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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9 지하철 타실때 조심하세요 [새창] 2022-08-15 08:35:02 0 삭제
    MBN 뉴스파이터-땀 닦던 남성 '음란죄'로 신고한 여성 "그냥 고소하고 싶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K5Mjf7odw

    뭐하나 걸리면 그냥 여성이 무조껀 피해자다! 이러고 싶으시죠?
    실제 범죄사례가 있으니 억울해도 참으라고 하고 싶으신거 맞죠?

    법이라는게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돌아가는게 맞지 않습니까?
    증거가 없고 증인이 없다면 수사를 통해 해당 의사를 밝혀야지
    당사자의 증언만으로 범죄를 특정하는 현재의 성범죄 수사 방식이 맞습니까?

    여자가 피해자다! 가 아니라,
    가해자를 엄벌해야한다! 로 생각을 좀 바꾸심이 어떨까요?
    적어도 본문의 건에 한해서 범죄자는 여성이고,
    그건 "여성이 범죄가능성이 높다"가 아니라 "미친인간이 여성인권을 낮춘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7808 한국 아동성범죄 발생률 4위 [새창] 2022-08-15 08:23:52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뭔지도 모르고 메갈에서 저거 가지고 뭐라니까 같이 뭐라고 해보는 패기라니...

    짤에 저 캐릭터는 일종의 징벌부대에 속해있는 캐릭터로,
    그 부대에 속해있는 모든 인원은 구속구를 차고있습니다.
    아래 짤의 캐릭터는 해당 부대의 지휘관인데,
    지휘관 조차도 구속용 목줄을 차고있습니다.

    님 논리대로면 남성도 구속시켜 목줄을 채워놨으니 인류애가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일베사이트에 안들어가도 일베언어를 쓰고 일베인들이 할법한 패드립과 비사회성 행동을 하면 우리는 일베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편향된 사고방식으로 일방적인 피해를 호소하는데,
    논리도 방식도 메갈과 같다면 그게 메갈적 사고방식이랑 뭐가다릅니까?

    7807 알고보니 [새창] 2022-08-14 10:02:42 2 삭제
    진짜... 너무 뻔뻔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명박은 뭘 해먹을때 안전장치를 3중 4중으로 해놓고 겹겹이 이득을 뽑아먹었습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해먹었으면 나꼼수 같은 방송이 나와 이명방 방식을 해석해줘야할 정도였죠.
    박근혜는 뭘 해먹을때 그래도 뚜껑은 덮어놓고 해먹었습니다.
    그니까 한겹이라도 파긴 파야 더러운 냄새가 난다는 말입니다.

    근데 석열이네는 뭐 그딴게 없습니다.
    발표 자체가 미친소린데 파보면 더 미친소립니다.
    뭔 생각이라는게 있겠지 하고 계획 들어보면 핑계도 없어요.
    역대 정권은 무슨 핑계라도 그럴듯하게 냈는데,
    얘네는 핑계도 없고 배째라식입니다.

    진심 이재명이 한번은 되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언론이든 사학재단이든 행정처리든 뭐든 눈감고 칼부림을 해야
    하나회처럼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7806 알고보니 [새창] 2022-08-14 09:57:51 2 삭제
    딱 봐도 의혹인데 뚜껑여니 비리! 이런건 이명박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나꼼수가 나온거지요.
    저건 닭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7805 기어코 또 진행해버리는 싸이. [새창] 2022-08-14 09:44:33 39 삭제
    진짜 그런느낌입니다.
    처음엔 코로나에 걸렸다면 내가 어딜 잘못가서 걸린느낌이라 죄책감도 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엘베타고 걸리고 밥먹다가 걸리고 이러는 판이라
    나도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데 어쩌라고? 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어차피 걸릴거 무서운사람이 알아서 대책세우는거지~ 식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그래선지 실외 마스크 허용뜬 직후에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하고 다녔는데,
    요즘엔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7804 [단독] 尹 대통령 아파트 침수 피해 입었다는 영상 허위로 밝혀져 [새창] 2022-08-14 08:18:08 4 삭제
    근데 저게맞지
    막말로 엘베가 그런식으로 침수됐으면
    엘베 전체를 교체해야하는데다가,
    옥상부의 방수시설어도 문제가 있다는뜻이라
    누수대책등등도 장난없을건데...
    7803 오세훈 이해가 안가는게 [새창] 2022-08-14 07:57:21 30 삭제
    이 질문은 정말 꼭 필요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이준석이 남성차별을 언급할때 사람들은 공감했습니다.
    안철수가 의료봉사를 할때 사람들은 그를 재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남여평등에 관심없었고,
    안철수는 의료개혁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최대한의 이득보는 분야를 정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홍보에만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들은 국민에게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들은 새로운 프레임을 짭니다.
    "그렇다고 이재명을 뽑을 순 없잖아."가 그것입니다.

    저는 이재명이 지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들은 이재명의 밀어붙이기식 정치를 두려워합니다.
    지지자가 옳다고하면 일단 밀고보는 그 추진력이,
    언론, 법조, 교육, 행정들에 한번씩만 향해도
    많은것이 바뀔거라봅니다.
    7802 올해 초 욕지도에서 먹은것들 [새창] 2022-08-11 15:06:29 1 삭제
    고등어회에 눈을 뜨셨다면 산지가서 꼭 드셔보시기바랍니다.
    보통그냥 신선하다 어쩐다 느낌인데 고등어회는 먹을수있다와 없다가 갈리는 느낌이라 진짜 대만족 하실겁니다.
    7801 [속보] 대통령실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 안 하나” [새창] 2022-08-11 07:16:58 1 삭제
    진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까지의 정권은 무슨 눈치라도 보고 핑계라도 그럴듯하게 냈습니다.
    그 핑계 받아서 지지자들이 지지고 볶고 할 소스라도 던졌단 소립니다.
    근데 얘네는 아예 핑계도 없이 어쩌라고? 를 시전해버립니다.

