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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ki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2-08
    방문 : 4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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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1 16:08:33 1 삭제
    ㅋㅋㅋㅋ
    사실 이번에 투표하면서 1번을 찍을때 내가 1번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찍기도 하는구나... 하면서 엄청 어색했었더랬죠.

    민주당의 스텐스는 사실 뭐 언제나 2번이였습니다.
    노통때도, 문통때도 반쯤은 어부지리로 어기영차 하며 당선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할 뿐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민주당이 1번인게 몇년이나 됐다구요?
    평범하게... 지치지 말고... 그저 조용히 다시 기회가 오길 기다립시다.
    7748 자율방역이 불가능한 이유 [새창] 2022-08-01 15:47:59 1 삭제
    여러가지 정황상 방역대책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 정권은 기본적으로 전 정권의 방역대책을 비난하고 그들의 행위를 조롱했던 인물들입니다.
    당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정은경 전 청장의 방역을 비난하고,
    중국을 막아라! 공항을 막아라! 라고 외치던 인물입니다.

    그들은 아마 이 코로나가 정권이 넘어가기 전에 안정화가 될 것이라 본 듯 합니다.
    사실 거의 다 안정화 되긴 했는데 다시 퍼진거니
    그런생각을 하는게 무리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는 잡히지 않았고,
    윤 정부는 고민의 기로에 설겁니다.
    전 정부가 잘했다. 잘못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전 정부는 그냥 할수있는걸 다했습니다.
    거리두기, 사적모임 제재, 재택근무 유도, 감염검사, 백신도입, 감염경로 추적 등등
    그리고 윤 정부는 이 모든걸 조롱하고 비난했습니다.
    "과학적이지 않다." 라는 말로 말이지요.

    만약 윤 정부가 전 정부의 방역대책을 다시 읊는다면
    그들은 그냥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 잘하는 정부를 까댄거고,
    전 정부의 방역대책이 아닌 대책을 읊고싶다면,
    거의 처음부터 정책을 세워야 하는데... 쉽지 않을겁니다.
    7747 의외로 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었던 모습.jp [새창] 2022-08-01 13:34:30 0 삭제
    2022기준 MZ 세대 : 40~20
    2032기준 MZ 세대 : 50~20
    ...
    2082기준 MZ 세대 : 100~20...

    본격 대통합시대.
    7746 우리나라 졸음운전 중 역대급 대참사 [새창] 2022-08-01 11:55:08 7 삭제
    음주운전 뿐만 아닙니다.
    도로위의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이고 처벌예외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무면허 전동 킥보드,
    자전거 인도주행,
    보행신호 횡단보도 미 정차 차량,
    무단횡단,
    전방주시 의무 미준수 위반을 강화하며
    동시에 횡단보도 보행자 차랑주시 의무를 신설해야합니다.

    지금 도로위의 경범죄 미준수가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교통사고의 거의 대부분은 이런 법령위반일겁니다.
    7745 미국 보수매체 "한국 대통령 너무 무능, 바이든에도 '부담'" [새창] 2022-08-01 08:55:48 1 삭제
    당연히 부담될껍니다.
    미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파이브 아이즈 바로 다음순위에 위치해있습니다.
    때문에 외교적, 군사적 협력이 매우 중요한데,
    정권이 바뀌면 이 협의들이 뒤집힐 수 있고
    그런다고 한국을 내칠수도 없으니 결국 레임덕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건 어느 대통령이든 마찬가집니다.
    지지율이 낮은 프랑스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인도 대통령?
    그 나라 국민들의 눈치까지 봐야하는 파이브 아이즈가 아니라면,
    지지율이 낮은 대통령은 외교적 불안요소 그 자체일겁니다.

    그러나 윤가는 이런거 생각안하죠.
    7744 해외 맥날 키오스크 근황.jpg [새창] 2022-08-01 08:32:01 0 삭제
    그... 저도 영화관이나 팝업스토어 같은데서 쓸데는 몰랐습니다.
    근데 맥도날드 같이 메뉴가 많거나
    구내식당같이 식당 여러개가 하나의 키오스크를 쓰는 경우
    이건 헬도 이런 헬이 없더군요...
    7743 북송 어민이 탈북 브로커?‥여당에서도 "살인 자백 했어" [새창] 2022-08-01 08:28:44 1 삭제
    국회의원의 국회 면책특권에 약간의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헌법 제45조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회의원의 많은 이들이 국회에서 얼토당토 않는 사실을 그냥 떠벌여 버립니다.

    부칙을 하나만 정해도 될 것 입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행한 발언이 명백히 잘못되었음이 밝혀진다면,
    그가 속한 정당 차원에서 성명문을 통해 발언을 정정한다. 수준으로...
    너무 아무말이나 막 하는거 같습니다.
    7742 태영호는... [새창] 2022-07-31 23:32:49 4 삭제
    한국 국정원이 북한의 정보를 많이 알긴 하지만 그걸 밝힐순 없고,
    북한인명의 공식적인 정보처를 말할 수 있는 채널은 "조선중앙통신"뿐입니다.

