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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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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93 윤석열 폭우 관련 입장.jpg [새창] 2022-08-10 07:59:13 1 삭제
    예전에 제가 군대있을때...
    경찰청 본청에 근무했는데 당시 고 김선일씨가 피랍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8시에 퇴근했던 청장이 10시에 로비문을 거칠게 밀고오더니 11시까지 퇴근했던 국장들이 하나씩 소집되더군요.
    저땐 저게 정상이라고 봤습니다.
    수장은 언제든 스텐바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습니다.
    이명박때도 박근혜때도 문재인때도
    뭔가 국가 재난상황에서 대통령은 뭐라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사치스런 생각인지 윤석열이 보여주는군요.
    7792 물난리 후 아파트 봉사활동 가지마세요. [새창] 2022-08-10 07:52:38 1 삭제
    그렇다기엔 우면산 봉사활동에 좋은대우 받았다는 이야기는 또 없는지라...
    7791 이번 서울침수가 박원순 전시장 때문이다 라는 주장이 잇는데 [새창] 2022-08-10 07:34:07 4 삭제
    치수책은 매해 반복되어야 합니다.
    도시계획을 아예 새롭게 하여 지하나 지상의 치수시설을 들여놓는것 말고는 그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즉 10년간 멀쩡했던건 10년간 매년 치수사업을 한거고,
    11년 7월 27일과 22년 8월 8일 난리가 난건 그냥 치수사업을 안한겁니다.
    7790 박근혜도 이정도는 아니었음 [새창] 2022-08-09 23:32:06 1 삭제
    박근혜보다 더한놈.
    박근혜보다 못한놈.
    뭐가 되든 둘 중 하나는 될듯.
    7789 강남역의 슈퍼맨 [새창] 2022-08-09 15:15:00 2 삭제
    맞습니다.
    만들어놓고 안지키면 벌금을 때려야지 안만들고 만들어도 안할꺼잖아! 이러면서 벌금만 만들면
    벌금 부과하기도 미안하고 안하기도 미안해서 결국 비흡연자가 피해를 입습니다.
    7788 文 전 대통령, 인스타에 제주서 '힐링'하는 모습 대량 공개 [새창] 2022-08-09 14:27:30 1 삭제
    kanon // 동문서답이라길래 혹시나 해서 이야기하는데,
    난 그대에게 질문을 받은게 없고 답변을 한것도 없소.
    난 그저 그대가 노여워 하는 그 지점이 무언지 묻고싶고 듣고싶은거요.

    내 글 어디에 문통이 잘했다. 문정부는 돌아볼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작성이 되어있소?
    처음부터 나도 불만이었던 페미정책의 실책을 인정하고 있고,
    사람들이 덮어놓고 까대는 부동산정책도 결과적으론 실패했다고 인정하잖소.

    그런데 본인은 어떠한 실수들을 정권의 탈락의 결과로 몰아가
    한 사람을 후안무치로 몰아가고있는데,
    그정도면 뭔가 그 실수가 실체가 있을 것 아니오?
    없소?

    본인은 그냥 윤정권이 출범한 것 자체가 문통의 잘못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내가 축구를 잘 모르기에 예를 새롭게 들지는 못하겠으나
    그대의 예를 조금 각색해서 이야기하려하오.

    축구시합에서 수비를 예술적으로 해봐야 게임에서 졌으면 감독이 욕먹는거야 당연하오.
    근데 그 사람이 임기를 마친 후 후임 감독이 더 저급한 성과를 내고있는 것 까지 해당 감독이 책임을 져야하는거요?
    축구는 그런거요?

    난 그대와 싸우려는게 아니오.
    내 글 전체에서 질문이 있을뿐 그대를 모욕하거나 낮추거나 조롱하지 않고있소.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대가 화가 난 문통의 실책을 찬찬히 이야기해보시오.
    7787 수도권 최악의 폭우 근황.jpg [새창] 2022-08-09 12:58:08 0 삭제
    1 그것은 지금 제가 매우 궁금한 내용입니다.
    근데 자연재해는 보통 예외로 두기때문에... 안될꺼같... ㅠ_ㅠ
    7786 文 전 대통령, 인스타에 제주서 '힐링'하는 모습 대량 공개 [새창] 2022-08-09 12:54:44 2 삭제
    kanon // 페미는 나도 분통이 터지니 넘어가고,
    부동산은 그래 뭘 그리잘못했소?

    다주택자에게 종부세 내게해서 세수확보하고 주택보급시켜서 무주택자에게 공급시킨다는 정책이 정책의 핵심인데,
    처음에 정책발표되고 수요가 풀리니까 사람들이 구매하고 실거래가 이루어지니 가격이 오르고...
    가격이 오르니 다주택자들이 집을 안팔고 집을 안파니 소수의 수요에 다시 사람들이 몰리고...
    그냥 이게 반복 아니오?
    그 결과 집값은 올랐지만 1주택자 비율이 4배가 늘어났고,
    신축시에만 가능했던 수도권 주택소유가 정권 내내 지속적으로 늘어났소.

