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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왜 덕후는 다 같은 덕후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새창]	2013-09-07 22:45:39	0	삭제
		저는 사서교사이기에 그 베오베글 굉장히 심각하게 봤지만, 대학교때 만화동아리 부회장이었고 홍보하느라 코스프레도 해 보고 게임도 엄청 좋아하는 보통 덕후에요 ㅋㅋㅋ 오덕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슴다 저는 핳핳 그냥 학생들에게 비밀로 할 뿐... 쉿쉿 내가 오덕인걸 모르게...
	18	'내인생 최고의 미녀'에게 받은 생일선물~~ [새창]	2013-09-07 22:39:07	0	삭제
		괜시리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 이쁘구 착한 딸이네요! 우리 아들도 저리 착하게 커 주면 좋겠다 히히 부러워요
	17	도서관이라도 꼭 있어야 하는 만화책 [새창]	2013-09-07 19:31:24	0	삭제
		^^이 책은 사서로서 따로 요청이 없어도 도서관에 두고 싶은 책이네요. 쥐..맨발의 겐..등 정말 학생들의 지식과 교양에 도움이 되는 이런 책은 꼭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울 점이 많아요..^^
	16	도서관 글에서 느낌 [새창]	2013-09-07 18:48:35	0	삭제
		훌러리// 그런 책들은 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이유가 없기는 합니다만 꾸준한 신청이 있어 들어온 장서입니다. 이용자의 취향을 아주 무시할수는 없으니까요... 위에 썼듯이 라노벨이 하급/저급 문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지 학교 도서관의 목적에 안 맞는 장서일 뿐이에요.
	15	도서관 글에서 느낌 [새창]	2013-09-07 18:43:13	0	삭제
		라노벨로 학생들을 도서관으로 유인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하고, 쉽고 재밌게 쓰여진 책을 홍보해서 도서관으로 오게 하는 것이 제가 아는 바람직한 도서관 홍보 방법입니다. 이 외에 다양한 이벤트로 학생의 관심을 끌기도 하고, 도서관 미화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 등이 있고요... 보통 학교 도서관들 보면 흥미 위주의 책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그런 책을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는 못하니 몇 권 구매하기는 하지만 승인 해 주는 교장, 교감, 교사로서는 썩 탐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창의성이란 것은 라노벨이나 판타지 소설에서만 자극받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지식을 쌓는 것이 본 목적이기에 도서관에 라노벨 한 두권 비치하는 정도,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어도 목적에서 벗어난 것은 맞지요.
	14	만화책의 장서수는 도서관마다 케바케.. [새창]	2013-09-07 18:31:46	1	삭제
		근무하는 사서나 관리자 분의 성향에 따라 도서 구성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학교 도서관은 본래 지식과 교양을 서비스하는 곳이기 때문에 글쓴이님 학교 도서관의 장서 구성은 바람직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거의 대출이 안 되는.. 지나치게 전문적인 도서는 사서가 구입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 보통 그런 도서는 교직원들이 연구용으로 신청하거나, 독특한 데에 관심이 있는 소수의 학생들이 잘 신청합니다. 그런 신청 도서를 받았을 때엔 내용을 살펴보고 정말 도서관에 필요한 책인지, 다른 이용자에게도 유용한 책인지 많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데... 졸업해서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아주 적어요. 먹고 사느라 바쁘기도 하고 접근성도 낮아서... 학생 때는 정말 독서의 황금기니까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마음의 양식을 푸짐하게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
	13	도서관 글에서 느낌 [새창]	2013-09-07 18:18:28	0	삭제
		물론 학교 도서관의 장서를 교육용으로만 채우지는 않습니다. 썩 마음에 들지 않긴 하지만 대중적인 반지의 제왕, 퇴마록 등은 신청을 하면 구입합니다. 하지만 아까 그 글은 라노벨이라는 장르 하나만 가지고 엄청난 수의 책을 구입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학교 도서관은 민간 도서관이나 책방이 아닙니다. 실적 위주가 아니고 학생들에게 교양과 지식을 함양하게 하는 것이 설립 목적입니다. 교육적 목적을 띈 곳이기에 라노벨이 비치되어 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라노벨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사서교사이지만 무협지, 만화책, 판타지소설 많이 읽어보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그런 책을 신청하면 잘 받아주지 않아요.. 본인의 취향 따라, 흥미 따라 읽는 책은 책방에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약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8-27 07:02:09	0	삭제
		저도 성공! 자리없어서 특실로 잡긴 했지만.. 근데 가격이 미쳤네요; 이럴바엔 만원 더 주고 1시간 30분이나 빠른 비행기를 타는 게 나은가??ㅜ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06:47:35	0	삭제
		저는 계속 실패하다 겨우 하려니 뭐 매진이라 몇번이나 떠서 절망하다가 다시 켜서 특실로 잡으니 예약이 되더라구요.. 아 비싸 ㅜㅜ.. 사람 5시 30분에 일어나게 해서 이게 뭔 짓인지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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