    질병청 - 과학방역 모르겠다.
    국방부 - 최영함 임무수행 중 연락두절 몰랐다.
    법무부 - 인사혁신처는 있지만 인사업무 안한다.
    총리 - 원자력 수 그대로지만 전기료 인상은 문정권 탓이다.
    인수위 - 후보는 아무공약이나 말할 수 있다.
    대통령실 - 비온다고 퇴근 안하나?

    진짜로 군림하려고 저러나 싶네요.
    7800 [속보] 대통령실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 안 하나” [새창] 2022-08-11 07:05:10 1 삭제
    이젠 자기 욕할라면 짤이라도 들고오라네 ㅋㅋ
    다른사람 추천수 빵개라고 분발하라고 할거면 본인 추천수 마이너스인건 뭘 어떻게 말해야하는거임?
    7799 대통령의 책무를 위반한 윤석열...탄핵소추 사유 [새창] 2022-08-11 06:40:49 1 삭제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탄핵 시위의 직접적인 원인이된건 맞으나 탄핵결정의 원인은 아닙니다.
    그때도 "무능은 탄핵의 사유가 될 수 없다"라고 못박았지요.
    비선이든 비리든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존재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를 저질러야하고,
    무엇보다 지지율이 5퍼센트까지는 내려와야합니다.

    지지율이 지금처럼 20몇일땐 헌법재판소가 나설 명분자체가 없습니다.
    7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0 18:30:30 0 삭제
    그 급식도 좀 말이 많은게,
    당시 서울의 적자율은 최고치였습니다.
    디지털플라자, 서울시청, 새빛둥둥섬 으로 이어지는 폭망테크는 서울을 빚더미 그 자체로 만들었고,
    특히 새빛둥둥섬은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라는 판결이 났을만큼 만연한 비리로 사실상 퍼주기 사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세훈 입장에선 어차피 치적은 쌓았고 감당은 안되니 어거지 핑계를 만든거고 그게 급식투표라고 봅니다.
    전세계에서 시민투표는 50퍼센트의 투표율이 나온적이 없음에도 오세훈은 70퍼센트가 안나오면 시장직에서 물러난다는 강짜를 놓았죠.
    이건 그냥 도망가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오세훈은 애들 밥먹이지 말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찌질이라고 평가되기에는 치명적으로 비겁한 사람입니다.
    오세훈은 한 국가의 수도 서울을 망할뻔 하게하고,
    애들 밥 핑계로 도망간 무능력자에 가깝습니다.
    7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0 13:53:35 0 삭제
    (소근소근) 해군이나 공군이 섬에 배정을 받으면 휴가비가 나와요~
    7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0 09:23:29 9 삭제
    벌써 그러고 있습니다.

    오세훈의 여러 사업 중 실용성 없는 사업은 전문가 의견을 받아 백지화 하고,
    매년 반복되는 도로깔기, 아스팔트 새로깔기 같은거 제보받아서 진행하고,
    횡단보도 제보받아 추가로 놓거나 안전망 제보받아 뭐 하고...
    그렇게 아낀돈으로 새빛둥둥섬, 디지털플라자 등의 적자를 매우는데 예산을 투입한건
    박원순 초기의 행정특징이라 다들 아는 사실일겁니다.

    그때 실용성 없다고 판단되어 백지화된 오세훈 사업 중에 치수배관 공사가 있습니다.
    서울시 지하에 엄청나게 큰 탱크를 놓고 빗물을 받아 한강으로 보내는...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결국 관리가 될수가 없는 구조라 하수구 정비사업보다 가치가 떨어져 폐기가된 뭐 그런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그거 물고 박원순이 이거 폐기해서 물난리 난거라고 몰아가더군요.

    혹시나 했던건 빠짐없이 물고 뜯는게 저들의 특성인가봅니다.
    7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0 08:53:05 32 삭제
    지난번 서울 물난리 났던게
    2011년 7월 27일 입니다.
    이번 서울 물난리 났던게
    2022년 8월 8일 입니다.
    2020년에도 피크는 7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8월 2일이였습니다.

    그러니까 한반도에 어떤 물난리가 터진다면,
    7월 말 8월 초 라는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기록까지 가면 조선시대의 물난리는 주로 6월 중순~6월 말에 터집니다.
    보통 비가 6월부터 내리니 조선시대는 치수사업이 잘 안되어서 물난리가 더 빨리 터진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대충 4월 5월쯤에 배수로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같은거 해주면 됩니다.
    저 같은 그냥 쩌리들도 자료만 보면 알 수 있는걸 오세훈이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놔둔겁니다.
    9백 몇억 아까워서 다시 투입이 좀 그렇다면,
    경찰 동원해서 쓰레기 단속하고 환경미화원 동원해서
    물 안빠지는 배수로 점검하고... 그냥 이렇게만해도 당장 물난리가 터지지는 않았을겁니다.
    이것도 오세훈이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이번 침수의 책임은 확실히 오세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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