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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8:51:03	0	삭제
		위 댓글의 만다구이가 쓴 글을 읽어보니, 분명히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 닥반 해야겠네요. 만다구이가 아니라는 확실한 태도라도 보여야 글을 읽든 말든 하죠.
	1185	유럽은 왜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그렇게 많지 않을까요?? [새창]	2015-01-24 17:31:19	5/7	삭제
		1 타파는 됐으나, 뭘로 타파했다는 건 없습니까? 설마 그 보다도 오래된 이론인 지형요인? 로마전체를 통제하는데 무리게 생겨서 황제로 갔다고 황제들이 얘기했을지는 모르지만, 황제로 바뀐 후에는 국경선 위지 좀 하다가 쫙쫙 갈라졌죠. 공화정일 때는 계속 넓혀갔었는데요. 주장을 보지 말고 사실을 먼저 보세요. 황제정이 공화정을 대신할 그런 체제였다면, 공화정이었던 로마가 왕과 황제가 난무하던 이집트, 소아시아지역을 넘어서 프랑스 영국까지 확대될 수 없었을 겁니다. 통제 불능은 이유고 그냥 황제하고 싶었겠죠. 그러니, 그 이후로 온갖 혼란(로마를 4개로 나눈다던지.. 통제 불능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줄 수 밖에 없었던)을 거치면서 망한거죠. 가장 발달한 사회는 민주정 그 아래 공화정.. 가장 뭣 같은게 왕정(독재, 황제 포함)이라는 게 역사적 사실로 들어났는데, 굳이 더 오래된 이론인 지형으로 설명할려는 이유는 뭡니까?
	1184	유럽은 왜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그렇게 많지 않을까요?? [새창]	2015-01-24 17:12:06	5/7	삭제
		1. 지형적으로 보면 로마는 설명이 안 됩니다. 이미 기원전에 극복한 지형적인 문제를 지금까지 고려하는 것도 논리적이지 못 하죠. 게다가 대항해 시대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했던 유럽이 중국같은 통일 국가를 이룩하지 "않은" 이유는 문화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달도 가는 요즘 시대에도 통일되지 않는 게 지형적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1183	유럽은 왜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그렇게 많지 않을까요?? [새창]	2015-01-24 13:44:22	4/7	삭제
		로마에 의해 통일되었던 지중해 연안이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분열되어갑니다. 유교라는 문화는 하나의 왕조를 만들기에 좋은 토양이었고(현실적인 정신문화), 기독교라는 문화는 사후세계에 관심이 더 많은 관계로 현실은 계속 나빠지고 분열되는 거지요. 전쟁과 전염병은 당연한 수순이죠.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비록 계급제일지라도)가 사후세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보다는 현실에서 더 잘 나가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닙니까?
	1182	Xcode고수님들. Empty project템플릿없는데어쩌죠 [새창]	2015-01-24 02:39:56	0	삭제
		empty를 원하시는 거 보니, single view application이 가장 적합할 듯. p.s. 근데 별 의미 없는데...
	1181	맥에서 ide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5-01-23 14:58:37	0	삭제
		많은 ide를 써 봤지만, XCode보다 편한 건 없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최적화"를 원한다면 XCode보다 훌륭한 것들이 많겠죠. 하지만, "게으른"(일년에 하나 정도 설정 바꾸는 - 글자체와 바탕만 바꿔씁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그냥 XCode깔고, 기능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쓰면 참 편합니다. 참 편하죠. ^^;;;; p.s. XCode 쓰는 방법에 대해 WWDC에서 애플이 발표한 게 있는데, 기능 참 화려하고 좋습니다만, ... 알고도 안 씁니다. 게을려서.. ㅠ.ㅠ
	1180	맥에서 ide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5-01-23 11:02:48	0	삭제
		맥은 XCode
	1179	xcode에 헤더에서 구현으로 함수 자동완성 기능 있나요? [새창]	2015-01-22 13:42:05	0	삭제
		xcode에서 c++ 은 좀 위험하지 않나요? 호환성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요. objective-c 호환 문제 때문에 c로 나중에 wrapper 함수를 만들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1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13:44:24	0	삭제
		alloc init 안 해 놓고 왜 안 되지 하는 사람도 있지요. ㅠ.ㅠ
	1177	학원에서 단과과정으로 자료구조 c# 배우려는데요 [새창]	2015-01-21 01:49:47	0	삭제
		일단,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실습 위주로 열심히 하세요. 실제로 쓰는 프로그램을 짜는 게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페이(돈)을 생각한다면, 비싼 프로그램을 짜는 쪽으로 가세요. 비싼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사람이 대접 받는 거지, 어려운 거 잘 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 건 아니거든요. 프로그램 짤 능력이 되면, 그 때 어떤 프로그램을 짤 것인지 신중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1176	혹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알고 계시는거 있나요 ? [새창]	2015-01-20 14:21:29	1	삭제
		blender 추천합니다. 공짜라 사용자가 적어서, 튜토리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고생 좀 하면 애니메이션 혼자 만들기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3d 만들 수 있고, 비디오 편집 되고... 안 되는 게 거의 없는... 그래서, 공짜지만 전문가도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2d 애니메이션이라면 다른 좋은 것들이 있겠지만, 2d라도 편집으로 쓸 만 합니다. p.s. python을 지원하니까 프로그램도 됩니다.
