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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7	옛날 다음웹툰 [키스&코리아] [새창]	2023-08-16 09:02:58	0	삭제
		그 양반에게 조국은... ...
	8976	한국인들이 더 이상 옛날떡볶이를 잘 안먹는 이유.jpg [새창]	2023-08-14 16:09:34	2	삭제
		딱 제목보고 "안팔어!" 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써있네 ㅋㅋㅋㅋ
	8975	흙수저의 한탄 [새창]	2023-08-14 16:07:59	35	삭제
		이글이 이렇게 추천을 받고 모두의 공감을 받는다는 점에서 참 안타깝긴합니다. 어릴때 전 영세민으로 살아왔지만... 지금은 뭐 이렇게 태어난 것에도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가진게 많은 집은 또 그만큼 서로에게 데면해지고, 누린게 많은 친구들은 또 그만큼 절실함이 부족해지더군요. 다만 출발선이 다른건 참 부럽긴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알바를 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대학을 다니면서 본인을 흙수저 라고 합니다. 근데 보통 흙수저는 집에다 돈을 보태야하기 때문에 알바도 하고 학자금 대출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했을때 자기앞으로 빚이 1억쯤은 있어야 흙수저겠지요. 제가 부러운건 그거였습니다. 빚만 없었으면 좋겠다... ... 그런데 어디의 누군가는 저보다 더한 삶을 살고, 또 어디의 누군가는 그보다 더한 삶을 삽니다. 저는 1억의 빚이있었는데, 10억의 빚이 있는 다른 친구를 사회에서 만났거든요. 물론 지금은 둘 다 집사고 그냥저냥 잘 삽니다. 세상을 "돈"이라는 가치로 일렬로 세우면, 만족할 사람은 많이 없을겁니다. 가족들 간에는 여러가지 가치로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의 파랑새를 어떻게든 찾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잃고나서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부모님 잃고나서 시간이 약이다... 같은소리 백날해봐야 내 삶의 위기가 있을때마다 신보다 더 먼저찾는게 부모님의 이름입니다. 대가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974	DL건설 어그로 줫패는 협력사 사장님 [새창]	2023-08-13 11:23:35	0	삭제
		그러니까 그 배째라만 빼면 된다는 말 아닌가요? 2회에 퇴장이면...
	8973	어제자 오은영 결혼지옥 [새창]	2023-08-11 02:11:24	5	삭제
		여자는 뭔생각으로 저걸신청했지...?
	8972	똥치우러 갔더니 도시락 비용 청구 [새창]	2023-08-10 16:07:32	1	삭제
		이거 점심값 운영위에는 분명 청구됐을겁니다. 중간에 어떤놈이 쳐묵해서 그렇지...
	8971	여가부 장관 근황 [새창]	2023-08-09 20:23:05	38	삭제
		?????
	8970	175명의 예멘 잼버리 대원들 맞을 준비를 한 홍성 혜전대 [새창]	2023-08-09 13:35:32	14	삭제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냐면... 사실 문정부나 윤정부나 실제 일하는 공무원은 그대롭니다. 그러니까 윤정부가 뭔가 하고 성공하고 싶었으면, 장관만 바꾸고 실무진은 그대로 놔둔체 도장만 딱딱 찍어주면 못해도 평창수준은 나오는겁니다. 근데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다 감투감투... 이러면서 밑에까지 쭉 내려온겁니다. 돈이 몇천억이 들어갔으니 실패할 수 없는 사업이다 이거죠. 그 증거가 바로 본문입니다. 스카우트 행사에서 출입국기록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참가자 현황은 도착과 동시에 파악할 수 밖에 없는데, 대원들이 다 아이들이다보니 보내는 나라나 받는나라나 인원에 촉각이 집중되니까요. 근데 그것에 대한 관리기록조차도 없다는 건, 운영노하우를 가진 직원이 아무도 없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없을수가 없는게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평창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공무원 철밥통 생각하면, 굳이 바꾼거 아니면 바뀔 양반들도 아닙니다. 때문에 경험있는 공무원이 아무도 없어야 터질만한 일이 터졌다는건 사실상 운영위 하나하나가 전부 낙하산 이라는 소리나 다름없습니다. 그야말로 대 혼돈의 운영위인것이죠.
