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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6	한국문학의 근대성론, 근대문학 기점론. [새창]	2014-07-28 00:54:02	0/5	삭제
		무량수/ 그런 가요? 그럼 고종 때부터라고 다음부터 하시죠. 대부분 고종은 부정해서요. 개인적으로는 해방 이 후로 보지만, 고종 이후로 보신다면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795	한국문학의 근대성론, 근대문학 기점론. [새창]	2014-07-28 00:52:48	0/6	삭제
		11 그럼.. 근대 언론은 근대화에서 빼면 되는 겁니까? 이거 근대화 토론 아니었나요? 언론이 문학에 비해 소소하긴 하군요.... ???
	794	한국문학의 근대성론, 근대문학 기점론. [새창]	2014-07-28 00:52:05	0/5	삭제
		표고양이/ 그냥 님의 논리 가져온 겁니다. 일제시대에 근대적 요소를 찾으시길래.. 근데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일제시대는 양적 질적으로 해방 이후와 비교하면 거의 없을텐데요. 그런 식이면 근대화는 조선말기 최소 고종 때부터로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죠. 고종 때부터 근대화 시작한 걸로. 1883년이면 고종 맞잖아요.
	793	한국문학의 근대성론, 근대문학 기점론. [새창]	2014-07-28 00:48:36	1/8	삭제
		정신 승리에 이은 정신 근대화라.. 근대적 요소라면 일제 시대 이전에도 있었을 텐데요. 한편 현대식 신문과 잡지 및 관보(官報)의 종합적 체제인<한성순보>가 1883년 창간되니, 이는 한국에 있어 근대적 언론의 효시이며, 한때 중단된 후 주간(週刊)으로 속간된<한성주보>는 국한문(國漢文) 혼용체를 최초로 사용한 신문으로, 그 문체는 신문학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뒤 1896년에 발간된<독립신문>은 그 문장을 순한글로 썼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고 그 후에 창간된<황성신문><매일신문><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국민신보>등 많은 일간신문과<소년(少年)><청춘(靑春)> 등의 잡지는 초기 문학작품의 대변 또는 새로운 문체를 보급시키는 매개 기관이었다는 점에서 신문학과 밀접한 연관을 맺게 되었다. [4] 위키에서 따 왔습니다. 1883년 이군요. 정신 근대화는 일제 시대 이전에 이미 완성된 것 같은데요.
	792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43:25	1/4	삭제
		1 누누히 말하자면, 근대화 시도는 일제 시대 전에도 있었습니다. 실패했죠. 일제시대에도 시도는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실패했죠. 그런데, 근대화 요소를 일제 식민지시대에만 찾으면, 본격적인 근대화가 시작된(이렇게 배웠습니다.) 해방 후의 역사는 언급조차 안 하고, 고종 때도 아니라 하고.. 조선 고종 때보다 못 한 근대화 시도는 일제시대 때도 있었고, 탄압당했습니다. 실력양성론이 대표적이죠. 시도가 있었다고 그걸 근대화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근대적 요소의 생성이라면, 일제 시대 전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일제 시대 한정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하나요? 정신 근대화??
	791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38:40	1/4	삭제
		1 모방했다고 배웠고, 다른 많은 식민지에도 서양문학을 모방한 문학이 있었습니다. 동의하시죠? 전 근대 문학이 아니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자꾸 없는 말로 사람을 모함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790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36:23	1/4	삭제
		111 문학 기법 모방을 민주주의 제도 실행과 같이 봅니까? 읽다보니 참.. 정신 승리란 소린 들어 봤어도 정신 근대화? 정신에서 근대적 요소를 찾아보자? 먼저, 정신에서 승리 요소를 찾아 보세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승리화 될 겁니다.. ????? 오늘의 개그는 이건 가요?
	789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17:43	1/6	삭제
		11. 전 그렇게 배웠는데요. 기법을 모방했다고. 모방이 아니라면 창조한 겁니까?
	788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17:03	1/6	삭제
		11 미국 흑인 노예가 부르던 노래에서 근대적 요소를 찾는 역사학자는 없습니다. 식민지, 노예화된 한국 사람들 "정신"에서 근대화를 찾는 걸 보면... 참.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00:13:19	0	삭제
		11 이 글 폭파될 것 같네요. 콜로세움 열린다고. 질문 하나 합니다. 그럼 서양에서는 왜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근대화가 진행되었다고 당당하게 주장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그런 식으로 주장하지 않습니다. 왜 미국의 역사학자들은 흑인노예들에게 근대적 요소를 찾지 않을까요? 그런 주장하면 미국에서는 총 맞을 겁니다. 식민지에서 근대화를 찾는 국가는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나라 중 일본이 아마 유일할 겁니다.
