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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44 조유나양 죽음, 5년간 나라 맡았던 민주당에도 책임 [새창] 2022-07-01 08:48:55 2 삭제
    모든 정치인에게도 책임이 있으며 민주당 역시 이 책임을 피할 순 없다.
    이런식으로 말했으면 말씀하신 바로 이해할수는 있겠습니다만...
    7643 도대체 누가 고소득층 인성 바르다고 했나? [새창] 2022-07-01 08:46:51 2 삭제
    인성이 바르다는게 아니라... 인심이 좋은 사람이 좀 더 많다. 라는 말이였던거 같은데... ...
    지갑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말입죠.
    7642 연애하고 싶다는 34살 모쏠녀 [새창] 2022-07-01 08:42:09 8 삭제
    비난을 떠나서... ...
    일단 이상형은... 뭐 당연히 잘생긴사람 좋아하는거니까... 제쳐두고,
    연하에 유머감각... 음...
    자산이야기가 안나왔으니 그다지 까다롭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상형이야 다들 얼굴로 한가락하는 배우들인 경우가 많잖아요?
    7641 한국 고깃집 문화가 이상했던 서양친구 [새창] 2022-06-30 09:11:43 1 삭제
    사실 궈주는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어보면... 확실히 맛있습니다.
    나중에 먹다보면 그런데만 가더라구요.

    그런데 미리 조리되어 그릇에 나오는 식당은 왜 별로인가? 생각했더니
    답이 단순했습니다.
    그냥 맛이 달랐어요.
    불맛이 생각보다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그 뜨거운 고기를 후후 불어서 기름 좌르륵 흐를때 입에 넣는 산지직송 느낌이
    구워먹는 고깃집이 고기가 조리되어 나오는 쌈밥집보다 인기있는 이유같더군요.
    7640 해외 톱스타들이 한국에 와서 한 행동들.jpg [새창] 2022-06-30 09:01:42 14 삭제

    모리엔테스 김밥먹고 싸인하고 감.
    7639 옥주현 옥장판 사태 최대 피해자는... [새창] 2022-06-30 08:38:02 7/5 삭제
    이게 진짜 어이없는게...
    원래 영화랑 다르게 뮤지컬은 기본적인 실력이 밑바탕이 되야합니다.
    그래서 뭐 몇천대일을 뚫고 신인배우가 캐스팅 되는 영화랑 다르게,
    몇천대 일을 뚫더라도 어차피 베테랑이 캐스팅되는게 뮤지컬입니다.
    그러니 감독들은 배우들에게 소개를 받아 오디션 라인업을 짜게되고,
    오디션에 응모한 배우와 추천받은 배우들 사이에서 제작자와 연출자가 최종적으로 캐스팅을 하는 구조입니다.

    옥주현은 여기에 "관례대로" 지인을 추천한거고 오디션을 본겁니다.

    가끔 뉴스에 "김소현 억울하면 오디션보든가!" 식의 뉴스가 나오는데,
    뮤지컬은 김소현이든 박지연이든 예외없이 오디션 다 보고 배역따는겁니다.
    오디션 안보고 배역 따는건 락벤드의 보컬을 영입할때 정도고 그것도 리딩에서 곡소화 능력은 다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자기들도 하던걸 옥주현이 했다고 저러고 있는겁니다.

    그래놓고 이게 단지 오디션 기회를 주는 것 뿐이고,
    캐스팅 자체는 제작자 고유권한 이라는게 밝혀지고 나서는
    소송했다고 또 저러는 겁니다.

    물론 말투나 SNS등의 행위등은 분명 옥주현씨가 과한게 있으나,
    그런일이 터지기 전에 옥장판이니 하는것을 안하면 그만이였습니다.