	1175	서양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앞섰던 시기는 근대이후이다? [새창]	2015-01-17 22:48:39	2	삭제
		1. "죄송한데 문화유적을 금으로 만들든 은으로 만들든 경제학적인 관점에서는 교환가치를 만족시키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의 자체가 없습니다." 쭉 읽다보니 그냥 웃음이 나오는데, 문화적 재산 (그림이라든지) 이 경제적 가치가 없고 교환가치가 없다는 소리는 또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림을 뒷돈으로 주고 받고 있는데, 문화적 가치는 금 못지 않은 교환 가치이고, 금으로 장식을 했다면 금 값보다 더 나가는 게 보통이죠. 금은 그 자체로 교환 가치를 가지고 그 금이나 은으로 만든 문화재는 금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뭐 이교도의 형상이니 하면서 녹여버린 스페인 사람들의 관점이 크게 잘못된 거죠. 한나라의 철 생산의 10배가 나오지 않는다고 확실한 주장이 가능합니까? 잘 읽어보니 전부 추정인데. 그리고, 철이란 게 무기로 많이 쓰였는지 생산수단으로 많이 쓰였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죠. 청나라 얘기 하는데, 그 때 영국의 식민지인 인도는 포함 안 시키나요? 영제국이라면 식민지 포함일텐데. 공식적으로 영제국은 식민지 포함이니 청나라 못지 않은 인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요? 본토만 치자고 주장한다면, 그건 영제국이란 체제 자체를 무시하는 거죠. 영제국을 보지만, 식민지는 빼자?? 그런 게 어딨습니까? 서양, 동양 따지는 사람들 보면 실제 역사의 강력한 주체인 국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영제국은 인도를 식민지로 가짐으로 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됩니다. 이 영국의 경제력을 계산할 때 인도 빼고 계산하면 말이 안 되죠. 역사적으로 주역은 국가였고, 국가적 관점에서 보면 동서양 같은 부수적 개념을 가지고 분류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죠. 그건 역사적 실체가 없잖아요. 정리하면, 1. 근거는 미약하다. 2. 경제를 철로만 계산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군사력이면 모를까) 3. 동,서양이라는 개념은 근대에 만들어졌으며, 실체적인 (동양제국, 서양제국은 없어요) 주체가 없는데, 국가보다 중요시 여기는 건 말도 안된다. 간단히 말하면 주장하는 바가 의미 없는데.. 나는 왜 댓글 달고 있지??.... 아무튼 그만 하죠.
	1174	서양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앞섰던 시기는 근대이후이다? [새창]	2015-01-17 21:15:53	2	삭제
		1. "유럽인들이 황금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소 황금의 환금적인 가치를 깨딷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이런 얘기는 또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잉카인들이 각종 중요한 문화적인 물품을 황금으로 만들었으며, 그 문화적 가치를 무시했던 스페인 사람들이 녹여서 금괴로 만들었다는 건 아실 겁니다. 황금의 가치를 몰랐다면 그걸로 그렇게 중요한 문화 물품을 만들었을리가 없죠. 그리고, 로마 시대 아니 옛 이집트 시대까지 포함해서 황금이 경제적 부의 상징이 아닌 적이 있나요? 잉카 금은 부의 상징이 아니다고 주장하면 안 되죠. 그런 식이면 로마의 철과 한나라의 철은 사용 방법이 다르므로 같다고 볼 수 없다고 말 할 수도 있겠됩니다. 이런 식의 문화 상대주의를 들이미는 순간 로마가 더 나았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죠. "유형무형의 자료를 통해 실제 사람들의 생활에서 추정되는 양상에서 한나라 사람들이 로마인들보다 철기를 많이 사용했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되지는 않거든요." 이것은 추정이죠. 확연할 수 없는 내용을 주장하면서 옳다고 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그 범위내에서 해야죠. 일단, 5000톤설은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는 걸 인정한 순간, 철을 가지고 비교하는 건 근거가 없는 거죠. 주장의 근거가 없으니, 주장을 철회하든지 다른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1173	서양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앞섰던 시기는 근대이후이다? [새창]	2015-01-17 16:51:11	2	삭제
		1. 말을 자꾸 돌리지 말고, 철 생산량만으로 경제력을 논한 것에 대해 얘기해 보죠. 잉카처럼 금 많이 가진 나라가 철 가진 나라보다 경제력이 딸린다고 하면 이상한 거죠. "군사력"이라면 모를까.. 거기다, 그 철 생산량이라는 자료도 근거가 희박하죠. 동양우월론이라는 게 별 근거 없이 동양이 우월했다는 주장이라면, 지금 작성자는 서양 우월론을 주장하는 겁니다. 별 근거 없이 서양 우월.. 남이 잘못하면 비판하는 건 좋은데 그 것에 못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 하면 안 되죠.
	1172	전 게임 개발자 할거니까 수학공부 안해도 되는데요? [새창]	2015-01-17 13:15:40	0	삭제
		아 모르겠다. 수학 공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억지로 할리도 없을 거고.. 한 가지만 말하면, 한국에서 수학 쓸 일은 게임 쪽에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솔직히 지금 같은 토양에서는 없죠.) 엔진 가져다 쓰니까요. 혹시, 함수 쓰면서 수학 공부가 필요하다는 얘길하는 거라면.. 그러지 마세요. 그건 수학이 아니니까요. 개념 이해 정도를 수학이라고 부르면 세상에 수학 아닌 게 어딨겠습니까? 만약, 수학을 잘해서 좀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면, 일단, 외국어 하나 정도는 익혀 두세요. 외국 나가면 쓸 확률이 그나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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