	8969	조선이 순살자이로 시끄러운동안 갓본(?) 근황 [새창]	2023-08-09 08:45:41	5	삭제
		주택이 안전해지려면 결국 선분양 제도가 사라져야되는데, 그럴려면 어음이 활성화 되야하고 어음이 활성화 되려면 신용거래 시장이 투명해져야하는데... ... 우리 진태형이 플렉스한 레고렌드 폭망사태로 인해 단기간내에 어음거래가 다시 활발해질 지는... ...
	8968	영화 [더 문]보고 확신이 든 CJ재난물 시나리오 알고리즘(스포 주의!) [새창]	2023-08-09 08:40:09	1	삭제
		이것도 우리나라니까 이런느낌... ... 중국이면 우리가 언제부터 세계의 눈치를 봤느냐. 우리 국민이 먼저다! 이런코드가 나오고, 미국이면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한다. 미국이 짱짱맨이다! 이런코드가 나옵니다. 결국 재난영화나 스펙터클영화는 국뽕이 필수코스가 되는데, 또 생각해보면 국가레벨의 재난이 아니면 영화가 안되기도 하고 그 정도 되면 당연히 국가 관계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국가 관계자 나와놓고 한국 영화에서 한국은 뭐 한거 없다! 이래버리거나 미국 영화에서 미국은 짐덩어리다! 이러면 사태 심각해질테니까... ... 적당한 국뽕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사이즈가 큰데 국가레벨이 아니면 일단 그것도 뭔가 이상하잖아요?
	8967	잼버리 때문에 빡친 스포츠 기자 [새창]	2023-08-08 16:46:23	5	삭제
		ㅋㅋㅋㅋㅋ 구글이 답변을...
	8965	롤스로이스 불구속 수사에 빡친 변호사 [새창]	2023-08-08 05:43:55	5	삭제
		변호사 역시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확신한 발언임으로 문신남에게 속았다고 해석할 수 있어 무죄가 될겁니다. 전에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때 그러더군요.
	8964	잼버리) 지방직 공무원 주말 비상걸림...blind [새창]	2023-08-07 09:39:04	1	삭제
		1 ???? 잼버리는 2017년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디???? 유치 2015년 8월 새만금 후보결정 2015년 9월 2016년 3월 국가행사로 승격 (박대통령 지지표명) 2016년 홍보 및 실사 2017년 6월(문대통령 당선직후) 대통령실에서 지지 연설 2017년 8월 새만금 확정 ... ... 이런수순이고 그냥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써있는겁니다. 그리고 강하게 밀어붙였어요. 새만금 지역구 국회의원이 본인 지역구인데도 지금 하면 안된다. 준비 미흡하다. 라고 국감장에서 이야기한게 10개월 전에 예견한 사람. 이라는 영상으로 여기저기에 굴러다닙니다. 물론 전북 공무원의 문제가 크게 나오긴하겠죠. 지금 여행다닌기록이나 여러가지 속기록 보면 난리도 아니니까... ... 근데 누군가 슈킹할때 누군가는 어떻게든 문제를 해소하려고 노력한사람도 있습니다. 지원요청도 무시하고 실사요청도 무시한 중앙정부의 문제도 분명히 있구요. 이걸 지역감정으로 끌어들여봐야 무슨의미가 있는건질 모르겠네요.
	8963	서이초 극단선택 합동조사 결과 발표. 갑질 학부모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새창]	2023-08-05 17:10:15	1	삭제
		주호민은 처음에 작가 A 였는데 파고파고 또 파고 하다가 주호민이라는것이 밝혀짐. 근데 서이초 사건은 처음부터 학부모임이 밝혀져 있어 신원특정이 매우 쉬움에도 아무도 안팜. "검사의 힘은 기소를 안하는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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