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의 중요성 운운하는 광신적인 사람들을 보면 참 한숨이 나온다. 거기에 대고 뭐라하는 사람을 무조건 일X충으로 몰아가는 것 하며.
노무현때 시작된 일이고 김두관이 경기지사일 때는 뭘했지? 그리고 노무현이 이중곡가제나 대추리 처리할 때 보고도 노무현 정권이었다면 안 저랬을거라고? 참으로 광신도는 무섭다. 대추리가 이 밀양하고 좀 비슷한 건이었는데, 그 때 노무현이 군대까지 동원한 건 알고도 모른척하는것인가, 아니면 외눈박이라 안보이는 것인가.
밀양 사람들은 정말 안타깝다. 거기에 대고 투표 좀 잘하라고 말하는 정치병 심각한 광신적인 사람들이 더 큰 상처를 준다는 걸 알아야한다.
1) 주말에 계양역 쪽은 사람이 없음. 2) 계양역에서 바로 경인아라뱃길이 이어짐. 좋은 라이딩 코스임. 3) 계양-박촌 구간은 인간적으로 어지간한 라이더는 안 달리는 게 좋음. 사고나기 쉬운 구간임. 4) 인천지하철 1호선의 객차는 규정상 자전거칸에 해당되는 맨 앞뒤칸이 자전거칸 형태로 생긴 차량도 있지만, 일반차량도 있음. 일반차량에 주말에 저렇게 싣는 건 전혀 규정위반이 아님.
탐욕은미덕 / 근거를 가져오세요~ 이코노미스트의 민주주의 지수는 '선거절차 및 다원주의', '시민의 권리', '정부의 기능', '정치 참여', '정치 문화'의 다섯 가지 범주에 대한 지수로 산정되거든요.
인덕 / 홍석현하고 형동생 하는 사이였다는 건, 그것이 근거는 아닙니다. 형동생 하던 사이라는 거야 나돌던 말이고 이 말은 근거가 부족할 수도 있죠. 그렇지만 삼성과 참여정부의 커넥션이 확실했던 건 사실이 맞습니다. 그리고 검찰이야 문제가 많은 조직입니다만, 노무현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었고 애초에 대북특검부터 하면서 호구 잡힌 게 맞죠. 검찰 자체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C.P / 기자실 폐쇄사건이 그래서 잘했다고 보세요? ㅎ 민주주의 국가에선 있어선 안 되는 일이에요. 설령 언론이 정부를 계속 공격하더라도 말이죠.
대한민국홧팅 / 망상도 정도껏 하세요. 중앙 홍석현하고 노무현은 거의 형동생 하는 수준이었어요. 매국언론은 무슨요. 홍석현이 노무현 때 주미대사 되었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다니. 당시 기사라도 하나 보여드리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18505
이거 참 24시간 댓글수 제한 때문에 갑자기 더는 글을 못쓰고 그만... 오유 시스템 나빠요.
참 보면 본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처럼, 논리도 없고~ 이성도 없고~ 감정적이라도 좀 좋게 감정적인 것도 아니고 온통 추악하게 증오심과 질투심, 열폭만이 남아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참 추접하니 최소한 사람 말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나마 이성적인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증여가 있는 이상 상속은 못잡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상속세라는 게 그야말로 명목상 있는 법이고, 그나마도 괜한 징벌적 과세나 다름없는 악법입니다. 상속세 내는 경우가 대체로 갑자기 부모가 사고로 죽거나 해서 내는 건데, 진짜 이중으로 운이 없는거죠 그런 케이스는. 일단 상속이라는 게 왜 세율이 50%이나 되어야 하나요? 부자는 죄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그야말로 공산주의자들이나 가질 만한 사고방식이죠. 뭐 공산주의를 개개인이 지지하겠다면야 그건 자유지만, 적어도 한국 체제는 자본주의고요. 그러니까 지금은 자본주의적으로 하는 게 맞고요.
상속세라는건 어디까지나 조세의 한 종류라서 꼭 그걸 걷을 이유도 없고, 그거 없앤다고 별 문제도 없습니다. 캐나다는 한국보다 훨~씬 복지가 좋지만 상속세 없습니다. 그리고 괜히 상속세가 있으니까 지금은 계속 돌려서 증여하는데, 그게 정말 쓸데없이 '사라지는 돈'이 되어서 사회적으로 괜한 잉여노동력 낭비일 뿐만 아니라 소위 돈맥경화까지 만듭니다. 돈은 돌아야 돈이지, 돈이 제대로 안 돌면 그 사회의 경제는 불이익이 심각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