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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戶幕府, 진짜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도 않는군요. 반박글입니다.
[새창]
2014-10-23 19:39: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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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수치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지만, 돈으로 계산되는 것이 실제는 얼마나 허구적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군대 있을 때 받은 월급이 병장 가서야 만원이 넘었습니다. 그것도 오른겁니다. 군인이 실제 한 달 하는 일이 "공식적"으로 만원이 안 됩니다.
적자라고 하는데, 생각을 해 보세요. 식민지에 돈 쓸 일은 전부 다 적었을 겁니다. 문제는 식민지에서 가져오는 "수익"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냥 싼 값에 가져왔겠죠. 아니면, 강제로 뺐어오거나.. 그러면, 수치상 적자 나옵니다. 돈은 썼는데, 가져온 건 헐값에 가져왔으니까! 물론, 싸게 가져온 물건들은 비싸게 팔아서 "수입상"(관리, 귀족, 상인 등 권력계층)이 중간마진을 얻어가겠죠.
국가적으론 적자일 수 있어도, 식민지를 운영하는 개인은 엄청난 부를 얻었습니다. 이 결과 엄청난 부를 얻은 이들이 식민지 경영에 열을 올리면서 식민지 경쟁이 생겼구요. 과거 힘있던 국가들이 전부 머리가 부족해서 이익도 안 되는 식민지 쟁탈전을 한 게 아닙니다. 그 먼 타향을 아무 이익 없이 갔을 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게 된건가요?
p.s. 논문 좀 그만 가져오세요. 제가 아는 논문 중에 건담 물리에 대한 논문도 있다고 들었고(친구가 보고 놀라서 들려줌) 외계인에 대한 논문도 있습니다. 논문은 어느 정도 인정된 사실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를 발표하는 겁니다. 연구중인 거라는 거죠. 연구중인 게 토론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1005
박정희가 그래도 경제는 잘 했어
[새창]
2014-10-15 21:12:3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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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이런 식이면 선진국처럼 경제 정체된 나라들도 없겠죠. 이 논리라면 전쟁 직후엔 누가 잡아도 경제의 신이 되는 거죠.
1004
김구를 비판하는 책이 출간됨.
[새창]
2014-10-15 12:44: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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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근거는 사실이어야 합니다. 읽다보면 사실에 근거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유추하거나, 추정하거나 소문에 근거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두희와의 독대같은 건 전혀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저게 소설이 아니라면 출처가 안두희라는 건데, 안두희의 발언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저게 책에 있는 내용이라면, 솔직히 책 전체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판은 근거가 확실해야 합니다.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22:37:5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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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과제 좀 올리지 마세요.
(절~~~~대 요즘 드라마 안 봐서 하는 소리는 아니다. .... )
(절~~~~대 10년 쯤 전에 봤던 역사 드라마는 제목조차 기억이 가물거려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 ㅠ.ㅠ)
p.s. 반대를 누르진 않았습니다.
1002
파이썬에서 람다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14 20:5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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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이썬에서는 쓴 적이 별로(없나?) 없지만, 다른 언어에선 비슷한 거 쓰는데, 쓰면 편할 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주 간단한 함수를 쓰는데
if number == 0 function0
else if number == 1 function1
else if ....
else ....
이런 형식보다
functions = [closure, closure, ... ]
functions[number]
이런 식으로 짜면 깔끔할 때가 있거든요.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 함수란게 많을 수록 클래스 관리가 힘든 관계로 람다니 클로져니 블락이니 해서 쓰면 클래스 관리하기도 편하구요. 언어에 따라서 제공하는 기능이 제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멀티태스킹에 쓰기도 하고.. 암튼, 쓰다보면 쓸 데 많아요.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8:38: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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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논파는 여러가지도 되어 있습니다. 단지, 뻔한 내용을 반복해서 복사해 넣기 싫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겁니다. 찾아보면 날라다닙니다. 환단고기 사이트같은데 뒤지면서 논파된 적 없다 그러지 마시고, 이병도가 한탄했듯이 한국사 하는 분들이 일제 때 논리를 중에 많은 부분을 논파했다는 것과 비주류 사학(유명하지 않은 대학 교수님들)도 있으니 진짜 관심있으면 뒤져보세요.
