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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92	해녀와 해루질 동호회원들간의 충돌 [새창]	2022-12-09 11:29:40	0	삭제
		우와... 이걸 어촌이 문제라는 사람도 있군요.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체취를 하는 포인트는 은근히 한정적입니다. 그런데 저 헤루질 하는 사람들은 그 포인트를 가는거예요. 왜냐면 해녀들이 체취하기 위한 포인트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이니까요. 근데 해녀들은 생계가 걸린 문젭니다. 여기에는 한가지를 더 추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 천연기념물은 절대로 포획, 남획이 불가능한가?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포획이 불가능한 고래 사냥을 이누이트라는 에스키모인들 중에 한 부족은 제한없이 가능합니다. 이는 저 고래사냥에 저들의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생존과 취미는 교차되거나 비교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어촌에 불쾌한 경험을 하고 어촌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 역시 지금 이 문제가 본인의 생계와 연결되어있다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헤루질이 취미라면 해녀들과 겹치는 포인트는 피하는게 맞습니다.
	8191	사망여우 저격을 피해간 tv 프로그램 [새창]	2022-12-09 10:17:56	10	삭제
		내 진짜... 시서스랑 레몬밤... 아니 듣도보도 못한걸 갑자기 먹으라고 밀어넣으시는데... 그것도 있죠. 콩 시리즈... 렌틸콩, 병아리콩, 쥐눈이콩... ...
	8190	이천수가 말하는 일본선수들이 유럽리그에 우리보다 많이 진출해있는 이유 [새창]	2022-12-08 13:28:10	5	삭제
		군대가 아마 가장 클거예요. 당장 지금 조규성 선수만해도 군대가기전에는 스피드가 좋은 선수였는데 군대가고나서 몸싸움이 좋은 선수가 됐을만큼 군대는 많은걸 바꿉니다. 근데 축구에서 20대 초반은 그 선수의 클래스가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기예요. 그러니 1. 군대를 다녀왔음에도 2. 즉시전력이 가능하고 3. A매치 경험도 어느정도 있어서 스카우터에게 걸릴만한 선수. 라는 조건이 아마 꽤 힘들거예요.
	8189	짜잔~!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감지센서 등장 [새창]	2022-12-08 10:18:09	5	삭제
		그래도 꼭꼭 뱃지달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도 저같은 사람들은 잘 비켜줍니다. 노약자석이든 임산부석이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임산부 뱃지가 눈앞에있는데... ...
	8188	짜잔~!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감지센서 등장 [새창]	2022-12-08 10:15:59	12	삭제
		왜 우리나라는 무언가에 꽂히면 뇌절을 할까? 임산부 배려 다 좋은데, 배려는 배려로 이야기를 해야지 저건 강요아닌가? 여성 인권을 외치던 페미도 뇌절을 치는바람에 여성이 피해보는걸 말하기 힘들게 만들질 않나 장애인 인권 외치던 전장연도 뇌절을 치는바람에 시설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은 졸지에 쫒겨날 판이 되버렸다. 버스에 1인 좌석은 전부 노약자/임산부석으로 바뀐지 오래고, 지하철도 저걸 저렇게 강조하고 있으니 이제 노약자가 노약자인게 눈치보일 판이다. 그리고 애초에... 버스나 지하철에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을 나눌 필요가 있나? 노약자는 노인 + 약자 인데 임산부는 약자에 포함되니 그냥 노약자석에 앉으면 되는거 아닌가? 노약자에는 임산부도 포함된다는 안내문을 붙이는게 맞지않나?
	8187	벤투가 계속 인터뷰에서 고맙다고하는이유.jpg [새창]	2022-12-08 09:27:30	7	삭제
		1 그런식의 수비전술은 꽤 많이 운용했었고 나름 재미도 봤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백라인 전술을 할 경우 2022년 한국축구의 백미였던 맞불과 재미도 사그라졌을 거고 후반전에 터진 1골도 없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브라질을 이기는건 어려웠을 겁니다. 그렇다면 재밋는 축구를 보여주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8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08 09:04:54	1	삭제
		첫짤의 저 위아래 안맞는 속옷이 안타까움으로 비치는걸 보니... 날도 추운데 나에겐 아직 가을이 지나지 않았나보다.
	8185	여자랑 차탈때 매너 [새창]	2022-12-07 12:49:00	3	삭제
		허경환 발 같이 생기셨네요.
	8184	시대가 개판이여야 명작이 나온다.jpg [새창]	2022-12-07 10:14:22	4	삭제
		1 그렇네요. 그러면 또 "문학가로 성공하고자 노력했으나 이렇게 댓글이나 달고있는 자신에 대한 자조"로도 해석이 되겠네요. 참 아름다운 문장인거 같습니다.
	8183	가나 골키퍼가 필사적이었던 이유 [새창]	2022-12-07 09:52:31	2	삭제
		반은 맞음... 가나가 우루과이 줫되라고 한건 분명하고, 한국관련된 말은 립서비스이거나 없는 말일듯.
	8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07 09:50:51	1	삭제
		아아... 그러니까... 문을 밀어서만 열수있는데 저사람이 문 밖에서 오브젝트를 만들어놔서 문이 안열리는거군요. 뭔가 대단한 게임방식을 본거 같아요 ㅎㅎ
	8181	[후방주의] 저는 이분과 싸워서 자신있습니다.... [새창]	2022-12-07 09:39:48	0	삭제
		근데 확실히 요즘 운동을 빡씨게 하고 있다보니, 여성회원이 저렇게 벗고다니면 야하거나 섹시하다는 느낌보다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여성이 복근을 만들었다면 자랑해야지요. 그거 쉽게 못만듭니다.
	8180	오마이걸 아린, 연탄 2만 5천 장 기부 <- 또 [새창]	2022-12-07 09:28:17	1	삭제
		본명이 최 예원이였군요. 본문에도 원본에도 BYC라는 단어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연결되나 한참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아린이 BYC 모델이기도 하네요. 빤쭈나 몇장 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8179	시대가 개판이여야 명작이 나온다.jpg [새창]	2022-12-07 09:18:56	15	삭제
		"내 흘린 땀이 오직 눈물로만 보이는 까닭에..." 의도한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묵직한 울림이네요. 땀은 보통 노력을 이야기하고, 눈물은 보통 설움을 이야기하는데 이 두개가 붙어버리니 "나의 노력을 고작 땡깡으로 폄훼한다." 라는 말이 되어 현 노동자 시위를 밥그릇 싸움으로 폄훼하는 이들과, 최저시급에 대한 논의를 그저 욕심으로 폄훼하는 이들... 그리고 복지를 욕심이라 말하는 이들이 모두 생각나게 하는 명문 인거 같아요.
	8178	기고만장했던 치킨집 사장 (치킨무) [새창]	2022-12-06 14:53:04	28	삭제
		여기서 난리난 부분은 유통사에서 인쇄가 잘못됐다는 답변. 저기가 프렌차이즈다보니 유통사에서 인쇄가 잘못됐다는 말은 프렌차이즈 본사가 유통을 저렇게 했다는 말이되고, 본사의 유통문제는 전 가맹점에 대한 문제가 되기때문에 본사에서 소송을 예고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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