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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1	이병도에 대해 [새창]	2015-03-09 13:35:17	3/5	삭제
		1 전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교과서에 항상 충실한 얘기를 해 왔습니다. 크든 작든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저요. 환단고기는 위서다라고 해도, 환단고기 얘기하는 사람과 똑같이 어쩌면 더 많아 닥반을 받고 있습니다. 111 이병도 영향력도 없으니 그만 얘기하자고 말해도 양쪽에서 계속 들고 옵니다. ... 둘 다 참. 1111 이병도가 식민사관에 이바지하는 많은 "실증"을 찾은 건 사실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미화죠. 적어도 식민사관에 반대한 어떠한 연구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식민사관에 반대되는 영역은 진실이라도 못 본 척 한 것은 학자의 태도라 할 수 없죠. 이해는 하지만, 굳이 다시 끄집어 낼 필요가 있는 인물은 아니라는 겁니다. 고인이 된 이상 잊어주는게 좋겠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1290	이병도에 대해 [새창]	2015-03-09 13:01:19	6/8	삭제
		민족주의 성향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환빠" 취급하고, 대부분의 교과서(x학사 빼고)를 기초로 얘기하면 트롤, 어그로 취급하면서 닥반만 쌓이는 상황... 이병도 그만 가져와요. 이미 고인인데 영향력도 없는데 굳이 끌여들이려는 이유를 모르겠네(?).
	1289	훈훈하게 생겨서 좋은일하는 착한미국남자 [새창]	2015-03-09 12:54:39	8	삭제
		분명 배우가 두 명이었는데....
	1288	이병도에 대해 [새창]	2015-03-09 12:44:25	6/10	삭제
		"이병도의 역사관과 그의 주장이 지금 대한민국 사학계를 지배하고 좌지우지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굳이 부관참시도 아니고 끄집어 내는 이유는 뭔가요? http://www.vop.co.kr/A00000677513.html "그가 조선총독부 촉탁으로 근무했다는 것은 잘 알지만, 식민사학을 비판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 그는 “민족주의사학이나 사회경제사학과 논쟁을 피한 채 철저히 역사 공부에만 애착을 가졌던”(김일수,「이병도와 김석형, 실증사학과 주체사학의 분립」,『남과 북을 만든 라이벌』, 역사비평사, 2008) 학구파 연구자였다. 이 시기 전공 연구자라면 이건 상식이다. 무엇보다 이병도는 자기 입으로 “일제시대에 총독부 관리들은 독립사상에 관계된 것이 아니면 그렇게 탄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안심하고 한국사 연구를 하였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독립사상과 관계없는 연구를 한 것이다. “일제의 식민사학 비판”은 독립사상과 관계 깊어 일제가 불온하게 보았고, 그는 그것을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에 굳이 일제에게 미움받을 연구는 하지 않았던 것이다." 굳이 잊혀져 가는 사람 끌어냈으니 굳이 대답을 해 드리자면 1. 조선시대 단군 제사를 했습니다. 이는 민족의 조상이자 "왕"으로 대우하는 거죠. 이병도는 이를 부족장, (아프리카 부족장으로 생각하면 될 겁니다) 으로 낮춘 겁니다. 실증적 차원에서 왕으로 볼 만한 게 없다는 거죠. 이게 진실이나 거짓이나를 떠나서, 식민사학에서 원하는 연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2. 이것도 식민사학과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외세의 영향으로 발전이라는 틀 안에 있는 겁니다. 3. 연대가 틀렸다는 건 삼국사기의 오류 지적입니다. 이병도가 츠다 소키치의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실을 찾아 준 거죠. 한 쪽에 유리한 사실들만 열심히 연구한 사람이 이병도입니다. 유사역사학을 비판할려고 가져온 사람이 이병도라니.. 그냥 비판하세요. 유사역사학 이병도 아니라도 비판할 거 많습니다. 지금 사학에 영향력도 없는 사람이다하면 되는 건데, 왜 미화를 하려 합니까?
	1287	친일 경력 = 식민 사학? [새창]	2015-03-08 21:17:23	15	삭제
		1 친일경력이 있는 식민사학자도 좀 비판하세요. 왜 해방후 "변절"한 친일매국노들만 비판합니까? 그건 그냥 잔 가지입니다. 도마뱀 꼬리같은 거죠.
	1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1:05:57	1/10	삭제
		솔직히 민족주의 역사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민사관은 혐오합니다. 물론, 식근론 주장하시는 분들은 식근론은 학문이라고 주장합니다만, 일제의 프로파간다일뿐이죠. "일본의 역사왜곡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해야 한다는 것이 역사를 입맛에 맞게 해석하려는 모든 행동을 정당화 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생뚱맞은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역게에서 식근론 비판하면 트롤, 어그로라고 닥반이 쌓이고, 환빠 비판만(민족주의도 포함해서) 꾸준히 올라오는 건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죠.