	786	예전에 발제했다가 포풍 보류로 간글. 다시 올릴테니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4-07-28 00:04:25	1/5	삭제
		기법을 모방한 문학작품이 나오면 근대화 되는 건가요? 그럼 전 세계 식민지는 전부 근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군요. 서양국가들이 뭣 모르는지라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주장을 안 하는군요. 유럽 역사학자들 역사 인식이 참 미개한 거군요. 그렇죠? 그런 식으로 보면 지금 전 세계는 IT시대로 넘어가는 겁니까? 웬만한 곳은 위성으로 전화통화 가능하잖아요?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3:50:09	1	삭제
		1. 일본이 이겼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괜찮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3:45:06	2	삭제
		111 설마 미국과 일본을 동급 취급합니까? 저도 미군 주둔 등 여러가지를 문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일본과 비교?? 지금 웃기는 거죠? 이제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서 지금도 미국의 식민지설 나오는 건가요?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3:41:00	1	삭제
		본격적인 시작이죠. 조선 말에도 근대화에 대한 노력은 있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식민지 시기에는 시도조차 불가능했습니다.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3:37:42	2	삭제
		http://en.wikipedia.org/wiki/Modernization_theory 영문 위키에서 남한 부분을 따 왔습니다. South Korea[edit] Modernizers in South Korea in the late 19th century were torn between the American and the Japanese models. Most of the Koreans involved were educated Christians who saw America as their ideal model of civilization. However, most used Japan as a practical model - as an example of how a fellow East Asian country, which 30 years before was also backward, could succeed in civilizing itself. At the same time, reformists' nationalist reaction against the domineering, colonial behavior of the Japanese in Korea often took the form of an appeal to international (Western) standards of civilization. The Western-oriented worldview of the early Christian nationalist reformers was complex, multilayered, and often self-contradictory - with 'oppressive' features not easily distinguishable from 'liberational' ones. Their idealized image of the West as the only true, ideal civilization relegated much of Korea's traditional culture to a position of 'oriental'.[38] 한국의 근대화 모델은 미국 모델과 일본모델로 나뉘는데, 기독교인들은 미국 모델을 이상적으로 생각했지만, 실천적으로는 일본 모델을 이용했다. .. (나머지 얘기는 이념적인 얘기) The self-image of Koreans was formed through complex relationships with modernity, colonialism, Christianity, and nationalism. This formation was initiated by a change in the notion of 'civilization' due to the transformation of 'international society' and thereafter was affected by the trauma of Japanese colonization. Through the process of transition from a traditional Confucian notion of civilization to a Western notion of acceptance and resistance, Koreans shaped their civilization as well as their notions of the racial, cultural, and individual modern self. Western Orientalism, in particular, accompanied the introduction of the Western notion of civilization, which served as the background for forming the self-identity of Koreans. The fact that the Japanese version of Orientalism emerged from the domination of Korea by Japan played a critical role in shaping the self-identity of Koreans. Consequently, Korea still maintains an inferiority complex toward Western culture, ambivalent feelings toward Japanese culture, and biased - positive or negative - views of their own cultural traditions. Thus both modernization and colonization have shaped the formation or distortion of self-consciousness of non-Western peoples.[39] (역시 이념적 생각에 대한 설명) The US launched a decades-long intensive development starting in 1945 to modernize South Korea, with the goal of helping it become a model nation-state and an economic success. Agents of modernization at work in Korea included the US Army, the Economic Cooperation Administration, the UN Korean Reconstruction Agency, and a number of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mong them the Presbyterian Church, the YMCA, Boy Scouts and the Ford Foundation. Many Koreans migrated to California and Hawaii, and brought back firsthand accounts of modern business and governmental practices that they sought to adapt to Korean conditions.[40] 미국은 한국을 근대화 시키기 위해 (to modernize South Korea) 수십년에 걸친 집중적인 남한 개발을 1945년에 시작했다. ... 저는 미국의 원조와 한국인들의 근대화에 대한 열망이 독립 이 후에 근대화를 이루는데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근대화 과정에서 치워야 할 장애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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