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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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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6 진선미, '리벤지포르노' 성범죄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새창] 2016-09-14 17:45:46 11/12 삭제
    111 그러니까 소설 저작권 같은 경우에도 주로 미성년자들이 크게 문제가 됐던 겁니다. 성인들은 별 문제 없었어요. 부모님 몰래 돈 없는 학생들이 보다가 몇 백 나오니까 자살까지 하고 난리가 났던 겁니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와 유출 비디오를 비교하시면 어쩌자는 건가요?

    11 구더기 무서워서 선진국에서는 토렌트 안 잡습니다. 한국은 토렌트까지 잡아서 난리가 났었던 거죠. 그럼에도 유포 못 잡았어요. 중국 바이두 같은 거 이용하면 못 잡습니다. 그런 거 저런 거 다 모르는 미성년자들만 때려 잡은게 소설저작권인데, 이번에도 그런 꼴 날까봐 적는 겁니다.
    2505 진선미, '리벤지포르노' 성범죄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새창] 2016-09-14 17:21:33 13/25 삭제
    11 토렌트 같은 프로그램은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구별이 없습니다. 그리고, 토렌트 못 잡으면 유포 못 잡습니다. 토렌트 같은 프로그램 많아요. 업로드와 다운로드로 나뉘는 웹하드 같은 건만 있는게 아닙니다.
    2504 진선미, '리벤지포르노' 성범죄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새창] 2016-09-14 17:18:59 11/45 삭제
    11 법은 항상 악용됩니다. 악용될 소지가 크면 크게 악용됩니다. 치킨 정도면 다행이죠. 고작 저작권도 자살까지 했는데, 성범죄면 뭐..
    2503 진선미, '리벤지포르노' 성범죄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새창] 2016-09-14 17:04:32 13/45 삭제
    에라 모르겠다 의원이 제대로 만들었기를 빌어야지. 아니면 토렌트 같은 곳에 이름 바꿔서 올리고 재판 몇 백명에게 걸던 저작권 꼴 날거고, 그 때처럼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걸리면 이건 뭐... 이건 저작권 같은 경범죄도 아니고 성범죄로 처벌 받는 거라 도무지 상상이 안 가지만, 제대로 만들었겠죠..

    근데, 저작권도 그렇고 저게 그리 쉽게 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걸로 아는데..

    p.s. 비공 누르신 분들은 걱정 안 됩니까?
    2502 진선미, '리벤지포르노' 성범죄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새창] 2016-09-14 16:37:46 14/56 삭제
    저거 본문에 적힌 그대로라면 엄청 위험할 것 같은데요. 저작권 문제로 자살한 학생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식이면 엮어 버리면 난리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취지가 좋다고 법 악용까지 막을 순 없을테니, 좀 더 보완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501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2:38:29 0 삭제
    1 돈같은 거죠. 국가를 뒷배경으로 두면 돈 많은 것처럼 든든하거든요. 국가를 사유화하고 이용해 먹는 건데, 그걸 싫다고 전부 다 가지라고 하면 결과는 돈 다 준것과 비슷한 겁니다.

    나쁜 놈들이 집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나빠서 집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아서 집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제가 싫다면, 스스로 가져와야죠. 정치와 같은 겁니다.
    2500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2:18:36 1 삭제
    1 그러면 줄이자고 하세요. 국민의례가 충성의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도 고치자고 하세요. 그럼 되잖아요.

    p.s. 옛날에는 비하면 지금은 뭐.. 저는 십 몇년동안 국민의례 한 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례를 왜 지금도 문제 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공무원이라면 너무 자주해서 짜증날 수는 있겠네요.
    2499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1:40:13 0 삭제
    미국 국가에 논란이 있습니다. 애국가가 친일파에 의해 지어졌다는 논란이 있는 것처럼(이것도 알고 보면 좀 복잡해요) 그런 논란 때문에 국민의례를 거부한 거죠.

    취존이라는게 취향 따라 선택한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죠. 이민을 간다고 하면서 그 나라 국민의례는 못 하겠다고 하면 아마 이민 불가능할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걸 취존으로 생각하는 국가는 없을 겁니다.
    2498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1:36:35 0 삭제
    제가 모든 국민의례를 의무적으로 당연히 한다고 한 적이 없고, 운동선수와 같은 입장에서 거부하는 걸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시키면 다 하는게 상식이라 한 적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 국기, 국가 없는 나라 없습니다. 국민의례 없는 나라도 있나요? 다 하고 있다면 필요(순국선열, 국가 소속감 등등)가 있는 것이고, 이게 오용되었다면 운동선수처럼 고쳐서 제대로 할 생각을 해야 정상 아닌가요?

    다 하는데 할 필요없다고 느낀다면 되묻지 마시고, 먼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497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1:30:19 0 삭제
    이 건 또 왜 비공이.. 김구선생님이 인정 안 했다면 비공 받을 만 하지만 그런 댓글도 없고..
    2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11:24:35 2/12 삭제
    운동선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왜냐면, 운동선수는 국기와 국가가 국민을 대표하면 국민의례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운동선수는 국민의례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강경한 입장일 수 있죠. 고쳐서 제대로 해야 된다는 강력한 입장일 수도 있습니다.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과 운동선수의 주장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2495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11:02:03 0 삭제
    같은 소리를 계속 돌려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간단히 말 하겠습니다. 운동선수가 안 한 이유는 인종차별과 경찰의 폭력성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거 고치면 한다는 소리죠. 안 하겠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왜 하냐면서 운동선수를 가지고 오는 것 자체가 오류예요.

