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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ki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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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04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무개념(?) suv 차량.gif [새창] 2022-07-20 12:05:57 13 삭제
    그차가 아니라도 역주행이라는 시점에서... ...
    7703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새창] 2022-07-19 17:29:49 1 삭제
    "민간 경찰 입회"
    이예람 중사와는 다른 조금은 더 말이 되는 경과가 되길 바랍니다.
    7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19 17:28:13 1 삭제
    중국의 문화공정도 빡치지만...
    장군님 방어 저거 실화임?
    리얼 방어로만 먹고산 양반이신데?
    7701 비만은 가불기.jpg [새창] 2022-07-19 13:01:26 7 삭제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몸 보고 자기관리라고 이야기하는 문화가 심합니다.
    맨날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 겁나하면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공부는 아예 안 하는데 자기관리 잘한답니다.
    맨날 식사를 대충 떼우면서 학원에 회사에 동강에 정신없이 스펙을 키우는데 살쪘다고 자기관리 안한답니다.
    가끔씩 자기관리란게 뭘까? 하는 원론적인 생각이 드는 이윱니다.
    7700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새창] 2022-07-19 12:52:53 2 삭제
    저는 이런 주장이 늘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법적으로 보호하고 긍정할 수 있는 대상은 "존재"해야합니다.
    그리고 존재한다는건 실물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생물학적인 성은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은 증명할수가 없지요.
    무언가 법적인 테두리에서 보호가 필요다면,
    정신적인 분석으로 통해 이사람의 젠더를 특정할 수 있을때부터 라고 봅니다.

    씁쓸한것이 건강한 젠더 문화를 주장하는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젠더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화를 냅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젠더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해줄때 그것이 시작된다고 말하지요.
    그러나 차별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지언정 그들의 젠더를 인정해주는건 배려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배려는 거부가 가능합니다.
    저는 오히려 건강한 젠더 문화의 시작은 자신들의 문화가 거부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 부터라고 봅니다.
    7699 살아있는 부모를 없다고 한 와이프 [새창] 2022-07-19 09:55:20 11 삭제
    댓글들이 좀... 음... ... 말은 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중에 서류같은거 정리할때 알고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일의 크기가 달라져요.

    서로간의 인적사항을 교환하는 것과,
    서로간의 사정을 이해해주는건 전혀 다른 영역인 만큼
    필수적인 인적사항을 속인건 분명 큰 잘못입니다.

    그 부분은 반드시 이야기하고
    혹시 지금이라도 알아야 할 것이 있는지 한번 더 묻고,
    다시 꼬옥 안아주면 그걸로 끝날일입니다.
    7698 '강제북송사건' 결국 文 전 대통령 고발… 한변 "살인·직무유기·직권남용 [새창] 2022-07-19 09:47:55 13 삭제
    저거 주도한 단체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북한인권단체총연합"입니다.

    우선 한변은 북한인권상 이라는걸 만들고 북한인권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온 골때리는 집단입니다.
    한국에서 북한인권을 뭐 어떻게 챙긴답니까?
    그냥 북한이름 팔고싶은 보수단체에 불과합니다.

    두번째로 북한인권단체총연합은 홈페이지 자체가 올해 7월 2일 오픈한 단체입니다.
    연혁조차 없습니다.
    지들말로는 탈북민들의 연합단체라는데 위키백과에도 단체명이 안나오는 말 그대로 괴뢰단체 입니다.
    회장은 탈북민출신 여성박사 1호 라고 불리는 이애란씨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탈북민에 대한 입지를 줄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강제 북송을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하지만,
    조선족과 중국인에 의한 범죄에 대해 계속적으로 경각심이 높아져 난민문제에서도 방어적인 한국인들이
    그나마 의문을 갖지않는 것이 탈북민 무조껀 수용정책 입니다.
    이는 말 그대로 사상적으로 남과 북은 하나다 라는 주장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어떻게든 남과 북을 각각 다른 나라로 규정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대로는 통일을 시켜도 남한 영토만 넓어지고 끝이니까요.
    어떻게든 다른 나라로 규정하고 통일이 되면 통일이 아닌 정복으로 해석하여
    각 국가에서 반도의 영토를 끌어가야하니 어떻게든 다른나라로 규정하려고 합니다.

    만약 대통령 중 누구하나라도 그래 북한은 다른나라다! 하는순간,
    탈북민 무제한 수용방침은 끝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저 말하는건 무조껀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에 따라 움직이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남한사람들의 안전보다 탈북민의 안전을 "동포"라 부르며 두둔하는 이들을
    우리가 더 수용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라는 의식을 공유하는 순간
    대통령은 "북한과 남한은 다른나라!"를 선포할 근거가 되고,
    그거 선포하자마자 미국과 중국에서 신나서 두개를 분리해버릴겁니다.

    진짜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사상에 붕괴되어 자신들의 입지를 스스로 줄이는게 너무 멍청해보입니다.
    그리고 기껏해야 저딴걸 정치적 방패로 써먹고 있는 윤정부도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실제로 저 뉴스 나올때 MBC 유튜브 뉴스로 시청했는데,
    보통 문정권을 욕해대던 댓글창들 조차도 윤정권을 욕하더군요.
    씨알도 안먹힌다는 소리죠...
    7697 부산 경찰 근황 [새창] 2022-07-19 09:22:46 7 삭제
    첨에는 저게 뭐하는 짓인가... 하다가...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래서 첫댓이 중요한듯...