    전 아직 피카츄 배를 만지고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내심 옥주현이나 시아준수 같이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배우들이
    티켓파워를 위시하여 주연자리를 계속 가져가니 강짜를 부리는 걸로 점점 결론이 지어집니다.
    7638 집단 식중독으로 1명 사망한 김해 냉면집 근황 [새창] 2022-06-30 05:44:47 7 삭제
    사실 현대식 조리과정에서 냉면으로 살모넬라균 감염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계란은 관리 여부를 떠나 지단을 다량으로 부치거나 삶을때 이미 살모넬라 균이 사멸합니다.
    면 역시 삶는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이 사멸합니다.
    육수는 끓이고 식히는 과정이 지난하여 보통 시판용 육수를 쓰기에 살모넬라균이 생기기 힘듭니다.

    저 경우는 재료를 다듬던 손을 씻지않고 냉면 제조를 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주방에 비누하나 놔두는 것으로도 예방이 된다는 것이지요.
    7637 [속보]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 조사에 50일 넘게 불응 [새창] 2022-06-29 17:21:46 2 삭제
    보통 신원이 확실해도 서면조사에 계속해서 불응하면 구속수사하지않나...?
    7636 얼마전 자동차 길막하던 시흥 초등학생 근황 [새창] 2022-06-29 17:13:38 14 삭제
    제가 아직 덜 성숙해선지...
    "두려울 것이 없는 아이의 천진난만함은 선량하지 않다." 라는 생각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이건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잠자리의 날개를 찢고 배에다 이쑤시개를 꼽은뒤 살려고 필사적으로 날개짓 하는 잠자리를 비행기처럼 날리며 논다던가,
    귀엽다는 이유로 새끼강아지를 아슬아슬한 나무작데기위에서 걷게하고 괴롭히며 논다던가...
    지금으로썬 그저 끔찍하기만한 어린시절의 둘리와 짱구에 감정이입을 한다던가...

    성인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대번에 사이코패스소릴 들었을 일들을,
    어린시절의 저는 재미로 행하고 즐거워했었습니다.

    "두려울 것 없는 무지에 의한 악의"가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누구보다 잘 아는 저는,
    세상에서 두려움을 주는 무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가치관이 허물어지질 않네요.
    아무래도 꼰대라서 그렇겠죠...
    7635 [전기민영화]제발 구라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새창] 2022-06-29 13:19:22 1 삭제
    .... ?? ...
    저거 태양광 설치하면 여유분을 국가에 판매 형태로 해서 전기료를 인하해주는 그거 같습니다.
    2020년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 세대에 소형 태양광 설치를 신청받아 진행하고 있으니,
    당연히 늘어나는거 아닐까요?
    이거 판매 한도치도 있을건데요...

    민영화는 국영으로 건설된 설비를 민영으로 헐값에 넘기거나,
    국영으로 관리되는 서비스를 민간에서 관리하거나 하는것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태양광 같이 소규모의 민간생산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원전, 화력발전소, 풍력발전소 등과 같이 설비 자체를 민영화 하는것에 대한 날을 세워야 하는게 아닐까요?

    잣대가 웃기다고 하기에는,
    칼날을 들이미는 대상이 너무 사소해서 하는말입니다.
    가령 대북지원금에 대해 많은이들이 불만을 표하지만,
    세터민들의 가족지원을 굳이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세계적인 보호 동물의 사냥을 모든 국가에서 금지하지만,
    그 보호 동물을 사냥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하는 소수민족에게까지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규모나 파장력이나 사회 전반의 복지수준을 봤을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혹시 70이상 어르신들의 세대에 전기료 대충 6천원 정도를
    태양광 에너지 재생을 통해 할인해주는게 억울하신겁니까?
    7634 웃긴 2찍분들 [새창] 2022-06-29 12:57:20 3 삭제
    윤석열 공약이 민간투자 확대였습니다.
    그러니 사실상 2번찍은 사람들은 해당 공약에 찬성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재명이 이야기한 에너지 고속도로는 민간에서 생산한 에너지의 구매루트를 구축하여 에너지 부족분을 채운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한전에서 이미 운용중인 전력생산 기지는 그냥 놔두고,
    민간에서 태양열이나 기타 에너지들을 구매하고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원전가동을 멈추고 발생할 전력의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는 공약입니다.

