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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03	정진석이 ㅆㅂ놈아 [새창]	2022-10-12 09:23:01	3	삭제
		전 고려대 총장이자 정신적 지주 임시정부 광복군활동 건국훈장 애국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중국어언문화우의장
	8002	탈북민이 적응안되는 4가지 [새창]	2022-10-12 09:12:36	6	삭제
		내동생 고기... 여동생 돈까스... 밀수 알선... 농협용 인육 가공공장... 안동 시체 육회... 이것이 한쿡이다!
	8001	LH 땅투기 엔딩 [새창]	2022-10-07 15:41:13	1	삭제
		감사원이 그걸 바라질 않습니다. 솔직히 저 내부고발도 저사람이 터트렸으니 저렇게 끌구간거지 안터트렸으면 무마하면서 용돈챙겼을겁니다.
	8000	생태교란 외래종 블루길 근황 (나약한 외국것들) [새창]	2022-10-07 10:26:16	6	삭제
		독초인 고사리도 어떻게든 먹는 민족입니다. 가끔씩 흔히 생각하고 당연히 생각하던것들이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않던 것이 많습니다. 가령 메주... 대체 콩을 왜 메주로 만들어서 갈고 강된장을 만들게 발전했는지 도무지 감도 안잡히는 제조태크지요. 곱창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곱을 손질해서 먹기좋고 비린맛 없게 만들건지 시도해볼 엄두 자체가 안나는데 그걸 조리해서 제조법을 만들었지요. 가끔보면 어쨋든 튀기는 중국식 조리방식에 우리는 네발달린건 식탁빼고 다 먹는다 라며 놀라곤 하는데, 한국식 조리방법은 어떻게든 주변의 모든걸 먹을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더 놀라운 것 같기도 합니다.
	7999	미군의 저격수 처리 방법 [새창]	2022-10-07 09:38:33	13	삭제
		그냥 미군맨은 저게 작전수행 방법입니다. 미군맨 몇명만 잃어도 대통령까지 모가지가 달랑달랑하지만, 미사일 하나 폭격떨구면 돈만 깨지지 미군맨은 무사하니까요.
	7998	내부고발자 pc카톡 디지털 포렌식해서 고소한 회사 [새창]	2022-10-07 08:52:58	0	삭제
		카톡을 포렌식 했다는 말은 그 사람의 사적메시지를 전부 감찰했다는 건데 이게 무죄라니... 그냥 공익 제보같은거 보다 알고있는 여러 의료업체랑 묶어서 인터넷에 유포하는게 더 안전할듯.
	7997	베트남 다낭호텔 수영장에서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새창]	2022-10-06 17:10:02	6	삭제
		한국에서 관할 경찰서에 상납때리는순간 깜빵 예약입니다. 뭔 미친소리를 하십니까?
	7996	허벅지에 문신있으면 [새창]	2022-10-06 17:04:04	0	삭제
		본문에 나와있지만... 홍대나 이태원에가면 타투한사람이 흔하게 보이겠지만, 도서관이나 학교나 회사를 가면 타투한사람 만나는게 엄청 힘들거나 있더라도 가리고 다닙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매우 명확합니다. "리스크" 랩퍼는 랩을할때 자신을 드러내기위해 타투를 합니다. 괜찮습니다. 축구선수는 운동을 할때 자신을 드러내기위해 타투를 합니다. 역시 괜찮습니다. 연예인이, 다른 운동선수가... 심지어 농부나 어부가 타투를해도 괜찮습니다. 그들은 진로를 정했고 그렇게 살아가니까요. 그러나 연예인을 지망하는 10대가 타투하는건 안괜찮습니다. 운동선수를 지망하는 10대가 타투를 하는것도 안괜찮습니다. 그밖의 모든 진로를 희망하는 10대가 타투를 해도 안괜찮습니다. 그들은 "지망"하고 있지 "정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고졸도 대기업을 갑니다. 근데 티나는 타투를 하면 대기업을 못갑니다. 사회적 평가가 고졸보다 떨어지는 겁니다. 고졸인 분들은 세상이 얼마나 학력을 기본으로 치는지 아실테니 이게 얼마나 큰 리스크인지 공감하실겁니다. 편견 역시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아직은" 이라고 말했지만, 주류가 비문신인 문화권에서... 문신한 사람에 대한 편견이 당연한 인식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회 상류층을 차지하는 문화권에서 이러한 인식은 바뀌지 않을겁니다. 문신의 리스크를 짊어질 수 없다면 문신하지 마라? 아닙니다. 당신의 미래를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다면 문신하지 마라.가 맞습니다.
