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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	지금 개발자들이 전혀 공감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3-17 09:52:22	4	삭제
		셧다운이랑 신의진법때 같이 목소리 내준건 한국게임계가 이뻐서가 아니라 그 법이 헛소리여서였음. 지금은 그 밉상들이 헛소리를 하네
	501	게임개발자 오늘의 일갈.jpg [새창]	2015-03-17 08:03:36	18	삭제
		ㅋㅋㅋㅋㅋ 진짜 국회의원들 게임 탄압할 때 같이 싸워준게 지들이 이뻐서 같이 싸워준 줄 아나 ㅋㅋㅋㅋㅋ 그때도, 지금도, 아니 그 이전도 난 N으로 대표되는 국내 게임업계 하는 짓은 절대 곱게 못보던 사람인데, 단지 셧다운이나 중독법이 옳지 않았기에 니들 옆에서 같이 소리 내준거구만.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22:23:15	3	삭제
		중고차 인천부천쪽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499	레진에는 응근히 엉성한 만화들이 많네요 [새창]	2015-03-16 19:51:36	1	삭제
		추천작 말한김에 지뢰작들도 말해보고 싶다만 이건 괜히 시끄러워질까봐 못말하겠네요. 그런데 진짜...19금 결제해서 즐겨보는 내가 이런말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다만 19금의 다수는 지뢰...(그녀들의 사정은 안봤는데 위에 추천 있으니 한 번 봐야겠군요)
	498	레진에는 응근히 엉성한 만화들이 많네요 [새창]	2015-03-16 19:43:46	16	삭제
		지뢰 밟을 때의 상콤한 기분은 진짜 이루말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양작 은근히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다음이나 네이버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는 작품으론 나쁜 상사 뼈와 살 인형의 집(이건 후반부가 개인적으로 사알짝 아쉽...)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청춘로맨스 마루의 사실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이 세계관을 이어받은 두 작품이 현재 연재중이지만 얘들은 초창기니 좀 더 두고봐야고) 2인실 가후전 (시간만 좀 잘 지켜주면...) 등은 전 좀 괜찮게 보고 있음. (혹은 봤음)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13:59:22	2	삭제
		나도 실제 쥐 나보기 전까진 손발 저린게 쥐난건줄 알았음. 둘은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
	496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꿀 40가지 최고의 여행팁 [새창]	2015-03-13 23:59:28	4	삭제
		예전에 본 글이지만, 다시 봐도 29와 33은 팁이 아니라 진상이네요.
	495	국민대에서 피자 11판 훔쳐감.jpg [새창]	2015-03-13 16:49:41	5	삭제
		피자에만 선택적으로 양자역학적 터널링이 발생했을수도 있지 왜 대학생들 기를 죽이고 그래요
	494	수학 필요 없어요! 전 게임 개발자가 될 거라고요! [새창]	2015-03-11 00:45:37	14	삭제
		원래 수학이란게 단순 숫자놀음 공식놀음이 아니라 '논리와 체계'를 바탕으로 한 학문인지라, 당장 숫자나 공식이 안보일지라도 체계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가 없죠.
	493	생각없이 고양이 밥 주지 맙시다. [새창]	2015-03-03 11:26:24	87	삭제
		솔직히 캣맘,캣대디도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만 제대로' 하고 있는거죠. 대다수의 얼치기들은 고양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를 위하는 자기 자신이 사랑하는 나르시스트다보니 주위 사람들의 당연한 반발을 세상의 나를 향한 핍박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게다가 바로 앞에 당장 죽어가는걸 보는 사람이 측은지심으로 살리는건, 어느정도 이해해도 길고양이라는게 멸종과는 거리가 먼 야생동물일텐데 따로 생태계까지 인간이 관리하면서까지 케어해줘야할 (그것도 주위 다른 이웃에게 민폐 끼쳐가며) 종족인진 잘 모르겠네요.