    물론 이게 실패냐 성공이냐를 따지자면,
    결론적으론 성공하지 못했으니 실패요.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부여하여 주택을 공급하고
    무주택자에게 지원을 진행해 1주택자를 늘린다는 생각은 맞아들어갔으나,
    다주택자들이 중간에 정권이 바뀌면 지금 오른 집값은 유지되고 종부세는 또 내릴것이라는 인식으로
    집을 안팔거라는 생각은 못했으니 말이오.
    근데 그게 문통잘못이오?

    이재명이 당선되었다면 문통의 부동산정책은 꽃을 피웠을거요.
    종부세를 더 쌔게 때려 다주택을 손해로 작용하게 했을거니,
    너도나도 내놓을거고 공급이 늘어나고 수요도 불이붙어 아주 재밋는 그림들이 나왔을거요.
    그런데 안됐잖소.
    그럼 이게 문통잘못이오?

    지금 집값 빠르게 내려가고 있소.
    종부세가 완화되고 다주택자에 대한 페널티가 사라졌으니
    다주택자가 집을 팔아야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전세도 다시 맞추고 있소.
    그대가 보기엔 이게 정상이오?

    사다리를 걷어차는게 문통이오 윤통이오?
    그리고 그대가 하고있는 그 실체없는 비난이 프레임이오? 비평이오?
    7785 文 전 대통령, 인스타에 제주서 '힐링'하는 모습 대량 공개 [새창] 2022-08-09 09:00:53 9 삭제
    전 진짜 궁금한게...
    그 문통이 잘못한게 뭐 그리 많소?

    페미정책은 그래 나도 빡치니까 잘못 하나 적립했다고 치는데,
    부동산 정책도 알고보면 업자들이 분탕쳐놓은거고,
    방역 대책도 알고보면 언론이 지랄쳐놓은거고,
    외교나 안보도 국힘에서 똥침놓은거라는걸 잘 아실텐데
    대체 뭐 얼마나 문통이 잘못했다고 이러시오?

    완벽한 인간은 없다고 생각한다치면,
    우리가 공유하는 잘못 하나 가지고 사람을 증오에 가깝게 미워하는건
    본인이 문통을 옥죄던 프레임의 그 자체라는 시인 아니겠소?
    7784 빗물펌프장이 혐오시설이라는 강남주민들 [새창] 2022-08-09 08:36:10 14 삭제
    실버케어센터를 백지화?????
    이거 미친건가??
    7783 수도권 최악의 폭우 근황.jpg [새창] 2022-08-09 08:35:09 36 삭제
    아침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데...
    우리 집이 뉴스에 뙇!
    내 차가 뙇!

    - 1시간전 실화임... 침수차 되어벌임...
    7782 80년만의 폭우라지만 서울이 물에 잠긴 가장 큰 이유 [새창] 2022-08-09 07:01:09 18 삭제
    그러고보니 오세훈 처음 시장할때도 물난리 나지 않았나?
    7781 ㅈ소기업이 승진 시켜주는 법.jpg [새창] 2022-08-08 17:23:18 15 삭제
    사실 중소기업의 특성으로 직급인상에 따른 급여인상이 없다. 라고들 하시는데,
    중소기업 직급의 가장 큰 문제는 그보다는 권한 없는 책임만이 주어진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큰 회사의 팀장은 자신팀의 구성권을 지닙니다.
    이 사람을 평가하고 인력충원을 요청하고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등등... 주 업무외에 부가업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대기업에서 일할땐 주 업무를 아예 못하고 부가업무만 하다가 하루가 끝났을때도 많았을 만큼,
    팀원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백업을 해주고 보고를 받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작은 회사의 팀장은
    그냥 팀원들보다 뛰어나면서도 관리가 가능하고 그럼에도 팀원들에 대한 의결권은 또 없습니다.
    팀원들이 못하면 안가르쳤다고 욕하는데 가르칠 시간은 안줍니다.
    팀원이 싹수가 노랗다면 보통 뭐라도 해야하는데 작은회사에서 뭐라도 할라치면
    대표부터 임원까지 다 와서 왜 시끄럽게 그러냐고 외려 저한테 한소리씩 합니다.
    그래서 작은회사에서는 팀장이라도 그냥 내 일만 합니다.

    회사에서 직급에 따른 급여는 회사 규모에 따라 맞추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직급에 따른 복지도 그렇습니다.
    인원수나 여러가지 구성 방안 역시 그렇습니다.
    이런건 대충 이해가 되는데 권한없는 책임은 언제나 그지같더군요.
    7780 국민들을 정신나간 할배들 보듯하네요.. [새창] 2022-08-08 12:35:06 0 삭제
    이야... 이명박 정치요정론 펼치던때 이야기를 하고 있네... ㅋ
    이딴 그지같은 논리가 정확하게 연결되는 시끼들이 일본의 한국 근대화론 주장하는 인간들이지요.
    7779 성욕의힘 당 [새창] 2022-08-08 12:28:35 4 삭제
    유력 대권후보로 꼽히던 안희정이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 한방으로 나락으로 가버리는게 민주당 민심입니다.
    저기에 구속된분 몇명일꺼 같으신가요?
    진짜 본인이 들이대는 도긴개긴 이라는 잣대가 공평한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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