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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스압)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컨셉까지 디자인하는가? [새창]	2014-05-29 17:08:43	1/6	삭제
		와 반대 많이 받았네요. 근데, 쭉 읽어보니 디자인 하시는 분들은 왜 공대 나온 사람들이 디자인이 너무 앞서 나가면 욕부터 나오는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하네요.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겁니다. 디자인적 관점에서 정말 나쁜 디자인이 있다고 칩시다. 뭐 엔지니어가 디자이너가 없어서 디자인했다고 칩시다. 그거 보면 참 어이가 없겠죠. 이건 엔지니어를 욕하는 게 아니라 디자인이 너무 이상한 거죠.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당연히 바꿀 생각할 겁니다. 역지사지로 공대 나온 분들 입장에선 너무 나간 디자인은 그냥 욕이 나오는 거죠. 당연히 바꿀 생각하는 겁니다. 또, 다른 건 이런 게 있죠. 디자인은 참 좋은데, 만들기 위해서 할 고생이 엄청난 경우입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선 최고의 명작이지만, 엔지니어 입장에서 고생문이 열린 거죠. 누가 갑자기 일을 엄청 쌓아 놓으면... 싫잖아요. 그나마 좋아하는 일이면 나은데, 디자이너가 그런 거 신경쓰겠습니까? 엄청난 노가다가 눈 앞에 보이면 욕 나오는 거죠. 직업병이라고 하나.. 직업상 그냥 보면 싫은게 있는 겁니다. 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그런 거 있잖아요. 보기만 해도 싫은 디자인. 엔지니어가 만든 디자인이라든가.. 공대 나온 분들에게도 그런 게 있는 거죠.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공대생 얘기가 나와서 쓰는 겁니다. 공대생도 좀 이해해 주세요. 우리도 직업병이 있습니다. p.s. "C* 디자인" 이거 때문에 반대 받은 건가요? 디자인 중에 그냥 보기만 해도 나오는 게 있던데.. 디자이너한테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토할 거 같은 디자인이 있으면 디자이너 중에도 그냥 욕부터 나오는 경우 있지 않나요? 아닌가.. ㅠ.ㅠ
	435	(스압)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컨셉까지 디자인하는가? [새창]	2014-05-29 04:22:22	1/13	삭제
		디자인을 조롱하는 게 아닙니다. 좋은 디자인 좋지요. 단지, 이런 겁니다. 피라미드 크고 멋지잖아요. 하지만, 그걸 "니가 만들어야 돼" 이러면.. 후.. ㅠ.ㅠ
	434	(스압)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컨셉까지 디자인하는가? [새창]	2014-05-29 02:57:22	4/13	삭제
		(공대생을 고생시키려고 하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추천은 드리지만, 동의할 수는 없네요. C* 디자인.. ㅠ.ㅠ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19:17:11	0	삭제
		병먹금하다가 일베 생김. 세스코라도 불러야 하나.
	432	웃대웃대 하는데 난 웃대를 안함. [새창]	2014-05-28 18:25:57	6	삭제
		댓글
	431	중립적이라던 한국사 교과서 수정심의위에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도 포함됐다 [새창]	2014-05-28 03:32:46	0	삭제
		흠 왜 아무도 관심이 없지. 나라도..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1:26:06	0	삭제
		overworld/ 쇠말뚝 박아주면 오히려 고맙습니다. 그런 찌질한 짓이나 하면서 일본 우익이네 하면 무시해도 되거든요. 제가 풍수를 좀 아는데, 혈자리 이런 것보다 철도 도로 건물.. 이런게 훨 큽니다. 수력발전, 낙수발전 이런 건 말도 못하는데, 고작 몇 미터짜리 쇠말뚝 받고 좋아라 했다면.. 그냥 감사하는 거죠. 혈자리라는 게 묘자리로 쓰이면서 엄청 중요한 것처럼 얘기되는데 음택으로 보면 중요하겠지만, 화장하면 아무 영향 없습니다. 물론, 풍수를 믿거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지도문제는 글쎄요. 굳이 과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죠.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고, 그 속에 거짓을 넣는다면, 저희만 손해인 거죠. 저는 일본이 역사를 거짓으로 쓴 것이 기울어지는 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0:59:51	0	삭제
		이건 좀 그렇네요. 우리 조상이 초 강대국이어야 하는 이유가 별로 없어요 사실. 세계사적으로 의미 있는 국가라면 중국같은 큰 국가도 있지만, 아테네 같은 도시국가도 있거든요. 땅덩어리로 국가를 판단하는 건 별로 좋은 방도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언어적인 면 기타 등등 비슷하다고 해도 같은 국가라 볼 수도 없습니다. 저 지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한이 부속영토라고 건데.... 이거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지금 만주가 중국땅이거든요. 북한도 중국과 많이 가깝고.. 게다가 근거가 많이 미약하지 않나요? 같은 문화권 정도의 개념으로 봐도 저보다는 많이 적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건 좀 많이 아닌듯. 반대드립니다.
