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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6	역사는 죽어버린 옛날 얘기나 해야 하는가? [새창]	2014-06-03 00:09:34	3	삭제
		이것도 보류 방지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교훈을 얻기 위함이라고 카가 그랬지요. 현실을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면 좋은 거죠.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0:04:52	0	삭제
		딱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보류 방지용으로 추천 드립니다.
	464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으로 부릅시다 [새창]	2014-06-02 20:21:00	0	삭제
		임진왜란을 임진왜란이라고 부르자니까 반대가 4개다.. 우와.. 할 말이 없어요. Orca/ 여몽 전쟁이 틀렸다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처음 듣는다고 했지. 무슨 궁예세요??
	463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14:57:26	5	삭제
		쭉 보니 몇 몇 사람들은 조선시대를 조선유교시대라 부를 기세네요. 그건 그래도 어느 정도 타당성이라도 있지. 식민지 근대화 라는 건 일본에서 쓰는 단어지 한국에서 정식으로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부정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를 통념이라고 하질 않나. 어디 사세요? 은근 슬쩍 안 쓰는 단어로 있는 단어를 덮어버리지 맙시다. 보통 식민지 시대라고 합니다.
	462	식근론에 대한 논쟁이 늘 분쟁이 되는 이유. [새창]	2014-06-02 14:23:09	2/4	삭제
		아니 식근론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 써요. 그냥 식민지 시대는 식민지, 근대화는 근대화 따로 쓰고 겹치는 부분은 세부항목으로 적용하거나 하지. 뭐 이렇게 안 쓰는 단어 가지고 와서 쓰는 것처럼 합니까? 안 쓰는 단어 쓰지 말고 보통 쓰는 단어 쓰세요.
	461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13:24:16	4/5	삭제
		근데 식근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 있다는 생각은 왜 안 하지? 근대화는 근대화고 식민지는 식민지인데, 식근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식민지와 근대화를 합쳐 놓은 단어라 이거 자체가 문제가 많은 단어예요. 영어 위키보면 근대화와 식민지는 따로 취급합니다. 한국의 근대화는 있어도 한국의 식민지근대화는 맞지 않는 거죠. 식민지 시대에 있었던 근대적 요소는 가능하지만, 식민지 근대화는 아닌 거죠. 식민지 근대화라는게 식민지이기 때문에 생긴 근대화로 이해되잖아요. 근대화는 근대화고, 식민지는 식민지로 따로 생각해야 됩니다. 겹치는 부분은 시대상 그런 건데, 식민지 근대화처럼 붙여서 단어로 이해할 수준은 아니죠. 단어 자체가 일제가 쓰던 거 아닌가요?
	460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으로 부릅시다 [새창]	2014-06-02 13:10:45	0	삭제
		쭉 보니.. 참.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라 부르면.. 그 전은 고일전쟁 신일전쟁.. 뭐 이런 식으로 부르자는 겁니까? 다 고치자??? 인터넷 뒤져보니 여몽전쟁이라는 단어도 보이고, 첨 봅니다. 대몽항쟁이라고 불렀는데... 우리가 주체이까 우리나라 이름을 빼고 부르는 건데.. 우리의 인식을 집어넣어서 부르는 건데.. 이걸 그냥 전쟁이라고 단순화하면.. 침략도 전쟁, 왜란도 전쟁, 호란도 전쟁.. 선대의 역사의식이 붙어있는 용어를 별 의미없이 그냥 바꾸자? 틀린 거죠. 별 의미 없이 막 바꾸는 건 틀린 겁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단어 쓰고 있잖아요. 이미 쓰는 단어가 있는데 그걸 아무런 동의없이 다르게 부르면 이게 틀린 게 아니면 뭐가 틀린 겁니까? 아무런 마찰없이 동일한 용어를 같이 쓰면 특정개념을 공유하는 집단이라는 건데. 이런 뻘 짓을 왜 그리 하는 건지. 아무튼, 여기서는 토론도 없었고 그냥 막 쓰면 짜증나죠. 뻔한 걸 설명하자니 어렵네.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0:19:34	0	삭제