	492	넥슨 "돈슨으로 불리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 [새창]	2015-02-28 06:01:41	0	삭제
		이리 욕하면서도 하니까 안고쳐짐...그냥 넥엔 게임은 게임성이 아무리 좋아도 쳐다도 안보는게 답
	491	우리나라 추월선 잘 지켜지는 곳 [새창]	2015-02-27 21:40:29	14	삭제
		두줄서기가 홍보가 부족해서 잘 보급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한줄서기가 두줄서기보다 사회적으로 편해서임. 그리고 위 그래프는 한국 승강기 안전관리원이 제공한 데이터로 작성된 (에스컬레이터 사고 건수)/(에스컬레이터 수) 그래프인데 보다시피 한 줄 서기에서 더 위험해졌다는 근거는 힘을 많이 잃음. 물론 반박 진영에서는 한줄서기 땐 사람들이 아직 보급이 안되어서 두 줄 섰고, 지금은 오히려 한 줄 서서 저렇다라고 주장하지만, 1) 한줄 서기는 안전여부 차치하고 사회적 효율이 좋았던 방식이었던만큼 보급이 꽤 빨랐던 편이며(두줄서기, 우측통행 등과 비교해봐서), 2)특히 2002년 월드컵 직전에는 세계적인 에티켓 마냥 홍보했기 때문에, 아무리 양보해도 2002년에는 보급이 완료 된 시점인데 이 시점에서의 사고율이 높지 않다 는 점을 미뤄봐서 설득력이 약함. 물론 그렇다고 저 그래프보고 두줄서기가 더 위험하네? 하는 것도 통계의 오류고... 지금도 두 줄서기는 100% 정착한 상태가 아니니까... 물론 무게중심 따져보면 두줄서기보단 한줄서기가 에스컬레이터에 주는 부담감은 더 클 거임. 이거까지 반박할 생각은 없음. 그런데, 단지 에스컬레이터에 걸리는 부하가 사고 원인의 주된 이유라면 저 그래프의 경향성을 설명해 줄 수 없음. 말했듯 이미 2002년 전후로는 사실상 한 줄 서기가 정착한 시점인데 그 기간에는 보다시피 사고율은 여전히 저조하니까. 그냥 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는 한줄서기 문제보다는 오히려 다른 곳이 원인 일 수 있다는 거임. 난 전문가는 아니기에, 틀린 점이 많을 듯한 허접한 분석을 해보면 대략 사고율이 증가하는 시점(2006-)이 신자유주의 사랑하시는 어느 분이 대통령 해먹던 시점이랑 유사한데 통계 근거는 제시할 수 없지만 아마 재정압박으로 인해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사실 우리나라는 교통을 공공재로 보는만큼 적자보면서 운영하는데, 이 곳에 자금 조달이 빠듯해지면 정기적인 점검에 쏟아붇는 비용부터 감소되는게 그렇게 이상한 말은 아님. 당장 눈에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니까. 하지만 고장율은 올라가고, 그렇다고 정기적인 정비에 투자할 방법은 없으니 에스컬레이터에 가하는 부하라도 줄이고자 '안전'을 빌미로 (물론 이론상으론 100% 틀린 소리는 아님) 두줄서기로 되돌리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이 방법이 아주 잘못되었다는건 아님. 두 줄서기가 정말 제대로 이뤄진다면 정비에 들어가는 사회적인 비용은 감소할 것이고, 그걸 추구하는 사람들이 틀린건 절대 아니니까. 그런데 반대로 사회적인 비용을 차라리 좀 지불하더라도, 한 줄서기의 효용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생각도 틀린건 아니다고 생각함. 극단적인 비유를 들면, 당연하지만 우리가 신는 운동화는 나막신에 비해 마모도가 클거임. 그렇다고 순수 경제적인 이유만 들어 운동화의 편함을 내다버리고 불편한 나막신으로 회귀해라는 주장에는 다들 동의하지 않을 것이듯,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두줄서기 역시 마찬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490	햐.. 택시 너무하네요 [새창]	2015-02-25 10:40:25	0	삭제
		솔직히 택시는 일부가 저러는게 아니라, 안그러는 사람이 일부임.
	489	베오베글 보고 써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문자용 팁(?) [새창]	2015-02-24 21:54:49	0	삭제
		kip//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노출의 3요소(조리개, 노출시간, ISO)를 언급할까 고민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생략했는데 대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도도 그렇고 조명도 그렇고 이건 저도 여전히 공부하고, 또 여전히 모르겠으며, 그러면서 예전보다 나아진거 같은데 여전히 갈 길은 멀고 뭐 이런거다보니 ㅎㅎ 리코는 음....죄송합니다. 리코 브랜드 자체를 잊고 있었습니다. 뭐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생각난거 적다보니 니콘 쿨픽스 A나 이런거도 위에 기재 안 되었네요 MakeltBetter// 음, 뭐 그 외에도 빠르고 정확한 AF도 파나의 장점이라고는 하는데 주로 물려 다니는게 20.7이어서 그런가 (이 렌즈는 조금 AF가 느립니다...) 제가 잘 체감이 안가기도 하고, 그리고 요새 새로 나온 기기들에 여전히 AF우위인지 아닌지 몰라서 일단 확실한 장점인 영상만 기재했습니다. 이 리플을 빌어 파나의 명예를 조금 살려주면, 대체적으로 정물쪽 색감에 대해서 호평이 많이 나오고요, 또 뭔가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해서 살짝 특이한 바디들이 있습니다. 가령 제가 들고 있는 취향 저격 GM1같은....또 (올림푸스와 함께) 비록 본문에서 데세랄 진영과 비교하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현재 미러리스 진영에서 가장 넓은 렌즈 선택권을 지닌 것이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입니다. 덤으로 단점은...."파나소닉 코리아"... 끨끨끨// 하긴 제가 하이앤드 xz-1쓰던 시절에서 센서 크기가 조금 더 커졌으니 요즘 하이엔드들은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머징//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은근히 대중들에게 하이엔드가 저평가 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미러리스보다 하이앤드가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셨듯, 미러리스도 장비군 은근 갖춰 나가면 휴대성이 대폭 감소하고, 그렇다고 번들 하나로 떼우기에는 하이엔드와 비교 우위가 많이 상실되고... 하이엔드로 RAW파일 찍어서 보정법을 공부하고 연습하는 것도 좋은 결과물 줄 수 있는데 말이죠.
	488	베오베글 보고 써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문자용 팁(?) [새창]	2015-02-24 19:09:36	1	삭제
		검정볼펜 // ㅎㅎ 뭐 사실 초심자 레벨을 벗어난 이야기지만, 저 뽀대도 결혼식이나 돌사진 스냅 알바 같이 어느정도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에겐 의외로 중요해요. 사실 동급동크기 센서 사용이라면 화질은 미러리스나 데세랄이나 차이는 없지만, 사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작은 미러리스(?)로 깨작깨작 하는거보단 묵직한 DSLR이 더 믿음직스러워보이고 좋아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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