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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7	d800이냐..24 70이냐.. [새창]	2015-11-02 12:09:17	0	삭제
		지금 보유하고 있는 렌즈군들이 풀프레임 호환 아니라면 그냥 돈 더 모으셔서 같이 바꾸시는거 추천. 굳이 고르자면 렌즈 먼저긴 한데, 표준줌으로 쓰기에는 광각에서 아쉬움이 많으실거라...
	756	카메라 입문 질문입니다 [새창]	2015-10-21 12:08:54	0	삭제
		니콘 고자바디는 옛날에는 니콘은 렌즈에 AF가 없는게 많고, 바디에 AF 모듈을 탑재해서 냈는데, 어느순간 정책을 바꿔서 렌즈에 AF를 넣고 바디에 그걸 빼버린 겁니다. 그 당시 시중에 풀린 렌즈는 AF가 없는게 많았으니 처음 나온 고자바디는 쓸만한 렌즈가 없어서 문제가 되었던건데, 지금은 거의 모든 렌즈에 AF모듈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니콘 크롭 진영군은 렌즈가 절대 부족하지 않아요;;;
	755	미러리스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새창]	2015-10-21 00:42:53	0	삭제
		미러리스/DSLR 둘 다 쓰는 입장에서. 1. 미러리스 진영이 렌즈 적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DSLR이나 미러리스군의 모든 렌즈를 쓰는 일은 없을겁니다만, 일단 제품 선택 폭이 미러리스는 아직까지는 DSLR에 비하면 많이 좁아요. 하이 아마츄어 레벨의 정의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카메라에 돈을 들일 생각이 나면 이건 현실로 다가오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광각렌즈를 갖추고 싶다. 미러리스에서 가장 제품군이 다양한 마포진영만해도 올림7-14, 파나 7-14(이건 발매 예정) 와 같이 비싼 고정조리개+곡면 구조 광각 렌즈를 고르거나, 올림 9-18의 가변 조리개 + 평면 구조 광각 렌즈 두 옵션 밖에 없습니다. CPL 필터 먹이는게 좋아서 평면 구조 렌즈를 사고 싶은데, 실내에서도 종종 사진을 찍으니 좀 밝은 조리개 가진 광각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미러리스 진영에서는 해결책 없습니다. 그에 비해 DSLR은 풀프든 크롭이든 끝판왕급 고성능 곡면렌즈, 고성능 평면렌즈, 저렴한 보급형 렌즈 입맛대로 골라갈 수 있습니다. 러프하게 잡아서 이거고 가격대별이나 화각이 이정도는 되면 좋겠다 이런 옵션들까지 따지면 더더욱 선택 가능한 폭의 격차는 심합니다. 그리고 (닉언죄) 위의 채소가게주인님 말씀한 이유로, 적어도 아직까지 미러리스는 2.8의 고정줌 렌즈를 발매에 적극적이지 못하고요 (마포진영 제외) 미러리스 진영이 사진생활 못할 정도로 렌즈군이 부족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왠 헛소리냐고 반박을 할 순 있지만, 마찬가지로 미러리스나 DSLR이나 렌즈 별반 차이 없다는 것도 적어도 2015년 현 시점에서는 옳은 말은 아닙니다. 3. DLSR은 아무리 작아져봐야 DLSR입니다. 물론 작은 카메라가 큰 카메라보다 좋다는건 아닙니다만, 크기 선택폭에 있어서는 미러리스 >>>>> DLSR이에요. 아무리 경량화 한들,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들어가는 이상 DSLR은 미러리스보다 작아질 수 없습니다. 가장 작은 DLSR이 플래그쉽 미러리스보다 더 커요. 비교대상을 동등하게 GM1같은 경량형 미러리스 꺼내드는 순간 더더욱 비교할 수도 없고요.
	754	애초에 윈윈으로 갈 수 있던 전략 [새창]	2015-10-14 18:59:40	4	삭제
		그 홍보효과라는게 사실 별 볼 일 없는거라... 어디서 본 말처럼, 당장 투비즈의 팬이 청춘 FC를 통해 얼마나 늘었나 생각해보면... 투비즈는 평가전만 두 차례인가 해주고, 심지어 전지훈련 장소까지 제공해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럽에 있는 구단에 한국인 구단주가 있는 구단인데도 저지경인데, 챌린저 리그, 그것도 특정 팀이 아니라 차출된 급조된 팀을 통해서 뭘 홍보를 할 수 있을까요. 팬은 아니어도 이름을 홍보한다? 그거정도면 효과 있겠지만, 사실 그런 홍보도 단발성에 그칠 뿐이죠. 당장 석달만 지나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 머리에 투비즈 구단이 남아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고작 이정도 홍보효과에, 어떤 팀은 한 해 농사를 말아먹을 수 있었던 결정이죠. 저도 청춘 FC 팬이라면 팬이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이번 마지막 경기는 정말 뭐 하나 득이 되는게 없는 뻘짓이에요.
	753	네네치킨 관련 잡코리아 공식 사과가 올라와있습니다. [새창]	2015-10-14 15:03:37	15	삭제
		공무원의 직위해제와 사기업의 직위해제는 무게감이 전혀 다릅니다. 이름이 같다고 같은 무게의 징계가 아니에요.
