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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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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0:19:18 3/11 삭제
    이런 글에서 까지 일제 근대화 얘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꺼내놓는군요. 염치도 없지, 수혜론적 근대화만 아니면 된다는 입장 아닙니까? 덕분에 된건 아니다라고 인정만 하면 된다는 건가요? 근대화된 내용이 없다니까 그러네요.

    아프리카에서 외국인이 위성을 통해서 통화한다고 해서 그 지역이 IT 선진화 요소가 있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릴하면서 그걸 맞다고 굳이 우기시면 안 되죠. 근대화면 근대화고 아니면 아닌 거지, 정신적 요소니 뭐니 해 가면서 정신 승리 비슷하게 "일제 식민지"에서만 찾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고종이나 심지어 조선 전기 경국대전 같은 것도 있는데.. 그런 건 그냥 강 "형식"인가요?

    꼭 일제시대에서만 찾으면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객관적인 척하시면 안 됩니다. 일제시대에만 근대적 요소를 찾는 그 태도 자체가 친일적인 거 맞습니다. 객관적 역사학자 입장 코스프레하지 마세요.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8:35:37 2/17 삭제
    쥬엔류/ 님이 안 했다고 해도.. 그렇다 해도.... 그런 사람들 있었다는 건 사실이잖아요. 일제 수혜론자들 들어와서 광속으로 보류 보낸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일제가 들어와서 근대화의 요소도 같이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물론, 한국인을 위해 들여온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그냥 섞여서 들어왔다.. 근대화의 정신적 요소의 시작이라는 정신 승리 같은 주장도 있잖아요. 근대화된 건 아니지만, 정신적 요소는 생겼다, 승리는 안 했지만, 정신적으론 승리했다.. 뭐 그런 주장 있잖아요.

    꼭 베스트만 오면 뭔가 댓글이 달라지네요. 님 말하는 건 아니고,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없는 건 아니죠.
    824 [뉴스]몽촌토성서 수레바퀴 자국 선명한 도로흔적 2기 발견 [새창] 2014-07-30 01:33:17 0 삭제
    수레가지고 조선시대랑 비교하면 도대체 뭐 하자는 걸까요? 마차면 모를까.. 전국적으로 잘 연결된 도로가 없었다 뿐이지 각 지역 연결하는 교통로는 있었습니다. 강 이용하고 바다 이용하고..
    823 버그를 못 찾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4-07-29 22:36:15 0 삭제
    나눠보세요. 함수든 클래스든 전체를 나눠서 차례 차례 해 보세요. C&C는 전략의 기본입... 가 아니고 D&C가 기본입니다. ^^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22:29:10 0 삭제
    미국에 hour of code라는 게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모여서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있고

    http://code.org

    제가 보기엔 그냥 보고 베낀 거죠. 뭔지 알고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821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51:14 0/6 삭제
    아 진짜 모르겠다. 그냥 여기 하던 식으로 그냥 현실에서도 그대로 하세요.
    820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39:04 0/4 삭제
    ILoveCaRRier/ 잘 들으세요. 개그맨. 은나라는 갑골문으로 점을 쳤는데.. "국가 대소사"를 점을 쳤어요. 그래서 갑골문을 읽으면 그 당시 "국가 대소사" 즉 "역사"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골문이 중요한데, 그 갑골문 읽는 방법 중에 파자라는 게 있는 거고, 이게 주역까지 오는 겁니다. ...

    그리니까, 은나라 역사를 알려면 갑골문을 읽을 때 파자도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만.. 필요없다고? 거울 좀 보세요. 강력한 후보 떴네.

    아.. 근데, 나도 전염됐나? 왜 말을 하고 있지.. 근묵자흑이라더니..
    819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34:52 1/5 삭제
    무량수/ 저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 헛웃었더니. 근데 고치긴 할 겁니까? 잘못을 인정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818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30:03 2/5 삭제
    "파자놀이" "파자는 재미로 짓는 시나 놀이, 점복, 학습법등으로 쓰는 건데"..

    이렇게 적어놓고 그런 적 없다고 하니.. 참.. 단기기억 상실증인가? 난독증인가?
    막 지르세요. 보고 있으면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

    읽으면 헛웃음이 나오니 오늘은 블랙 개그인가?
    817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23:20 0 삭제
    ILoveCaRRier/ 파자 이상하게 한다고 비판하라고..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말을 하지 말아야 겠다.
    816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21:58 1/5 삭제
    AllForU/ 주역이 갑골문에서 나왔고, 갑골문은 점 볼 때 썼고.. 주역 볼려면 파자해야 되고.. 갑골문으로 은나라 역사 좀 볼려면 파자도 좀 해야 되지만, 역사랑 관계없다? 파자는 그냥 글 읽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래된 기록 볼 때 가끔 쓰는 거 같던데.. 지금은 파자 잘 안 쓰겠지만,.. 지금도 이름지을 때 파자 쓰기도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은나라 갑골문 쯤 되면 파자가 읽는 방법 중에 하나일 수 있죠.

    이젠 글 읽는 것도 뭐라하네.
    815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12:13 3/5 삭제
    그러니까 파자를 이상하게 한다고 비판을 해야 되는 겁니다. "파자놀이"라는 둥.. 아무 글자나 가져와서 파자나 해 봐라 이러면 안 되는 거죠.
    814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10:04 2/5 삭제
    아니 그러니까 왜 파자를 비하하냐는 겁니다.

    뭐 그냥 말해 놓고 또 쉴드 칠 건가요? 실수 좀 하면 그랬다고 하던가. 실수했습니다라고 말하면 누가 죽습니까? 그냥 막 쉴드치네.
    813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08:12 2/4 삭제
    ILoveCaRRier/ 주역이 갑골문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모르면 그냥 말하지 말던가.
    812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새창] 2014-07-29 03:07:24 2/5 삭제
    "그나마 지키고 있던 낙랑군까지 무너지면서 고조선의 멸망에 의해 생겼던 한나라 세력들이 완전히 쫒겨나게 됩니다. "

    뭔 소리지 낙랑군이라니,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라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고조선을 무너트리고, 4군을 설치하긴 했지만, 지배라기보다는 자치에가 가까워서 나중엔 스스로 낙랑국이라고 했다든데, ...

    다시찾는 우리역사 한영우저 2004년 4쇄 p40에 보면
    "한나라가 한사군을 세웠지만 직접 한국인을 통치했다는 증거는 없다. 독자의 왕이 있었고, 몽고간섭시대에도 정치간섭은 받았지만 고려왕은 엄연히 존재했다."

    이렇게 나오는데.. 고조선이 이 글 하나로 정리가 되는구나.. 일제시대는 얼마나 짧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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