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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87	허구언날 입만 열면 전정권탓 하던 놈들 죄다 입다무네 [새창]	2022-11-01 18:20:31	6	삭제
		추모기간 선포하고 국정 현안보고 질의도 하지 말라잖아요. 대단한 정부가 나셨습니다.
	8086	유민상의 별명이 이십끼 형이 된 순간 [새창]	2022-11-01 18:15:33	1	삭제
		조세호는 엄청나죠... 그 빠른걸로 유명한 양세형보다 빠르니까...
	8085	현재 군부대 근황 [새창]	2022-11-01 17:58:26	4	삭제
		군인입장. "금지", "허용", "'불가피한 경우'의 정의가 확실한 금지" 등등 지시를 명확하게 해주길 바람. 군대입장. "연가 사용 자제를 확대 적용하여 간부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연가 사용 자제 요청은 계속 시행할 건데, 이거 가지고 불만 가지는 놈있으면 바로바로 잡아내도록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 여윽시 K군대다.
	8084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끝까지 레고랜드를 탐하고 있다" by 빙삼옹 [새창]	2022-11-01 15:45:49	12	삭제
		그러니까... ... 강원도땅을 100년간 무상임대해주며 강원도 사업으로 시작된 레고랜드의 운영사를, 고의 부도시킨 후 해당 운영사를 헐값에 매입 후 민간에 판매하여 건설은 국영으로 운영은 민간에서... 형태의 수익형 모델을 만들었다는 거군요. 요즘 난리난 통신사(KT)와 동일한 형태의 슈킹방식 같은데 맞나요? 국영으로 통신망 깔기위해 공기업 한국통신 건설, 통신망 깔고나서 적자핑계로 민영절차, 건설은 국영 운영은 민간 -> KT 탄생.
	8083	700 대 137, 800 대 137 [새창]	2022-11-01 10:16:56	0	삭제
		솔직히... 투입인원이 137명이 아니라 13명이였어도 골목 시작과 끝 한명씩 서있고 통행방향을 통제했어도 사고가 안일어났습니다. 나머지 11명은 펜스만 잡고 있었어도 되요. 이 사건의 핵심은 경찰인원이 아닙니다. "대책"이 아예 없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조치했고, 성장현 전 청장은 이태원의 도로를 통제했고, 전해철 전 행안부 장관은 통제방안을 정해 경찰력을 투입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이태원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모인다니까 자기가 할 수 있는 조치를 그냥 한겁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하는 정치인과 자기가 해야 하는 일만 그냥 하는 정치인... ... 정치인의 업무가 회사의 그것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는 만큼, 이러한 마음가짐은 전방위적 문제를 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8082	용산구창장 "역할 다 했다" [새창]	2022-11-01 09:43:09	1	삭제
		대통령은 그 사건을 지시한 사람이 아니다. 그저 미리 예상을 못하니 대처를 못했을 뿐이다. 행안부 장관은 그 사건을 주최한 사람이 아니다. 장관이 골목축제 검토하고 그러는 자리가 아니다. 자치구청장은 그 사건에 발을 걸친사람이 아니다. 그냥 사람들이 모인걸 하나하나 검토할 순 없다. "정치인"은, 어떠한 사건이 날 경우 아주 미약하게나마 반드시 책임소재가 닿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건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재인 전임 대통령 조차 이태원의 안전대책을 미리 지시하지 않고 시스템화 하지 못한 책임이 있으며, 아직 대통령 급도 안되고 이태원 근처도 못가본 김광진 전의원 조차도 청년비서관 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청년문화인 이태원의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청할 수 있었다는 책임이 발생합니다. 그냥 "미약" 하게나마 어떻게든 엮인단 말입니다. 하물며 현직 대통령과 현직 장관과 현직 구청장이 저딴소릴 지껄이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어떤 사건이 날 경우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책임을 지려는 정부와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려는 정부. 윤석열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들"이 문제입니다.
	8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30 17:59:20	5/4	삭제
		아니... 님들아 사람은 누구나 기대치가 달라요. 뭔가 대단한 금장을 바라는 사람도있고, 그런 포장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사람들이 모이고 대략적인 방향이 정해지고, 그렇게 그림을 하나씩 그려서 '민주당'인겁니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사회의 속한경험에선 현명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안목이 발휘됩니다. 탐탁치 않았지만 그럼에도 지지한 사람과, 흡족하여 지지한 사람 모두 같은 한표입니다. 이제서야 재평가를 했든, 이제야 처음으로 알았든,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잖아요. 굳이 왜 소중한 '우리'를 별것도 아닌걸로 상처주십니까들...