    누군가 그랬죠, 해경해체한다고. 그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은 아니잖아요. 이상하면 고칠 생각을 하는 게 정상입니다.
    2494 국민의례 거부로 베스트 간 글이 있어 씁니다 [새창] 2016-09-14 08:23:53 2/5 삭제
    반대 참 많은데, 현충일에 하는 것도 국민의례이고, 순국선열에 하는 것도 국민의례입니다. 많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예 안 하겠다는 것도 문제죠. 국민의례해서 정권에만 도움이 된다면, 올림픽에서 국가 부르는 선수들은 뭡니까? 전부 정권을 위해 뛰는 분들인가요?

    제가 적었잖아요. 친일파가 만든 애국가라 못 부르겠다면, 애국가를 바꾸면 된다고.. 정권에 이용만 되는 국민의례라면, 국민, 시민에게 도움이 되게 바꾸면 되는 겁니다. 어떤 조직도 소속감 없으면 꽝이예요. 하물며 국가에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어떠한 의례도 하지 않겠다면, 국가의 의미가 퇴색되고 해체되는 꼴을 보게 될 겁니다.

    하나의 대한민국도 문제지만, 오천만의 개 대한민국도 문제인 거죠. 이념적으로야 국가가 전 세계적으로 다 없고, 계급과 평화만 존재하는게 가능하겠지만, 동네 골목에도 골목대장이 있는 현실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각자도생하겠다고 완벽하게 찢어지면, 사방에서 다 들어와서 자기나라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거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이 나라를 찾겠다고 목숨까지 버렸을까요?

    국민의례를 하지 말자가 아니라, 적당하게 줄이고 시민을 위하는 방향으로 고칠 생각을 해야 정상 아닌가요?

    ... 라고 해 봤자 애국과 매국의 양극단(흑백논리) 중 하나를 말하며 군국주의 파쇼주의자 정도로 취급하는 댓글 쓰신 분들에게는 씨도 안 먹히겠죠? 하기 싫으면 자기들 안 하면 되지 적당히 하겠다는 사람 틀렸다고 정권이나 도움주는 사람처럼 취급해서 뭘 어쩌실려구요? 올림픽 때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애국가 부른 선수들 예를 들면 김연아씨에게 가서 안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왜 해야 되는지 물어보세요. 아마 잘 얘기해 줄 겁니다.

    뭐라고 끝내야 하지? 다른 국가 하는 정도만 하자는 말(예를 들면 미국정도)에 한국은 너무 많이 하니 좀 줄이자가 아니라 할 필요가 없다로 결론 내니 이건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짜니 소금을 넣지 말라는 식이라.. 소금 많이 넣나 소금 아예 안 먹나 건강에 안 좋은 건 똑같습니다.

    아 근데 적고 보니 짜증나네. 5천만의 대한민국이란 분은 각자 다르다면서 하는 사람 태클 걸어서 같이 안 하자는 건지, 서로 다른데 왜 같이 행동해야 됩니까? 애국가 들먹이는 분은 애국가 바꾸면 되는데, 애국가 비꼬기만 하고.. 국민의례 강조하면 매국이란 분도 있고.. 국민의례가 충성서약 같은 거면, 시민의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뀌면 되는데, 정권에 속은 사람 취급하고.. 갑자기 외국에서 북한취급한다고 북한이랑 동급취급하고.. 무슨 레파토리도 아니고..

    제가 썼잖아요. 그리 생각하면 자신들만 그리하면 됩니다. 틀렸다고는 안 하겠는데 적당히 하는 건 괜찮고 오히려 좋다는 상식적인 주장조차 왜곡하진 마세요.

    p.s. 지진도 났는데, 진보(?)한다던 사람들에게 듣던 소리 또 들으니 참..
    2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19:10:20 2/45 삭제
    1 선수의 권리를 인정한다고 적어 놨는데요.

    제가 말하는 것은 유시민이 말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마치 제가 민주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비아냥 거린 것처럼 굳이 쓸 필요가 있습니까?
    2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19:04:53 3/58 삭제
    국민의례를 막 하자고 한 적 없습니다. 국가에서 쓸데없이 늘리는 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다른 나라들 정도 하거나 늘상 하는 거라면 하는게 정상이겠죠. 졸업 입학 같은 거 할 때도 진보계열 학교에선 국민의례 없습니다.

    가족과 국가는 현실에서 중심인데, 이 제도가 잘못된 경우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누구처럼 해체해야겠다는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p.s. 국민의례가 필요할 이유가 없다면, 현충일 같은 날에는 뭘 해야 되나요? 국가유공자 같은 분들에겐 뭘 해드려야 합니까? 설마 국민의례를 국가에 대한 헌신 같은 군국주의에만 한정되는 걸로 해석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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