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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74 개 똘갱이 쉒끼들이 누가 보면 우리가 먼저 일본에 무역제재 가한줄 알겄네 [새창] 2023-03-20 18:15:10 12 삭제
    어쩜 말씀을 그리 공감가게하시는지... ...
    8473 "식민지 콤플렉스, 제발 좀 벗어나자···감정적 반일 선동이 능사는 아냐 [새창] 2023-03-20 17:52:02 1 삭제
    ??? : "한국은 일본에게 침략당해 망한게 아니다."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쉴드치기 바쁜인간...
    8472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 [새창] 2023-03-17 17:00:27 0 삭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8471 이재명 살아남아라 반드시 [새창] 2023-03-17 16:51:18 8 삭제
    오늘 아침에 보니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라는 워딩으로 현수막이 달렸더군요.
    그래도 예전엔 무슨죄 무슨죄 이러며 대장동이니 형수 어쩌고니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이 기소가 되었으니 죄가있다! 이러고 있는걸 보면서...
    저러다보면 저것도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겠구나... 싶던 아침이였습니다.
    8470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자기 상상만으로 쓰는 글을 이르는 단어 [새창] 2023-03-17 08:58:26 3 삭제
    사실 쟤네 허위사실 어쩌고 오보 저쩌고 하면서 욕하면
    우리는 '국빈급' 이라고 했지 '국빈'이라고 하지 않았다. 라고 말을 돌릴겁니다.
    이거 두개가 차이가 엄청 큰데,
    단적인예로 광케이블과 광케이블 급은 1gb 냐 500mb의 차이 수준으로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집니다.

    수많은 요소중에 국빈이 받는 서비스 하나 있으면 그냥 국빈급 이라고 쓰는거거든요.
    8469 밝혀진 최민수 화생방짤의 진실 [새창] 2023-03-17 08:55:00 6 삭제
    가오를 실천하면 더이상 허세가 아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민수 형님과 김보성 형님은 "형님" 소리가 붙긴 할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8468 아빠가 처음으로 불쌍해 보여 [새창] 2023-03-16 08:58:16 7 삭제
    그냥 어제처럼 평온하게 살아가라.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그저 한번 지나가다 "사랑한다" 안아주렴.
    난 그럼 그걸로 될 것 같다.
    8467 굥 만찬 오므라이스 문제 [새창] 2023-03-15 13:18:59 5 삭제
    그정도 까지 생각해서 해먹는 사람 - 이명박
    그정도 까지 생각해서 해쳐먹을 인맥풀을 가졌던 사람 - 박근혜
    데굴데굴꿀꿀멍멍 - 윤석열
    8466 천하의 김종민을 쌍욕하게 만든 하하 ㅋㅋㅋㅋ [새창] 2023-03-15 12:44:52 1 삭제
    하하씨 요즘... 유재석씨 만나던데... ...
    8465 회사 2찍의 주69시간 근무에 대한 의견 [새창] 2023-03-14 15:58:55 10 삭제
    이게 웃긴게 윤석열은 후보시절부터 120시간의 노동시간을 주장해왔던 후보라는 점 입니다.
    그런 후보를 뽑아주고 그의 정책을 반대하는건 말이 안되죠.
    당장 민주당 입장에서도,
    다수의 찬성을 받은 공약사항을 국회에서 폐기시키는건 위험부담이 매우 큽니다.

    임기중에 이상한 소리를 하면 지지자라도 반대하는건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후보시절 공약을 지지해놓고 반대하는건 뇌가 우동사리라는거죠 뭐...
    8464 팩폭날리는 홍발정 [새창] 2023-03-13 13:16:07 2 삭제
    홍준표 오해하실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첨언하자면...
    저 사람 저렇게 말하는거 다 다음 대선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장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자체가 보수당에서 간판으로 세울 인물이 부족해서 나온 인물이고,
    보수의 근본인 박근혜 구속, 보수의 주류던 나경원 배제 등등 보수쪽 어르신들 눈밖에 예저녁에 나있는 인사입니다.
    그러니 다음후보가 필요하고,
    마침 대구시장이자 보수의 힘이나 마찬가지인 홍준표가 있으니
    홍준표를 밀어주자는 이슈가 발생한 시점에서
    기회를 기막히게 캐치하는 홍준표가 뭐라도 이슈를 만들어준 것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실제로 홍준표는 윤석열을 정면에서 공격하지 않습니다.
    입바른 말만 몇마디 던지고 인기몰이를 할 뿐이죠.
    저래놓고 윤석열이 발끈하면,
    "조금만 숨쉴 수 있게 수사해달라는 부탁이였다." 라고 말을 돌릴겁니다.

    비슷한 예는 이전에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을 들여다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그 유명한 "나꼼수"가 맹활약했던 시기였고,
    누구나 민주당에서 당선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표면적으로 이명박을 공격했고,
    보수에서는 개혁보수 라는 타이틀을 주며 박근혜의 기치 아래 뭉치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었죠.

    그러고 있는겁니다.
    홍준표는...
    8463 귀농 가구 텃세로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상황 [새창] 2023-03-13 12:56:45 1 삭제
    등기부등본 떼왔고 엔빵 쳤으면... 줘야죠 뭐...
    8462 대륙의 솔로부대는 스케일이 다르구나 [새창] 2023-03-13 09:12:11 9 삭제
    이쯤되면 테너 3중주 같은것도 소화될듯
    8461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ㅠㅠ [새창] 2023-03-12 20:37:56 9 삭제
    YTN뉴스에선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이야기 하더군요.
    법적공방에서 오히려 밀리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8460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떠나는 이유 [새창] 2023-03-09 09:30:58 0 삭제
    음... 근데 이게 재밋는게,
    박항서 감독의 특징은 기본기만 채우는 형태가 아니라,
    히딩크 감독의 체력전도 엄청나게 강조한다는데 있습니다.

    현대축구는 점점 빌드업 축구로 발전하고 있고,
    단순히 헝그리정신으로 많이 뛰는게 각광받는 시절은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축구에 도전하는 한국의 포지션은,
    아시아축구에 도전하는 베트남의 포지션과도 비슷하긴합니다.

    '약팀이 체력과 세트피스를 장착해 강팀을 잡아먹는 팀 컬러'
    피파조차 인정하는 탈락확정이 될법한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팀이 한국이고보면,
    약팀으로 강팀을 상대하는 전술에 최적화된 박항서 감독이
    유럽축구 경험만 조금 쌓여도 다음번 감독이 되었을때 좋은 활약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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