	428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9:31:48	1	삭제
		Lemonade/ 얼마나 역사를 공부했는지 모르지만, 쇠말뚝이 한 개라도 나오면 기존의 의견 가져다 버릴 건가요? 당연 닥반러가 맞고, 단 한 개의 쇠말뚝으로 반일감정 일으킬 겁니까? 역사에 퍼센트지를 들고 와서 0%라고 주장하면 뭐 하자는 겁니까? 역사는 인문학이고 실험적이고 객측적인 방법을 쓰기 보다는 비판적이고 상대적인 뭐 그런 거 쓰지 않나요. 영어로 봐서 번역이 잘 안 되는데. 아무튼, 역사서적을 뒤져 보세요. 100% 진실 0% 가능성.. 이런 거 본 적이 없어요. 과학에서도 마찬가지고. 남들이 안 쓰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남을 욕하기 전에 먼저 남이 그걸 동의 안 해주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역사적 사실에서 퍼센트지를 찾으면 뭐 하자는 건지. p.s.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역사서적 좀 들고와 보세요. 쇠말뚝에 대한 역사서적.. 없으니까,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는 거고.. 만약 이런 걸 바꾸고 싶다면, 나 같은 일반인을 상대로 하지 말고, 학계에 논문을 쓰세요. 근데, 쇠말뚝은 없었다는 논문이 인정을 받는다고 해도.. 없는 걸 없다고 역사서적에 기록하긴 할까 모르겠네.. 뭔 뻘 짓인지. p.s. 바빠서 이만 갑니다. 뒤에 또 막 뭐라고 심하게 적을 거 같긴 한데.. 그러면 찌질해 보여요. 뭐라 적고 싶으면 적당히 적으세요. 없는 사람 잡고 욕하는 건 정말 찌질해 보입니다. 뭐... 그래도 적겠다면, 자유니까.. 그러시든지.
	427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9:14:05	1	삭제
		없다고 동의해 주고, 심지어 몇 개 "사실"로 들어나도 신경쓰지 말자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갔는데, 나한테 뭐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 거임??????? 쇠말뚝이 거짓이라는 주장에 실제로 있었다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면, 훨~씬 더 나간건데. 이걸 가지고 의견이 틀리다고 뭐라하면 ..... 이거 일명 닥반러들이 보면 내가 더 죽일 놈일텐데. 뭐야.. 이거..... 진짜 어이가 없네.
	426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9:10:16	1	삭제
		1, 11 이런 거 몰라요? 에휴.. 그리고, 사실이건 거짓이건 중요하지 않다라는 사람에게 거짓말이라고 따지면 뭐 하자는 겁니까? 내가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미디어에 뻥친 거라면서요. 내가 그걸로 닥반 날린 적이 없는데, 왜 나를 비난해요. 아무런 근거없이 그냥 막 비난을 날리는 이유가 뭡니까? 기존에 서로 의견이 틀리면 틀린 거고, 이건 거짓이든 뭐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개인적 생각 자체를 자신의 생각과 틀리다고 비난하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주관적이라는데, 쇠말뚝을 역사기록으로 본 적이 없어요. 여태 식민지 시대 글 중에 역사서 중에 쇠말뚝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요. 역사적 사실이라 생각하면 쇠말뚝 가지고 논문을 쓰던가.. 미디어 찌라시가 적을 걸 가지고 따지면 어짜라고요. 도대체가 없다고 동의를 해도 뭐라하네. "동의"를 하면 뭐 하나 그냥 닥치고 "비난"하는데.
	425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8:54:43	1/5	삭제
		1. 별거 아니다고 무시하자고 적어 놨는데요. 뭔 소린지. 11. 역사에 0%라니, 과학에서도 0%라는 건 없어요. 아예 다루지 않으면 모를까. 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실제로 어떤 미친 일본인이 몇 개 박았다고 쳐도 무시할 정도의 일이라게 제 의견이라고요. 없으면, 당연 무시할 만한 거고, 실제로 몇 개 있어도 역사적 사건으로 볼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사소한 걸로 닥반러가 나오고 반일감점이 나오고.. 일을 크게 보는 건 그 쪽이죠. 전 그냥 별거 아니다 이런 겁니다. 그러니 이걸로 닥반하거나 반일 감정 세울 일은 없다는 거죠. 이렇게 까지 자세히 설명해야 되는 것도 우습고.. 그리고 남의 글에 느낌으로 까는 것 좀 그만하세요. 그만 좀 합시다.
	424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8:19:23	2/4	삭제
		1. 왜 이래요, 정말. 역사는 중요한 사건 위주로 돌아가는 겁니다. 기록중에 부부생활 기록도 있는데, 그걸 역사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중요도가 떨어지니까요. 중요성을 안 따지면 그게 기록이지 역사입니까? 그리고, 역사에 0%라니.. 무슨 근거로 0%가 나옵니까? 일본이 사람이 얼만데, 한 두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한 두 개 박았을 수도 있죠.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tv조선"에서 보도했잖아요. 그러면 가장 큰 책임은 tv조선이잖아요. 언론이 그렇다는데, 보통사람들이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건 당연한 건데, 왜 닥반러만 욕하는 건지.. 아무튼, 좀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17:50:58	1	삭제
		민주주의의 주인은 시민이지 영웅이 아닙니다. 영웅은 또다른 왕정을 열었지요. 민주주의 사회를 열고 싶다면, 스스로 뭔가 해야 됩니다. 반대 드립니다.
	422	일제가 박은 저주의 쇠말뚝 [새창]	2014-05-27 17:47:57	2/7	삭제
		근데 이거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닌 듯 하네요. 진짜 중요한 것은 공개적으로 또는 많은 사람들이 관계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결국 남게 됩니다. 뭐 몇 개 박았을 수도 있겠죠. 사람이 많으면 벼라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 하지만, 중요한 사건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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