    근드운님은 카더라를 말했고,
    카더라의 출처를 말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박은 "북한사이트가 탈북민을 좋게말할리 없다"에서 끝나야합니다.

    이때 반박은 추측이므로 주장을 강권해선 안됨 역시 당연하구요.
    출처를 검증하지 않았다 하시는데,
    일반인이 얻을 수 있는 가장 최상의 정보는 '언론기사' 입니다.

    MBC에서도 조선중앙통신의 말을 그대로 옮기는데,
    저분이 대체 어떤인물이라 생각하시기에 출처를 검증하라하십니까?

    국회의원이 검증안된 정보를 말하는 것과
    일반인이 언론에서 공개한 정보를 가지고 말하는 것의 무개차이는 고려하시는 건가요?
    국회의원은 충분히 검증가능한 권한과 직책임에도 하지않고 떠든거고,
    일반인은 언론발표 이상을 얻으려 시도하는 행위의 거의 대부분이 불법일텐데요.
    뭐 태영호를 사찰/감시하거나,
    북한 첩보부의 정보를 획득하거나,
    국정원을 해킹해야만 뉴스가 말한 정보를 다룰 수 있는건가요?
    7741 마트 손님들이 은근 많이 하는거 [새창] 2022-07-29 14:56:51 5 삭제
    보통 마트는 에스컬레이터 말고 무빙워크 라는게 설치되 있습니다.
    그리고 카트는 무빙워크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퀴쪽이 특수처리되어 무빙워크 바닥과 접촉시 강하게 결합됩니다.
    그러니까... 바퀴도 구조도 어느정도는 특수처리 되어있는 겁니다.
    그런게 포장이 안된 외부로 나가게되면 당연히 고장이나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댓글중에 어느 아파트에 노인분들이 많아 카트를 가져가게 놔두고 회수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못가져가게 하면 오질 않으니 놔둘뿐입니다.
    그렇게 회수된 카트도 그냥 놓는게 아니고 다시 정비를 거쳐 수리도 하고 다 닦아서 배치해야됩니다.
    당장 여러분들이 어느 마트가서 카트를 뽑았는데 흙 뭍어있고 그러면 화낼꺼잖아요?
    그래서 다 닦습니다.
    그 와중에 회수율이 100%도 아니고,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손해율도 막심합니다.

    카트 발급비용을 만원정도로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대여할때 만원 결제하고 회수할때 만원 환불해주고...
    카드가 없는 고객은 고객센터에서 1회용 카드 1만원에 대여해주고 회수시 반환하고...
    당일 미 반환시 연체료 발생, 파손책임 발생 등등 막 가져다 붙여놓고...
    그 정도는 되야 카트를 반환하려 할 것 같습니다.
    7740 운수좋은 날 [새창] 2022-07-29 10:23:41 0 삭제
    1 ㅋㅋㅋㅋ
    저는 전화도 누군가와의 회의도 다 녹음을 하고 그러지만,
    가까운 사람과의 이야기들은 녹화도 사진도 찍지 않습니다.

    아내가 술주정을 부릴때나,
    펜션에 같이 놀러간 친구가 팬티만 입고 춤을 출때 같은거...
    그냥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고 넘어갑니다.

    간혹 이 친구가 그 이야기를 부끄러워 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 일들은 그 이후로 모두 없던 일이 됩니다.
    간혹 이 친구가 다른 주장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 일들은 또 다른 색으로 입혀져 다른 스토리가 됩니다.

    "증거 있냐?" 라는 말에 "없어~" 라고 말하기 위한 실질적 방법인거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추억은 얼마든지 강짜를 부려도 좋아." 라는 나름의 배려입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7739 부동의 병신들.. [새창] 2022-07-29 10:16:45 1 삭제
    이게 겁나 웃긴게 이겁니다.
    그 30%요?
    제가 아는 30%중 한사람이 있는데,
    요즘 이사람 윤석열 욕 엄청합니다.
    경찰국이 뭐냐! 코로나 이따위로 할꺼냐! 사과하면 끝나냐?...
    그래놓고 대안은 홍준푭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절대 안된답니다.
    북한에게 나라 뺏긴대요.
    그래서 민주당은 서민복지 하자고 하고
    국힘당은 부자감세 하자고 하는데 어디가 민주주읩니까? 하면
    민주당 애들은 말만 번드르르 하지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말도 잘 안하고 약속도 안지키는 애들과,
    말은 잘하고 약속도 지키려고 하는데 능력없는 애들중에 누가 경험을 쌓아야 하겠습니까? 하고 물으면
    빨갱이랍니다.