    두개는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대상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7633 곧 결혼하는데 금연하기 힘들다는 예비아빠에게 이용진이 해주는 조언 [새창] 2022-06-29 12:44:18 13 삭제
    뭐 금연이고 금주고...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차지하더라도,
    마지막 말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소한 핑계는 줄여가는게 좋다."
    이게 습관을 바꾸고 생활을 바꾸는 실천이거든요.
    늘 마음에 새기는데 또 잘 안되기도 합니다.
    7632 동네 치킨집도 이렇게 영업하면 욕쳐먹는다 [새창] 2022-06-29 11:10:54 1 삭제
    한전이 얼마나 개X끼냐면...
    구조 자체가 계속 적자를 보도록 유도합니다.
    본사가 있고 자회사가 있는데,
    적자를 보는 품목들은 본사로 흑자를 보는 품목들은 자회사로 전환합니다.
    그러니까... 시설깔고 도로깔고 뭐 이러는건 본사서 하고,
    전기 생산, 재료납품 이런건 자회사서 합니다.

    그래서 한전에서는 매년 적자가 뜨는데,
    임직원 놈들은 매년 성과급 잔치를 벌여댈 수 있는겁니다.

    이게 두가지 이득이 있습니다.

    재무재표를 깔때 한전은 항상 적자를 기록하기때문에 민영화 이슈를 걸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한전은 자회사를 통해 이득을 보기에 실상을 알고있는 이들에게 어필하기가 좋죠.
    이명박이 한전의 10%를 민영화 했다. 이런 말이 아마 알짜배기의 자회사 하나를 민영화 했다는 말일겁니다.

    두번째로 한전의 적자를 통해 전기료를 올리는 구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쩌다 한번 흑자하고 몇개월 적자를 때리기때문에
    전기를 막써서 그렇다는 말로 대충 구슬릴 수 있습니다.

    실제 여기저기서 알아본 전기 사용 비율은
    가정용 - 25%, 산업용, 공공용 - 75% 인데,
    한전 전기수익의 비율은
    가정용 - 75%, 산업용, 공공용 - 25% 로 역전인 상황입니다.

    또한 매년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블러핑을 치는데,
    대부분 산업용 가격을 기준으로 제시하거나
    가정용 전기를 끌고오는 기사조차 가장 저렴한 1단계만을 이야기하며 OECD에서 뭐 20몇번째니 어쩌니 합니다.

    실제 누진제를 적용할 경우 OECD에서 6번째로 비싸집니다.
    물론 이것도 평균치에 대한 부분이므로 최고 단계를 적용한상태 직후의 가격이고,
    계속 사용할 경우 압도적인 1위가 됩니다.

    또한 산업용과 가정용의 격차 역시 최고단계에선 3배로
    한국 제외 가정/산업의 차액이 가장 높은 미국(1.64배)보다 무려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이는 가정용에서는 과도한 흑자를,
    산업용 에서는 원가보다 낮춰파는 한전의 영업방침으로 인한 손익구조가 만든 모순입니다.

    누진제에 적용되는 배율만 2배 이하로 수정(그래도 압도적인 세계최고)하고,
    산업용에서 원가에 해당하는 비용만 수납해도 한전의 적자상황을 모두 개선됩니다.
    7631 [단독] 이재명, '1호 법안'은 '민영화 방지법'(sbs뉴스펌) [새창] 2022-06-29 10:41:45 0 삭제
    네이버 댓글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민영화를 꼭 해야한다느니,
    이재명이 만든 공공부실기업 살길 틔우는 거라느니...
    이재명이 공공기업 만들면 거기서 대체 무슨 떡고물이 떨어질 것이며,
    본인이 만들어야 할 이유는 또 뭐가 있을까요.

    진짜 저쪽은 늘 억측과 어거지로 모든 주장을 일삼는게 너무 역겹습니다.
    7630 사람들이 갑자기 분노를 안 한다. [새창] 2022-06-29 10:13:34 1 삭제
    코로나로 경제지표 떨어지면 국내문제...
    기름값 통제 안되는건 국제유가 불안증시...
    대단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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