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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1	메갈에대한 다른 생각. [새창]	2016-09-03 05:40:21	3	삭제
		이 새벽에 인문학 전체를 뒤집을 "역사 패턴"을 주장하고 토론하고 있는 거 보면 "대학자"세요?
	2370	메갈에대한 다른 생각. [새창]	2016-09-03 05:20:13	2	삭제
		1 제 주장에 오류가 많은 거야 당연한 거죠. 인문학이 딱 떨어지는 게 거의 없잖아요. 그래도 제 주장은 유명한 학자분들이 나름 인정해 주는 건데, 님의 주장은 오류가 많은 건 둘째치고, 무슨 근거라도 있습니까?
	2369	메갈에대한 다른 생각. [새창]	2016-09-03 05:00:34	6	삭제
		억압에서 분노가 나오고 분노에서 폭력이 나올수도 있지만, 잘 제어해서 집단을 형성 권리신장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있다??? 굳이 얘기하자면, 몇천년 동안의 신분사회가 무너진건 분노가 느닷없이 터져 나와서가 아니라 산업혁명이라는 하부구조 변혁에 의해 상부 구조가 결정된 거 아닌가요? 메갈의 분노를 용인하기 위해 인문학을 다시 쓰실 겁니까?
	2368	소설) 여성주의의 대전략 [새창]	2016-09-02 19:28:11	0	삭제
		저도 책 읽고 그런 것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은 못 하지만 유추하자면, 성매매 = "강간문화" 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회 구조상 여성들은 돈을 못 벌고(조금 벌고) 결국 싫어도 할 수 없이 몸이라도 팔아야 되는 그런 시스템을 가정한다면 성매매는 자발적(?) 강간이라는 뭐 그런 어거지성 논리가 가능하긴 하겠죠. 옛날에 실제로 극단적 페미니즘 하는 외국 여성의 부업이 성매매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 여성의 어쩔 수 없는 성매매는 사회적 강간(강간문화)이라고 규정하고 그런 사람(창녀) 욕하지 마라는 의미라고 유추는 하는데.. 더 알고 싶지는 알아서 조사는 안 했습니다. 여성주의 학자의 책을 읽어보면 정확하게 알 수는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네요.
	2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11:54:28	0	삭제
		혹시 그 검증이란 게 작년같은 일 말하는 건가요? 그런 일 만든던 분들에게 실망이 크니 새로 들어온 분을 민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 때는 정치는 잘 했지만 새누리 팬덤에 밀린 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로 너무 개판이라 새로운 분에게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잊으신 거 아닌가요? 잘못했으면 아무리 경력자라도 밀려날 수 있는 거죠.
	2366	더민주전대, 과연 좋은 징조인가?? [새창]	2016-08-28 21:03:08	0	삭제
		그리 왕권이 강해서 영정조 이후에는 왕들이 쭉 허수아비가 되는 건가요? 영정조나 되니까, 그 미약한 기반에서도 그 정도 한 겁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사대부들의 힘이 더 세집니다. 외척이라고 안 배우셨나요?
	2365	커뮤니티가 커질 수록 멍청해 지는 이유... [새창]	2016-08-28 19:56:31	4	삭제
		이런 분들 오면 한 마디 해 주고 싶네요. 그래서 플라톤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데려와서 아테네를 붕괴시켰습니까? 아테네 정치를 부정하고, 왕 시켜달라고 돌아다닌 것도 모자라 제자랍시고 키워서 결국 아테네를 무너트린 그 플라톤, 그만 좀 얘기하세요.
