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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1	포인터 스포일 [새창]	2014-09-01 05:31:56	1	삭제
		111 장문의 댓글을 썼으나.. 뭐 의미가 없겠네요. 한 가지 분명한 건 전 저런 식으로 쓴 코드를 쓴 적이 없고, (본문 코드 같은 경우, 신기한 코드라고 여담으로 보여준 강사는 있었습니다.) 남들이 프로그램 한 것 중에도 본 적이 없습니다. 분야가 틀릴 걸 수도 있고, 문화가 틀린 걸 수도 있으니 틀렸다고는 말 하지 않겠지만, 다르다까지는 말 할 수 있겠네요. 저 입장에서는 흔하지도 전형적이지 않네요.
	900	근데 정말정말 만약에 [새창]	2014-08-31 17:56:40	0	삭제
		올리 없다에 한 표.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인데, 지금 일본은 정치적으로 후쿠시마로 다시 들아가는 방향이지 탈출하는 방향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시 들어가는 쪽이 우익입니다. 우익이 자국을 포기할리가 없죠.
	899	후쿠시마에 대규모 목장건설 원유 생산예정 [새창]	2014-08-31 17:54:14	0	삭제
		한국엔 4대강이 있다면, 일본엔 후쿠시마 재건 사업이 있네요. 저게 재건이 될리도 없는데, 정치를 위해서 돈을 가져다 버리는 군요. 뒷돈도 좀 받았겠죠? ㅠ.ㅠ
	898	포인터 스포일 [새창]	2014-08-31 17:47:45	1	삭제
		허 읽다보니.. 파일 입출력에서 private이 있을 리가 없고, 포인터를 써서 클래스 내부를 접근할 때 -> 이걸 안 쓰고 주소 연산을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 쯤 되면 사용자 바이러스죠. 이건 파일 구조를 모르면서 파일을 읽거나, 클래스를 모르거나 심하게는 쓰는 방법 자체를 잘 모른다는 의미인데.. 이 쯤 되면 프로그래머인지 해커인지 헷갈리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저는 포인터 딱 한 가지 경우에만 씁니다. 속도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용량이 있는 데이터를 외부 함수나 클래스에서 불러야 할 때, 이 때도 더블이니 이런 거 안 써요. 그냥 index = iconut + j 이렇게 씁니다. 이유는 더블이니 이런 거 쓰면 에러처리가 아주 골치 아프거든요. 물론 오브젝트형이나 스마트 포인터, 남들이 만든 함수에 대입할 때 변수 만들어 쓰는 것 정도는 하는데, 앞의 것들은 포인터라 부르기 민망한 거고, 뒤에 것들은 거의 그냥 포인터고 더블형은 *error 이런 경우라.. 트리플은 본 적도 없고.. 포인터 쓸 일도 별로 없고 저런 엽기적인 건 예제로 밖에 본 일이 없습니다. 제발 포인터에 집착하지 맙시다. 안 쓰다보면 쓸 일도 별로 없습니다.
	897	포인터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4-08-31 08:52:30	0	삭제
		아 이거 본 게 20년도 더 됐네요. 10 몇년 전에는 포인터만 설명한 책도 읽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딱 한 가지 경우에만 "진짜" 포인터를 씁니다. 속도가 필요하고 데이터는 대용량일 때... 이외에는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가 없어요. 남이 만든 함수 가져다 쓸 때 쓰거나 그러지, 다른 이유로 만들어 쓴 기억이 없네요. (오브젝트형이니, 스마트 포인터니 이런 걸 c에서 배운 포인터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이런 걸로 c에서 배운 포인터 썼다고 하면 포인터 아닌 게 없죠.) 더블 이상이 필요하면, index계산을 합니다. icount + j 라든지.. 이유는 더블 포인터 넘겨서 계산하다가 에러나면.. 에러 잡는 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포인터가 훨씬 편하더군요. 그러니까, 포인터를 딱 한 가지 경우에만 만들어 쓰고, 나머지 경우는 남들이 만든 함수를 쓰기 위해 쓰기 위해 변환해 주는 정도? *error에 대입하기 위해 쓴다던지.. 뭐 그런 거죠. 그 외에는 포인터 형식만 가져온 오브젝트 형이라든가.. std와 generic이 합쳐지면, swap함수 같은 거 만들 이유도 없는 거고... 아무튼,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포인터 안 쓰는 언어들도 많고, 포인터 있는 언어에서도 딱 한 가지 경우만 쓰는 사람(저)도 있으니.
