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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6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8 22:38:22	0	삭제
		1 제목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논문들도 제목에 일본에 대한 언급없이 조선군이라고만 적지는 않았을 겁니다.
	2085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8 22:36:47	0	삭제
		입장에 따라 침략군이 될 수도 있고, 자국의 우수한 군대가 될 수도 있는 건데, 호칭을 일본의 입장에서 부르겠다는 건, 역사를 보는 시각이 일본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이라면 그렇게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이트에서 글 적을 때는 일본 조선 주둔군 정도로 적어줘야 예의가 있는 겁니다.
	2084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8 22:32:30	0	삭제
		1 일본에서 부르면 뭐든지 그냥 써도 되나요? 일제 조선군, 조선 주둔 일본군이라고 하면 되는 걸 굳이 조선군이라고 해 놓으면 실제 조선 군대와 어떻게 구별할 건가요? 한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본군입니다.
	2083	조선군에 대한 수박 겉핥기식 내용(feat 여름에는 수박) [새창]	2016-05-28 22:16:16	0/5	삭제
		일본군이 어떻게 조선군이 됩니까? 조선에 주둔하면 청나라군대도 러시아 군대도 영국군도 조선군이라고 칭하나요? 미군은 한국군인가요? 이런 식의 말장난 정말 싫어합니다.
	2082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5 01:59:25	2/9	삭제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돈을 잘 법니다. 미국 의사 분야에 따라 평균 연 2억에서 1억정도 버는 걸로 아는데, 한국은 어느 정도 하나요? 미국이 국민소득이 2배 정도이니, 5천에서 1억 사이가 평균이어야 경제적으로 맞는 건데.. 안 들어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2081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5 01:53:30	9/6	삭제
		이런 글 읽으면 짜증나는게 의사에게 불이익이 오면 결국 환자에게 불이익이 가니까, 이 법은 문제가 많다는 게 결론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의사에게 피해가 가는 것보다 더 한 피해를 환자에게 주는 결과가 나온다는 건데.. 그럼 앞으로도 신해철씨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신해철씨 수술한 의사에 대한 의견은 있습니까? 의사 계속 한다던데.. 그런 사람이 의사라고 계속 영업 중인데 그에 대한 의사들이 이런 곳에 글 올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의사가 있는 한 작성자의 주장은 아무런 호소력이 없습니다.
	2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2:31:35	1	삭제
		진짜 악마에 비하면 왜곡된 민의는 얘들 장난일텐데요. 그리고, 그런 민의라는 게 만들어질 때에는 그걸 선도하는 "엘리트"의 장난이 없으면 불가능할텐데요.. 일본 문화를 들여다 보면 민의, 대중을 무시하고 엘리트가 다 한다는 식의 내용을 무지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2079	노동자의 피로 만들어진s사의 휴대폰 [새창]	2016-05-22 22:40:07	2	삭제
		11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하는지. 솔직히 선진국 사람들이 제 3세계에 필요로 하는 게 별로 없습니다. 자원 빼고는 꼭 필요한 것도 별로 없어요. 신경 별로 안 쓰는 건 맞는데, 사람을 안락을 위해 "갈아넣는 정도"를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의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078	반박해봐 메퇘지야 [새창]	2016-05-20 18:18:31	5	삭제
		11 위인 전기 나온지 얼마 안됐어요. 200년도 안 된 거 같은데, 그 전에는 굳이 뽑으면 왕이나 성인(종교 지도자) 정도나 되어야 기록으로 전해집니다. 귀족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하겠는데, 재벌요??? 돈을 좋은 곳에 많이 써서 위인은 사람은 봤어도, 재벌이라서 위인은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사농공상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됐습니다.
	2077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20:18:40	1	삭제
		1 그런가요? 증가율이 최고라고 의사수가 많은 건 아닐텐데요. 개도국 경제성장률 높다고 선진국보다 좋은 게 아닌 것처럼요. 2026년은 되어야 oecd평균이라는데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 의협 처벌 권한이 없다는데,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 않나요? 법정에서 의료과실이라고 말해주는 것만해도 굉장한 도움이 될텐데요. 오히려 보호하지 않나요? 관심은 항상 있었지만, (저도 언젠간 환자, 그것도 삶과 죽음이 걸린) 의사들이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주긴 하나요? 불합리에 말하는게 아니고, 불리하면 말하지 않나요? 문제가 엄청 많은데, 그게 비단 의보나 국민의 문제만은 아니죠. 의사들도 굉장히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를 고치고 싶다면 고치기 위한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가 불리할 때만 얘기하면 실제로 불합리할지라도 사람들이 듣지 않게 되죠. 양치기 소년처럼요. 제가 전문의도 아니고, 전문적인 내용을 들고 옳고 그른걸 이해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결국은 평소 행동보도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군대병원까지 가 본 입장에서 믿고 밀어드릴 수가 없네요.
