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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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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1 “낙랑은 중국 요서지역 남쪽에 있었다” [새창] 2014-07-18 19:27:09 3/6 삭제
    한영우 저 다시찾는 우리역사 전면개정판 4판 p83에 보면

    "일제시대 일부 민족주의 역사가들은 한사군을 모두 만주에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무리한 해석이다. 이 주장을 따르면 오히려 한반도는 고조선의 영토가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와 역사해석에 혼란이 생긴다."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역사해석을 위해서 낙랑이 한반도에 있어야 한다는 뉘앙스라.. 근데, 실제 만주에 있었고, 한반도와 전혀 상관이 없다면, 고구려, 발해와 다르게 한반도에 없었으면 역사해석이 참 요상해 지긴 할 듯 합니다.

    한반도에 있었든, 만주에 있었든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만주에 있었다면.. 만주 역사에 편입될 수도 있는 거라 꼭 한국사에 좋다고만 할 수도 없는 겁니다. 뭐 그렇다구요.
    690 오늘은 넬슨 만델라 태어나신 날 [새창] 2014-07-18 17:44:43 0 삭제
    원래 개그 잘 하던 사람인데. ㅋㅋ
    689 단원고 대학특례입학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새창] 2014-07-17 22:59:53 53 삭제
    읽다보니 이상한데 죽었는데 대학특례를 어떻게 합니까?

    특례해 봤자 죽은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을 텐데, 왜 유가족을 욕하지????
    688 뉴라이트의 이론과 식민지 근대화론 [새창] 2014-07-17 20:35:29 3/10 삭제
    글쎄요. 많이 틀리나 조금 틀리나 틀린 건 틀린 거죠. 식근론이 단순한 시대 구분이면, 19세기, 20세기 같은 단어가 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도 있고. 하지만 근대화란 그런 게 아니잖아요. 식민지 근대화론의 가장 나쁜 점은 식민지와 근대화를 연결한다는 겁니다. 용어 정의부터 이상하게 바꾸고 시작하는 건데, 근대화라는 게 노예화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건가라는 질문엔 대답하지 않습니다. 돌려 말하긴 합니다. 대표적 국가 영국 등의 "아주 나쁜 예"를 들고 와서 근대화가 되면 다 좋은 게 아니니까, 식민지가 되도 근대화와 같이 갈 수 있다는 말 장난을 합니다.

    일부와 전체를 혼용해서 쓰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영국에서의 일은 일부일 뿐입니다. 런던에서 있었던 가장 악독한 예를 들고 와서 식민지 조선에 있었던 일반적인 일과 비교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잘못된 비교로 사람의 판단을 오도하는 건데.. 모르면 그렇게 정교하게 들이밀 순 없는 거죠.

    누누히 얘기하지만, 근대성과 산업화 과정 등을 봤을 때 식민지 시대는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게 거의 없습니다. 악영향은 많았습니다. 정신적으로 노예화되었고, 산업적으로 예속되었으며, 그나마 좀 있던 것도 전부 6.25전쟁으로 다 날라갔습니다. 한국은 남과 북으로 나눴습니다. 지금도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식민지의 폐해죠.

    쭉 지켜보면 직접적으로 반론을 재기하지 않고 자꾸 다른 예를 들거나 다른 말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데, 그냥 우기는 겁니다.
    687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한 개인적 해석 [새창] 2014-07-17 18:30:00 9/11 삭제
    "조선시대 내내 유지되어 오던 계급제가 무너지고 교육이 널리 확대되었으며 각종 문명의 이기가 들어오고 산업시설과 철도 등의 인프라가 건설되었으니까요. "

    누누히 얘기하지만,
    1. 계급제도는 더욱 공고화 되었습니다. 일본이 자체적 계급이 있었습니다. 일왕과 그 귀족들이 있었구요. 한국인은 일본인 밑에 있었습니다. 계급차별에 인종차별이 더 해 진 겁니다. 교육은 널리 확대된 것이 아니라, 서당 등 기준의 교육 제도는 폐쇄되었으며, 그 빈 공간을 노예화 교육으로 필요한 부분만 채웠습니다. 교육이 확실히 줄어든 적이 있었고, 교육의 확대도 그 전만 못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통계의 문제라..
    2. 일본이 도입한 공장 등은 철저히 일본인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해방후에 잠시 이용되다가 6.25 전쟁으로 거의 모두 사라져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즉, 일제 시대에 근대적 요소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크게 봤을 때 오히려 민족 전체의 노예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노예화된 것이 근대화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말입니다. 반대드립니다.
    686 헝가리의 근대화 [새창] 2014-07-17 16:56:03 3/10 삭제
    1,11 그러니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석기 시대보다 못 산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11 은 그냥 무시하면 될 수준이네요. 노동자를 얘기하면서 농자을 얘기하는 건... ??
    1 은 뭔가 혁명 때"만" 소득 감소 뭐 이런 소리로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은 몇 십년 정도 끝난 게 아니라 꾸준히 진행되었습니다. 산업혁명도 초기 몇 십년만에 끝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에 부작용이 존재하는 거고, 그 부작용이 혁명이 결과도 아니며, 부도덕한 사람들이 존재를 혁명의 결과인 양 왜곡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다. 경제적으로 생산성이 향상되어 많은 부가 생산되면, 부의 재분배 요구가 꺼지면서 결국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꼭, 일부 몰지각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을 전체인양 말하면서 일제시대 매국노 같은 인간들을 그 시대의 대다수 인간들로 표현하시는데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겁니다.
    685 헝가리의 근대화 [새창] 2014-07-17 16:08:49 4/7 삭제
    글을 쓰기 전에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대다수의 계층의 소득수준은 오히려 감퇴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주장에 대해 답부터 하시죠. 거의 만년에 걸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졌다는 주장을 하고, 그에 대해 몇 십년, 몇 백년도 안 되는 자료로 맞다고 주장하고, 처음 추천자 중 몇몇은 그 이론을 쉴드 쳐 주고.

