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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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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1 또 환빠들 시작했군요. [새창] 2015-01-08 14:59:59 5/6 삭제
    한량011/ 만약에 환빠 때문이라면, "환빠 욕해도(근거가 없으니까) " 글도 적었지요.

    환단고기 관련해서 그 책이 위서라는 것, 근거가 없다는 건 인정하는데, 학계의 글을 가져와서 맘대로 붙인다는 것도 인정을 하는데, 가져온 학계의 밝혀낸 사실마저 부정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가끔 보면 환단고기랑 엮어서 실제 있었던 사실조차 부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고조선을 부정한다던지(부족이다든지), 고조선이 환단고기에 나온다고 해서 고조선 자체가 없었던 게 아니라는 거죠.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사실관계는 확인 좀 하자는 겁니다. 계속 주장하는 건데.. 그냥 반대를 날리면서 환빠로 보고 싶다면, 그건 제가 아니라 상상속의 인물이라는 거죠.

    아무튼, 하지 않은 얘기와 댓글 밀리거나 한 걸로 애매하게 엮이는 건 그냥 일상인 것 같습니다.
    p.s. 이런 식이면 닉언을 안 할 수도 없게 되는데.. 참.
    1140 또 환빠들 시작했군요. [새창] 2015-01-08 14:53:45 1 삭제
    한량011/ 댓글이 밀린 겁니다.

    "어족이 같으면 유사한 단어가 많이 보이지만, 유사한 단어가 많이 보인다고 어족이 같은 건 아닙니다."

    이 얘긴 제가 한 소리가 아닌 거죠.
    1139 또 환빠들 시작했군요. [새창] 2015-01-08 14:46:03 5/7 삭제
    111 그런 얘기 한 적 없는데요. 상식적으로 그런 생각할리도 없고, 옆나라 중국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설마 그런 것도 생각 못 할 거라 생각하는 겁니까?

    환빠가 근거가 없다는데도, 반대가 막 달리는 거 보면.. 그냥 싫은 거겠죠.

    아무튼, 내가 한 얘기도 아니니까, 그 얘기한 사람에게 따지시기 바랍니다.
    1138 또 환빠들 시작했군요. [새창] 2015-01-08 13:19:01 6/9 삭제
    일본 자료 뜨면 꼭 이런 것도 따라 뜨던데.. 어족이 같은 민족들은 같은 단어 많이 씁니다. 한국에서 쓰는 단어 일본에서도 많이 쓰잖아요. 그리고, 서로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그리스처럼 모여서 뭔가 했을지도 모르죠. 물론, 환국 12연방 이런 걸 말하는 건 아니고.. 중앙아시아에서는 유라시아의 중심이 자신들이었다며, 비스무리한 주장을 한다고 하던데요. 그 예로 몽고제국을 들기도 하고..

    아무튼, 언어학적으로 연관있는 그룹이 있고, 그 그룹이 중앙아시아에서 모여 뭔가 했을 거라는 식의 얘긴 있습니다. 중앙 아시아 역사를 보면 몽고 전에도 중국을 압박하던 많은 나라들이 있었으니까요. 단지.. 한국하고는 별 상관 없을 거라는 거.. 있다 하더라도 우린 그냥 인디언처럼 엄청 오래 전에 떨어져 나간 가지 정도겠죠.

    환빠 욕해도(근거가 없으니까) 언어학적 성과(비슷한 단어가 있지요)까지 무시하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댓글 달아 봅니다.
    1137 초과학 문명자가 지구에 살다간 유물 증거들. [새창] 2015-01-07 16:29:44 0 삭제
    1. 천동설도 약간 씩 변화된 걸로 압니다. 지동설의 가장 직접적인 증거라 할 수 있는 게 별자리의 계절별 위치 차이인데, 왜냐면 겨울과 여름의 지구 위치가 다르니까, 이게 옛날 갈리레오 시절인가에도 측정이 안 되었다는 군요. 워낙 미세해서, 그럼에도 지동설이 퍼지기 시작한 것은 오류 보다는 지동설을 쓰면 계산이 훨씬 깔끔해 집니다. 대항해시대가 오면서 지동설을 근거로 계산을 하면 훨씬 편리하다는 걸 알면서 지동설을 많이 이용한 걸로 압니다.

    천동설이나 지동설이나 근본적으로 보면 천체를 보는 다른 관점이라는 점에서 이론적으로 정립은 가능합니다만, 우주에 중심이 없다는 전제로 보면 둘 다 맞다고도 틀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냥 편하게 쓸 수 있는 걸 종교의 이름으로 막았다는 거죠.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이지.

    아무튼, 천동설이 더 많은 오류가 있었지만, 지동설(태양중심설)이 정답이다 할 수도 없죠. 뭐 그렇다구요.
    1136 초과학 문명자가 지구에 살다간 유물 증거들. [새창] 2015-01-07 16:15:32 20 삭제
    안티키테라, 저 기계로 월식 일식을 알 수 있는데, 기본 원리가 지동설입니다. 기계 수준은 15세기라면, 이론 수준은 16 ~ 17세기까지 오는 거죠.

    p.s. 왜 사라졌는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1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11:03:51 0 삭제
    생각을 해 보니 한국보다 국토가 큰 나라들은 그냥 걍 다 강대국이겠네요. 아프리카에 많던데.. 인구수도 아니고 땅 크기로 국력 크기를 가름하겠다고 하면 뭔 논린지.. 한나라 무덤 짓다가 맨날 북방민족한테 털리던거, 당나라 때던가.. 소박하게 지으면서 많이 좋아졌죠. 이런 식이면 피라미드 지은 이집트 넘어설 나라가 아직도 없을 것 같네요. 살아 생전도 아닌 무덤 크기가 그 정도니..

