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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64	굥 정권 국방부 장관의 위엄 [새창]	2022-08-04 08:05:58	2	삭제
		임무수행중 연락두절 보고를 못받았고 대통령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심판보던 국방위원장도 위험하다는걸 인지하는데 장관이란 인간이 그게 감지가 안되면 어쩌자는겨?
	7763	대만 부근 바다 근황 [새창]	2022-08-03 17:20:43	0	삭제
		음... 깜놀해서 보니까... 저 비행기가 낸시 펠로시 하나 타고있는게 아니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포함한 하원의원 여럿과 의장단이 타고 있는거군요. 거기다가 낸시 펠로시는 이번 인도네시아에서 하나의 중국을 비판했구요. 이러고 대만을 가니 대만을 그동안 국가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던 중국 입장에선, 정권에 대한 정면적 도전이 되버리고 도착전부터 계속 대만으로 가면 폭격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에 낸시 펠로시의 대만방문이 강행되고, 자국의 하원의원들을 잃을 수 없는 미국은 미 7함대의 항모와 강습상륙함을 파견해 혹시모를 무력투사에 대응하고 있고... 일단 저기에 레이건 호가 포함되어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7함대에서 한척밖에 없는 항모라서 저거 혼자 저기 있을리가 없거든요. 7함대의 상징이자 그 자체인 블루릿지호가 없긴하지만... 전쟁은 아니니 어찌보면 최고 수준의 경계인거 같아요.
	7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3 16:32:04	0	삭제
		요즘 운동에 관심이 생겨선지 복근밖에 안보이네... 다들 운동 빡씨게 하신덧...
	7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3 13:14:58	0	삭제
		걔네는 종족이 다르니까요. 님도 하프강아지 뭐 이런 종족 있으면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부모는 일단 극혐할꺼잖아요.
	7760	인도네시아를 초토화 시킨 차은우 [새창]	2022-08-03 13:10:29	4	삭제
		그... 저기가 인도네시아라서 그럴뿐이지... ... 이미 예전에 한국은 초토화를 시켜두었다... 정도의 느낌 같아요
	7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3 12:57:44	6	삭제
		노통이 살아있었다면... 저기에 주취자 하나 추가돼 있었을텐데...
	7758	이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촉법소년의 문제점 [새창]	2022-08-03 12:52:43	0	삭제
		촉법소년을 범죄의 부칙으로 변경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범죄를 저지름 -> 촉법소년 -> 소년법 적용. 이런식이라면, 범죄를 저지름 -> 재판 -> 촉법소년 -> 금고형/벌금형 미만 -> 소년법 적용. 이런식으로 진행되도록 바꿔야합니다. 또한 범죄의 피해자가 같은 촉법소년이라면 형벌의 유무를 떠나 합의 유무에 따라 소년법을 할지 형사법을 할지 결정해야합니다. 그래야 어떻게든 합의를 하려고 피해자에게 읍소하고 빌게됩니다. 촉법소년이 강간도 하는 세상입니다. 촉법소년이 살인도 하는 세상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청소년들과 얽히는 일 자체를 꺼리고 있습니다. 촉법소년이라는걸 다시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7757	[속보] 전기 가스 수도 15.7% 인상, 사상 최대 상승 [새창]	2022-08-03 09:50:44	1	삭제
		보통 3대 세금이라는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에서 두개를 감세했으니 부가세도 엄청 올릴거 같습니다. 심지어 부동산 3대 세금은 종부세, 양도소득세, 취득세인데 이것도 다 감세한다고 했으니 공공요금에서 다 때려박아서 올리겠죠? 전기요금의 비용흐름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소수의 대량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면서, 다수의 일반 사용자에겐 할증을 먹이는...
