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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74	현재 블라인드에서 핫한 퇴직한 삼성 임원의 대단한 인사이트 [새창]	2022-07-12 09:26:45	6	삭제
		자기개발서적을 한 10몇개 읽다보면 처음엔 오~! 하다가 10권쯤 읽을때 깨닫게 됩니다. 이사람들 다 똑같은 소리 하는구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목표를 잡고 성실하게 꾸준히 남들과 다르게...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그건 우리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그 후 그들의 조건과 나의 조건은 다르다는 점에 좌절하죠. 그렇게 자기개발서를 열심히 읽고 머리에서 잊습니다. 제가 자기 개발서를 두어권 읽은 친구들에게 차라리 명상을 하라고 권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 해법, 답안등을 사실 모두 알고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그것을 누군가가 지적해주거나 내가 떠올려야하지요.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는 것은, 자기 객관화와 자기 분석을 통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휠씬 많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이러한 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임원이고 엘지 임원이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혁신은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말에 우리가 공감했고, 현재의 트렌드보다는 비전과 안정성에 더 큰 삶의 가치를 두라는 말에 긍정했다는게 중요하지않을까 합니다. 때문에 샤이닝님이 저 글이 옳다고 읽으셨다면 저 글은 옳은거라 봅니다.
	7673	동탄 아파트 물놀이시설 무단 설치 이후 [새창]	2022-07-12 09:06:27	12	삭제
		1 헐 본문을 떠나 어딥니까 그 산장! 제가 간 계곡은 이상하게 닭백숙이 전부 18만원에서 시작하던데...
	7672	각하 지금 북한이 방 [새창]	2022-07-12 08:53:57	24	삭제
		이제는 좀 적당히 합시다. 세상일에 시사를 빼면 남는게 얼마나 있다고 그렇게 시사 조금 들어가면 시게로 어쩌구 그럽니까? 본문 내용이 윤석열이 뭐 어쨌고 저쨌고 하는 뉴스내용 태그해놓고 "저러고 있는게 유머~!" 이러면 시사겠지만, 사진 가지고 그냥 내용 짜맞추기 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거 아닙니까? 시사개그는 개그가 아닙니까? DC, 웃대, 루리웹, 82쿡 등등 전부 저정도는 농담으로 받는데, 왜 유독 오유는 정치인 조금만 섞이면 시게 어쩌구합니까? 오유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검열이 너무 빡씨다는겁니다. "시사로 가라!" 라는 말은 물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자체가 오유의 선순환을 만드는 좋은 의견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정도는 유머로 받는게 어떠냐? 는 말에 굳이 안된다고 할 필요는 없잖습니까? 그 것 역시 오유의 선순환을 만드는 좋은 의견이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우리 좀 자체검열을 유하게 가져봅시다.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시구요.
	7671	꼴지였던 13번말 [새창]	2022-07-11 17:15:17	1	삭제
		재밋고 골때리는 말 - 골드쉽 죽다 살아난 말 - 더 플레이어 (앵거스) 두고두고 회자되는 비극 - 사일런스 스즈카 인생이 슬픔 - 라이스 샤워 한번씩 검색해 보시면 시간 순삭해주는 말들입니다!
	7670	꼴지였던 13번말 [새창]	2022-07-11 17:10:15	2	삭제
		111 쟤가 저러는 이유는... 그냥 장난이라는... 전문가 분석도 충격적...
	7669	옥동자 인스타 - 미안했다 형돈아!! [새창]	2022-07-11 17:08:14	0	삭제
		그냥 서서 웃기만 해도 웃기던... ...