	752	설기현이 설통수라 불리우는 이유.txt [새창]	2015-10-14 09:42:34	0	삭제
		지금은 바뀌었나 모르겠는데 당시 기준 우선 지명 선수 계약금 관련 조항 b. 계약금 지급선수는 계약금 최고 1억 5천만원, 계약기간 5년, 기본급 3,600만원로 계약하며, 계약금 미 지급선수는 계약기간 3~5년, 기본급 2,000만원~3,600만원으로 한다. 즉, 포항이 황희찬에게 계약금 쥐어줬으면 계약기간은 5년, 아니면 3년까지 줄일 수 있고, 다 알다시피 계약기간이 길면 길수록 (정확히는 남은 계약기간. 이 경우는 막 계약을 체결하니 결국 계약기간=남은 계약기간이지만) 이적료는 높게 측정됩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보통 계약기간 얼마 안남은 선수가 재계약 안하고 프리이적하는 경우가 다수니 싸게 파는 이유이긴 하지만, 내막을 모르는 외부 구단에겐 계약기간이 긴 선수를 찌르는건 부담으로 다가오죠. 게다가 만약 계약금을 지불한다면 결국 어쨌든 포항은 이적료에 그 계약금을 포함된 만큼 부를 수 밖에 없을 거고, 그만큼 이적료 올라가는거에요. 포항이 계약금 없이 선수를 낼름한게 아니라, 어찌되었건 방법론에 차이를 보일지언정 선수를 보내주기로 합의한만큼 오히려 더 나가기 좋게 도와준걸로 봐야합니다.
	751	설기현이 설통수라 불리우는 이유.txt [새창]	2015-10-13 23:17:41	35	삭제
		존나 웃긴건 포항시절, 당시 김기동옹도 그 연세에 주전경쟁은 당연하고, 자기는 이길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신데, 설기현은 난 스트라이커로 뛰고 싶은데 주전경쟁에서 이길거 같지 않아서 이적하겠다고 징징대고 팀훈련 다하고 울산으로 가서 뭐 저런게 다있냐고 어이를 상실하게 만듬. 웃긴건 정작 스트라이커 하겠다고 찾아간 울산에선 스트라이커 못하고 밀려났는데, 포항엔 당시 데닐손이었나 하여튼 스트라이커가 부상으로 뻗어버려서 황선홍이 고생좀 했는데, 만약 설견이 포항에 남았더라면 오히려 스트라이커 기회가 더 많이 갔었을 수도 있음.
	750	게임 예구에 대한 환기성 글 [새창]	2015-10-12 23:02:02	0	삭제
		비욘드 어스 예구했었고 (후...시드마이어 이색히들은 DLC짓거리에 맛들인걸 알아놓고도 예구한 내가 등신쪼다말미잘...) 이미 공허의 유산 예구 지른 입장에서 말하기 민망하지만 참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예구는 좀 상태 덜한 얼리억세스라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얼리억세스는 다들 아시다시피 어지간하면 거르는게 답...
	749	나그네는 안정적이라던 장점마저도 없애버리네요 [새창]	2015-10-11 01:03:14	0	삭제
		자신감을 찾았다는건 좋은건데...지금 보면 자신감을 찾은 정도를 지나쳐서 근자감 단계에 도달한 듯. 이번판은 너무 하드쓰로잉함...
	748	개인적으로 임프 인성을 떠나서, 좋아하는 선수인데 뭔가 짠하네요. [새창]	2015-10-11 00:09:29	2	삭제
		비역슨이랑 임프는 그냥 뭉쳐서 한 팀 만들어라. 각각 입장에서 적어도 기사 폭행범이 네 명에서 세 명으로 줄어드는게 어디야
	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00:05:55	10	삭제
		야간에는 우측 본다 한들, 거리감 및 속도감 잡는게 낮에 비해 쉽지 않음. 특히 상대가 저런 트럭이면 아무리 조향방향이 아래편이라 해도 바라보면 눈부셔서 더더욱. 저 속도라면 우측 흘깃 봐도 꽤 거리 있게 보였을 거고, 지속적으로 우측만 바라보고 있지 않는 한 저 차 뭔가 속도가 좀 빠른듯 하지만 정지선에서 브레이크 세게 밟아 서겠지? 생각할 수 있음. 그니까 저정도 광속으로 돌진하는 트럭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음.
	746	이 회사 뭔데 외국인들의 영상을 통제하는 거죠? [새창]	2015-10-07 15:48:06	0	삭제
		오늘도 국격이 상승했습니다. 캬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6 20:59:29	4	삭제
		우리나라 국책과제 성공률이 90% 이상입니다. 하고픈 말 많지만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744	전투기로 장난하나..공군 창설 이래 '최대 위기' [새창]	2015-10-04 22:12:54	0	삭제
		물론 이 두업체는 이번 사업에 입찰조차 안했고, 설령 얘들이 입찰했다 하더라도 엪35버리고 얘들로 가라는 말은 아님. 그만큼 유파가 수호이나 라팔보다 우리에게 더 현실성 없는 카드. 오죽하면 기존 라팔을 이용해서 가격 기가 막히게 후려치기 성공한 한국이 이번엔 질질 끌려갈까. 그만큼 차기 전투기에서는 엪35 대체 가능한 전투기 기종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스펙상 있을지 모르는 남은 기종은 입찰조차 안했음.
	743	전투기로 장난하나..공군 창설 이래 '최대 위기' [새창]	2015-10-04 22:10:28	1	삭제
		레알 유파를 빨바에 차라리 수호이나 라팔을 빠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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