		ILoveCaRRier/ 왜 이럽니까? 다짜고짜 제목으로 조일전쟁으로 누군가 글 올린 거 댓글달고 그랬으면서, 글 연결해 드립니까? 우리가 언제 조일전쟁 쓰자고 토론이나 했어요? 그냥 막 써 놓고.. 제목이 생소해서 읽어봤더니, 임진왜란이라 왜 임진왜란이라고 안 쓰냐고 무슨 꿍꿍이 있는 거 아닌가 의심하게 만들어 놓구선 왜 이럽니까? 지금이야, 일본도 안 좋아할 단어라는 걸 아니까.. 뻘짓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0:13:05	0	삭제
		ILoveCaRRier/ 문장은 중의적일 수 있지만, 내가 그 문장을 주제로 글도 썼었고, 그 글을 읽고 댓글 달고.. 보류 보낸 사람들이 누구더라. 잘 알면서 다른 의미로 이해해 주는 센스는 쩔어요. 근데, 조일전쟁이란 용어 교학사 교과서에도 안 쓰는 단어거든요. 거긴 임진전쟁이라는 듣보 단어 쓰던데.. 뭐 채택한 학교도 없던가?? 아무튼, 거의 안 쓰는 임진전쟁이란 용어도 아니고 조일전쟁이란 단어를 막 쓰면.. 짜증납니다. 게시판에 글 쓸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는 용어 좀 써 주세요. 그게 예의입니다.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0:08:58	0	삭제
		그 사이에 댓글 엄청 많이 달았네. 또 오해할까봐.. 정확히 적어 드릴께. "대조국전쟁 -> 파시스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친덕적인 용어! 여몽전쟁 -> 몽골의 난리를 옹호하는 듯한 친몽적인 용어! 겨울전쟁 -> 쏘비에트 빨갱이들을 옹호하는 듯한 친쏘적인 용어! 태평양전쟁 -> 진주만을 숨기고 대일본제국 황군(웃음)을 옹호하는 듯한 친일적인 용어!" 이런 얘기 내가 한 얘기가 아닙니다. 글 좀 이상하게 쓰지 마세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0:06:18	0	삭제
		ILoveCaRRier/ 전 그런 얘기한 적 없는데요. 남들 오해합니다. 그런데, 댓글보면 참 오해하기 좋게 씁니다. 남의 댓글은 토씨만 틀려고 막 오해하면서, 자신의 댓글은 조심스럽게 안 답니까?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0:04:36	0	삭제
		Lemonade/ 그걸로 제가 누구를 신고했었죠. 저를 ㅇㅂㅊ으로 몰아서요. 그리고, 그건 조일전쟁이란 단어와 연관있는게 아니라, 역갤 분위기와 관계있었던 겁니다. 그냥 막 던지지 마세요. 남들 오해합니다.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23:58:17	0	삭제
		ILoveCaRRier/ 근데 그 자료 의미가 없는게, 현실에서 임진왜란이란 단어를 훨씬 많이 쓰잖아요. 좀 특이하게 딴 용어를 쓰고 싶다는 건 이해를 하는데,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로 부르자고 주장하면 안 되죠. 님은 조일전쟁이라 쓰세요. 저야 많이 특이하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23:55:56	0	삭제
		Nardien/ 처음엔 저도 의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뻘짓으로 봅니다. 근데, 조일전쟁이란 단어로 친일파로 매도한다고 했는데, 그랬다 치더라도 아니다라고 설명해 주면 되는 거지. 그걸로 또 막 공격하고 그런 건 보기 안 좋습니다. 그리고, 조일전쟁에 대해 저도 댓글 단 것도 있고 해서 좀 아는데, 조일전쟁이란 단어 쓰는 사람이 있더라 수준의 주장이 아니었잖아요. 임진왜란 말고 조일전쟁이란 단어 쓰자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주장도 이상한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23:51:02	0	삭제
		ILoveCaRRier/ 일단, 인터넷에 뒤져보면 조일전쟁이란 소설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솔직히 전 이런 거 중요하게 생각 안 합니다라고 쓰고 있는데, 댓글이 쭉 달리는 군요. 흠.. 그래서 뭐요? 교과서에도 들어가지 않은 용어가 대세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닐거고, 몇몇 사람이 그런 용어쓰자고 그게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닐거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제가 보기엔 일부가 쓰는 용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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