	2076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19 18:22:24	6/4	삭제
		대충 읽어봤는데, 신해철법이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럼 전문가인 의사들 입장에서 고신해철씨 같은 경우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그 의사분 다시 병원 차린 거 같던데.. 그 정도로 막 나가는 것도 막을 수 없는 건가요? 선진국은 어떻게 그런 경우를 막나요? 한국 현실상 그런 사람 막을 법을 만들 수 없나요? 의약분업 때 서울대 대자보를 봤었는데, 사람 죽이고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신" 같은 존재인 의사에게 이런 식으로 하다니 두고 보자 뭐 이런 식의 대자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안다는 의사들이 방관을 하고 있으면 결국 일반인들이 나서게 되고 결과가 신해철법 같이 나오는 겁니다. 의사라 너무 일이 많다고 해서, 의사수를 늘릴려고 하면 의사수 늘리는 걸 반대하던 분들이 의사들입니다. 수입이 줄어든다는 논리였지요. 여기서 일 안하고 외국 가겠다는 분들도 있던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가셨서야죠. 여기 의사수 늘리지 못하게 법으로 제정되어 있거든요. 늘릴 수는 없는데 다 가버리면 의료행위 못 받아서 죽는 사람 많이 생길 겁니다. 의사 수는 왜 안 늘리나요? 뻔히 사람이 죽어가도 그 의사를 막을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이 지경에 이르도록 의사분들은 뭘 했을까요? 뻔한 것조차 법정에서 말해주지 않는 동료의원 감싸기 관행이 있지 않았나요? 위험부담때문에 치료를 못한다구요? 그럼 신해철씨 수술한 의사같은 분들에게 치료할 확률과 위험부담으로 치료 안 해주는 의사 만나서 불이익 당할 확룔.. 어떤게 더 클까요? 의사들이 환자를 확률로 보듯 환자도 의사를 확률로 봅니다. 결론은 비슷비슷하다고 느끼는 거죠. 그러니 혹 잘못되면 재판이라도 이길 수 있는 제도를 선호하게 되는 거구요. 불합리하다면 의사분들이 좀 더 합리적인 제도적 보완을 들고 오셔야 할 겁니다.
	2075	블렌더로 맵핑. [새창]	2016-05-19 11:34:29	0	삭제
		1 작업은 한 번 해 봤고, 나중에 도시 만드는 툴이 나왔는데 좋더라구요. 경험을 얘기하자면, 직접 만드는 건 정말 작업량은 많은데 퀄러티가 떨어집니다. 고치기 쉬워봤자 퀄러티 떨어지니 별 의미 없습니다. 만약 툴을 사용한다면, (그 당시는 프리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툴로 도시 자동 생성을 해 보시고, 툴에 필요한 도시 지도 양식이 있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파일 형식 틀리면 그 때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죠. 직접 만들 것인가? 틀려도 되면 자동으로? 그것도 아니면 파일 형식을 툴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등등. 이렇게 저렿게 하면 무조건 된다 그런 거 없고, 도시 지도가 일정한 형식이 없는 걸로(제가 알기론) 알기 때문에 해 보면서 맞춰가야 겠죠. p.s. 툴은 영어로 뒤지면 금방 나올 겁니다. 블렌더 툴이 많은 것도 아니니.. 저는 아픈 기억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ㅠ.ㅠ
	2074	블렌더로 맵핑. [새창]	2016-05-19 06:59:34	0	삭제
		도시를 생성해 주는 것도 있으니까 있긴 할 건데, 운 좋으면 한 번이고 운 나쁘면 도시 지도를 툴에 맞게 고치는 지난한 작업이 기다리고 있겠죠. 직접 만들면.. 만들어 봤는데 아주 그냥 ... 고생입니다. ㅠ.ㅠ
	2073	간만에 좋은일 한 박근혜...? [새창]	2016-05-17 13:35:43	2	삭제
		"쇠말뚝의 정체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측량용으로 꽂은 것과 과거 국군 임시 막사 설치시 꽂아 놓고 잊어 버린 것이 대부분으로 알려집니다." 일제가 일부러 했다는 건 논외로 치고, 일제도 측량했고, 일제도 군대막사 설치했을 텐데, 그 때는 말뚝도 안 박고, 박았다해도 전량 수거했다는 건가요? 대부분이 일제 이후라고 하면 일제시대 쇠말뚝고 있다는 건데, 그건 설명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일본 풍수지리에 대한 연구논문도 있고, 도읍, 궁전, 정원같은거 보면서 일본 풍수지리 연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본에도 풍수지리가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 게 확실한데도 "믿지 않"는다로 있지도 않는 것처럼 얘기하면 왜곡이죠.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옛분들이 증언한게 있다면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봅니다. 위안부도 공식적 기록은 일본주장으론 없다는 점을 보면(기록으로는 추론만 가능), 이 또한 기록 같은 증거로 남아 있을리가 없습니다.
	2072	책 소개 -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새창]	2016-05-17 04:41:46	0	삭제
		1 TDD가 비용과 관계가 있다라.. 굳이 얘기하면 시간이 좀 더 들 수도 있는데 이 것도 사람마다 프로젝트마다 틀립니다. 버그 때문에 날리는 시간이 많다면 TDD 적용하면 시간이 오히려 줄 수도 있습니다. 큰 프로젝트라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학생이라면 하루 이틀만에 짤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얘기하는 걸텐데, 그렇다면 시간이 확 늘수도 있죠. TDD 처음 적용해서 이상하게 하면 (쓸데없이 많은 테스트) 프로그램 짜는 시간이 확 늘수도 있죠. TDD 쓰기 귀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안 좋다는 얘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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