근데, 식민사학이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는 아시나요? 가끔 식민사학이 아닌 것도 들고와서 논파해 봐라 이러거나, 학계에서 현재 진행중인(근래 나온 논문이라든지) 걸 들고 와서 논파해 봐라 이러는데 그러지는 않겠죠?
1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8:3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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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보류가서 못 볼까봐 반대는 안 드리겠습니다.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8:2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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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적었는데, 작성자의 논리대로라면 작성자는 글을 적기 전에 식민사관을 만들어야 해요. 식민사학 논파하지 못 하면서 무슨 소린가라고 질타하기 전에 식민사관도 못 말들면서 왜 식민사관을 얘기하는지부터 설명해야 됩니다. 자신이 못 하면 하지 말아라라는 논리는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어야겠지요.
998
식민사학 저격
[새창]
2014-10-14 17:38: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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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내용을 보니 그 유저에겐 닥반을 해도 되겠네요.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7:3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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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비어서 손가락에 피 좀 나면, 의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밴드 붙여야 하나요? 뻔한걸 식민지 사관을 주장하는 일본 역사학자들을 논파까지 하고 와서 말해야 된다면, 그 쪽은 식민사관부터 만들고 와서 얘기하시지요.
996
뉴트리아 항문 봉합해 멸종 유도"..동물단체 반발. gisa
[새창]
2014-10-14 13:15:4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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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을 하는 사이코패스가 동물학대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동물의 개체수를 줄이는 여러가지 돈 많이 드는 방법을 제외하고 가장 싸지만, 어쩌면 가장 잔인한 방법을 택했을 때 이 사회는 어디로 갈까요? 찬성이 의외로 많은데, 우린 아니다라는 생각과 경제성을 우선하는 논리에 의해 찬성을 했다면, 좀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95
무서운 장면없이 서늘한 1분 단편영화 <Tuck me in>
[새창]
2014-10-12 19:44: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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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994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새창]
2014-10-12 18:2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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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홀로코스트로 유태인이 수백만명 죽으니까 그 비난은 모조리 영국에게 가게 됩니다."
"모조리"라고 적어놓고 논리 전개를 했잖아요. 이제 전제가 되는 건데, 전제가 틀렸다는 겁니다. 틀린 말 하면 틀렸다고 해야죠.
그리고, 김일성과 비교하는데 많은 수의 사람과 소수의 사람을 같다고 논리 전개하면 안 되죠. 이스라엘이 세워지는 과정은 주원인이 유대인의 시오니즘이고, 남북이 갈라지는 것은 미소의 동북아 전략이 주 원인입니다. 자꾸, 사소한 문제와 주 문제를 바꾸거나 원인과 결과를 바꾸거나 해서 이상한 결론을 유도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가 자신이 한 말조차 부정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영국이 유대인 국가를 지지하게 된 이유를 논한다고 했는데 그건 님의 논리이고, 이 글 "꼬릿말"을 보면 생각이고, "따지고보면 결국 유럽과 아랍권과의 싸움아닌가여?"라고 물어봅니다. 이 글 주제가 유럽(미국 포함이겠죠)권, 또는 기독교 세력과 아랍권의 싸움 아니라는 건데, 건국은 유대인이 영국을 돕는 대신 얻어낸 권리이고, 지금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는 미국과 영국 정도인데 결국 미국이 핵심이고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는 가장 큰 원인은 미국내 유대인입니다. 그러니까, 유럽(미국 포함)이 아니라 유대인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겁니다.
저는 글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영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한 문제를 논의중이라고 하는건가요?
글 좀 읽으세요.
993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새창]
2014-10-11 22:40: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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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국을 유대인 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한 사람이 아주 일부 있을 수 있겠죠.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으니. 하지만, 유대인 학살하면 독일이 가장 큰 문제죠. 가장 큰 잘못이나 주 원인을 아예 빼 버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원인을 마치 거대한 근거인 것처럼 얘기하면 안 됩니다.
유대인 학살은 나치 독일이 문제고, 현 팔레스타인 문제는 유대인이 문제죠. 나머지는 근본 원인이라기 보다는 부차적인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
992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새창]
2014-10-11 20:0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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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푸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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