	7756	윤석열의 지지율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추락하는 이유 [새창]	2022-08-03 09:43:57	2	삭제
		이말이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을 가장 위협하는 질문이 바로 "과학방역이 뭐냐?" 라는 말입니다. 바로 정은경 전 청장을 공격할때 썼던 바로 그 단어지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들이댔던 잣대 역시 그들에게 그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생기부 대필의혹"이 가장 크게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사적채용"이 매우 크게 논란을 만들어 "공무원합격은 권성동!" 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역시 "아빠찬스"가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너무 뻔뻔합니다. 예전이였다면 한명만 저래도 거의 몇일씩 뉴스에서 떠들엇을건데, 지금은 너무 많은이들이 매일 난리를 치니 저게 그냥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잣대는 같은 잣댄데, 들이댈 곳이 너무 많은 느낌? 이게 국힘식 정친가봅니다.
	7755	무역·물가 모두 최악인데...'정신승리' 중인 윤석열 정부 [새창]	2022-08-03 09:26:23	0	삭제
		아아!! 하루가 지나서야 이해가 됩니다. 경상수지는 교역에 대한 비용에 따라 적/흑자를 나눈것이고, 무역수지는 해당 하는 내역에 무역조건을 포함해 실제 대금 수불액으로 적/흑자를 나눈것이로군요. 무역 조건에 따라 경상수지가 적/흑자가 나도, 무역 수지는 반대로 적용될 수도 있는 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754	실제 시행되고있는 다섯원숭이 실험 [새창]	2022-08-03 09:06:10	4	삭제
		저게 그... 우리가 실험을 하는 주체이니 저 상황 자체가 꾸며낸 것이며 추후의 같은 위협이 없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관찰이 가능한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만약 어느 섬에 휴화산이 있었고 유황이 산중턱 연못에 섞여있어 물을 마시면 질병이 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곳의 주민들은 산중턱의 연못을 마시지 못하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승을 시도할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반감기가 몇순배가 돌아 더이상 유황이 섞여나오지 않는다 해도 연못을 이용하지 않게하면 혹시라도 휴화산이 다시 활동을 시작해도 식수로인한 질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유황의 위험이 있다 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저 원숭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실험자가 물을 뿌린 의도는 알 수 없지만, 계단에 오르면 다른 원숭이에게 물을 뿌린다는 사실은 학습하였고 지금 안뿌려도 언젠간 뿌릴 수 있다는 점을 학습했다면 그 행동 자체를 미연에 차단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줄이는 선택을 하는건 사실 자연스러운 연결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지식이 가지고 있는 저변에 깔린 배경을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1+1=2가 되는 산술적 증명을 정확하게 기술 할 수 있는사람이 많지 않은 것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때 그 언어의 기반인 영어를 공격적으로 배우거나 그 언어의 약속어가 그것으로 지정된 이유를 배우지 않는 것 처럼, 저변 지식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전달되지 않고 "학문"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기록하지 않는 문명에서는, 저변 지식은 삭제되고 상식만이 남아 전달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상황일 수 있는 거지요. 저 실험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상식"으로 전승된 수많은 지식들은 "배경"이 있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7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3 08:42:03	4	삭제
		바꾸신 분은 본문의 "언제나" 님이신거 같습니다. 수택씨는 첨부하신 게시글에서 글 삭제하신분 같아요.
	7752	무역·물가 모두 최악인데...'정신승리' 중인 윤석열 정부 [새창]	2022-08-02 15:53:38	10	삭제
		경상수지는 무역에서 흑자를 낸 비율을 이야기하는군요. ... ... 경상수지가 적자가 난다는건 자금 원조를 받거나, 수탈 당하는 중이라는 소리군요?
	7751	주소와 함께 "살려주세요" 멘트 받은 배달업체 [새창]	2022-08-02 09:55:06	2	삭제
		충분히 납득할 만한 상황이라면 과태료 안나옵니다. 정확히는... 이게 "악의적" 장난전화임이 확실할때만 과태료가 나옵니다. 지금 저 상황은 업주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게 아니고, 배달기사는 착오로 신고를 한 상황인지라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거 같긴합니다.
	7750	인스타용 파티 vs 진짜 파티 [새창]	2022-08-02 09:22:28	2	삭제
		일단 입에들어가면 어울리지 않을까요? 케익이랑 막걸리도 드셔보시면 개존맛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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