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부터 한국은 의치한약수 채우고 서울대 채우기 시작했고, 대만은 이런 상황이 아니죠... 특히 반도체 전자산업이 나라의 주력사업이다보니 유입되는 인력 수준이 우리나라랑 질적으로 달라요...반도체를 예를들면 우리나라 고급인력은 삼성,하이닉스 채우기에도 버거울 지경이라서 시스템반도체로 들어갈 인력풀 자체가 박살났거든요...
이명박 뽑은 세대는 지금의 50대중반이후, 그당시 40대 화이트칼라들이었어요. 집가진 화이트칼라들 뉴타운을 꿈꾸며 몰표를 줬었어요.
2008년에 정동영이 후보가 되면서 판세가 너무 밀려서 투표권을 포기하게 되면서 이명박정권이 탄생하게 되긴했지만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4050(50대초중반)은 노사모활동을 한다던지 정의당을 지지했던 쭉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해온 세대들입니다. 어느덧 기득권에 속하게 된 세대들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본인의 기득권을 포기하자는 맘을 먹으면서라도 진보에 표를 준 세대들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촛불로 탄핵시켰다고 하는데,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언론카트텔과 친이세력이 탄핵시킨거죠. 촛불도 큰힘이 됐겠지만, 박근혜가 조선일보 주필 안날렸으면 반기문 넘기 쉽지 않았을꺼예요. 언론이 대대적으로 마사지해주는데요. 이번대선 보세요. 윤같은애들도 대통령이 되잖아요. 하루종일 언론에서 이재명나쁜놈이다고 외쳐대니 정치 관심이 적은 중도층은 언론 떠들어대는거에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민주당은 스피커가 너무 약하거든요...
지금 민주당 내의 PK세력을 와해시켜야 국힘이 선거를 쉽게 이깁니다. 윤이 관심없어도 반드시 칠꺼예요. 솔직히 이재명은 당내 세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쳐봤자 크게 이익볼것도 없지만, 친노친문을 와해시키면 부산,경남 표를 안정적으로 흡수해서 선거때마다 안정적인 승리가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