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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김포사시는분......... [새창]	2011-01-08 19:47:16	0	삭제
		저도 김포사는 여자사람!!!!!!! 반가워요 저도 아는사람 하나도 없어요 제일 서러울때가 머 먹고싶은데 같이 먹으러갈 사람 없을때 ㅋㅋㅋㅋㅋㅋㅋ ㅠ_ㅠ.....
	21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15:12:47	1	삭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저 자신을 자책하는 거였는데 그러면 안되는것 같아요 이러라고 받은 생명과 인생도 아니니까.. 낭비하기엔 제가너무 아깝네요 맘은 아프면서 합리화로 바둥대는 전 아직도 애기지만 나중엔 강해질 거에요 아 오그리 토그리...;;;ㅋㅋㅋ 힘들겠지만 그 고통도 감내하고 이겨내려구요. 많은분들이 좋은얘기 많이 해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아니었으면 아직까지 혼자 끙끙대고 그럤을 거에요.. 도와주셔서 감사감사! 생일선물 이렇게 많이 받나본건 난생 첨이네요^^
	20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15:08:22	1	삭제
		이번일로 여러 교훈 많이 느꼈는데 가장 큰 교훈은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 하지말자.. 이거였어요. 내가 아무렇지 않다고 남을 배려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들 경험으로 배웠고 이렇게 성장하는 거지요. 2년이 앞으로 몇십년의 인생수업료라고 생각할래요 등가교환 ㅋㅋㅋㅋㅋㅋ 적절한게 맞나 모르겠네용 ㅎㅎ....;;
	19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10:59:04	1	삭제
		저 오유한지 올해로 4년에 접어드는데 그동안 글들보면 막 안좋은 말들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것도 걱정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페이지 켜는데 막 두근댔어요 소심.. 그런데 좋은말들 많이 해주셔서 되게 기분좋게 든든해요! 생일선물 주셔서 고마워요 ^^
	18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10:56:55	1	삭제
		말도안되는 거지같은 우월감에 젖어있을 그놈 생각하면 진짜 우주까지 하이킥!! 이불빵빵!! 머릿속에선 진짜무슨 내가 무술 유단자 되서 영화에서 봤던 사람때리는 장면 막 상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발 빵빵대면서 상상하면서 키득됬어요 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올라서 무릎으로 이마찍기 이런거 생각하면서 통쾌해하고...헐큉 ㅋㅋㅋㅋㅋ
	17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10:53:51	1	삭제
		오잉 자고일어 났더니 내글이 베오베에 잉네? 부왘ㅋㅋㅋ 감사해요. 저는 풍무동 삽니다 부끄 .. 건전한 동호회라! 일단 저는 퍼즐 피규어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 근데 진짜 하도 호되게 데인지라 앞으로 그 누굴만나도 이만큼 상처받을만큼 깊게 못좋아 할거같아요 강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ㅋㅋㅋ 나원.. 생일 축하해 주셔서 고마버용. 엄마가 아침을 진수성찬 차려놓으시고 제옆에있는 푸인형 한번보더니 저한테 모닝뽀뽀 해주셨는데! 나능햐 못난딸... 휘바휘바/으익 완전 개동감공감!!!!!!!!!!!!!!!!!!!!!!!!!!!!!!!!!!!!!!!!!!!!!!!!!!!! 저도 그걸 알지만 개가 개같이 구는걸 보니까 괜히 열받고 억울하고 이게 미련인가 많이 좋아해서 이러는건가? 이렇게 되버린것 같아요 으익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기분좋아서 글을 막 머라도 쓰고 픈뎅 횡설수설 ㅋㅋㅋㅋ 오잉 감사해용
	16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3:35:52	2	삭제
		생일축하 감사 합니다~~생일축하 감사 합니다~~~!!ㅎㅎ 한결같은 반대2가 마음이 아프네요.. 머지.;;..ㅠㅠ.. 거슬렸다면 미안해요
	15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3:30:00	2	삭제
		관심들 감사구요~~ 운동이라.. 전 배드민턴.. 구경하는걸 좋아해요 등산가면 동네 할아버님들 이 주고받는 톡톡 이소리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확실하게 이유나듣고 끝내자!! 하는 초라한 자기합리화 막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맘이좀 아프네요. 과거엔 물불 안가리고 사랑했던 사이? 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깊어지고 숙성되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질렸어 ㅋ 꺼져 ㅋ 병신 ㅋ 하는 관계가 있는데 저는 후자였나 봐요 햏! 생일 축하해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미련도 있고 화도나고 답답하고 남의 고민인데도 이렇게 좋은글들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 또 감사하고 마음이 뜨셔오고 그러네요 전 광화문 교보문고 갑니다 1002번타고 1시간넘는 서울여행을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이번일 겪으면서 느낀게 뭐 선량한 남성분들에겐 죄송스럽지만 훗 남자들이란 믿을게 못되-_,- ㅋㅋㅋㅋㅋㅋㅋㅈㅅ.... 앞으로 살아갈 일도 겪을일도 사람도 많은데 벌써부터 말도안되게 좌절하긴 싫구요 아프지만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서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요. 댓글주제에 너무 길었네요 ㅋㅋㅋ 오유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아자아자!!!!!!!!!!!!!