	8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8 10:30:29	5	삭제
		만약... 진짜 와이프가 저러고 있다면... 모든걸 재치고 일단 집에 가야합니다. 내가 까먹은게 대체 무언지, 내일 내가 살아있을 수 있을지 빠른 계산이 필요합니다.
	8079	일본의 자랑스러운 골판지 책상 [새창]	2022-10-28 09:10:54	0	삭제
		솔직히... 2만 6천원도 10퍼한거니까 사람들이 살까말까 말하는거지... ... 다이소에서 층간 보관함이 5천원입니다. 골판지로 되어있는거 아무리 쳐도 만원넘으면 다들 안살껄요? ;;
	8078	한국 내 중국인들에게 희소식 [새창]	2022-10-27 17:04:13	12	삭제
		급이 엄청 나눠져 있습니다. 제일 아래는 끼니당 600원 정도 하는 주먹밥 같은거고, 바로 위에 반장급들은 메뉴당 2000원씩 하는 식사를 합니다. 반장급 메뉴 하나가 제일 아래 인부 하루치 식단입니다. 반장급 바로 위에 소장급은 한끼에 몇만원짜리 식단을 먹습니다. 소장 위에 사장급은 한끼에 몇십짜리를 먹습니다. 사장이 먹는 하루 식사비용이면 가장아래 인부 100여명의 하루식사 비용보다 많다더군요.
	8077	국힘당 집권 = 경제 위기.... [새창]	2022-10-27 15:43:00	6	삭제
		이제 저들의 프레임 정치를 박살내야합니다. 저들은 매번 경제는 보수, 안보는 보수 이딴 프레임을 짜며, 있지도 않은 경제위기를 만들어내고 안그래도 힘든 군대예산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꺼구로 하는거죠. 만약 이번에 이재명이 되었다면, 문재인의 1주택 정책은 본격적으로 물살을 탔을 겁니다. 다주택자들은 집을 내놓을 것이고 1주택자들은 더 좋은 집을 찾을 것이며 무주택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을 보금자리로 얻었을 겁니다. 모든것이 안정세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그 황금같은 대한민국의 자율성이... 버러지같은 진영논리에 희생되어 윤석열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유에도 그런분들이 보입니다. 추경호가 경제를 뭘 잘하냐? 주호영이 정치를 뭘 아냐? 나경원이 선동을 해봐야 뭘하냐? ... ... 윤석열의 힘으로 윤석열이 당선된게 아닙니다. 쟤네들의 힘도 아닙니다. 윤가가 당선된건 그들을 얕보고 무시하고 별 것 아니게 대비한 민주당이 당선시킨 것에 가깝습니다. 쟤네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굉장히 악독하고 굉장히 뛰어난 괴물이라 생각해야 우리가 결집하고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저들이 악마임을 기억하고 저들이 외치는 경제는 보수가 얼마나 허황된 말인지 이야기합시다.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경제가 망한다!" 잊지맙시다.
	8076	"석열이 외교참사 - 나이지리아 대통령 공항 영접 패싱" [새창]	2022-10-27 14:40:48	8	삭제
		아니 왜저래?... 한국이 여권파워가 짱짱맨인게 절대 한국이 잘나서가 아니라 편먹은 애들이 많아서일 뿐인데, 김진태가 한국의 신용도를 뿌리부터 날리더니 윤석열은 한국의 동지들을 바닥부터 쓸어버리려나?? 지금 있는것만 파먹어도 눈앞이 캄캄한데 한국의 신용 자체를 양쪽에서 날려버리네?
	8075	수유역 폭행범 근황 [새창]	2022-10-27 14:38:25	10	삭제
		솔직히... 징역 엔딩보다는 아구창 엔딩을 바랬는데... ... 저거 한방만 정통으로 꽂히면 다시는 저짓거리 못할텐데...
	8074	의사들의 요즘 현실 [새창]	2022-10-27 13:11:53	2	삭제
		의사가 300?? 보건복지부 추산 의사 평균 초봉이 8000만원인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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