	7995	경북농민들 근황 [새창]	2022-10-06 12:38:47	2	삭제
		솔직히... 진짜... 솔직히... 윤석열이 뭐 하겠다! 하고 안했거나 뭐 안하겠다! 하고 했거나... 혹은 그냥 속인거면 동정이라도 하겠습니다. 정치인이 거짓말 해버리면 뭐 속을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근데 윤석열은 지방지원책을 만들었나? X 60~70대 관련 공약이 있나? X 민주당이 주도한 정책이 유지될 수 있나? X 이 상황에서 윤을 지지한거면 그냥 내 밥그릇 차도 민주당은 안돼! 식인데... 그래서 차인 밥그릇을 민주당이 주워줄 필요는 없을겁니다. 뭐 나중에 선거때 되면 다시 민주당이 이거해줄께, 저거해줄께 이야기할텐데... 그때 잡으시던지요.
	7994	영화 한산을 본 와키자카 후손의 평가 [새창]	2022-10-06 12:33:58	0	삭제
		한국 지폐 도안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솔직히 나는 이황 이이 뭐 이런인물들 다 존중하고 이해하는데... 신사임당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현대의 여성이 바라는 여성상은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하는 인물.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람을 계몽시킨 인물. 이 되어야 하고 당시에도 유관순이 강하게 물망에 올랐습니다. 물론 그녀가 지폐에 작성된 이들만큼의 역량과 정치적 업적을 보인건 아닙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여성의 정계진출이 요원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여성으로써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비극적 최후를 맞으며 독립운동이 어떤의미인지 한국의 일제치하가 어떤 사회였는지 설명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딱 하나의 지폐 도안을 바꾸라면 저는 신사임당을 유관순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7993	감자 5개 훔친 죗값 50만원...지명수배된 80세 폐지 노인 [새창]	2022-10-06 12:12:09	0	삭제
		검사, 판사, 변호사 같은 직종은 어쩌면 ai로 대체할때 더욱 정확하고 명확한 값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러한 직종을 ai로 대체하지 않고 "사람"이 판단하게 하는 것은, 법에도 감정과 온정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습니다. 누군가의 실적을 위해 다른 누군가의 생계를 끊고 목숨을 위협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별거없는 범죄에도 법이 명시한 규정을 올곳게 따르는 것이 판사의 최선인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법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기위해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규칙이자 도구지요.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도구...
	7992	멸망한 행성의 주민 manwha [새창]	2022-10-06 09:49:41	2	삭제
		안될 문제라고 봅니다. "불법체류자"는 말 그대로 "불법" 체류자 입니다. 즉, 한국 정부는 불법체류자의 국적을 검토할 권한도 책임도 없다는 소립니다. 불법체류자의 자녀는 불법체류자의 국가 소속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억울하면 합법적 비자를 받으면 됩니다. 한국이 영주권따고 귀화하기가 어렵지 비자따기가 어려운 나라가 아닙니다. 다만 그럴려면 부모가 불법체류자가 아닌 합법적 신분을 얻어야하고, 이에 따른 벌금을 납부해야됩니다. 적지 않아요. 대략 7년정도에 3천만원 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신분이 불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리하여 아이 역시 국가에서 관리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관리될 수 없는 아이를 관리하라는건 말 자체가 논리에 안맞다고 봅니다.
	7991	나이 서른에 치킨 먹다 운 썰 [새창]	2022-10-06 09:20:08	45	삭제
		얼마전 알파문고에서 부메랑을 파는걸 보았다.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의 부메랑... 10살때 갑자기 가신 아버지와 유일하게 같이 가지고 놀았던 부메랑... 장례식장에서 부메랑 날개가 부러져 하염없이 울었던 그 부메랑... 갑자기 눈물이 터져 눈물을 훔치던 나에게 와이프가 다가왔다. "으이그 화상아! 그 나이먹어서 장난감 안사준다고 우냐?" ... 그거 아닌데...
	7990	'2명 사상' 18일 만에 또 사망 사고 [새창]	2022-10-06 08:49:39	0	삭제
		저거 저기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만약 처벌 될 경우 위로금조의 퇴직금이 나옵니다. 대충 몇십억을 한방에 꽂아줄꺼예요. 총수가 깜방가는거보다 몇십억 손해보는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그런데 몇십억을 한방에 받으면서 처벌당해봐야 1~2년 깜빵인데, 하려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7989	대통령실 수의계약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 중앙지검 설계 용역도 따내 [새창]	2022-10-06 08:45:25	4	삭제
		어제 보니까 청와대 앞에 촛불집회 기념물 철거(3억)하고 새로 휴게실 짓는다(70억)는데... 걍 국민 반대든 뭐든 해쳐먹을때 빠르게 해쳐먹을라고 미쳐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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