	896	포인터 스포일 [새창]	2014-08-31 08:26:08	0	삭제
		바이러스 중에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는 "사용자" 바이러스입니다. 사용자가 개판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망하는 거지. 맘먹고 말아먹겠다는데, 어쩌겠어요. 망하는 거지.
	895	유관순이 생략된 한국사교과서의 배경.. [새창]	2014-08-29 23:12:27	0	삭제
		1 이 글이 링크된 글 전에 쓰여진 겁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쓸 경우 문제가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는 건 잘 알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여론이 곧 현실 여론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이지는 않습니다. 하루만에 이건 이거다 하기에는 이 문제가 나름 복잡합니다. sbs는 유관순 열사가 빠진 이유가 친일파에서 부각시켰다고 했고, 페이스 북에서는 내용이 축소되어서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시일이 지나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이게 검정 교과서로 이어질 것인가 또는 근현대사 확대로 이어질 것인가 인데, 이건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론이 조용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비판조차 없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그냥 국정으로 갈 겁니다. 아무도 비판하지 않는데, 눈치 볼 일이 없으니까요. 정당한 비판이든,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부당한 비판이든 비판이 있어야만 제대로 될 기회라도 생기는 겁니다. 비판 자체를 비꼬거나, 부당하다는 의미에서 비판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의 노력없이 지적만 한다면 이 또한 결과가 뻔할 겁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비판을 받았으면 정확하게 설명하면 되는 건데,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길 것으므로 비판자를 비판부터 하라는 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겁니다. 막말로 그런 의미에서 여론이 아주 평안하다면, 정부 입장에서 검정할까요? 아니면 포기할까요? 상대의 반응을 비판하기 전에 상식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비판의 이유가 좀 더 정확하고 많은 내용의 근현대사를 원하는 의미라면 결국엔 국사를 바로잡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조차 없다면, 국사 왜곡을 하든, 볶아 먹든 아무런 저항없이 흘러가겠죠. 비판자들을 비판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부터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되고, 어디를 비판해야 되는지 잘 알 겁니다.
	894	유관순이 생략된 한국사교과서의 배경.. [새창]	2014-08-29 20:12:55	1	삭제
		1 일단, "여론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스 뒤져봐도 13시간 전에 조선일보에서 처음 나온 것 빼고는 여론의 여자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문에 "대부분 일반인들이 유관순이 없는 교과서는 친일쪽바리 교과서다 이렇게 단순하게 비난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일반인 아직 의견 제시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진행 상황은 근현대사 축소에서 이제 국정 교과서로 넘어가겠다는 건데, 당연히 역으로 돌리면 근현대사 확대가 답입니다. 당장 일반인들이 교과서 집필진을 비판한다는 근거도 현재는 별로 없을 뿐더라, 설혹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에 대한 집필진의 반응은 당연하게 근현대사 늘려야 쓸 수 있다고 해야지, 그걸 뭘 모르는 일반인들이 프레임에 갇혀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겁니다. 일반인들이 교과서까지 뒤져가면서 자세한 사항을 알 도리가 없다는 건 상식 아닌가요? 당연히 진실을 알리고, 그 해결 방향을 이끌어야 할 집필진들이 비난은 잘 모르는 행동이다는 식으로 대처한다면, 이 또한 여론이 집필진들 욕한다는 기자들의 프레임을 받아들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집필진들은 역사를 아는 분들이니 잘 행동할 겁니다. 문제는 "궁예"처럼 일반인은 이렇고, 집필진은 이렇고 하면서 비판 자체를 막는 행위 같습니다. 집필진조차 비판하지 않는다면 이 후 전개는 뻔합니다. 프레임은 프레임이고, 상식은 상식입니다. 상식이 있다면 결국 누가 잘못인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일어나기도 전에 국민을 비판하는 건 스스로 자기비하하는 것 밖에 안 되어 보입니다.