	14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1:50:41	4	삭제
		친구만나고 맘정리 하고 추스리고 동호회는 맘이 여유로울때~ 알겠습니다!ㅎㅎ 가장 중요한건 바닥에 떨어진 제 자존감을 살리는 일이 먼저니까 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줘야 겠지용
	13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1:33:34	4	삭제
		뒷산에묻어줘/연애가 처음은 아닌데 글쎄요 이번처럼 제가 어리석다고 생각했던 연애를 한건 처음입니다. 조언 감사하구요. 화장실 갈때도 폰챙겨가고 친구들 만난다면 뒤졉어졌던 사람인데 거기에 맞춰주고 익숙해졌던 제가 어리석었던건 인정합니다 ^^ 앞으로 이런실수 두번다신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교훈도 많고 이런게 커가는 건가봐요. 막내에 철부지였던 저밖에 몰랐던 제가 남의감정에 귀기울이는건 중요한거다! 느끼게 했으니까요., 배려심을 느끼게 해준건 사실 고맙다고 느껴요. 내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남이 느끼는것들을 생각하게 해줬으니까요 ^^힝 댓글 감사해요
	12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1:16:57	5	삭제
		그죠? 둘만아는건데 뭐가 쪽팔리고 좋다는 자기감정 표현하는건데 쪽팔린건 아니죠. 전 제감정에 자신있어요 작은 의심도 없으니까요. 그냥 인생경험 했다고 치부하는게 가장 뻔하고 대의명분 세울만한 변명이죠. 남자 입장에선 난 감정정리 다됬고 너싫어ㅋ 꺼져 ㅋ 이거지만 솔직히 사람감정이란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정리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냥 웃기죠 내가 이런걸 인간이라고..참.. 그동안 속앓이 했던게 덧없고.. 베스트가면 재밌겠다구요?? 추천부터 누르시죠 ㅋㅋㅋㅋ 깝치는거 같으면 죄송해요 사실지금 술마셔서..혼자서.외롭게..론리.....친구가 엄뜸ㅋ 이여서;; 나대는거 같으면 배려해 주세요 힝.;;
	11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1:07:28	7	삭제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꼭 차인것들이 다 바친것처럼 오바해서 말하더라" 그런말은 저한텐 정말 씨알도 안먹히는 정도구요. 찌질하게 헤어진 전남친 어쩌구 한다.!! 해도 할말 없어요. 그렇게 보인다면 뭐. 그래도 전 정말 저라는 인간. 인격 그 자체를 진짜 난도질 당해서 고작 댓글로 몇마디 적는데도 분노+미련의 콧물과 눈물이 쁑쁑 하고 나와서!!!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분노보다면 분노껍데기에 가까워요. 안은 텅비었어요. 어찌보면 헤어진게 잘된거 같네요. 이새낀 지금 룰루랄라 신났겠죠? 돈도 잘벌고 얼굴도 잘나서 여자만 많은 새뀌. 진짜 남의눈에 눈물흘리면 자기눈엔 피눈물 흘린다고. 무교지만 정말 신이라는게 있고 인생이 조금이나마 공평하다면 꼭 저를 이렇게 힘들게한 벌 받길 바래요. 그게 제 복수입니다. 언젠간 벌받겠죠. 그럼 전 고마운 거구요
	10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0:50:51	5	삭제
		콕콕/ 감사합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0:50:30	6	삭제
		댓글5개도 전참 기쁘네요. 저는 외톨이 이니까요. 생각보다 김포인들이 많아도 와우~ 나진짜 당한거 많고 억울하고 화나는거 많아서 진짜 울화통 터져서 가슴내려치면서 억지로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인간은 모르겠죠. 두번다신 만날일 없지만 그렇게 기억되는건 너무 억울하네요. 좋다는 감정 하나로 병신인걸 참고 만나줬는데 되려 주객전도되서..후
	8	남친한테 무참히 차였음. [새창]	2011-01-08 00:48:03	6	삭제
		그렇죠.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바람은 유전이라 더러운 종자를 가지고 태어났나봐요. 뭐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화도나고.. 이새낀 끝까지 저를 조낸 매달려서 만나준 구질구질한애. 로 기억할 거잖아요. 참.. 진짜 인간대 인간. 인간적으로 못할말과 행동들 얘는 저한테 참 거리낌없이 오픈했죠. 잊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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