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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82	왜구 나카무라 윤완용의 친일가에서 항상 빠져있는 것 [새창]	2023-03-22 09:25:57	8	삭제
		문재인때 코로나가 득세하니 국힘당에서는 중국의 길을 막자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이들이 정권을 잡기위해 "자기들이 집권당이였어도 하지 못할 블러핑을 던지는 거다." 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더랬죠. 근데 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흑자가 발생하는 대중무역을 중국몽이라며 평가절하하고 혐오를 힘어 그 가치를 훼손하고, 적자가 발생하는 대일무역을 어떻게든 재개하여 한국의 일본의존도를 높이려 하는게 목적인듯 싶습니다. 당장 지금 국힘의 캐치프라이드는 대일무역 재개, 지소미아 재협정 입니다. 근데 대일무역은 위안부에 대한 보상을 일본 전범기업의 한국 진출 자금에서 어느정도 각출하여 해결하자는 문재인 정권의 제안에 반발하여 일본이 일방적으로 터트린 제재였고, 이로인해 손해는 우리가 모두 다 알듯이 오히려 일본이 더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또한 이부분에 대한 WTO에 대한 제소 역시 한국이 최종승리하여 한국이 원하면 일본은 강제로 무역을 제개해야 하는 상황인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ASEN 국가 중 백색국가가 한국 뿐이였고 그 마저도 제외되었다는 것이 공개되며, 일본은 아시아 협력기구에서도 지탄을 받는 입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상 아시아 무역에도 타격이 있는거죠. 즉 일본은 명분도 사라졌고 실익도 없으며 정치적 이득까지 손해보는 한일무역분쟁을 어떻게든 해결해야하는 입장에 놓였는데, 운석열 정부에서 이걸 그냥 공짜로 다 해결해준겁니다. 더불어 다 이긴(최종승소) WTO 판결 조차도 이번에 제소를 포기함으로써 "일방적 무역제재로 인한 피해보상" 이라는 카드 역시 스스로 포기해버렸습니다. 지소미아 역시 그렇습니다. 말이 길어져 짧게 줄이자면 지소미아는 그냥 한국이 일본에 정보를 퍼주는 협정입니다. 캐치프라이드가 둘 다 일본이 이득인거죠. 외교의 기본은 무언갈 내줬을땐 적어도 그만한 가치의 무언갈 가져와야하는 겁니다. 반대도 그렇구요. 일본에 일방적인 이득이 되는 카드인 대일무역재개(일본이 흑자), WTO 제소(최종승소하여 보상금만 받으면됨), 지소미아 협정(일본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취득함) 이런 3개의 패를 던부 그냥 줄꺼라면 최소한 뭐라도 말이되는걸 가져와야하는데 그딴것도 없습니다. 지금의 윤정부는 그냥 국가를 일본의 속국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듯 합니다.
	8481	경상남도에 있는 민자 도로 근황 [새창]	2023-03-22 09:05:09	2	삭제
		뭔가 국민이 손해를 크게보고 있는데 해결이 쉽지 않으면서도 해쳐먹는 당사자가 이중 삼중으로 숨겨져있는 경우, 어맹뿌를 들이밀면 대부분 맞습니다. 어맹뿌는 난놈이 타락하면 국가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는지 알려주는 교훈이고, 거가대로는 부산의 국힘 지지자들이 얼마나 학습능력이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실질적 증명 이라고 봅니다.
	8480	尹 "일본, 이미 수십 차례 과거사 사과...이제 과거 넘어서야" [새창]	2023-03-21 16:36:40	5	삭제
		사과했다... 라... 대체 뭐에 대해 사과한 걸까요? '위안부 강제동원은 없었다.' 가 일본의 공식 입장이고, 한국인 학살이나 징발문제도 '군사범죄 없었다.'가 공식 입장이며 경술국치 역시 '일본이 강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판인데요. 인정한게 하나도 없는데 뭐에 대해 수십차례 사과를 했을까요? 뭐 아침밥을 늦게먹어서 죄송합니다... 같은 헛소리일까요? 그딴 사과는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습니다만...
	8479	차 얻어 타고 갈때 준비하면 칭찬 받는 간식 [새창]	2023-03-21 14:41:02	1	삭제
		이야~ 이게바로 비오는 날 마다 느껴지는 뜨끈한 사골감성이로군요?