    다시 돌아가는겁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언론이,
    유튜브가 문제구나...
    언론이 이상한 소리만 떠들고,
    유튜브가 단색으로 칠해진 컨텐츠만 보여주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30%를 욕하는건 컴퓨터 앞에 앉아 에어컨 쐬며 타이핑 할 수있는 사람들 만큼의
    정보력을 갖추지 못한걸 탓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휴대폰을 정말로 "전화기"이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이들이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얻고 더이상 휴대폰으로 정보를 접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이들이 문제입니다.
    언론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7738 남친이 모텔만 가면 이상해져요;; [새창] 2022-07-29 10:02:43 14 삭제
    이건 헤어져야됩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본인도 자기 자신의 행위가 치사하고 비겁한 행위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연인이 불쾌함을 표현해도 그냥 합니다.
    그 말은...
    자신이 생각한 불합리는 타인이 동의하지 않아도 의미없이 강요하는 타입이라는 뜻입니다.

    연애를 할때 의외로 대화 몇번으로 끝날 수 있는 고민이,
    주말에만 만나려 한다.
    모아둔 돈이 적다.
    오타쿠다.
    패션센스가 엉망이다.
    이상한 취미가 있다.
    나랑 둘만 있으면 변태가 된다.
    등등... 본인이 이상한건 의외로 별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안갚는다.
    가족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종교에 심취해있다.
    술만 마시면 누군가와 싸운다.
    타인에 대한 뒷담화가 심하다.
    아주 사소한것에도 불평불만이 많다.
    ...같이 타인에 대한 불편이 많은 사람은 그 대상이 점점 연인에게 옮겨집니다.
    그런데 이게 한번에 옮겨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옮겨집니다.

    그래서 가스라이팅이 되는거고 세뇌가 되는거고 중독이 되는거고 의존증이 되는겁니다.

    본문의 남성분은 자신의 비겁한 짓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당한 행위를 항의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일단 이야기를 하고 고쳐지지 않으면 빠르게 손절해야합니다.

    찌질이 아닙니다.
    찌질은 공병을 들고와서 샴푸를 덜어가는 사람인거고,
    저 사람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타인의 손해를 강제하는 사람입니다.
    찌질은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의 손해를 강제하는 사람들은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주관적인 사람입니다.

    ㅄ이라고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매우 위험한 사람입니다.
    7737 스위스 물가.jpg [새창] 2022-07-29 09:27:30 1 삭제
    2023년 한국 법적 최저시급 월급
    시급 9620원 X 월 근로인정시간 209시간 = 내년 최저 급여 201만원
    스위스는
    시급 26000원 X 월 근로인정시간 209시간 = 543만원

    한국식 월급으로 계산하니 저기는 최소월급이 543만원이라고 보면... ...
    여행가서 밥값으로 20만원 정도는... 뭐... ;;
    7736 장례식장 복장 논란 [새창] 2022-07-29 09:15:13 6 삭제
    예전에 장마가 좀 오래되서 운동화가 다 젖는 바람에 염치불고하고 센달을 신고 출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진짜 당황해서 친구네 장례식을 갔는데...
    진짜 참석자들 복장이 가관이였습니다.
    반바지 정도는 양반이였고 파스텔톤 형광노랑이나 형광빨강색 재킷도 흔하고,
    슬리퍼에 장화에... 이건 무슨 도떼기 시장인가 싶은 느낌이였죠.

    그런데 놀라운건,
    제가 소식듣고 2시간만에 갔는데 그 2시간만에 도착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겁니다.
    장례식장은 소식듣고 3시간 정도 후에 도착하는게 예의라는걸 생각해보면,
    다들 그냥 빨리와서 상주를 돕고 식장 준비라도 같이 해주려고 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 말이 됩니다.

    친구에게 복장이 이상해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니,
    이렇게 빨리와줬는데 복장이 무슨 의미가 있냐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일면식도 없던 친구 아버님의 삶이 대단하게 느껴져왔지요.

    문상객들은 모두 엄청나게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당일... 그것도 상을 같이 치뤄준 지인은 더더욱 고마운법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상주는 정신이 없어요.
    일부러 사람들이 상주들 정신없게 계속 말걸고 그러는것도 있고,
    본인도 틈만나면 울거나 꼬꾸라지거나
    문상객에게 와줘서 고맙다 어쩐다 같은 말을 하기때문에 옷차림이나 화장볼 생각을 못합니다.

    대충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저거 소식 전한 친구가 이간질을 시키는거 같습니다.
    상주와 직접 연락해보고,
    상주가 정말 불편해했다면...
    상주와 인연을 끊는것이 좋아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소식 전한 친구와 인연을 끊는게 좋아보이네요.
    7735 ㅇㅎ)침대위에서 시스루 슬립 입고 기다리는 여친보고 놀란 이유.GIF [새창] 2022-07-29 05:41:51 2 삭제
    저도 슬리퍼 신을때 꼭 양말신는데... ㅠ
    발이 너무까져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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