	1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0:52:32	1/7	삭제
		11 식민지경제사의 중요한 줄기라는 얘기는 또 처음 듣네요. 줄곧 일제시대를 얘기하던 분들만 보다가.. 걸고 넘어질 이유는 찬성하는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어서요. 댓글에 잘 적어 놨는데 "굳이"라고 할 거까지 있습니까?
	1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0:50:14	0/8	삭제
		1 식민지 경제사가 아니라 일제 시대를 바라보는 정론이라고 한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학자(낙성대학파)들의 주장이 많이 깨져 나갔는데, 식민지 경제사의 중요한 줄기라는 근거는 뭔가요?
	1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0:34:51	2/9	삭제
		환단고기나 민족주의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은 이렇게 베스트에 잘 올라옵니다.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문제는 일제시대를 식근론으로 설명하고 교과서 저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며 역사학자들의 정론이라는 주장을 비판하면 반대가 쌓인다는 겁니다. 교과서 저자들이 식근론을 근거로 교과서 썼다는 근거를 가져오라면 기껏 가져오는 게 "식민지 근대" 같은 단어를 가져오는데, 모든 교과서에 일제시대를 식민지 근대라고 대문짝 만하게 적은 것도 아니고, 어디서 가져오는지 여태 대학교 교재에 있는 단락하나의 제목 빼곤 본 적이 없습니다. 이 글 찬성 하신 분들 중에 일제시대를 식근론으로 보는 분들이 있는 거 보면.. 찬성 누르기가 망설여 지네요.
	1282	Ojective C 윈도우 개발환경조성중 에러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5-03-08 19:18:57	1	삭제
		솔직히 해 본 적은 없고... 단지... 이런 거 왜 하는지...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objective-c만 쓰기에는 윈도우로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실제 사용은 framework이 핵심이기 때문에 맥이 없다면, 별 의미가 없을 거 같거든요. OS나 iOS framework이 없는 objective-c는 예제로도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swift로 넘어가는 중이고.. 뭐라고 끝내야 하지??
	1281	고조선 관련 국사편찬위원회 자료를 봤습니다 [새창]	2015-03-07 22:09:04	0	삭제
		여기서도 사과를 요구하고 있네요. 역게에 글 올려서 거기에 댓글 달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ㅇㅂㅊ이나 환빠나 전 욕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ㅂㅊ이나 환빠 욕하는 걸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남 욕하기 전에 자기 주장을 생각해 보라는 거죠. "위만조선에 대해서 사기와 삼국지 부분의 인용도 있군요. 이 부분은 제 오류입니다." 오류를 "쪼끔" 인정은 하셨으니, 저도 "쪼금" 인정해서 욕에 가까운 비난을 하기 전에 자신의 주장을 바라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고조선에 대한 다른 기록(환단고기 말하는 거 아닙니다, 환다고기급 위서 말하는 거 아닙니다. 역사학자들이 인용하는 책들 말하는 겁니다.)은 그냥 싹 무시하는 거 같은데 그런 논리면 역사서 중에 인정할 만한 게 몇 개나 되겠으며, 고조선 나오는 교과서나 책들은 뭡니까? 그런 극단적 포지션으로 사과 요구하기 전에 자신의 주장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280	공개적으로 사과를 원합니다. [새창]	2015-03-07 21:17:20	5/4	삭제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붙이면, 욕이나 비난이나 정도의 차이지 큰 차이는 아니죠, 인터넷 특성상. 비난이라 생각한다면 욕을 비난으로 바꿀 생각은 있지만, 그 걸 이유로 사과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비난을 욕이라고 했다고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잖아요? 실제로 그랬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욕 했다는 생각은 변화가 없고, 혹 제가 잘못했다면 비난으로 수정하겠습니다.
	1279	공개적으로 사과를 원합니다. [새창]	2015-03-07 21:08:03	5/5	삭제
		아 물론, ㅇㅂㅊ이나 환빠 욕하는 걸 뭐라 하는 건 아닙니다.
	1278	공개적으로 사과를 원합니다. [새창]	2015-03-07 21:06:46	7/7	삭제
		ㅇㅂㅊ 이거 욕입니다. 맞죠. 환빠는 뭔가요? 이것도 욕이죠. 아닙니까? 욕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 했다는 것가요?
	1277	고조선 관련 국사편찬위원회 자료를 봤습니다 [새창]	2015-03-07 19:03:05	1/4	삭제
		"고조선의 역사적 실체에 대한 인정은 기록에 기반해서 이루어진게 아니라, 고고학적 발굴에 기반해 이루어진겁니다." 누가 환단고기 같은 위서 얘기했습니까? 사기 같은 책들 무시하는 건가요? 논의의 핵심같은 거 말하는 게 아니라, 고조선 기록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역사 다시 쓰고 싶습니까? 남 욕하기 전에 자신의 주장에 대해 생각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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