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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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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27 일본 웨딩 촬영 근황. [새창] 2024-08-24 17:07:12 8 삭제
    완벽하게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덕질을 이해해주기만 해도 되는거니까요.
    9526 울지마라 나는 우는거 싫어한다 [새창] 2024-08-20 08:46:51 5 삭제
    보니까 미쳤더만요.
    아침부터 완전군장을 계속 유지하게 하면서 저게 오후 훈련이였습니다.
    완전군장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3 0분까지 시킨겁니다.
    밥도 완전군장 상태로 먹게했고 휴식도 완전군장 상태로 취하게 했습니다.
    27kg이라는 보도가 계속되지만 PD수첩에서 확인한 무게는 50kg에 육박했습니다.

    이걸 계속 하게 한 뒤 군기 훈련을 4시 30분부터 실시하고 뜀걸음이다 뭐다 한겁니다.
    즉 군기훈련을 하기도 전에 완전군장을 8시간 시킨시점에서 가혹행위가 됩니다.

    거기다가 저 중대장 ROTC 출신 중대장입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육사 출신 여군은 그래도 행군이나 이런게 이제 규칙이 빡세져서 전부 자신이 직접 훈련하지만
    ROTC 출신 여군은 완전군장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다른 훈련병이 도와주면서 진행합니다.
    이는 체력 훈련을 통과한 여성으로 이루어진 집단과 일반 여대생이 지원한 집단간의 체력차를 고려한 훈련방식으로
    비판이 많긴하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즉 저 여중대장은 본인이 해보지 않거나 대충 해본 "완전군장"을 무리한 훈련이라는 자각도 없이 시킨겁니다.
    저정도로 사람을 굴렸는데 안죽을 거라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훈련의 개념이 없다는 뜻이됩니다.
    9525 동명이인끼리 현피뜬 미국 [새창] 2024-08-20 08:29:05 0 삭제
    그렇게 정체성이...
    9524 아무렴 아들보단 딸이 더 키우기 쉽지. [새창] 2024-08-20 08:21:56 2 삭제
    썰매를 타겠다고 나갔던 큰애가 헐래벌떡 뛰어들어왔다.
    옷은 이미 보지 않아도 만신창이...
    "넌 애가 왜 이렇게 칠칠치 못하니!!" 한소리 하고 작은애는 어딧냐고 물었다.

    작은 애는 썰매를 타고 찻길 중앙선까지 미끄러져 걸려있었다.

    -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의 회상
    9523 아무렴 아들보단 딸이 더 키우기 쉽지. [새창] 2024-08-20 08:16:47 2 삭제
    나의 아이들은 유년시절을 산에서 키웠는데 형제가 함께 아침에 집밖을 나설때마다 심장이 뛰곤했다.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는 두근거림에 살짝 홍조도 피어오르는 듯 했다.

    "엄마 나 왔어!"
    큰놈은 바지가 찢어졌다.
    무릎아래로 흥건한 피를 보며 니 동생은 얌전한데 넌 왜이러니! 라며 한소리하고
    먼지투성이로 돌아온 작은 애의 등을 터는 순간 느껴지는 찐득함.
    뒤통수에 못이 박혀있었다.

    -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의 회상
    9522 44살이 아니라 19살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 [새창] 2024-08-20 08:06:15 1 삭제
    17살의 나에게... ...

    괜찮아.
    생각보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은 많아...
    9521 2차대전 일본 패망시 미국방송 코멘트 [새창] 2024-08-19 06:08:52 1 삭제
    이건 분명합니다.
    지금 동맹국인 미국의 통일 시나리오도 한국땅을 최소한으로 하거나 중국과 미국이 최대한 두껍게 지배하도록 짜여있습니다.
    외교에서 영원한 아군은 없는겁니다.
    9520 밤산책 다녀오던 아재 펑펑 울었네요 [새창] 2024-08-18 07:05:44 7 삭제
    경험상...
    불치병에 점점더 심해지더군요.
    세상엔 정말 많은거짓말이 있지만
    최고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일거예요.
    시간이 갈수록 더 떠올라요...
    제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나서 이제 내가 그때 아버지나이보다 나이를 더 먹었는데도 가끔 눈물나요...
    9519 후배여직원과 동거한썰 [새창] 2024-08-17 08:03:34 4 삭제
    같은 서버라고 했으니 틀린말은 아니네요 ㅎㅎ
    9518 펌) 우리집처럼 누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가족재판 같은거 하는집 있어? [새창] 2024-08-16 18:32:25 0 삭제
    생각보다 좋은생각 같지 않으세요?
    어차피 아빠 혹은 엄마가 판사거나 배심원인데 가장 중요한 배심원을 계속 무시할순 없을테니...
    이참에 어깨마사지라도 받음 좋으니까요.
    9517 펌) 우리집처럼 누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가족재판 같은거 하는집 있어? [새창] 2024-08-16 18:29:54 0 삭제
    누나와 본인이 짜고 위증했다는 말은 누나와 본인중 하나가 증인이고 다른하나가 원고 혹은 피고 일거고,
    상대는 아빠라면 판사는 엄마 아닐까요?
    9516 펌) 우리집처럼 누가 무슨 문제가 생기면 가족재판 같은거 하는집 있어? [새창] 2024-08-16 18:28:09 0 삭제
    나는 아직도 조리있게 말을 못하는데... ㅠ
    부러운 교육이네요.
    9515 KT 인터넷 쓰시는 분들.. [새창] 2024-08-12 10:51:42 3 삭제
    예전에 잇썹이라는 유튜버가 그걸로 시끌시끌 했는데 아직도 그러는 모양이군요.
    역시 KT답네요...
    9514 가슴에 묻다 [새창] 2024-08-10 20:49:26 13 삭제
    작년에 회사 대표가 상을 치뤘습니다.
    저는 상주 교육받는 시간이라도 벌어주자는 마음으로 항상 일찍가는편인데,
    아버지를 여의긴 했지만 대표나 대표의 아내나 모두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 입구부터 화환이 엄청나더군요.
    당연히 왁자지껄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너무 조용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앉았는데 옆 식장의 전광판을 보고
    진짜 앞만보고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망인 xxx(8)"...
    9513 친일파 명예회복 나선다 [새창] 2024-08-09 20:29:15 3 삭제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관장의 제1업무는 친일 명칭을 매국으로 선명하게 새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친일인명사전-> 매국인명사전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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