    필요없는 토목은 그냥 사치일 뿐이지, 국력이 아닙니다.
    1134 방사능의 대란은 천일염 소금에서 올겁니다. [새창] 2015-01-06 10:57:05 0 삭제
    암염의 전 세계 소비량과 가격을 아시면, 금값은 커녕 오히려 가격 하락할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p.s. 참고로 암염 안 먹는 이유가 맛이 없다는 군요..
    1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2 16:20:44 0 삭제
    위록지마..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 걸 말하는 건데, 이 때 사슴이 문제겠습니까? 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문제지. 진중권 트위트 보면 뭔가 있는 거 아닌가라는 뉘앙스지 뭔가 있다가 아니네요.

    보지도 못 한 영화로 이러꿍 저러꿍 얘기하는 것도 뭔가 있다, 뭔가 하지 않았다는 얘긴 있어도 뭔가 했다는 게 없다는 겁니다.

    "바람이 분다"처럼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제로센"같은 병기를 만드는 얘기도 아닌데, 돈 벌려 다녔다는 얘기만으로 영화가 정치색이 있다고 말하는 건 너무 과대해석하는 것 아닌가요?

    없는데 있는 것처럼 사기치는 쪽이 있다면, 없으면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뭔가 있다라는 말로 비판하기 시작하면 안 되는 게 뭐가 있을까요? 이건 논리가 아니라 편 가르기일 뿐입니다. 부모세대와 편 갈라서 뭘 하겠다는 걸까요?

    아니면, 구체적으로 이해될 정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132 지금 투기장에서 가장 대세직업이 뭔가요?? [새창] 2015-01-02 15:56:31 6 삭제
    프리랜서도 있었어요.
    1131 전 오유에 국제시장 글 올라올때마다 오글거립니다 [새창] 2015-01-02 13:08:32 0 삭제
    다른 건 모르겠고,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제로센"같은 병기나 만들던 사람을 "바람이 분다"로 미화까지 하는 옆 나라 일본이 있는데, 그냥 잘 살아보자고 정치 상관없이 열심히 일했다고 혐오에 가까운 시선으로 글 쓰는 걸 보면.. 그냥 한국이 싫은 사람 같습니다.

    정치 상관하지 말자고 대놓고 말하는 영화가 아니라면, 그렇게 까지 비판할 이유가 없을 텐데.. 이러다 가서 보겠습니다. 볼 생각 없었는데.. ㅠ.ㅠ
    1130 국제시장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01-02 12:42:35 8 삭제
    와 "바람이 분다"와 비교하다니.. 우리 윗 세대가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로센" 같은 병기를 만들었다고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불편할 수도 있고 (평론가라면) 싫을 수도 ( 개인 취향 ) 있겠지만, 거의 전범에 가까운 혐오를 "부모세대"에게 보이는 분들은 평소에 부모님들하고는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됩니다.

    읽다보니, 남 걱정까지 하게 되네.
    1129 국제시장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01-02 00:27:37 8 삭제
    dkfjdkfj / "십수년전도 월급 100이었고 지금도 100이다."

    십수년 전이면.. 국제시장 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 아닌가요? 시대적 배경이 1960년에서 1990년으로 알고 있는데... 십수년 전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면, 국제시장 시간적 배경하고는 어긋납니다. 댓글이 자꾸 밀리네요.

    쭉 읽어봤는데, 위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막연하게 미화, 위험하다 이러는데.. 대놓고 하는 시대에 정치색도 없는 영화에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면 여기 댓글들 읽어보세요. 윗세대의 잘못을 대놓고 지적하니 세대갈등을 일으켜서 국민을 갈라놓고 통치하기 좋게 하기 위한 글로 읽어도 크게 문제될 게 없겠죠, 정치색 없어도 위험하다는 논리면..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1128 국제시장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01-01 23:57:44 13 삭제
    쭉 읽다보니 "뺐다"는 이유로 욕하고 위험하다고 그러는데... 이런 식이면 소설은 있을 법하게 현실을 왜곡해서 위험하고, 사랑 노래는 사랑만 노래해서 현실을 미화하고.. 이런 논리면 변호인은 산업 발전을 "빼 먹어" 욕해도 별로 할 말이 없겠네요. 싫으면 싫은 거지..

    안 본 사람으로서 더 뭐라 얘긴 못 하겠고, 단지 한 마디 하자면 이렇게까지 확대해석 하는 건 너무하단 겁니다.
    1127 국제시장이 불쾌한 이유 [새창] 2015-01-01 23:17:06 13 삭제
    "그나마 지금 젊은 세대들이 전후 부모세대들 보다 약간이라도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나라 경제 규모가 커진 덕분이 아니라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값으로 쟁취해낸 노동법과 노동환경 개선 덕분인 것이죠"

    이게 무슨 논리죠. 약간 나은 삶의 이유가 단순히 노동법과 노동환경 개선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겁니까? 모든 사람들이 노동자도 아닐 뿐더러 (대표적으로 전업주부) 법과 환경만이 삶의 이유도 아니죠.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재단하고, 작은 것을 크게 확대 해석하면 논리적으론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는 거죠.

    "바람이 분다" 같이 노골적인 내용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이리 편 가르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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