    이 글에 적는 이유는 이 글도 같은 맥락이라는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주장인데 그냥 추천해 줍니다. "노예법"과 근대화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일텐데?

    "노예법"과 근대화를 어떤 근거로 묶었는지도 궁금하고.. 노예법과 근대화는 다른 방향의 움직임인게 확실한데 이런 다른 개념들을 섞어서 적어놓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설마 노예 = 식민 + 근대화를 위한 떡밥입니까?
    684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5 02:31:53 4/6 삭제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대다수의 계층의 소득수준은 오히려 감퇴했습니다"

    이걸 쉴드 치기 위해 도대체 몇명이 나서는 건가? 거의 만년에 가까운 얘기를 고작 몇 십년짜리 자료 들고 쉴드를 치면 뭐 어쩌라는 거야. 생각은 안 하고 쉴드만 열심히 치는 구만.. 그리고, 뒷 끝으로 개그 좀 더 날리면서 딴 소리 하는 건 언제나 똑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에서 다시 댓글로 얘기나눠 봅시다. 개그는 영원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과속카메라 단속 피하기 [새창] 2014-07-15 02:10:52 0 삭제
    어쩌면 가능할지도, 일단 문자판독 api가 책 읽기 api 같은 거라면 당연 저 정도 문자는 읽을 거고, 판독기 자체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보내서 저장하는 것이므로 저장 권한은 있다고 봐야하니까, 저장하지 말라는 권한도 있을 거고... 흠.. 진짜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682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23:05:18 2/4 삭제
    ILoveCaRRier/ 당신. 나도 개그 좀 해 봤습니다. 별로 안 웃긴가??? ㅋㅋㅋㅋㅋㅋㅋ
    681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23:03:52 3/4 삭제
    Nardien/ 관심없으면 싫어하는 겁니까? 이건 또 뭔 개그야???? 아 좀 제대로 얘길 해 봐요. 개그만 하지 말고. 나 지금 가야 되는데.. 여기 대놓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23:01:15 3/6 삭제
    Nardien/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대다수의 계층의 소득수준은 오히려 감퇴했습니다." by NoirCafé

    그러니까 이걸 쉴드를 치시겠다??? ㅋㅋㅋㅋㅋ

    의람/ 나는 친일몰이한 적이 없지만, 웃었으니까 내게 한 소리인가 내게 한 소리가 아닌가? 죽느냐 사느냐 그게 문제이다도 아니고, 그냥 다 묶어서 뭐라 해 놓고 이제는 당신에게 한 소리가 아니요?? 나도 당신에게 한 소리가 아니요. 그냥 환빠몰이하는 사람들에게 한 소리지. ㅋㅋㅋㅋㅋ

    만년짜리 얘기하는데, 백년도 안 된 통계를 들고 얘기하면서 논리적으로 얘기하자니.. 보면 볼수록 애잔하다. ㅋㅋㅋ 당신의 개그 능력도 장난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맞은 적도 없고 실제로 엄청 웃었는데, 얻어터지고 대놓고 얘기도 못 하고 속으로만 웅얼거리던 아큐와 비교하다니.. 차라리 댓글 못 달고 잠수하신 "그분"에게 말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감.. 오늘 정말 재밌는데.. 일이 좀 있어서... 아 역게 나가는게 아쉬운 적은 오늘이 처음인 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22:30:16 2/7 삭제
    일하다 잠시 와 봤더니 "환빠"???? ㅋㅋㅋㅋㅋ 환단고기는 위서다!!!!! 난 뭐임? 환단고기는 위서다!!!!!!!!! 난 뭐임?

    저는 솔직히 고대사 별 관심 없어요. 역사는 현대와 과거의 대화. 저의 입장은 개인의 자유에 촛점을 두기 때문에 왕조사나 땅 따먹기는 별 관심 없습니다.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낙랑군이 평양이 있든, 요동에 있든 별로 관심 없어요. 그래서, 제가 관심있게 보고 경계하는 것은 "일제 식민지 시대"를 무슨 발전을 한 시대로 포장하고 그런 정파적 사고에서 자유를 억압한 역사를 찬양하는 바로 그 태도와 비논리인 거죠.

    막말로 전 고대사 관심 없어요. 민주주의적 개념이 시작되는 임시정부, 독립운동부터가 저의 관심 역사입니다. 막말로 개인이 자유를 쟁취해 가는 혁명사에 관심이 많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그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며, 노예적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오늘 개그는 최강이었슴!!!! 앞으로도 이런 개그는 아무리 헛소리라도 웃어는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19:56:02 4/5 삭제
    NoirCafé/ 당신 뻘소리가 최고야. 내가 베스트 아니면 댓글 잘 안 다는데.. 벗어날 수가 없네. 아 일하려 가야지. 웃음을 줘서 뭐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한국의 경제성장 1910~1945 에 대한 비판 [새창] 2014-07-14 19:55:01 4/6 삭제
    NoirCafé/ 당신 얘기는 거의 일만년짜리고 IT는 고작 몇 십년.. 몇 십년짜리 들고 와서 만년을 얘기하면 지금 장난치는 거죠??? 갈수록 논리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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