    다만 세그웨이는 생각보다 운용이 힘듭니다.
    바퀴 세개달린 킥보드 같은걸로 속도나 안정성 모든걸 잡으면 어땠을까... 싶긴합니다.
    7696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다큐멘터리 [새창] 2022-07-19 09:11:59 5 삭제
    우선... sex는 생물학적 특성이니 정의가 가능합니다. XY, XX.... 또는 그 밖에...
    근데 gender는 사회적 특성이니 정의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그렇게 불리고싶다. 내 성향이 그렇다. 내 감정이 그렇다. 내 취향이 그렇다 등등등등... ...
    엄청나게 많은 이유의 gender가 파생될 수 있고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의는 다 틀리죠.

    때문에 gender는 배려와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주장하고 표현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타인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건 타인의 자유지요.

    위에 예를 들은 여탕에 생물학적 남성이 자신의 gender는 여성이라고 해서 입장을 원한다고 해봐야,
    그곳에 있는 생물학적 여성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인겁니다.
    가설, 개념, 정의 등등 모든 것은 증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과학, 의학, 수학 등등 모든 학문에서 통용되는 진리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이론도 틀렸음을 증명하면 끝이고,
    아무리 허접한 이론도 맞다는걸 증명하면 옳은겁니다.

    애초에 여성적인 gender 성향을 지니고 있다. 라는 말은,
    "생물학적 여성이 일반적으로 할 만한 성향"이라는 기본 정의를 깔고 갑니다.
    즉,
    생물학적 여성은 모든 곳에서 여성으로써 인정 받지만,
    사회적 여성은 그들을 인정해주고픈 이들끼리 인정하면 그만이라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 관심이 없다면 무시해도 되는 개인특성"을 저는 gender 라고 봅니다.
    sex는 개인특성으로 볼수도 없고 무시하면 큰일나죠.
    7695 생생 정보통 전설 중 하나인 돗돔 낚시편.jpg [새창] 2022-07-18 12:29:55 0 삭제
    저거 지느러미 까지 다해서예요.
    님도 신발신고 베니마루 헤어하시면 가능하세요.

    7694 또전드 한문철tv ㅋㅋㅋㅋ [새창] 2022-07-18 12:17:14 0 삭제
    근데 레전드 사고들 보면 공통점이... 전부 경찰 판단이 쓰레기라는 거...
    경찰도 어떤 법칙금 부과가 업무를 대충 마무리 하기위한 편법 부과라고 판단될 경우
    책임을 지게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7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18 09:44:48 1 삭제
    검은심장...
    흑심 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고,
    그렇다고 애정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배려없던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기 위해 고민한 단어로 느껴집니다.
    결국 같은 의미일 지라도,
    그저 저렇게 풀어내는 것으로 느낌이 순화되고 표현이 부드러워 지니까요.

    26살의 한잔님은,
    떠난 사람에 대한 회한을
    존중속에 담기위해 고민하던 분 같습니다.

    이불킥 하기에는 너무 멋졌네요.
    7692 이름과 실제가 다른 음식들 .jpg [새창] 2022-07-18 09:33:26 0 삭제
    본문에 관계없지만... ... 감자탕 이름에 얽힌 속상한 기억이...

    결혼한다고 분가하고 거의 1년만에 어머니가 너무 뵙고싶어서 그때 일하시던 수원으로 굳이 찾아갔습니다.
    갑자기 온 아들 내외에 시간이 없으시다며 그래도 점심시간 포함해서 두어시간은 내주시던 어머니를 모시고,
    수원역에서 제일 크게 감자탕을 하던 감자탕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감자탕을 먹는데... ... 고기는 너무 익혀서 질기고 냄세가 났는데 체소류들은 또 안익고 뭔가 이상하더군요.
    양도 중자치고는 너무 적고 시레기도 조금밖에 안들어있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봤더니 죄다 중국 관광손님... ...
    점심장사는 중국 단체로만 운영되는 듯했고,
    블로그 등을 보면 전부 뼈해장국을 먹는걸 보면 주류메뉴가 아닌듯한데
    1시간을 익혀도 감자등의 체소가 안익길래 계산하며 어머니가 사장님께 한마디 한듯합니다.

    "감자탕에 들어있는 감자가 마지막까지 안익어요..."
    말 그대로 좀 잘라서 넣으란 소리였습니다.
    근데 돌아온 대답은...
    "감자탕엔 원래 감자가 안들어가요!"
    어쩌라고?

    밖에서 신발을 신다가 그 소리를 듣고 화딱지가 나서 한마디 하려다가,
    어머니 앞에서 싸우는건 또 아닌듯해서 대충 수습하고 나왔는데... ...
    덕분에 어머니는 지금도 그때 감자탕집 가자고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시곤 합니다.

    근데 블로그는 죄다 좋은 내용뿐이라 이상해서 네이버 댓글을 봤더니...
    역시나 대단한 리뷰들이 장식하고 있더군요.

    그 이후에 블로그에서 칭찬하는 업소도 반드시 네이버 리뷰를 다시 보는 습관을 들이긴했지만,
    어머니가 아무리 어리숙해 보이셨어도,
    사람을 그렇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기본 음식조차도 별로였던 기억은 지워지질 않네요.
    7691 현대차 포니N 공개 [새창] 2022-07-16 12:14:20 2 삭제
    그리고 부품단종!~♥
    7690 거 9급행정직 따위 넣어준건데 왜 난리야 [새창] 2022-07-16 12:10:36 4 삭제
    9급은 그럼 공무원이 아닌거여?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공무원 역할을 수행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판단이 안드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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