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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문재인 “정부·여당 종북몰이에 분노 느낀다” [새창]	2013-11-28 15:59:12	0	삭제
		오유에 이런거 쓰면 블라 먹을지 모르겠지만, 종북몰이와 친일/친미몰이의 차이점이 뭔가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7 01:28:55	0	삭제
		그러네요... 프리로드... 안됩니다 ㅠㅠ
	19	오늘 비자카드 만들어서 첫 구매했는데요 [새창]	2013-10-21 15:30:43	0	삭제
		빠졌다는 금액이 한도에서 줄어든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카드 결제시 국내 결제가 아닌 것은 결제일과 실제 청구일 그리고 대금 출금일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국내 카드사에서 정상 승인이 나고 그 결제 정보가 VISA등 회사를 통하여 처리되는 동안 길게는 일주일 가량 소비되기도 합니다. (오리진의 경우 전자정보로 처리되니 이정도로 오래 걸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마 2~3일 후에 보시면 결제가 되어있을 듯 합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5 16:13:42	0	삭제
		초보라 여쭙는데요.. 서버가 있으면 어떤면에서 유리한가요?
	17	이번 폭탄모드 지젼 재밌네요 [새창]	2013-10-14 15:02:23	0	삭제
		고수시네요.. 전 완전 초보라... 스코어가 ㄷㄷ 병기들은 좀 타겠는데... 백병전은 ㅈㅈ 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4 06:27:47	0	삭제
		서버가 생기면 장점이 뭐죠??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가요;;
	15	배필 4에 바라는 거 딱 하나 있다면 [새창]	2013-10-14 04:57:12	0	삭제
		기마병도 추가요 ~
	14	배필4 프레임 드랍... [새창]	2013-10-13 16:14:54	0	삭제
		1 네 최신 버전입니다. 최신 베타도 설치해봤구요... 11 그러게요 점점 심해지네요... 사양이 딸리는거 같진 않은데..
	13	매번 스2 어쩌구 논쟁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새창]	2013-10-11 00:59:24	2	삭제
		스2가 비싼건 아니죠. 그냥 저렴한 복돌이들의 마음에 사치인 것일 뿐... 그렇게 치면 싼게임은 뭡니까? 그런 이야기라면 스1도 당시 물가등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폭리'입니다. 그래도 다 사서 했잖아요... 그냥 이제 그런 게임이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에 재미가 없어진거 뿐입니다.
	12	iphone 5s 사용기 [새창]	2013-09-24 17:57:51	0	삭제
		파일은에어드랍으로 관리하시거나 deskconnect라는 앱을 추천합니다.
	11	이블린 오빤데요 [새창]	2013-09-17 01:40:28	19	삭제
		간이 된 사람음식은 가능한 반려동물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나 고양이의 장기는 사람의 장기보다 약합니다. 족발은 오래 간을 한 음식이므로 주지 않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23:17:56	0	삭제
		남자들은 손이 두꺼워서 타이핑 하다 계속 오타가 나기때문에 매우 번거롭습니다.
	9	스카이림 감상 및 아쉬운 점 + 게임 잡담 [새창]	2013-09-15 17:50:40	1	삭제
		Raostaroon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주인공은 심지어 왜 거기있는지도 모르고 시작합니다. 3번째 시리즈인 모로윈드를 제외하고 모두가 죄수신분으로 시작하죠. 스카이림에서도 주인공은 왜 국경을 넘다 잡혔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듯 이 게임의 많은 부분은 '아직모른다'입니다. 알두인의 경우도 왜 나타났는지도 모르며, 대부분은 알두인이 누구인지도 모르죠. 게임적 관점에서 보았을때, 뭔가 제한이 있는것이 게임적 긴장감을 고취시키기도 하지만 자유도를 제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엘더 시리즈를 조금 더 많이 플레이 해보시거나 다른 관점에서 보신다면 글쓴이도 엘더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를 발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8	급속한 다문화가 부동산 때문인거 같습니다. [새창]	2013-09-11 00:58:49	56	삭제
		근데... 그 유입하고 있는 다문화 인구가 우리나라 주택 혹은 토지를 구입 할 만한 여력이 있나요? 아니면 다문화 인구와 결혼하는 국내인이 그런 여력이 있나요? 제 생각엔 약간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선 전세는 말씀하신 내용 중 반은 맞고 반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가 생긴 이유는 '재투자'에 가장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이 급격히 오르던 시기가 산업화 초기에도 있었는데요. 그때 집주인들은 전세로 목돈을 모아 비교적 저렴한 부동산을 마구 사들였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재산을 증식한 사람들이 또 전세로 부동산을 사고 하는 것을 반복했기에 생겨난 우리나라의 특이한 문화 입니다.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예금하기 시작한 것은 그 후 꽤 시간이 지난 80년대에 들어서 소위 '비법이 새나갔기' 때문에 더이상 전세금으로 매입할 부동산이 사라졌기에 애물단지가 되기보단 물가 상승률이라도 맞추어야 하기에 예금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 90년대 초반까지 예금의 이자율이 지금에 비하여 매우 높았던 것은 사실이나, 그게 기업/은행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었고 IMF이후에 가장 먼저 손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이율이 가능했던 것은 외국계 자본이 국내에는 들어오기 매우 어려웠고, 은행은 사실상 공기업의 성격을 띄고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외환환란 이후 김대중 정부는 자본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였고, 여기에 맞추어 들어온 외국자본이 은행/우량기업 중심으로 잠식을 했기에 국내 정치권 또는 기업 오너(재벌들)에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었죠. 그 결과로 은행 금리가 낮아진면도 있습니다. (좀 더 복잡한 역학 관계가 있으나 간략히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에서 신혼부부가 집을 마련해서 출발하기 시작한게 얼마나 되었나요? 요즘이야 이게 매우 당연하게 들리시겠지만, 제가 어린시절만해도 시댁에 들어가 사는 것이 그렇게 드문일도 아니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비정상적인 사교육비며 양육비 부담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지 주택문제 때문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문화가 바뀌고 사회 환경이 변화하였지만, 지금보다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과거에도 출산율은 더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대인의 모계혈통 문제는 조금 감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결혼 이민한 자들의 2세는 대부분 어머니 나라의 언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정서적 으로 어머니와 깊은 관계 유대관계를 가지는 것은 사실이나, 문화는 어머니만 전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이 독특할 뿐이죠. 젊은 사람이 똑똑하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비교적 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는 것은 가격의 문제이지 지능/지혜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만약 지인 중 유복한 가정의 자녀라 주택을 소유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보라고 부르겠습니까? 부럽다고 하겠습니까? 여담으로 제 의견은 주택 가격에 있어서 가장 큰 주범은 '은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때도 마찬가지지만, 개인의 여력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니 우선 담보 가격 내에서 빌려줘 버리자라는 안이한 심리가 주택 가격 문제를 키운 주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동산의 시세라는 것이 이게 완전 엿장수 마음대로인 것인데 이걸 믿고, 진짜 차주의 신용도나 여력은 고려하지 않고 대출이 나가버리니 '강남불패'같은 동네에 과한 투자가 일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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