	7668	대한민국 언론은 결국 제 발등을 찍었다. [새창]	2022-07-11 09:46:04	0	삭제
		그저 언론의 해악성을 사람들이 깨닫기만해도 다행이라 봅니다. 이재명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지한건 그는 그 어떤 정치인보다 언론의 해악성을 아는 정치인이기 때문이였습니다. 누구든 한번은 칼부림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이번에 사람들이 언론의 추악함만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7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08 17:29:55	0	삭제
		전기요금은 진짜 비리 그 자쳅니다. 일단 본사와 자사가 구분되어있는데, 본사는 항상 적자와 흑자를 오갑니다. 근데 자사는 항상 흑자만 봐요. 성과급 나오는것도 다 거기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전기수익의 70%는 가정용에서 나옵니다. 근데 사용량의 70%는 산업/공업용 입니다. 당장 여름에 가정에서 에어컨 트는거 겁나서 벌벌 떠는데, 길바닥에 두어평 남짓한 식당도 문열어놓고 에어컨 틉니다. 별로 안비싸니까요. 산업/공업용에 할인되는 반환금만 없애도, 가정용 전기의 누진세와 갈음할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누진세를 포함한 전기요금은 세계 3위 수준이고, 누신세율이 11배까지 뛰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 세계 3위도 누진세 적용 구간 3단계에서 딱 끊었을때 이야기고, 거기서 쪼금만 더 써도 바로 1위로 치고올라갑니다. 확실히 좀 많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7666	살인의 추억 박해일 배우 일화 [새창]	2022-07-08 17:20:23	1	삭제
		나이가 있음 (상당히 어림) 무명이 김 (인생 대부분이 무명) 한국말이 서투름 (...) 성별의 한계 1차원적 연기 --> 영흰가?
	7665	미국에서 윤석열정부 여성부 폐지에 제동걸기 시작 [새창]	2022-07-08 17:13:26	0	삭제
		여성 안전부 같은거 만들고 여가부는 사라졌다! ...
	7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08 15:20:00	35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 아내가 계속 아팟고 남편이 간호를 하면서 수입이 없으니, 장애인 보상금을 받기위해 위장이혼을 했지만... 그때 속상해 하는 아내에게 다시 혼인신고를 하겠다. 라고 약속을 했나봅니다. 그리고 아내가 떠나자... 혼인신고를 한것이지요. 물론 전산상에 오류를 만들어버린 것 이니 큰 문제긴 합니다만... 부양가족 이야기가 안나오는거 보면 그냥 부부끼리만 살다 일을 치른거 같은데, 위장 이혼이 불법이긴 하지만 그거 아니면 생계가 막막했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제적인 사정으로 저런일이 생겼다면, 200만원도 결코 쉽지 않을텐데... ... 이런걸 생계형 범죄로 판단하고 구제해줄 생각은 못할런지...
	7663	IMF 준비하는 분위로 가는 것 같네요...국민 탓하는 걸 보니.... [새창]	2022-07-08 12:44:04	3	삭제
		다들 정치를 보다보면 느낌이 왔겠지만, 지금 정치권에 있던 이들은 그때 독재타도나 노동권개선 등을 외치며 시위를 하던 이들이 아닙니다. 또한 대부분은 IMF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 "있는 집" 자식들이 지금 정치권에 있습니다. 윤가 나 나가... 등이 딱 그런예죠. 이들에게 나라의 위기는 자산의 증식으로 여겨질 겁니다.
	7662	도박으로 마지막 실업급여까지 날림 [새창]	2022-07-08 09:36:38	16	삭제
		다신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그때는 그게 또 진심입니다. 거짓말 탐지기 같은거 들이대면 무조껀 진실뜰꺼예요. 그런데 도박으로 돈을 벌어보면 끊을수가 없죠. 주식이나 코인이랑 비슷한겁니다. 지금 본문에 가장 현명한 사람은 여자친구 한명입니다. 잘 될 것 같은 사람 헌신적으로 돌보며 괜찮은 회사 집어넣고 결혼까지 준비했지만, 도박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된 후 바로 손절치고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한... ... 판단력 갑 오브 갑 수준이네요.
	7661	이제야 잘못 되어감을 느낀 [새창]	2022-07-07 15:44:00	0	삭제
		진짜 웃긴게... 솔직히 내가 이준석이면 지금 20대 남자들 잡습니다. 왜냐면... 어차피 20대 30대는 민주당이 다 먹던거 민주당에서 알아서 반갈라 페미를 먹든 반페미를 먹든 둘 중 하나만 먹겠다는데 나쁠게 없죠. 근데 이걸 먹버를 쳐버리네... 이런애들한테 정권이 넘어가다니...
	7660	경찰의 레전드 이단옆차기 [새창]	2022-07-07 12:04:56	13	삭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댓글 뱉고 삭제하는 댓삭충 입니다. 댓글을 삭제하는 이유야 많고 많지만, 이사람처럼 어그로성 발언을 일삼고 공감이 한개라도 있으면 그거 캡쳐해다가 오유의 의견! 이따위로 개분탕 쳐놓고 글 삭제하고 튀는 인간들을 엄청나게 많이 봐 왔기에, 매우 악질적인 분류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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