	893	유관순이 생략된 한국사교과서의 배경.. [새창]	2014-08-29 16:59:37	1	삭제
		가끔 보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이해해야 된다든지, 피해자가 양보해야 된다든지.. 뭐 그런 식의 얘기를 "진정성"을 가지고 얘기하는데요. 그러지 맙시다. 일단, 빠진 이유가 분량 문제라면, 분량이 줄어든 게 문제지, 유관순 열사 빠졌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게 아닌 겁니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친일파에 의한 부각설 등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3.1운동을 대표하는 분으로 자리매김한 건 사실이며, 이 마저도 삭제한다면, 우리는 3.1운동에 대한 역사적 인식마저 희미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분량이 줄었으니 이해해야 된다는 게 진정한 프레임 같습니다. 해결책은 분량을 늘리면 되는 겁니다. 그 방향으로 가야지, 이해하면 안 되는 겁니다. 프레임에 빠진 건 작성자신 거 같습니다. 반대드립니다.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6:52:32	2	삭제
		유관순 열사가 빠진 이유가 분량 문제라면, 분량이 줄어든 게 문제지, 빠진 걸 이해 못 하는 보통사람들이 문제인 건 아닙니다. 천재교육 집필자의 고뇌는 동의는 하나, 결과적으로 빼게된 것은 이해해 드릴 수 없겠군요. 욕 먹으면서 욕 하는 사람들을 비꼬기 전에 분량을 늘려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먼저 설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3:00:47	3	삭제
		ILoveCaRRier/ 그냥 지르고 보는 건 여전하네요. 그렇게 잘 알면 링크라도 하나 거세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2:42:33	38	삭제
		1 황당하네, 이유가 있다면, 뺀 쪽에서 설명을 해야지 왜 우리가 검토까지 해야 됨? 이런 걸 아무 설명 없이 빼고 보는 얘들이 잘못한 거지.
	889	[속보] 빗물이 과다유입돼 원전 고리2호기 발전을 수동으로 정지한 상태 [새창]	2014-08-26 13:29:24	0	삭제
		1 그러니까 원자력 발전소가 비에 침수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지진, 해일 수준의 자연재해 오면 아주 그냥 작살 나겠네.
	888	[속보] 빗물이 과다유입돼 원전 고리2호기 발전을 수동으로 정지한 상태 [새창]	2014-08-26 01:38:15	0	삭제
		무슨 지진, 해일도 아니고, 비에 침수? 참 원자력이 무슨 반지하방도 아니고..
	887	Objective C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ㅠㅠ 10일째.. 삽질 중.. [새창]	2014-08-25 22:53:42	0	삭제
		그리고, 지나가면서 생각난 건데, delegate이 없네요. 흠.. 대부분 delegate으로 연결하는 거라, delegate이 없으면 연결이 안 된 거 아닌가요? mac 프로그램이라고 해 봤자 view controller 하나 쓰는 것 tool 종류만 만들다보니 한 뷰에 view controller를 여러 개 써야 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core data 하면 주로 나오는게 3가지 인데, model, context, coordinator로 기억하고 있는데, model쪽 코드가 전혀 없는 듯 하네요. 자동연결하는 뭔가 있다고 하는 것 같긴한데, NSBox가 그런 기능이 있었나요? ... 아무튼, 골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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