 아니고, 그걸로 주장하는 건 논문 써본 입장에서 말도 안 되는 거죠. 논문이 여러번 인용되고 확정되면 책으로도 나오는 겁니다. 학파에 따라 대립 가능하겠지만, 그 경우에도 어느 정도 인정된 내용 아닌 이상에서 연구자도 아니고 그 걸 인용해서 주장하는 건 위험한 겁니다. 심지어 동북공정이니 일본의 자학역사니 하면서 역사 왜곡도 판치는데 논문 끌고 와서 주장하면 이건 여기서 연구하자는 건데, 말이 안 되지요.
논문이 쉽다거나 입증된 것처럼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연구 중인 걸 맞다고 치고 토론하는 건 말이 안 되지요.
참고할 자료들 엄청 많은데, 그런 걸 다 무시하고 그냥 논문 들고 와서 이거 맞다 얘기 끝.. 이런 식이면 반대되는 논문만 찾으면 된다는 건데... 이런 식이면 일제 식민지 수혜론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논문이 마치 전가의 보도나 되는 것처럼 말 하면 안 되죠.
같은 얘기 무한 반복이라 여기서 끊어야 하는데, 음모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와서 한 번 더 한 겁니다.
p.s. 닉 좀 바꾸든가, 구글 뒤지면 그 닉으로 차단이니 뭐니 막 튀어나옵니다. 뭔가 싫으면 결국엔 음모론이라고 몰아 세우는 건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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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2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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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은 말로 비난하는 거와 여러 사람이 비아냥 거리는 거, 게다가 욕 댓글까지.. 이 정도면 말 다 한 거죠.
수학논문, 물리논문 같은 거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옵니다. 단지, 읽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논문 읽는 게 당연하다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 이상한 거죠. 역사논문이라고 막 읽힐 거라고 생각하면 일본 역사학자들이 써 놓은 한국에 대한 논문 읽어보세요. 좀 뒤지면, 그런 걸로 일제찬양하는 얘들 많습니다. 읽힌다고 이해되는 것도 아닌데, 별 거 아닌 것처럼 당연스럽게 얘기하거나, 쉽게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는 듯이 얘기하면, 역사란 학문을 너무 쉽게 보거나 상식이 없는 거죠.
논문 인용하지 말라는 얘기도 한 적 없고, 노이로제 반응보인 적도 없고, 음모론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다 보고 있잖아요. 욕 댓글조차 찬성이 달리고, 이 글이 딱 한 유저에 대한 비아냥 글이고(그 사람이 맞다는 얘긴 결코 아닙니다), 많은 유저들이 그걸 즐기고 있고, 찬성만 쌓이고 있잖아요.
정 안 되면 반대, 신고, 보류라는 오유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이런 식으로 즐긴다면 왕따시키면서 즐기는 거 맞죠.
다른 사람이 하지도 않은 말로 과장되게 비판하고 그걸 또 서로 엮어서 얘기를 진행시키는 걸 보면 적어도 이심전심인 확실하죠. 댓글 읽으면 보이잖아요. 이걸 음모론이라고 하면 눈 앞에 사실을 들이밀어도 맘에 안 들고 인정 안 하는 거죠. 뭐 그렇다고요.
p.s. 근데, 전에 있던 글은 전부 지우고, 거의 동시에 지웠던 닉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런 식으로 몰려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다 보입니다. 닉이라도 바꾸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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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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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코/ 이제 비난하나요? 제가 요지를 파악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님께서는 이게 뭔가요?
"1. 병먹금 및 보류
를 일삼는??? 이라는 말이 굉장히 거슬리는 표현이라는것 일단 지적하고 넘어 갑니다."
원 댓글은 "병먹금과 보류를 일상으로 아는"입니다. "일삼는"과 일상으로"로 읽으시는 군요. 대충 읽은 게 아니면 왜곡 아닌가요?
2
"논문이라는것도 찾아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접하기 쉬운 매체입니다.
논문이라는건 읽히라고 있는거지 숨겨놓는게 아닙니다.
이런건 장벽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관심이 없으신 겁니다."
역사에 관심 있으면 역사 관련 논문 쯤은 굉장히 접하기 쉽다는 거군요. 같은 의미로 보면 수학에 관심 있으면 수학 논문 쯤은 굉장히 쉽다는 건가요? 아니면, 역사가 논문조차 쉬운 아주 쉬운 학문이라 겁니까? 이 정도 되면 웃어야 되나요?
3
"그런데 이런류에 대해 건전한 태도로 몇날 몇일, 그리고 수백 수천에 대한 글을 써서
완고히 대응해주다 보면, 사람이다 보니 거친 표현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반대와 신고가 있습니다. 오유 시스템상 반대 누르고, 신고하면 되는 겁니다. 욕을 왜 하나요?
보류 시스템이 있음에도 도배에 가깝게 글이 올라오고, 욕하는 것까지 찬성이 많으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상식 아닌가요? 저는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욕은 결과적으로 나온 것일 뿐 전체적으로 보면 쓸데없는 비아냥으로 도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일제찬양처럼 보류로 보내면 되는 거죠. 이런 비아냥 글을 반대 하나 없이 베스트로 보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아닙니까?
아니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군요. 그냥 반대나 하나 눌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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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15: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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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얘긴데요. 이런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많이 있었지만, 이번 경우는 특별하다는 겁니다. 굉장히 오래 지속이 되었고, (일주일 넘어거 같은데요) 게시판 도배 수준입니다. 한쪽이 아니라, 양쪽 함쳐서요. 이런 경우는 저는 처음 봅니다.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을 듣는 것도 여러번인데, 왜 이러는 건가요? 비아냥 글을 베스트로 올리고 욕 댓글에 찬성 달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반대 달리고, 왜 시비냐 왜 부정적으로 얘기하느냐고 하는데, 적어도 욕은 안 하겠다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욕 달았다고 지적한 글도 반대가 쌓이는 거 보면, 이심 전심인가요?
남이 엉뚱한 주장을 한 건 그 사람의 지식이 모자란 걸 수도 있지만, 남을 비아냥 거리는 건 인격이 안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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