	8478	후방주의) 오유인들이 내일 아침 일어나면 볼 풍경 [새창]	2023-03-21 13:07:47	0	삭제
		그렇다. 당신은 어제 술김에 여성을 납치했고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겼다. 밖에서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려온다... 인생 나락엔딩
	8477	누군가가 자꾸 골목에 똥을 던져서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새창]	2023-03-21 11:44:28	2	삭제
		할머니가 나에게 아저씨 사탕줄까? 하면서 웃을때... 난 참 많이도 울었더랬지. 그 사탕 어머니께 절대 안뺏기려고 숨기고 숨기던 건데... 내 나이 10살, 그때 난 아저씨가 되었지...
	8476	노동시간 유연화의 진짜 문제점 [새창]	2023-03-21 11:31:01	2	삭제
		사실 윤석열의 정책이 가장 크게 먹히는건 주 4일제입니다.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게 주 4일제가 그냥 하루 더 쉰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주당 근로시간이 유지되고 근로일만 4일로 줄어드는 정책이라는 점입니다. 즉, 근무일의 근로시간은 8시간에서 9시간이나 1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윤석열의 방식이라면, 일하는 날은 바짝(하루 10시간씩) 일하고 쉬는 날을 하루 더 늘리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는게 맞습니다.
	8475	의외로 매우 쎈 스포츠 [새창]	2023-03-21 11:24:19	34	삭제
		요즘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체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됩니다. 가령 궁사는 힘케예요. 활시위를 당기고 흔들림 없이 조준하는건 왠만한 근력으로는 꿈도 못꿉니다. 뮤지컬도 힘케예요. 춤추면서 노래부르고 연기하는게 가능한 심폐지구력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장구같은 민속악기도 힘케예요. 처음에 배우러 갈땐 앉아서 치는줄 알았는데... 그거들고 뛰어다녀요... 심지어 학원같은거 다니는 친구들도 힘케예요. 그거 할때 지구력 떨어지면 그냥 졸고 끝나는거니까요. 그래서 요즘엔 무언가 배울때 내가 학습이 힘들다면, 충분한 힘을 키우지 못했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8474	개 똘갱이 쉒끼들이 누가 보면 우리가 먼저 일본에 무역제재 가한줄 알겄네 [새창]	2023-03-20 18:15:10	12	삭제
		어쩜 말씀을 그리 공감가게하시는지... ...
	8473	"식민지 콤플렉스, 제발 좀 벗어나자···감정적 반일 선동이 능사는 아냐 [새창]	2023-03-20 17:52:02	1	삭제
		??? : "한국은 일본에게 침략당해 망한게 아니다."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쉴드치기 바쁜인간...
	8472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 [새창]	2023-03-17 17:00:27	0	삭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8471	이재명 살아남아라 반드시 [새창]	2023-03-17 16:51:18	8	삭제
		오늘 아침에 보니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라는 워딩으로 현수막이 달렸더군요. 그래도 예전엔 무슨죄 무슨죄 이러며 대장동이니 형수 어쩌고니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이 기소가 되었으니 죄가있다! 이러고 있는걸 보면서... 저러다보면 저것도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겠구나... 싶던 아침이였습니다.
	8470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자기 상상만으로 쓰는 글을 이르는 단어 [새창]	2023-03-17 08:58:26	3	삭제
		사실 쟤네 허위사실 어쩌고 오보 저쩌고 하면서 욕하면 우리는 '국빈급' 이라고 했지 '국빈'이라고 하지 않았다. 라고 말을 돌릴겁니다. 이거 두개가 차이가 엄청 큰데, 단적인예로 광케이블과 광케이블 급은 1gb 냐 500mb의 차이 수준으로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집니다. 수많은 요소중에 국빈이 받는 서비스 하나 있으면 그냥 국빈급 이라고 쓰는거거든요.
	8469	밝혀진 최민수 화생방짤의 진실 [새창]	2023-03-17 08:55:00	6	삭제
		가오를 실천하면 더이상 허세가 아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민수 형님과 김보성 형님은 "형님" 소리가 붙긴 할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8468	아빠가 처음으로 불쌍해 보여 [새창]	2023-03-16 08:58:16	7	삭제
		그냥 어제처럼 평온하게 살아가라.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그저 한번 지나가다 "사랑한다" 안아주렴. 난 그럼 그걸로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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