	2364	더민주전대, 과연 좋은 징조인가?? [새창]	2016-08-28 19:51:40	3	삭제
		선거로 뽑아 놓았는데, 그 권리를 당원의 동의도 없이 나눠줘야 된다는 주장은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발언 아닌가요? 엘리트주의는 하실 거면 200년쯤 과거로 가시면 됩니다, 엘리트가 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2363	정의당 당원이 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새창]	2016-08-26 21:29:24	0	삭제
		이제는 뉘앙슨가요? 1. "하지만 비판하고 욕하는 것만으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거 작성자 글에 있는 겁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안 한것과 같은 거죠. 논리상 그렇잖아요. 2. "하지만 비판하고 욕하는 것만으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권리뿐만 아니라 비판에 욕해도 정치는 변하지 않는다면서요. 논리상 아무런 힘도 없잖아요, 정당 참여 안 하면.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권리가 있으면 뭐 합니까? (근데 그 논리면 정당 참여해 봤자 평당원은 아무런 힘 없는 거 아닌가요? 정의당에선 욕도 못하는 것 같던데.) 3. 그대로 해석하세요. inferior 열등한 자. 열등한 자에게 지배당할 수 없으니 정치 참여해라. 다른 말로는 엘리트들이여 권력을 잡아라 아닙니까? 4. 플라톤은 여성은 커녕 남성에게도 "철학자" 아니면 정치에 끼지도 못하게 해야 된다는 사람입니다. 공자나 플라톤이나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민주주의 얘기하면서 공자 얘기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일부러 꼬아서 얘기했나요. 그대로 들으면 뻔한 거 아닙니까? 할 수 있는 거 하면 다 도움이 된다는 거 아닙니까? 심지어 벽에 소리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럼 그 뉘앙스란 것 좀 설명해 주시죠. 느낌적 느낌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2362	제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각 시도 교육청에 민원좀 넣어주세요 [새창]	2016-08-26 19:58:49	0	삭제
		추천은 했는데, 현재 접속이 차단되어 있다면, 뻘줌할 것 같습니다. 일단, 확인 좀 해 주세요.
	2361	정의당 당원이 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새창]	2016-08-26 19:30:56	4	삭제
		1 그런 논리라면 현 다수의 대중은 무시하겠다는 결론이 나오겠죠. 한 가지만 묻죠. 핵무기 만들 때 관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핵무기 사용에 대해 어떠한 관여도 해선 안 되는 건가요? 극단적 논리로 사람들 지치게 하지 마세요. 항상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정치인들뿐입니다. 모든 사항에 대해 의견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예 없어요. 당에 참여하고 정치적인 일에 더 적극적이라고 해서 superior 한 건 아닙니다. 단지, 정치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일 뿐이예요. 노예를 사람 취급하지 말아야 된다던 플라톤같은 철학자의 글 맹신하지 마시고, 민주주의 시대에도 현실 정치를 잘 이끄신 분들의 명언에 귀를 여시죠. 그것도 아니라면, 공자 맹자도 한 번 공부해 보세요. 동시대 귀족과 왕에 대한 사상가들이니 인식이 얼마나 비슷한지 그리고, 플라톤에 기반을 둔 스스로의 인식이 얼마나 낡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2360	정의당 당원이 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새창]	2016-08-26 19:22:26	5	삭제
		흑백 논리에 엘리트주의자 플라톤으로 끝맺음하네요.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런 얘길 했죠.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 현실을 무시하면, 결과는 이상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현실이 아니니까.
	2359	이번 메갈사태와 관련하여 안타까운 점. [새창]	2016-08-26 16:46:01	1	삭제
		말이 안 되는게 너무 많아서 뭐라 댓글을 못 달겠네요. 하나만 얘기해 보죠. "직접적으로 밥줄이 걸려있는 사람들이 난리를 치면 왜 저런 이야길 하는지 들여다 볼 필요" "개인의 이득을 앞세워서 여론을 왜곡한 사람들" 밥줄이란게 개인의 이득 아닌가요? 결론에 논리를 가져다 쓰니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참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론 말이 안 되는데, 상식이 위험하고 늘 옳은게 아니나리 상식으로 얘기하기도 힘드네요.
	2358	이번 메갈사태와 관련하여 안타까운 점. [새창]	2016-08-26 16:13:28	7	삭제
		전두환 때 평화의 댐 지어야 한다고 나온 사람이 서울 공대 교수, IMF는 없다는 분이 서울대 경제 교수, 4대강 수질 협회든가 암튼 한국 최고 권위자. 정치에 무슨 전문가를 찾아요. 상식만 해도 이지경까지 안 왔습니다. 메갈이 왜 이렇게 까지 됐을까요? 여성학자란 분들이 앞장서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에선 전문가 따위는 없어요.
	2357	'진보세력이 왜 이럴까?'라고 의아한 사람들에게 [새창]	2016-08-25 22:07:54	3/10	삭제
		"(진보에게, 성수기는 이명박근혜 정권이에요. 비수기는 노무현 정권이고요.)" 17대 민노당 6석 18대 민노당 5석 19대 통진당 13석 20대 정의당 6석 국회의원 수로 보면 탄핵으로 원내진출하고, 진보 잘 포장해서 13석까지 하다가 내부투쟁으로 망하는 중입니다. 탄생을 시켜준 노무현 정권을 비성수기라고 하기엔 사실 관계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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